K-Move 올해도 계속… 8년 연속 운영대학 선정

8년간 美 취업자 148명 배출
대진대·덕성여대·서경대와 연합사업단 구성
600시간 연수 후 현지 취업까지 지원

삼육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취업연수사업(K-Move스쿨) 운영대학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해외취업연수사업은 해외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어학, 직무교육은 물론, 취업상담과 알선, 현지 정착을 위한 생활 정보까지 지원하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삼육대는 2018년부터 8년 연속 이 사업 운영대학으로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148명의 수료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삼육대는 올해도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와 함께 ‘글로벌 이노비즈(Global INNO-Biz) 서울 북부 연합사업단’을 구성해 사업을 공동 운영한다. 주관대학인 삼육대를 중심으로 각 대학이 협력해 서울 동북부 지역의 해외취업 거점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오는 6월부터 100여 명의 졸업(예정)자가 참여하는 5개 본 과정을 개설한다.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디자인 전문가 양성과정(삼육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 양성과정(대진대 20명) △스마트 무역, 물류&회계 전문가 양성과정(덕성여대 20명) △글로벌 비즈니스 데이터분석 전문가 양성과정(서경대 20명) 등이다. 전원 미국 취업이 목표다.

교육과정은 해외 어학연수를 포함해 비즈니스 영어, 직무 교육, 문화·안전·법규 교육 등 총 60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현지 기업의 수요에 맞춘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또 미국 현지 동문 조직과 해외취업 전문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처 발굴과 검증, 사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본 과정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7일까지이다. (관련공지▷2025년 해외취업연수사업 (K-Move스쿨) 모집 안내)

신입생을 포함한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자 과정도 운영한다. 삼육대 2개 과정 200명, 대진대, 덕성여대, 서경대 각 1개 과정 100명씩 총 500여명이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는 해외취업 설명회, 직종 특강, 글로벌 영어캠프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초 어학 역량을 다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지난 7년간 해외취업연수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참여대학과 공유하고, 협력함으로써 올해 70명 이상의 해외취업자를 배출하는 것이 목표”라며 “각 대학의 교육자원과 역량을 결집해 국내 취업의 한계를 보완하고, 글로벌 경쟁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최근 4년 연속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대학 중 해외취업률 1위를 기록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월 대학알리미를 통해 발표한 ‘2024년 대학정보공시’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3년 해외취업률(조사기준일 2023년 12월 31일)은 수도권 대학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해외취업률 4년 연속 ‘수도권 1위’)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3/25/2025032501042.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3319
미주중앙일보 https://www.koreadaily.com/article/2025032423203028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88704.html
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325_000311163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3251401305652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74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519334624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97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441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5914
중앙이코노미뉴스 https://www.joongang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4220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005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20716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50325500187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5/03/25/2025032500216.html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325500417
비욘드포스트 https://www.beyondpost.co.kr/view.php?ud=202503251702561583d2326fc69c_30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5556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42880?ref=naver

SNS기자단 제11기 SU-Creator 최종 합격자 발표

삼육대학교 SNS기자단 제11기 SU-Creator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합격자를 공지합니다. 합격자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순번 학과 이름 학년
1 아트앤디자인 Amart***t 1
2 아트앤디자인 강*연 3
3 사회복지학과 김*리 1
4 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심*주 1
5 아트앤디자인 유*솔 3
6 항공관광외국어학부 임*서 1
7 아트앤디자인 정*연 3

 

–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  3월 30일(일) 오전 9:00 ~ 17:00 예정 

– 이후 모든 공지와 커뮤니케이션은 카카오톡 단체톡방에서 진행됩니다.

– 문의 : 커뮤니케이션팀 ☏ 02-3399-3809

 

2025. 3. 24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학생홍보대사단 제19기 SU-Ambassador 최종 합격자 발표

삼육대학교 학생홍보대사단 제19기 SU-Ambassador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된 합격자를 공지합니다. 합격자는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순번 학과 이름 학년 성별 최종 결과
1 신학과 권*빈 3 남자 합격
2 상담심리학과 김*현 3 여자 합격
3 경영학과 김*서 3 여자 합격
4 인공지능융합학부 인*영 1 남자 합격
5 영어영문학과 임*현 3 여자 합격
6 글로벌한국학과 전*주 1 여자 합격
7 유아교육과 정*나 1 여자 합격
8 경영학과 채*훈 3 남자 합격

 

– 오리엔테이션 및 워크샵:  3월 30일(일) 오전 9:00 ~ 17:00 예정 

– 이후 모든 공지와 커뮤니케이션은 카카오톡 단체톡방에서 진행됩니다.

