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김영준 교수, ‘2018 프랑스 쇼몽국제가든페스티벌’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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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영준 교수, ‘2018 프랑스 쇼몽국제가든페스티벌’ 출전
국내 활동 작가로는 최초 출품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김영준 겸임교수(게이트준 대표)가 4월 24일부터 오는 11월 4일까지 프랑스 쇼몽성에서 열리는 ‘2018 쇼몽국제가든페스티벌’에 정원작품 ‘사색의 끈(A string of Thoughts)’을 출품했다. 해외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작가가 이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국내에서 활동하는 작가로서는 최초다.

쇼몽국제가든페스티벌은 영국의 첼시 플라워쇼, 네덜란드의 쾨켄호프 가든쇼와 함께 세계 3대 가든쇼로 꼽힌다. 화훼에 집중된 다른 대회와는 달리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디자인을 발굴하는 데 주력해오고 있다. 올해에는 ‘사색의 정원’을 주제로 300여개의 제안작을 응모 받아 이 중 25개 작품이 전시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영준 교수의 출품작 ‘사색의 끈’은 조선시대 유배자들이 낚시하는 모습에서 착안했다. 김 교수에 따르면 이들의 낚시는 물고기를 잡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월’과 ‘생각’을 잡기 위한 행위다. “드리워진 낚시의 줄은 유배지의 수면 아래를 탐색하지만, 유배자의 마음속은 ‘사색의 끈’을 통해 속박된 공간을 벗어나 시공을 초월한다“는 게 작가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속박된 공간에서 한껏 휘어진 낚시대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바깥 세상에 당겨진 낚시줄은 수많은 생각의 갈래를 표현한다”며 “유배지에서 바깥을 향해 뻗은 낚시대는 단절된 공간에서의 사색의 확장성과 간절함을 담고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김영준 교수는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실외정원부문 금상,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코리아가든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일본 나가사키 가드닝월드컵에 한국대표로도 출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스승의 날 맞아 은퇴교수 초청 만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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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스승의 날 맞아 은퇴교수 초청 만찬 열어

삼육대 대외협력처(처장 신성례)는 스승의 날을 앞둔 9일 교내 만나의 집에서 ‘SU 리더십 초청 만찬’을 개최했다.

은퇴교수 및 가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만찬은 스승의 날을 맞아 대학을 위해 헌신했던 은퇴교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대학의 리더십보더로서의 역할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학생회 임원진은 은퇴교수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으며, 음악학과 김철호 교수는 제자들과 ‘스승의 은혜’를 부르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경영학과 임태종 교수의 ‘상속세와 증여세’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이어 김성익 총장은 국제캠퍼스 구축을 위한 ‘Glory삼육’ 캠페인 전개 등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지원과 끊임없는 격려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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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정종화 교수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교육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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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정종화 교수 “사회복지 종사자 인권교육 강화해야”
국가인권위 ‘사회복지분야 인권교육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서 밝혀

‘100만 사회복지사 시대’를 맞아 사회복지영역의 인권교육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정종화 교수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교육센터 별관에서 열린 ‘사회복지분야 인권교육 실태와 개선방안’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사회복지사 교육과정에서 인권교육이 기존보다 더욱 심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최근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제기된 인권침해 사례 중 사회복지시설과 관련한 부분도 적지 않다”면서 “휴먼서비스 전문 직종 분야인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은 직접적인 대인서비스를 실시하고 있기에 이들에 대한 인권교육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 교수는 “이를 위해 관련 법령을 정비해 인권교육을 현행보다 확대해야 한다”면서 “필요하다면 국가인권위원회 차원에서 교육부와 보건복지부에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교육, 교육과정에 대한 권고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정 교수는 인권교육 강사 양성과 교재개발, 생애주기별 학령기와 청장년 수준에 맞는 교육콘텐츠 개발, 동영상, 만화교재 등 인권교육교재 개발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예산 확보와 연구용역도 함께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교수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보수교육에도 인권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인 원조 서비스의 최 일선인 간호영역과 장기요양분야, 사회복지분야 보수교육 과정에서 인권교육이 법적 강제성이 부족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일부에서 인식개선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인권교육의 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해당 법령의 개정이나 권고를 통해 인권선진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한편 국가인권위원회가 마련한 이날 토론회에는 홍선미 한신대 교수, 김도희 서울복지재단 변호사가 발표를 맡고, 김미혜 이화여대 교수, 허준수 숭실대 교수, 신권철 서울시립대 교수, 정종화 삼육대 교수가 지정 토론자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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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황유선 동문, 첫 시집 ‘유성의 노래’ 출간


간호학과 83학번 황유성 동문이 첫 시집 ‘유성의 노래’를 출간했다.

황유성 시인은 2016년 대한문학세계 시 부문에 당선돼 등단했다. 현재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회원, 대한문인협회 홍보국장, 대한문인협회 서울지회 정회원이며, ㈜유성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출판 기념회는 지난 3월 10일 서울 인사동 파노라마 뷔페에서 열렸다.

