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②] 올해부터 수능 ‘4개 영역’ 반영…지원 전략은?

정시모집 가·다군서 279명 선발
학과별 반영비율 달라… 성적에 따라 유불리 따져야

삼육대는 2020학년도 정시모집 ‘가’ ‘다’군에서 총 279명을 뽑는다.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 인원이 추가될 수 있다.
(바로 가기▷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

일반전형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60%, 실기 40%,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수능을 반영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 20%, 실기 80%로 뽑는다.

수능성적은 올해부터 국어·수학·영어·탐구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지난해까지는 국어·수학·영어 상위 2과목과 탐구 1과목을 반영해왔다. 인문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2과목 평균) 20%를 적용하고,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반영한다. 탐구 1과목은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 대체 가능하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 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6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전 학과(부)에서 한국사 지원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총점에 최대 5점(1~3등급)까지 가산해준다.

삼육대는 문과와 이과의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간호학과 △건축학과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컴퓨터공학부 △IT융합공학과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등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수학 취득점수의 10%를 가산하여 성적을 산출한다.

원서접수는 가/다군 모두 1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에서 실시한다. 서류 제출은 원서접수 시작 시부터 1월 2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인정)다. 실기고사는 아트앤디자인학과 1월 5~6일, 생활체육학과는 1월 7일, 음악학과는 1월 20일에 각각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1월 23일이다.

◆ [인터뷰] 유재현 입학관리본부장
“학과별 반영비율 달라… 성적에 따라 유불리 따져야”

Q. 삼육대는 올해 정시모집부터 수능 전 영역을 반영한다. 입시 결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나.

A. 삼육대는 지난해까지 정시모집에서 국·영·수 중 상위 2과목과 탐구 1과목을 반영해왔습니다. 인서울권에서 국·영·수 상위 2과목을 반영하는 대학은 드물었기에 한 과목 성적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온 학생들이 선호하는 대학이었습니다. 하지만 올해부터 전 영역을 반영하게 되면서 이러한 수험생의 관심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더욱이 올해 고3 학생 수가 전년보다 5만명 가량 감소하면서 경쟁률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또한 3과목에서 전 과목 반영으로 바뀌는 만큼, 합격자 평균과 커트라인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전통적으로 수험생의 관심이 높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상담심리학과, 유아교육과는 여전히 높은 경쟁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Q. 달라진 전형에 대비해 지원전략을 어떻게 마련해야 할까.

A. 수능 반영 방법이 많이 바뀌었으므로 외부기관에서 공개하는 성적자료를 참조하기보다 본교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예측점수를 확인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원 학과에 따라 수능성적 반영비율이 다르기에 자신의 성적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Q. 그 외에 지원 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점이 있다면.

A.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전형 충원합격자 등록 마감 이후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최종모집 인원을 확인하고 지원하길 바랍니다. 또 본교는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가 타 대학 대비 높게 형성되어 있는 편입니다. 지원 시 환산등급표를 확인하고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Q. 학생들이 주목할 만한 학사제도가 있다면.

A. 삼육대는 2~4학년 졸업 전까지 전과를 원하는 학생은 일부학과를 제외하고 희망 학과·학부 모집정원 100% 이내 범위에서 자유롭게 전과할 수 있는 ‘전과 자율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복수전공과 연계전공 등을 통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삼육대 정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A. 삼육대는 1906년 개교 이래 지난 113년간 교내 금연·금주를 시행하며 클린 캠퍼스를 지향해 왔습니다. 건강과학특성화대학으로 여러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생활관 거주비용도 타 대학에 비해 저렴합니다.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바탕으로 교육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육대에서 건강한 사회인이 될 여러분을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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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①] 4차 산업혁명 중심의 ICT 인재 양성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정시특집②] 올해부터 수능 ‘4개 영역’ 반영…지원 전략은?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2/23/2019122301819.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64045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191223162201273548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679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77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2314507441387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0014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077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16

[정시특집①] 4차 산업혁명 중심의 ICT 인재 양성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비전공자도 ICT 전문가로 양성
청년창업의 산실 ‘학생창업보육센터’ 성공적 안착
강력한 외국인학생 유치 정책으로 글로벌 캠퍼스 도약

▲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10월 14~15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 혁신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진은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체험부스에서 학생들이 VR 학습기기를 시연하는 모습.