– 문의 : 커뮤니케이션팀 ☏ 02-3399-3809

 

2025. 3. 24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예언의신 심포지엄’ 28~29일 대학교회서 열려

대총회 엘렌지화잇유산관리위원회 초빙
‘예언의 선물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삶’ 주제로

‘예언의신 심포지엄’이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삼육대학교회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삼육대와 삼육대학교회, 엘렌지화잇연구센터, 북아시아태평양지회, 한국연합회 예언의신부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다.

‘예언의 선물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삶’이라는 주제로, 대총회 엘렌지화잇유산관리위원회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 성도들과 만난다.

첫날인 28일 오전 10시 세미나1에서는 멀린 버트(Merlin D. Burt) 소장이 ‘예수님과 성경을 위한 엘렌 화잇의 예언적 사역’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세미나2에서는 대릴 톰슨(Darryl Thompson) 부소장이 ‘온라인 자원 활용하기’를 주제로 단에 오른다.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세미나3이 이어진다. G. T. 응(G. T. Ng) 박사는 멀린 버트 소장과 함께 ‘대쟁투의 주제’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하고, 이어 멀린 버트 소장이 ‘예언의 영’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29일 안식일 오후 2시부터는 멀린 버트 소장의 연속 세미나가 마련된다. ‘영감의 이해: 엘린 화잇의 환상’을 시작으로, ‘엘렌 화잇의 저술을 바르게 읽기’라는 주제를 1, 2부로 나눠 깊이 있는 강연을 이어간다.

별도의 토론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보다 심도 있는 대화의 장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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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코리아] 계속되는 탄핵정국에 번아웃… ‘이젠 뉴스 보기도 지쳐요’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 코멘트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BBC 코리아가 21일 보도한 「’이젠 뉴스 보기도 지쳐요’… 계속되는 탄핵정국에 번아웃 온 시민들」 기사에서 장기화된 탄핵 정국으로 지쳐가는 국민의 심리적 피로감에 대해 짚었다.

“너무 지치고 지겹습니다. 이제는 뉴스에도 흥미를 잃었어요.”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지 꼬박 석 달이 넘었다. 지난 12월 3일 윤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시점까지 포함하면 ‘탄핵 정국’은 넉 달째를 향해 가고 있다.

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세력과 반대 세력이 거리로 나와 집회를 이어가는 상황도 이제는 일상이 됐다. 탄핵심판 선고를 앞둔 지난 주말에는 서울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헌법재판소가 위치한 서울 지하철 안국역에는 탄핵 선고일에 역을 폐쇄한다는 안내문이 걸리기도 했다. 정치인들도 집회에 가세해 ‘거리정치’에 나서며 목소리를 냈다.

몇 달째 쏟아지고 있는 탄핵 뉴스에 ‘번아웃’이 온 일부 국민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학회장이자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는 “요즘 뉴스는 절반 이상이 탄핵 관련 내용”이라며 “이것이 사람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혼란스러운 탄핵 정국에 ‘번아웃’을 경험한 사람 중 하나다. “제가 딱 그랬어요. 나중에는 뉴스 기사를 아예 읽지를 않게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안정된 삶 속에서 지난해 말 계엄이 선포됐고, 연말에 항공기 사고도 터지면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 보니 뉴스를 보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는 “인간의 몸은 ‘항상성’이라고 해서, 안정을 찾아가려고 하는데 자신의 의지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 데서 회의감이 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는 안정감이 사라지면 이를 해결하기 위해 상황을 통제하려고 해요. 그래야 불안이 없어지거든요. 그런데 통제의 소재가 지금 외부에 있잖아요. 그 상황에서 뉴스를 계속 보고 있으면 지치고 불안할 수밖에 없어요.”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무엇이든’ 하려는 시민 중 일부는 시위에 나오기도 한다는 것이 서 교수의 설명이다. “누군가는 시위에 나서고, 누군가는 직접 시위에 참여하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도 집회 참가자들의 음식값을 대신 지급해 준다든지 등의 행동을 통해 자기 뜻에 힘을 보태려고 하는 겁니다.”

서 교수는 “본인이 뉴스 시청을 하고 싶지 않다면 뉴스를 잠시 차단하는 것이 좋다”며 “SNS를 잠시 끊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지금은 정보 공유가 너무 빨라요. 왜곡된 정보도 많고요. 특히 정치적 입장이 한쪽으로 기운 사람들은 집단 심리에 의해서 자신이 믿고 있는 부분만 전해주는 편향된 뉴스만 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집단의 행동들에 강한 미움과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서경현 교수는 “불안하거나 지쳐서 뉴스를 보고 싶지 않다면, 그것 또한 본능적으로 자신의 안정을 찾기 위해서 그러는 것”이라며 “그러한 신호를 무시하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럴 땐 오히려 뉴스와 거리를 두는 것이 낫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나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틀렸다’ 보다 ‘다르다’라는 생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나는 내가 믿는 이념이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 왜 저렇게 많은 수의 사람이 나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을까’하는 고민을 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논리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는 거죠.”

