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글로컬사회공헌연구소, 2018 춘계 콜로키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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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글로컬사회공헌연구소, 2018 춘계 콜로키움 개최
‘국제 구호개발과 사회복지의 나아갈 방향’ 주제로

삼육대 글로컬사회공헌연구소(GSCI, 소장 조미숙)는 7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18 춘계 SU GSCI 콜로키움(Spring 2018, SU GSCI Colloquium)’을 개최했다.

삼육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가 주최하고 원우회가 후원한 콜로키움은 ‘국제 구호개발과 사회복지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국제구호개발기구 아드라(ADRA) 임종민 사무총장은 ‘아드라코리아의 국제구호개발사업: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제 했다. 이어 동대문종합복지관 권혁우 관장이 ‘글로컬 환경 속에서 종합사회복지관의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청암예술학교 이명규 대외협력 및 기획처장은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와 사회복지’에 관한 연구발표를 했고, 윤지연아동가족연구소 윤지연 소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ODA 통합모델(OIS) 제안’을 주제로 급변하는 시대의 공적개발원조(ODA)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글로컬사회공헌연구소 조미숙 소장(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오늘날 사회복지학은 피부색, 문화, 관점, 언어가 다른 사람들과 공존하기 위한 학문적 기반과 실천연구의 장을 제공해야 하는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며 “이번 콜로키움이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학교에 기부한 삼육대 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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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학교에 기부한 삼육대 총학생회장
김준섭 씨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삼육대 총학생회장 김준섭(원예학과 3) 씨가 아르바이트로 틈틈이 모은 돈 2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쾌척해 귀감을 사고 있다. 김 씨는 지난해에도 학교로부터 받은 선행 장학금을 도로 기부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 씨는 지난 5일 삼육대 대외협력처를 찾아 대학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현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그는 “삼육대가 개교 112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Glory)삼육’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적은 돈이지만 저를 계기로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주셔서 학교가 발전한다면, 그것이 학생들을 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 씨는 카페, 편의점, 물류센터 등에서 아르바이트를 해가며 기부금을 마련했다. 총학생회장을 맡고 있어 정기적인 일은 할 수 없었기에 틈틈이 짬을 내 소위 ‘대타 알바’를 뛰었다. 처음에는 여행비용을 마련하거나, 군 전역 후 한 벌도 사지 않은 옷을 사려고 했단다. 하지만 학생들이 보내준 지지와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했다.

김 씨는 “나를 위해 쓰려고 했을 때는 아르바이트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정말 힘들었다”며 “기부를 결정한 후로는 빨리 모으고 싶다는 생각에 오히려 일이 즐거워졌다”고 말했다.

김 씨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6년 군 복무 중 성추행범을 붙잡아 경찰에 넘겨 학교로부터 선행 장학금을 받았다. 하지만 당시 김 씨는 “형편이 어려운 학생이 등록금을 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장학금 전액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사실 총학생회장이라면 재학생들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학교 당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모습이 일반적이다. 그렇기에 현직 총학생회장인 김 씨의 연이은 기부 행보는 다소 생경하기까지 하다.

김 씨는 “학우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다보면 학교 측과 어쩔 수 없는 갈등이 일어날 때도 있지만, 결국 양쪽 모두 학교와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일 것”이라며 “총학생회장으로서 학생들이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앞으로도 이를 위해 학교 당국과 적극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김 씨는 올해 안으로 300만원을 더 모아 총 기부금액 500만원을 채우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여름방학 때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간호학과, 발전기금 동판 현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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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학과, 발전기금 동판 현판식 가져
재학생 소액기부 마중물로 고액기부까지 이어져

삼육대 간호학과(학과장 강경아)는 학과 발전기금을 희사한 기부자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동판을 제작하고, 5일 교내 제3과학관 2층 로비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간호학과는 지난 2000년부터 ‘사랑의 이름으로 뿌려주신 밀알, 세상을 밝히는 인재로 키우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내걸고 학과 발전기금 모금을 전개해 현재까지 1억 5천여만원을 모았다.

간호학과의 발전기금 모금에는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소액기부가 마중물이 됐다. 4학년 학생들은 매년 졸업 헌신회에서 ‘밀알장학금’ 기부를 약정하고 있다. 이들은 졸업 후 3년간 매달 2만원씩 총 72만원을 장학금으로 내놓아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후배들을 돕고 있다.

지난 2016년 지하철에서 심정지 환자를 구한 ‘쌍문역 천사’ 홍예지(13학번) 동문, 2013년 금곡역 철로에 떨어진 40대 남성을 구한 김규형(11학번) 동문은 재학 당시 학교로부터 받은 선행 장학금을 도로 기부해 동판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교내 합창대회에 출전해 받은 상금 1백만원을 학과발전기금으로 기부한 ‘17학번 일동’도 동판에 이름을 새겼다.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 운동은 교외로도 확산됐고, 국내외 동문들의 고액 발전기금 기부행렬로 이어졌다.