사람, 사물, 공간, 데이터 등 모든 것이 초연결(hyper-connected)되어 경계를 허무는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 실생활에 밀접하게 자리 잡고 있다.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술이 서로 융복합하고 연결되어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삼육대학교는 대대적인 교육혁신을 전개하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구조와 사회수요에 맞춰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발하고, 학사제도, 교수·학습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교육인프라 등 학부교육 전반에서 ‘재창조’ 수준의 혁신을 이뤄내겠다는 비전을 세웠다.

이러한 교육혁신 로드맵의 배경에는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이 있다. 삼육대는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2주기 구조개혁)에서 탁월성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되면서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기존에 추진해오던 ACE+사업(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까지 포함하면 2019년 한해에만 교육혁신으로 투입하는 예산이 42억8000만원에 이른다.

◆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ICT 융합전공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삼육대의 대표 혁신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중심의 ICT 인재를 양성하는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SU-Innovation Academy)’가 있다. 경영정보학과, 컴퓨터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융합하여 신설한 연계전공 과정이다. 총 4학기 체제로, 복수전공 및 부전공이 인정되고 36학점을 이수하면 융합기술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총 4개 트랙으로 운영한다. 먼저 ‘ICT 융합 비즈니스’는 정보기술 발전과 산업의 상호작용을 경영학적인 시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지능형 빅데이터 처리’는 빅데이터 처리 기법을 활용하여 각 전공 영역마다 새로운 응용 분야를 도출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기른다. ‘ICT 서비스디자인’은 디자인-기술융합 역량을 갖춘 서비스디자인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인공지능(AI)’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와 구현 방법은 물론,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 및 응용 방법을 배운다.

▲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코딩 교육. 자체 제작한 ‘SU-코딩 키트’를 활용해 비전공자를 위한 기초단계부터 중급자까지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수-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정보기술 및 인공지능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경제/경영, 인문, 사회과학, 보건의료,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설계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하여 자신의 전공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비전공자를 위한 별도의 프리스쿨(Pre-School) 과정을 마련해 4학기 정규과정의 기초 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 진입장벽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모든 수업은 기존 교수 중심의 강의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프로젝트학습기반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관점의 문제해결 접근을 위해 2인 이상의 교수를 배정해 복합적인 프로젝트를 부여하는 등 융합역량을 극대화한다.

마지막 4학기에는 교내 창업지원단과 연계한 ‘스타트업-프로젝트(Start Up-Project)’,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K-Move 스쿨’, 경영정보학과와 컴퓨터학부가 진행하는 ‘국내 ICT 인턴십(ICT Internship)’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경험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다.

◆ ‘청년창업의 산실’ 학생창업보육센터

ICT 융합교육과 함께 삼육대가 강한 혁신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분야는 ‘창업’이다. 삼육대는 지난 4월 학생창업보육센터의 문을 열고 교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환경을 구축했다.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여 경쟁력 있는 벤처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했다. 총 11개의 창업보육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이곳에서는 전문 멘토링, 창업코칭, 창업교육, 활동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창업의 산실로 뿌리내리고 있다.

개소 한 달만인 지난 5월에는 학생 스타트업 올드루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4300만원의 창업비를 수주했다. 올드루키는 예술작품 전자상거래 플랫폼 ‘마스터피스’ 아이템을 선보였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빅데이터, 5G 등 첨단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진행 중인 정부사업을 통해 2020년까지 법인전환과 대규모 투자유치를 계획하고 있다.

▲ 학생스타트업 야하잇. 테이블 위는 이들이 제작한 스마트 컨테이너 프로토타입 모듈.

또 다른 학생 스타트업인 야하잇(YAHAIT)은 사물인터넷(IoT), 데이터 마이닝, 인공지능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해 항만 물류를 최적화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울산항만공사로부터 2640만원의 창업비를 지원받았다.

이 외에도 대학별 길고양이 정보와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위키 웹 서비스를 개발한 ‘라이크캣’, 택시 동승 중개 플랫폼을 기획한 ‘팀 EV’, 크기 조절이 자유로운 블록형 텀블러를 제작한 ‘타임얼리’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기술력, 각종 정부사업 수주 실적을 보유한 12개 학생 스타트업이 입주해 미래 일류 기업을 꿈꾸고 있다.