서 교수는 “‘내가 나서서 뭐라도 해야겠다’라고 하는 마인드는 한국의 발전을 위하는 좋은 국민성일 수 있지만, 발전한 한국의 수준에 맞게 국민의 수준도 높아졌으면 한다”면서 “헌재에서 어떤 결정이 나든 상대 입장을 존중하고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BBC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articles/c2erypwlm4go?xtor=AL-73-%5Bpartner%5D-%5Bnaver%5D-%5Bheadline%5D-%5Bkorean%5D-%5Bbizdev%5D-%5Bisapi%5D

‘시니어모델 2기’ 새 출발… 25명 입학

15주 교육과정 운영

삼육대는 ‘제2기 SU-MVP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에 25명의 입학생을 맞이했다.

입학식은 지난 18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열렸으며, 제해종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오덕신 총동문회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와 1기 원우, 2기 입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삼육대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은 ‘웰에이징(Well-aging·건강한 나이 듦)’, ‘뉴 시니어(新노년)’ 시대에 발맞춰 중장년층과 노년층의 새로운 도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개설한 비학위 교육과정이다.

총 15주 동안 진행되는 이 과정은 시니어모델로서 활동할 수 있는 전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최신 패션쇼 트렌드 분석 △워킹 및 포즈 △퍼포먼스 △영양·건강관리 △패션 스타일링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등 시니어모델에게 필수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다룬다.

특히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돼 전문 강사의 밀착 지도를 받을 수 있으며, 과정 마지막에는 패션쇼 발표회를 통해 실전 경험을 쌓는 기회도 제공한다. 지난해 진행된 1기에서는 21명의 시니어모델을 배출한 바 있다.

제해종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도전에는 나이가 없다”며 “이 과정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목표를 이루고 활력과 자신감을 더하며, 런웨이는 물론 인생의 무대에서도 멋지게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학 및 교육 문의는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사무국으로 전화(☏010-2008-3625) 또는 이메일(AMP@syu.ac.kr)로 하면 된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3/21/202503210110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2237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88130.html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7662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32358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46694
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83641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21997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5899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321500992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321500316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75280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881

새 학기 맞아 캠퍼스 곳곳 ‘새로고침’

학생식당 전면 개편… 바울관 냉난방 시설 교체
‘매머드 익스프레스’ 캠퍼스 내 입점

▲ 새롭게 단장 된 학생식당

[SU-Creator 뉴스팀 김민하 기자]

익숙한 공간이 새로워졌다. 겨울방학 동안 우리 대학은 여러 시설을 개선하고 캠퍼스를 정비해 학생 편의성을 높였다.

먼저 학생식당이 대대적인 변화를 맞았다. 식당 공간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 해 학우들이 머물기 좋은 개방형 라운지 형태로 탈바꿈했다. CU 편의점과의 경계벽도 허물어 더욱 넓고 개방적인 분위기를 조성했다.

운영 체계도 전면 개편했다. 기존 개인사업자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대기업(삼성웰스토리) 위탁 급식을 도입해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운영 시간은 조식 오전 8시~9시 30분, 중식 11시 30분~ 2시, 석식 오후 5시 30분~6시 30분으로 세 끼 정해진 시간에 맞춰 운영된다.

메뉴 운영 방식도 바뀌었다. 기존에는 여러 메뉴 중에서 선택했지만, 이제는 사전에 구성된 주간 식단에 따라 정해진 메뉴가 제공된다. 학우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위해 전문영양사가 배정돼 전체적인 식단을 관리하는 차원이다. 학교 관계자는 “단품 위주의 식사는 반복되면 학생들이 쉽게 질릴 수 있다”며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메뉴를 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배식대도 깔끔하게 리모델링 됐다.

식사 가격은 7천원선이다. 메뉴에 따라 소폭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업체와의 3년 계약 기간에는 가격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학우들이 꾸준히 이용해 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도 계속된다. 학생이 1천 원만 내면, 정부와 지자체, 대학이 나머지 비용을 지원하는 구조다.

금요일 저녁과 주말·공휴일·방학 기간에는 학생식당을 운영하지 않는다. 대신 식당 내에 새롭게 입점 예정인 분식 브랜드 ‘리김밥’과 CU 편의점은 안식일을 제외한 주말과 공휴일, 방학에도 정상 운영한다. 내부 홀 공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향후 학생들의 수요가 증가하면 주말 및 공휴일·방학 운영 확대 가능성도 열려 있다. 업체 역시 일정 수준 이상의 이용객이 보장될 경우 추가 운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학생식당 이름도 바뀐다. 학교 측은 교내 공모전을 통해 기존 ‘파인하우스’를 대신할 새 이름을 찾고 있다.