김성익 총장은 “동문들과 재학생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뿌리 깊은 나무가 뻗어가는 것처럼 학과 발전기금을 자양분 삼아 간호학과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문혜숙 동문회장(80학번)은 “벽돌 한 장 한 장이 쌓여서 집이 되듯, 동판에 새겨진 이름들이 쌓여 아름다운 간호학과가 되리라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학과발전기금 모금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지원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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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보육센터 리모델링 지원 사업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 창업보육센터(BI) 리모델링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창업보육센터 시설개선을 통해 보육환경과 기능을 개선하고, 운영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사업추진 예산은 중소벤처기업부 지원금 8800만원과 대학의 대응자금 8600만원 등 총 1억7400만원이다.

삼육대는 이를 통해 냉난방시설시스템을 교체하고 회의실, 미팅룸, 휴게실 등 실전창업시설을 개선해 쾌척한 창업보육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조광현 센터장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과 창업동아리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 역량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기존 창업지원 시설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2001년 개소해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우수기업 창출 및 발굴에 힘쓰고 있다. 현재 멀티미디어 시스템, 콘텐츠, 바이오, 환경에너지 등 분야 19개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2018 SU 기업분석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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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2018 SU 기업분석경진대회’ 성료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오덕신)가 재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한 ‘2018 SU秀 기업분석경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재학생의 중소·중견기업 및 창업기업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고, 직업선택의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대기업을 제외한 중소·중견·창업기업 중 1개 기업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기업과 직무를 분석하며 취업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대회를 주관한 대학일자리본부는 분석보고서 작성과 발표에 대한 컨설팅을 팀별로 지원했다.

지난 5월 31일 본선 진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된 PT 경연 결과 ‘일박이이’ 팀이 대상을, ‘중소기업 갑이야’ 팀이 최우수상을, ‘AVI’ 팀과 ‘일본어과3인방’ 팀이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일박이이’ 팀 박찬빈(경영학과, 3학년) 학생은 “팀원들과 잘 협력한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무엇보다 중소기업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어 의미 있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덕신 본부장은 “앞으로도 재학생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비교·분석해 취업 성공까지 이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보드게임 아이디어 내고 제작까지…삼육대, ‘보드게임 경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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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게임 아이디어 내고 제작까지…삼육대, ‘보드게임 경진대회’ 열어

대학생들이 보드게임을 직접 제작해 아이디어의 우수성을 겨루는 경진대회가 삼육대에서 열렸다.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박완성)은 30일 교내 다니엘관에서 ‘JUMP-UP CAMP 창의력 아이디어 경진대회 – 보드게임 만들기’(이하 보드게임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6개팀 29명에게 장학금과 상장을 수여했다.

보드게임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대학생이 1시간 정도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게임을 만드는 대회다. 참가 학생의 문제해결 및 창의적 사고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혁신단은 사전에 온라인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받아 본선 진출 팀 17팀을 선발, 지난 16일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에 앞서 9일에는 보드게임 전문 개발자 초청 특강을 개최해 참가자들의 게임 개발 과정을 지원했다.

이후 보드게임 개발자를 포함한 3명의 전문심사위원과 재학생이 △창의성, 문제해결능력, 논리적 사고, 소통, 협동 등 대학생의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는지 여부와 △상품화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해 6팀의 우수 팀을 선정했다.

심사 결과 ‘배틀 로얄 보드게임 : 더 라스트 포(BATTLE ROYAL BOARD GAME : THE LAST FOUR)’를 개발한 마블마블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더 라스트 포’는 4명이 플레이어로 참여하는 ‘배틀로얄’ 형식의 보드게임으로, 각종 아이템카드를 이용해 최후 1인이 되면 승리하는 룰이다.

이 외에도 북한 전역을 여행하며 도로를 건설하는 게임을 만든 CREATOR 팀, 전통놀이 자치기를 2차 세계대전 배경의 보드게임으로 변형한 ROTATOR CUFF 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마블마블 팀의 권순장 학생(물리치료학과, 4학년)은 “경진대회에서 제작한 보드게임을 실제 시중에 내놓겠다는 목표를 갖고 참여하게 됐다”며 “팀원 각자의 전공과 아이디어, 의견 등을 모아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운 도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완성 교육혁신단장은 “보드게임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고 소통했던 모든 활동은 참가자들의 창의력 계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며 “수상이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임을 잊지 않고 항상 도전하는 자세를 갖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Glory 삼육’ 캠페인 첫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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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Glory 삼육’ 캠페인 첫 닻 올려
김성익 총장 “112년 삼육교육사의 중대한 전환될 것”

“‘글로리 삼육’ 캠페인은 삼육대학교가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임을 분명히 선언합니다”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3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글로리(Glory) 삼육’ 캠페인 발전위원 위촉식을 갖고 캠페인의 공식 출발을 선언했다.

삼육대가 개교 112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글로리 삼육’은 ‘국제화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삼육대는 김성익 총장과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회장, 평소·임재단 이봉춘 이사장을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기곤 전 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대학 주요 보직자로 구성된 부위원장(9명)과 추진위원(8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하고 성공적인 모금 캠페인 의지를 다졌다.