올드루키 한영석 대표(컴퓨터학부 4학년)는 “사업 초기, 학생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면서 학교로부터 여러 지원을 받은 덕분에 가시적 결과를 얻게 됐다”며 “다양한 입주기업과의 교류 역시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창의적인 아이템을 가진 스타트업이 탄생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 글로벌 캠퍼스 도약…더 넓은 세상과 만나다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기 위한 움직임도 발 빠르다. 삼육대는 재학생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을 해외로 보내는 아웃바운드 국제화는 물론, 외국인 학생을 교내로 유치하는 인바운드 국제화를 추진하고 있다.

삼육대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IEQAS)을 획득했다. 유학생 등록금 부담률, 의료보험 가입률, 언어 능력, 신입생 기숙사 제공률 등 세부 지표를 점검해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인정하는 제도다. 인증 대학은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 발급 심사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혜택을 받는다. 삼육대는 이를 통해 우수한 유학생을 대거 유치하고 있다.

현재 삼육대에는 7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학부, 대학원, 어학연수, 교환학생 등 과정에서 공부하고 있다. 이를 2020년까지 1천명, 10년 내 2천명 수준으로 늘려 명실상부한 국제 캠퍼스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관련 인프라 구축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글로벌 생활관(기숙사)인 살렘관을 완공했으며, 연내 또 다른 글로벌 생활관인 브니엘관까지 완공되면 전체 생활관 수용인원은 약 1700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 삼육대 해외연수 프로그램

한국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아웃바운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브라질, 캐나다, 프랑스, 독일 등 47개국 104개 대학과 국제교류협정(MOU)을 체결하고 교환학생, 어학연수, 단기 유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20여명의 학생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킨 ‘K-Move 스쿨(해외 취업연수 프로그램)’, 사회 취약계층 대학생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진행하는 ‘창업여행프렌즈(창업해외연수)’를 통해 재학생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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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7/201912170227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60530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18/98859564/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20739.html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12181945005&code=820100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2191640318997?did=NA&dtype=&dtypecode=&prnewsid=
서울신문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1224017014&wlog_tag3=naver
문화일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9121801033121000007
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191215506457?OutUrl=naver
뉴스1 http://news1.kr/articles/?3798877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223000864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21801001118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20609597448119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9121601000558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14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746

시각장애인 위한 선물…’손으로 보는 졸업사진’ 기부하는 대학

삼육대 ‘3D 프린팅 재능기부’ 프로그램 정규과목 편성…맹학교 졸업생 흉상 제작
올해 초 졸업생 기부에서 출발…”과목 계속 운영할 것”

‘고등학교 졸업사진은 학창 시절 추억의 상징인데, 앞이 보이지 않는 시각장애인들은 졸업사진을 어떻게 볼 수 있을까?’

시각장애 학생들에게 흉상으로 만든 ‘특별한 졸업사진’을 만들어 준 한 대학생의 따뜻한 기부가 자신이 졸업한 대학교의 정규 교과목으로 편성돼 후배들에게까지 뜻이 이어지고 있다.

[후략]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201042800004?input=1179m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12/1003427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ngo/919340.html
어린이동아 http://kids.donga.com/?ptype=article&no=20191202170222158498

서경현 교수 공저 ‘중독상담학 개론’ 세종도서 선정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사진)가 공동으로 저술한 ‘중독상담학 개론’(학지사)이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선정됐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전국 공공도서관 등에 비치할 우수 도서를 선정, 종당 1천만원 이내로 구매해 보급하는 출판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2767종의 저서를 심사한 가운데 이 중 400종이 선정됐다.

서 교수의 ‘중독상담학 개론’은 중독심리학과 상담이론 및 상담기법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긴 이론서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중독상담의 기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다.

서 교수는 20여 년간 중독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해 온 학자로, K-MOOC에 중독상담 강좌를 개설한 바 있다. 한국건강심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중독상담학회장과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2014년부터 5년간 중독을 주제로 교육부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Ⅱ)을 수주, 86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중독연계전공(중독심리 전공, 중독재활 전공)을 운영하는 등 특성화 교육을 해왔다. 그 일환으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를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1/29/2019112901989.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498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22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0531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4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458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653

지역사회 문제 디자인에서 답을 찾다…아디과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부활한 강변가요제’ ‘도깨비시장 깨비지도’ 등 디자인 솔루션
지자체 사업과 연계해 지역 문제 해결

70~80년대 가평 청평유원지는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인기 관광지였다. MBC ‘강변가요제’와 MT 명소로서 지역경제 발전의 중심지로 기능했다. 그러나 강변가요제가 쇠락의 길을 걷다 폐지되고, 인구와 관광객 감소로 상권 또한 함께 몰락하자 해당 지역 일대는 수십 년째 침체가 지속되고 있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에서 이번 학기 ‘캡스톤디자인’(지도교수 이장미 안수지) 과목을 수강하는 이희주(이하 3학년) 이나현 이수영 송유영 학생은 이 청평유원지에 ‘2019 부활한 강변가요제’를 개최하겠다는 종합 디자인 솔루션을 학기 말 과제로 제출했다. 과거 청평유원지의 영광을 회복하고 지역 문화를 재생하겠다는 취지다.

