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동아리 ‘직무중심’으로 운영한다

직무·직종별 17개 동아리 개설…연간 100만원까지 활동비 지원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오덕신)가 재학생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동아리를 직무별로 세분화해 운영한다.

이번 학기부터 도입한 ‘직무중심 취업동아리’(SCUC, SU Career Up Club)는 직무별, 직종별로 동아리를 개설하고, 이를 지원하는 제도다. 특정 자격증이나 고시 혹은 학과별로 혼재돼 있던 기존 취업동아리의 구성을 직무중심으로 재편하여 취업진로지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취업동아리는 △인사/경영지원 △영업관리 △마케팅/MD △유통/물류 △디자인 △식품 △IT △생산/품질관리 △공기업 등 17개 동아리로 꾸려졌다. 3,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동아리별로 10명 내외의 인원으로 구성된다.

동아리는 공식 활동기간 동안 △직무캠프 △동아리 개별 컨설팅 △동아리장 간담회 및 중간평가회 △결과보고회 등에 참여하며 직무별 맞춤 취업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수시로 각종 취업정보를 수집·공유하고, 기업과 산업을 분석하는 한편, 취업공모전, 박람회 등에도 참여한다. 대학일자리본부 관계자는 “학생들이 취업에 필요한 것을 스스로 찾아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환경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 지난 3일 열린 취업동아리 직무 캠프.

활동비는 동아리별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실적에 따라 우수 동아리에는 20~50만원의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취업 동아리실 지원, 학생경력관리제도(마일리지 장학금) 점수 부여, 취업 추천 시 우선 혜택 부여 등 특전도 있다.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직무중심 취업동아리를 내실 있게 운영, 관리하여 재학생의 성공취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2017년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진로 및 취·창업 교육,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6392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21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115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10010006056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1011467475600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800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099

학생 생활관 시온관·에덴관 증축

우리 대학이 재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학생생활관(기숙사) 시온관(남), 에덴관(여)을 증축했다.

이번 증축 공사는 우리 대학의 ‘글로벌 캠퍼스’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우리 대학은 ‘2020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천명, 10년 내 2천명 유치’를 골자로 하는 발전전략을 마련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총 98억9천만원이 투입된 이번 공사는 기존 3층 건물에 4~5층을 더 얹는 ‘수직 증축’ 방식으로 이뤄졌다. 연면적 3956.76㎡(약 1196평)가 늘어났고, 지하 1층 리모델링을 통해 사생실을 추가 구축하면서 총 128개실이 더해졌다. 수용인원은 490여명에서 1천여명 규모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조리시설과 승강기 등 편의시설도 새롭게 갖췄다.

한편 우리 대학은 현재 살렘관과 시온관, 에덴관 등 총 3개의 학생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 글로벌 생활관인 브니엘관까지 완공되면 전체 생활관 수용인원은 약 1천500명으로 늘어난다. 기숙사 수용률은 기존 12.9%에서 25% 수준으로 높아지는데, 이는 수도권 4년제 대학 평균(17.1%, 지난해 기준)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를 통해 재학생의 주거부담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62939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1264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27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66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563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862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44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8697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09010005564

남아시아지회 임직원, 본교 방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남아시아지회 사무엘 쏘 지회장 등 지회 임직원 내외 40여명이 5월 11일 삼육대를 방문했다. 김성익 총장과 김일목 교목처장 등은 방문단과 환담하고 AMP 강의실에서 학교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봉원영 국제교육원 부원장이 유학생 유치와 선교전략을 보고했다. 특히 김 총장과 방문단은 남아시아지회의 선교사업에 대한 폭넓은 공감대를 확인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시영 북아태지회장도 함께했다.

“단절되지 않은 ‘사제의 정’ 표현하고 싶었어요”

스승의 날 맞아 ‘사제지정’ 담은 사진 공모전
10일까지 솔광서 수상작 전시

학생처(처장 김용선)가 스승의 날을 맞아 사제 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뜻깊은 사진 공모전을 마련했다.

‘스토리가 있는 사진 공모 프로젝트: 아름다운 순간 – 우리 마음 더없이 기쁜 까닭’ 시상식이 8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열렸다.

공모 내용은 △스승과 제자 사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은 사진이나 △직원과 학생 간 잊을 수 없는 감사와 행복이 담긴 사진을 촬영 뒷이야기와 함께 제출하는 방식이었다. 학생처는 지난 1달간 작품을 접수받아 이 중 21개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뽑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3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졌으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20만원과 5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 대상작 ‘여유(餘裕)’

대상은 미술컨텐츠학과 김단아 학생(15학번)의 ‘여유(餘裕)’가 선정됐다. 교내 제명호에서 진행된 실외수업 중 교수와 학생이 나란히 앉아 대화하는 뒷모습을 스마트폰으로 포착한 작품이다. 마치 아버지와 아들처럼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과 주변 자연환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듯한 감흥을 선사한다.