이들 발전위원은 오는 10월 개교 112주년 개교기념일에 열리는 ‘글로리 삼육’ 캠페인 메인행사까지 향후 5개월간 위원회 공식 활동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각 전문 영역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방면의 지원과 선도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김성익 총장은 “‘글로리 삼육’은 112년 삼육교육사(史)의 거대한 물줄기를 바꾸는 매우 중대한 전환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삼육대학교는 지금 바로 여기서 출발한다.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함께 뛰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상경 공동위원장은 “삼육대가 우리에게 준 사랑과 은혜 덕분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우리는 대학에 감사해야 한다”며 캠페인 동참을 당부했다.

또한 이봉춘 공동위원장은 “오늘 위촉식이 삼육대의 미래 비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자리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며 “‘글로리 삼육’을 통해 삼육대가 미래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도약할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염색체연구소, ‘형광표지올리고탐침 이용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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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염색체연구소, ‘형광표지올리고탐침 이용 기술’ 개발
염색체 구조분석-유전체연구 탄력 받을 듯

삼육대 염색체연구소 김현희 교수(소장) 연구팀이 식물유전체 내 반복서열의 분포와 위치를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는 ‘형광표지올리고탐침(pre-labelled oligonucleotide probe, PLOP) 이용 기법’을 개발했다. 포스트게놈 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주요 생명자원에 대한 유전체서열 분석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학계에서는 이를 계기로 식물유전체 구조를 해명하는 연구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식물유전체는 수많은 반복서열로 인해 전체 유전체서열조립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DNA 서열을 염색체 상에 혼성화시켜 분포와 위치를 확인하는 FISH(Fluorescence in situ hybridization) 기법이 활용돼 왔다.

하지만 FISH 기법은 처리과정에 2~3일의 시간이 소요되고, 실험 후 원하는 결과를 얻기까지 과정을 되풀이해야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연구원이 투입돼도 단번에 질 높은 결과를 얻기가 쉽지 않았다.

실험에 사용되는 각종 시약도 비교적 고가여서 연구과정이 비효율적이고 비경제적이라는 한계도 있었다. 그간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여러 노력과 연구들이 진행되어 왔으나 큰 진전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삼육대 염색체연구소 김현희 교수가 Nomar E. Waminal 연구교수와 함께 개발한 ‘PLOP 탐침 이용 기술’은 기존 16시간 이상 소요되던 FISH 기법의 혼성화 과정을 최대 30분 이내로까지 단축할 수 있도록 했다. 탐침의 길이가 짧아 미세한 부분까지 탐지가 가능하며, 간단한 세척으로 불필요한 형광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실험 조건을 보정하는 까다로운 과정이 필요하지 않아 초보자라도 용이하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한 번 개발된 탐침으로 수천 번의 실험이 가능해 시간과 경제적인 면에서도 효율적이라는 게 연구팀의 설명이다.

김 교수는 “포스트게놈 시대 다양한 생명자원의 유전체구조분석 연구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육종이나 질병연구 및 진단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은 삼육대 공모연구과제와 서울대 양태진 교수가 주관하는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농생물게놈활용연구사업단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PLOP 기법을 개발했으며, 관련 내용으로 2건의 국내 특허도 취득했다.

이 결과는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 5월 29일자에 게재됐다. (끝)

문의: 김현희 교수 (02)3399-1715 / 010-8638-6946 / 이메일 kimhh@syu.ac.kr

[보도자료] 삼육대, 30일 ‘Glory 삼육’ 발전위원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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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30일 ‘Glory 삼육’ 발전위원 위촉식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오는 30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글로리(Glory) 삼육’ 캠페인 발전위원 위촉식을 갖고 캠페인의 공식 출발을 선언한다.

삼육대가 개교 112주년을 맞아 추진하는 ‘글로리 삼육’은 ‘국제화 캠퍼스 구축’과 ‘이글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이날 삼육대는 김성익 총장과 아침고요수목원 한상경 회장, 평소.임재단 이봉춘 이사장을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 남대극 전 총장, 서광수 전 총장, 김기곤 전 총장을 고문으로 위촉한다.

아울러 대학 주요 보직자로 구성된 부위원장(9명)과 추진위원(8명)을 포함한 총 100명의 발전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다.

이들 발전위원은 오는 10월 개교 112주년 개교기념일에 열리는 ‘글로리 삼육’ 캠페인 메인행사까지 향후 5개월간 위원회 공식 활동을 전개한다. 캠페인의 확산을 위해 각 전문 영역의 네트워킹을 활성화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한편, 다방면의 지원과 선도적인 참여로 캠페인을 성공으로 이끈다는 계획이다.

김성익 총장은 “‘글로리 삼육’은 삼육대학교가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112년 삼육교육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함께 뛰어 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끝.)

신학과 설교대회 개최

삼육대 신학과는 5월 23일 대학교회에서 ‘신학과 설교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신학과 학생들의 설교 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예선과 본선을 통해 우수한 설교자를 선발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5명의 신학생이 본선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 심사 결과 예수님께 치유 받은 눈먼 자의 체험적 신앙을 설교한 2학년 김민재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안창준 표한결 학생이 우수상, 이대연 함주원 학생이 각각 장려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