뉴트로 트렌드를 활용한 홍보 전략과 기념품 디자인 제작 계획 등이 담긴 이 과제물은 경기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에코뮤지엄’ 사업단에 제안서 형태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처럼 지역사회 문제를 참신한 디자인 아이디어로 해결하기 위한 학생 디자이너들의 프로젝트 결과물이 한자리에 모인다.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오는 12월 2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캡스톤디자인 전시회 ‘일각(一角)’을 개최한다.

‘캡스톤디자인’은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과제를 선정해 학생들이 직접 설계-기획-제작하는 프로젝트 수업이다. 창의성과 실무능력, 팀워크, 리더십 배양을 목적으로 하며, 매 학기 2개의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학기에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서비스디자인’을 주제로 수업이 이뤄졌다.

전시회에는 지난 한 학기 동안 캡스톤디자인 과목을 수강한 14개 팀 51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업사이클링, 비건, 동물권(權), 인클루시브 디자인 등을 주제로 한 작품 14점이 전시된다. 경기문화재단 에코뮤지엄 사업 연계 작품 3점과 삼육대가 서울시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노원구 도시재생사업(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 프로젝트 작품 4점도 함께 선보인다.

아트앤디자인학과 김연아 학생은 노원구 공릉동 도깨비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장지도를 일러스트화한 ‘깨비지도’를 선보였다. 김연아 학생은 “사전에 상인들과 인터뷰한 결과 시장지도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기존 지도에는 너무 많은 정보가 들어 있는 데다 도표식이어서 한눈에 알아보기 쉽지 않았다. 시장을 방문한 시민들이 지도를 보면서 재미있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깨비지도’는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으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시제품으로 제작됐다. 사업단은 상인들의 요구사항 등을 보강하여 완제품으로 제작, 실제 시장지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장미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주민의 니즈를 파악하고, 시제품으로 제작해 적용해봄으로써 산업 현장에 맞는 디자인 역량을 학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디자인 프로젝트를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1/29/2019112900991.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478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911317420063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970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0520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59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441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411

서울 11개 대학과 ‘안심서울 성평등캠퍼스’ 업무협약

삼육대가 성평등 의식 확산과 젠더폭력 예방을 위해 서울 시내 11개 대학과 손을 맞잡았다.

삼육대는 12일 오후 서울시 신청사 간담회장에서 서울시와 건국대 경기대 삼육보건대 서울교대 서울여대 성공회대 숭실대 이화여대 장로회신학대 한양여대 홍익대 등 11개 대학과 ‘안심서울 성평등캠퍼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각 대학은 △데이트폭력 근절을 위한 교육 및 캠페인에 참여할 대상자 발굴, 추천 △최근 발생하는 데이트폭력 사례를 담아 폭력 예방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 △대학축제 시 데이트폭력 근절 캠페인 실시 △성평등 관련 체험형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성 인식 및 연애관을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는 학내에서 유사한 사건이 지속해서 발생하지 않도록 성평등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삼육대 학생상담센터 정구철 센터장은 “대학 내 성평등 의식의 확산은 데이트폭력 근절의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여성을 포함한 학내 구성원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캠퍼스가 되도록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심서울 성평등캠퍼스’는 단톡방, 학과 OT 내 성희롱 사건 등 최근 대학 내 젠더폭력‧데이트 폭력이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대학생의 문화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활동을 하고자 서울시가 관내 대학들과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고려대(이하 17년) 숙명여대 서울시립대 중앙대 한성대, 국민대(이하 18년) 동국대 명지대 서일대 인덕대 등이 협약을 맺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학술정보원-12개大 도서관 연합 ‘제1회 독서골든벨’ 열어

삼육대 학술정보원(원장 장용선)은 서울동북부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이하 서동도협)와 15일 오후 상명대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2019 서동도협 제1회 독서골든벨’을 개최했다. 서동도협은 삼육대 광운대 국민대 대진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경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서울 동북부 지역 12개 대학 도서관이 연합한 단체다.