김단아 학생은 “요즘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많이 삭막해졌다곤 하지만, 그 가운데 완전히 단절되지 않은 사제 간의 정과 관계의 회복을 생각하며 공모전에 참여했다. 피사체가 되어준 교수님과 학우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0일까지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전시한다.

▲ 대상 수상자 김단아 학생(가운데)이 김용선 학생처장(오른쪽)과 수상작을 둘러보고 있다.
▲ 최우수상작 ‘가능’, 건축학과 김영서(19학번)
▲ 최우수상작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신학과 홍이삭(16학번)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62936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050900045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2016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374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1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46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923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117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190512101941721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0916057429809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09010005551
캠퍼스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40398&depth1=2&depth2=2&depth3=8

글로벌한국학과, 어버이날 맞아 학부모 초청 ‘오픈스쿨데이’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음영철)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교내 에스라관에서 학부모 초청 ‘오픈스쿨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글로벌한국학과에 입학한 신입생 학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학과의 교육내용과 비전을 소개하는 이날 행사에는 김성익 총장과 글로벌한국학과 교수진, 학부모,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음영철 학과장은 학과의 교육목표와 인재상, 커리큘럼, 학사일정 등을 안내하고, 학과의 비전과 졸업 후 재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학과 발전과 교육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재학생들은 이날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께 보내는 영상 편지를 준비하고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과는 행사가 마친 후 캠퍼스 투어와 특별 만찬도 마련했다.

김성익 총장은 “신설 학과의 1기 학생들은 최고 선배라는 점에서 부담이기도 하지만 큰 특권”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좋은 학생들을 보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4년 동안 잘 가르쳐서 대학과 부모님이 자랑스러워하는 학생으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학부모 오경미 씨는 “신설학과다 보니 궁금한 점이 많고 우려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학과의 여러 활동과 커리큘럼, 비전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해소가 되었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것 같아 아이를 잘 보냈다는 생각이 든다.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한국학과는 한국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리는 국제적인 한국학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돼 올해 첫 신입생을 받았다. 학과는 ‘한국어∙한국문화 교육자’와 ‘한국 교류∙홍보 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이론 교육, 문화 체험, 현장 실습, 인턴십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공이나 복수전공시 이수만으로 국립국어원이 발급하는 한국어교원 2급 자격증이 주어지고, 부전공을 하면 3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6167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207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0264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08010004375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0815477413418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433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8682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6839
뉴데일리경제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08/2019050800162.html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86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 ‘세계일보’ 인터뷰

‘마약공화국’이었나…단속 2개월 만에 585명 구속
“마약 사범 처벌, 치료 중심으로 전환돼야”

클럽 버닝썬 사건을 계기로 마약류 범죄와 관련해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경찰이 2개월여 동안 전국적으로 580여명을 구속하는 성과를 거뒀다. 연예인, 재벌가는 물론 클럽 등 우리 주변에서 광범위하게 마약 범죄가 퍼져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된 것이다. 경찰이 마음먹기에 따라 마약 사범을 무더기로 검거할 수 있는 이런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약 사범에 대한 재활 등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정비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략)

서경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한국은 마약과 관련해 법적으로 강하게만 처벌할 뿐 치료하는 시스템이 미비하다”며 “사회복지사, 심리학자 등이 초범이나 단순 마약 사용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미국처럼 처벌 아닌 재활 쪽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90425513370?OutUrl=naver

총학생회, ‘근로 감사의 날’ 행사 마련

‘근로자의 날’ 맞아 관리직원에 감사의 뜻 전해

총학생회 임원들이 ‘근로자의 날’을 맞아 3일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관리 직원들을 초청해 ‘근로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총학생회는 청소, 경비, 수송, 시설, 식당 담당 직원 70여명에게 카네이션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점심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대표가 낭독한 감사 편지와 영상편지, 동아리 가브리엘의 축하 공연도 감동을 더했다.