▲ 바울관 지하에 들어선 매머드 익스프레스

지난여름 학생 커뮤니티 시설로 재탄생한 바울관 지하에는 ‘매머드 익스프레스’가 입점했다. 교내에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들어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음료를 구입하지 않아도 나머지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바울관 냉난방 시설 교체

그간 학우들의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던 냉난방 시스템 개선도 이뤄졌다. 바울관은 지하를 포함한 전 층에 걸쳐 냉난방기를 새로 교체했다. 기존 중앙집중식 FCU(Fan Coil Unit) 대신, 각 공간에서 개별 조절이 가능한 EHP(Electric Heat Pump) 방식의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으로 바뀌었다.

냉난방기가 없던 다니엘·요한관 일부 강의실, 도서관 2층 스터디룸, 신학관 2층, 홍명기홀 로비에도 신규 설치가 완료됐다. 사무엘관과 에스라관은 냉난방기 교체를 위한 예산 확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실 리모델링도 진행됐다. 동물자원과학과 전용 공간인 제2과학관 2층은 복도를 비롯해, 행동과학연구실, 행동과학분석실, 반려동물실습실, 펫푸드실습실이 새롭게 구축됐다.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제2과학관 2층 복도, 펫푸드실습실, 제1실습관 4층 학생 휴게실, 에스라관 407호 강의실

제1실습관 4층 복도 끝에는 컴퓨터공학과와 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학우들을 위한 휴게실이 마련됐다. 사물함과 테이블이 비치된 라운지 형태다. 같은 건물 307호는 유아교육과의 토의·토론 세미나실로 리모델링됐다.

국제교육관 223호는 가운데 가벽을 설치해 상담심리학과 전용 공간인 행동과학분석실과 심리평가실습실로 재구성됐다. 에스라관 407호 강의실도 새롭게 단장했다.

올해 처음 신입생을 맞이한 자유전공학부 전용 공간 공사도 한창이다. 다니엘관 지하 101호와 102호, 1층 107호, 5층 506호에 각각 PBL 스튜디오, PBL 강의실, XR 스튜디오, AI 편집실이 조성 중이며, 3월 중 완공 예정이다. 학생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실습기반학습 장소로 활용된다.

▲ 자유전공학부 에듀테크 다목적 강의실 렌더링 이미지

삼육동 캠퍼스를 대표하는 소나무는 겨울방학 동안 이발을 마쳤다. 겨울철 폭설로 인한 낙지(落枝) 사고 위험을 예방하고, 보다 단정한 캠퍼스 풍경을 위해 가지치기 작업이 진행됐다.

봉원영 사무처장은 “이번 시설 개편을 통해 학생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글 김민하(신학과 24학번) SU-Creator 뉴스팀 기자
사진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

임봉순 교수, 정년퇴임 맞아 발전기금 1천만원 쾌척

“삼육대는 직장 그 이상이었다”

▲ 임봉순 교수(왼쪽)와 제해종 총장이 지난 10일 총장실에서 열린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음악학과 임봉순 교수가 지난 2월 말 34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무리하며 학과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로 임 교수의 누적 기부금은 재직 중 기탁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2400만원을 포함해 총 3400만원에 이르게 됐다.

임 교수의 이번 기탁은 삼육대 교수들이 퇴임을 맞아 후학 양성과 학과 발전을 위해 기금을 내놓는 아름다운 전통을 잇는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임 교수는 “삼육대는 단순한 직장 그 이상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34년간 학생들을 가르치며 학교에서 받은 혜택을 생각하면 이번 기부금이 오히려 부끄러울 정도로 부족하다”고 겸손히 말했다.

이어 “졸업식, 입학식, 개교기념식 등 공식 행사를 위해 밤늦도록 학생들과 연습하며 사례 없이 묵묵히 헌신해 왔다”며 “주변 대학들이 삼육대 음악학과를 부러워할 때마다 가장 큰 보람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실제 임 교수는 삼육대의 수많은 공식 음악회와 연주회를 기획하고 지휘하며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 임봉순 교수(맨 오른쪽)가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임 교수는 음악을 통한 사회봉사에도 앞장섰다. 여름방학이면 제자들과 함께 봉사대를 꾸려 국내외 소외지역을 방문해 음악 봉사활동을 펼쳤다. 장애 학생들의 음악 교육에도 열정을 쏟아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등 국내 유수의 장애인 음악단체에 제자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외에도 시온의소리합창단을 이끌며 자선 음악회를 꾸준히 개최해 그 수익금을 세계 선교사업에 지원하는 등 나눔을 실천했다. 지역사회 여러 합창단을 지도하며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음악교육 기회를 제공해 지역 문화 발전에도 공헌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임 교수는 퇴임을 맞아 정부로부터 녹조근정훈장을 수훈하는 영예를 안았다.

임 교수는 “음악학과는 무형의 자산으로서 대학과 교단,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이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삼육대 음악학과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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