세이교회, 자취생 반찬배달 ‘월간반찮’으로 사랑 실천

삼육대 세이교회 청년들이 ‘월간반찮’ 서비스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월간반찮은 영양 섭취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자취생에게 2주에 한 번씩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이다. 현재까지 30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았으며, 최근 교내 공식 동아리 등록도 마쳤다. 김진섭 목사는 “수혜자를 선교의 대상으로 접근하는 기존 방식과는 달리,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다”면서 “수혜학생 중 봉사활동에 참여해 교회까지 출석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삼육대 음악학과,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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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음악학과, ‘찾아가는 힐링콘서트’ 운영

삼육대(총장 김성익) 음악학과 성악전공 학생들이 지역주민과 학내 구성원을 위한 ‘찾아가는 힐링콘서트’를 운영한다.

이번 힐링콘서트는 지난 12일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노블레스요양원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일 삼육대학교회, 3일 교내 미래관 야외광장, 5일 서울 휘경동 삼육서울병원, 17일 별내중학교 강당 등에서 총 5차례 펼쳐진다.

음악회 프로그램은 유명클래식 성악곡은 물론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 ‘지금 이 순간’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팝퓰러한 명곡으로 구성해 친숙함을 더했다.

김철호 지도교수는 “바쁜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은 지역주민을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인근지역 학교와 사회복지시설을 중심으로 매 학기 5회씩 음악회를 개최해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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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지역주민 초청음악회 ‘봄의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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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지역주민 초청음악회 ‘봄의 콘서트’ 개최
모차르트하우스 스트링 앙상블 공연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21일 저녁 7시 교내 요한관 콘서트홀에서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음악회 ‘날마다 꽃 – 봄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는 모차르트하우스 스트링 앙상블 초청공연으로 진행된다. 앙상블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바장조’와 푸치니의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엔리오 모리코네의 ‘넬라판타지아’,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삼육대 박정양 교수의 창작곡 ‘mysterious sensation for string ensemble’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모차르트하우스 스트링 앙상블은 세계적인 예술재단 비엔나 모차르트 하우스 소속 비올리스트 박형재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연주단체다.

기존 앙상블 단체와는 달리 현대음악에 대한 뛰어난 해석과 연주로 주목받고 있으며, 관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함께 연주를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고정팬을 양산하고 있다. 전석 무료. 문의 ☏ 02-3399-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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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장애학생·학부모 초청 간담회’ 열고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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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장애학생·학부모 초청 간담회’ 열고 장학금 수여
김성익 총장 “장애학생이 행복한 대학 만들 것”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2일 교내 코이노니아홀에서 ‘장애학생·학부모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총장특별 장학금을 수여했다.

‘제38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열린 이날 간담회는 삼육대에 재학 중인 중증장애학생과 이들의 학부모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성익 총장과 김용선 학생처장, 정종화 장애학생지원센터장은 장애학생의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개선을 약속했다. 또한 교수 사모들로 구성된 도르가회는 기부물품 판매활동으로 마련한 수익금을 중증장애학생 5명에게 총장 명의의 특별장학금으로 수여했다.

김성익 총장은 “우리 대학을 믿고 자녀들을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하다”며 “장애학생과 모든 학생이 행복한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훈기 학생의 아버지 고영호 씨는 “학교에서 배려해주신 덕분에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화답하며 장애학생을 위한 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삼육대는 ‘무장애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전담 센터를 두고, 도우미제도와 학습기기대여, 장애학생 열람실, 장애인 휴게실 운영 등 선진적이고 실질적인 장애학생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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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학목회자 초청 만찬

삼육대는 4월 11일 총장 공관 코이노니아홀에서 대학원 신규 향학목회자 환영 만찬회를 열었다. 김 총장은 “향학 기간이 미래 사역을 위해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글로리 삼육 캠페인’과 ‘이글프로젝트’, ‘국제 캠퍼스 구축’ 등 대학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도 동참과 선교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현재 삼육대에는 19명의 목회자가 일반대학원과 신학대학원, 경영대학원에서 석·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보도자료] 삼육대, 김완태 육군사관학교장 초청 교차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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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완태 육군사관학교장 초청 교차특강
‘우리 음악 역사를 통해 본 안보역사 바로알기’ 주제로

삼육대학교(총장 김성익)는 10일 대강당에서 김완태(중장) 육군사관학교장을 초청해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우리음악 역사를 통해 본 안보역사 바로알기’라는 주제의 특강을 개최했다.

‘2018 인문주간’에 맞춰 열린 이날 강연은 양교 교차특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달 23일 김성익 총장은 육사를 방문해 ‘세상을 변화시키는 군인리더십’을 주제로 특강한 바 있다.

강연에서 김완태 교장은 △고조선과 삼국시대의 민족 가요 형성단계부터 △고려, 조선시대 중국음악의 유입 △조선 중·후기와 개화기 민속음악의 발전 △근대 대중가요의 형성과 발전까지 우리 대중음악사를 통시적으로 고찰했다.

김완태 교장은 “노래는 인간의 단순한 감정표현을 넘어서 공동체의 운명과 시대상황을 표현하고 있다”고 전제하며 “우리 민족은 중국과 일본의 틈바구니 속에서 전쟁과 굴종, 치욕과 고통의 노래를 많이 불러왔다”고 밝혔다.

이어 김 교장은 “그러나 오늘날에는 동족상잔의 비극 속에서 우방국의 지원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고, 근대화, 민주화, 정보화의 기적을 이룩했다”며 “아울러 한류문화로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육군사관학교와 삼육대는 지난 2007년 교류협약(MOU)을 체결하고 △교수 및 학생교류 △공동학술연구 및 공동 관심사에 대한 의견 교환 △정보 및 자료 교환 △문화·체육활동에 관한 교류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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