박우성 부총학생회장(건축학과 5)은 “이 행사를 빌어 그동안 근로자 분들께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정 곳곳에 서려있는 땀방울과 밤낮 없는 수고를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숙 미화팀 직원은 “당연한 일을 하고 있는데, 감동적인 행사를 마련해준 총학생회에 감사하다. 학생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 대학은 청소·경비·수송 근로자를 파견이나 외주 용역 없이 전원 직고용(정규직, 무기계약직 등)해 대표적인 고용안전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정년이 지나도 본인이 원하면 70세까지 더 근로할 수 있는 촉탁직제도도 운영하고 있어 근로자들의 고용불안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5833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86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6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8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8662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885

글로벌 생활관 ‘살렘관’ 준공식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330여명 수용

우리 대학은 글로벌 생활관(기숙사) 살렘관을 건축하고, 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과 김성익 총장, 신양희 전무이사, 이신연 상무이사를 비롯한 대학 주요보직자, 공사업체 관계자 등 내·외빈이 참석했다.

살렘관 증축(철거 후 신축)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와 부족한 학생 생활관 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됐다. 2011년 4월 ‘2016년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시공사 한동건설㈜, 설계사 오월건축사사무소, 공사감리(CM)사 전인씨엠건축사사무소를 선정하고, 2017년 10월 첫 삽을 떴다. 이후 1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해 완공했다.

살렘관은 건축면적 749.55㎡(약 227평), 건축연면적 4,448.55㎡(1,346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구조로 지어졌다. 생활실 127실, 게스트룸 3실, 방송실, 상담실 등을 갖춰 33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

건축비용으로는 약 95억원이 투입됐다.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글로리 삼육’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각계의 후원을 받아 재원을 마련했다.

새로 지어진 살렘관은 ‘글로벌 캠퍼스’ 구축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지난 2017년 증축한 학생생활관 시온관, 에덴관과 올 하반기 브니엘관까지 완공되면 전체 생활관 수용인원은 약 1천700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2020년까지 외국인 유학생 1천명, 10년 내 2천여명 이상을 유치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캠퍼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이날 황춘광 이사장은 “살렘관 준공을 통해 세계를 향해 뻗어가고 기여하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학의 현재와 미래를 숙고하여 솔로몬과 같은 지혜와 열정으로 건축에 앞장서주신 김성익 총장님과 구성원께 감사드린다”고 축사했다.

김성익 총장은 “살렘관은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삼육대에 보내주신 많은 응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 삼육대에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45833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79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855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886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867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68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4362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0317037483778
뉴데일리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03/2019050300149.html

2021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 발표…정시 비중 확대

아트앤디자인학과·음악학과 정시모집서 수능 반영키로

우리 대학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수험생에게 적용되는 ‘2021학년도 신입학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바로가기▷https://bit.ly/2ITJ0ua)

수시모집으로 797명(71.1%), 정시모집으로 324명(28.9%) 등 23개 모집단위(학과)에서 총 1121명(정원 외 제외)을 뽑는다.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로 운영해 대입전형 간소화 틀을 유지했다.

가장 큰 변화는 정시 비중 확대다. 2020년 24.9%였던 정시모집 비율을 28.9%로 확대하면서 4.0%포인트 증가했다.(45명▲) 정부의 정시 확대 권장 기조에 따른 것으로, 전국적으로 0.3%포인트 늘어난 것에 비하면 증가폭이 크다. 정시모집 일반학과(부)는 예년과 같이 수능 100%로 신입생을 모집한다.

반면 수시는 75.1%에서 71.1%로 줄었다.(45명▼) 각 전형별로 모집인원이 고르게 축소된 가운데, 학생부교과우수자 전형과 MVP 전형의 감소가 두드러진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156명, MVP는 149명을 선발한다. 전년대비 각각 17명, 19명 줄었다.

아트앤디자인학과와 음악학과는 정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와 실기를 반영했으나, 2021년부터 수능과 실기를 반영하기로 했다. 두 학과 모두 수능 20%와 실기 80%를 반영해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실기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예체능인재(특기자) 전형을 신설했다. 농구, 무용, 보디빌딩, 배구, 태권도, 축구 종목에서 7명을 뽑는다. 학·석사통합 전형은 2021년부터 폐지된다.

※ 본 시행계획은 학제개편, 학칙변경 및 입학정원 변경 등에 따라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문의 : 입학관리본부 ☏ 02-3399-3368, 3377~7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1171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798
아시아타임즈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346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09494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18663
머니투데이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50317117487731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502010001264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420
캠퍼스잡앤조이 http://www.jobnjoy.com/portal/joy/life_view.jsp?nidx=338679&depth1=2&depth2=2&depth3=8

춘계 교직원 기도주일 ‘주여 보기를 원합니다’

삼육대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대학교회에서 ‘춘계 교직원 기도주일’을 개최했다. 강사로는 동중한합회장 김석수 목사가 초청돼 ‘주여 보기를 원합니다’를 주제로 은혜로운 말씀을 선포했다. 이 기간 300여명의 교수와 직원들은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캠퍼스 선교사역과 대학 발전을 위한 기도 제목을 놓고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