이번 행사는 서동도협이 개최한 첫 행사로, 독서퀴즈대회를 통해 독서의 가치와 의미를 찾고 대학 간 학생들의 지식 나눔 문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각 대학은 사전에 대학별 예선을 통해 결선 진출 5개 팀을 선정하고, 결선일인 이날에는 총 60여팀 120여명의 학생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결선은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됐다. ‘칼의 노래’(김훈/문학동네)와 ‘역사란 무엇인가’(E.H 카/까치)를 중심으로 문제가 출제됐다. 1등은 동덕여대 팀으로 상장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결선에 참여한 김세희(경영학과 4)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새로운 책을 읽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삼육대 학술정보원 김연진 과장은 “독서골든벨이 책 읽기 문화를 조성하고, 학생들의 인문학적 역량을 증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191118158700013?input=1196m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PYH20191118155700013?input=1196m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276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828
천지일보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68424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0361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1813327467883

“Hashtag your life”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특강

삼육대는 25일 교내 대강당에서 빅데이터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송 부사장은 빅데이터 전문 기업 다음소프트에서 소셜미디어상의 소비자 정보를 분석해 고객사 니즈에 맞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JTBC <비정상회담>, <김제동의 톡투유>, tvN <어쩌다 어른> 등 활발한 방송활동과 특강을 통해서도 대중들에게 빅데이터의 개념과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이날 송 부사장은 ‘Life Tag: Hashtag your life(당신의 라이프를 해시태그 하라)’를 주제로 강연하며, 디지털 시대 브랜드와 콘텐츠의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했다.

송 부사장은 향후 마케팅 분야에서 주목해야할 3가지 키워드로 일상, 진정성, 일관성을 제시하며 “브랜드가 일상에 녹아들어야 하고, 소비자들은 날 것보다는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브랜드 자체가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부사장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나만의 자산을 만들어야 한다”고도 말했다. 그는 “‘디지털’과 ‘라이프스타일’을 기억하라. 이 두 가지는 아직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길이기에 여러분의 시작점과 접목되면 충분히 좋은 스타팅 포인트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여러 환경과 관계 속에서 내 생각이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결정하는 순간부터 여러분의 삶이 달라진다”며 “자신만의 해시태그를 만들어 볼 것”을 주문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2132.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2084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1126010015585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61706747039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245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215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84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6446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049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16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709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112700082

정광호 교수,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초대 원장 및 이사장 선임

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설계안전연구원 초대 원장 및 이사장에 선임됐다.

한국설계안전연구원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협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 교수를 초대원장 및 이사장으로 추대했다.

한국설계안전연구원은 건설기술 진흥법 제62조 18항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 건축물의 성능과 안전설계를 유지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목적으로 한다. 국내 IT 및 DFS(설계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다.

본 연구원은 설계안전 교육, 전문가 자격증 과정, 보고서 작성, 연구용역 등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하며 국내 설계안전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학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정 교수는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KADI) 회장, 한국건축도시관련단체총연합회 공동대표도 맡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7/2019112700376.html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1290.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41951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9112600084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61250748558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218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21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612507485584
메트로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9112600078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7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604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0483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3297

약학대학 설립 40주년 맞아 기념식

약학대학동문회 발전기금 2억원 기탁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최성숙)이 설립 40주년을 맞아 21일 오후 교내 제2과학관 세미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성익 총장과 최성숙 약학대학장, 한동주 서울특별시약사회 회장, 류병권 노원구약사회장, 퇴임 교수와 현직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박일호 학과장의 개식을 시작으로 △재학생 축가 △연혁소개 △장학금 및 발전기금 전달 △감사패 수여 △환영사 △축사 △퇴임교수 회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약학대학동문회는 발전기금 2억3000여만원을 김성익 총장에게 전달했다. 200명 이상의 동문이 학과 발전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모금에 참여했다. 최성숙 학장은 동문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이상민 동문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삼육약학장학재단은 재학생 5명에게 총 7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고, 노원구약사회는 2명의 학생에게 200만원을 수여했다.

최성숙 학장은 “40년의 시간이 지나면서 약학대학은 장년이 되었고, 그동안 배출한 동문 약사 수가 1300명이 넘었다”며 “이는 학과 신설 당시 불철주야 고생하신 선배 교수님들의 헌신과 학교 당국의 전폭적인 지원, 약사 사회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신 동문 약사님들의 수고가 이뤄낸 결실”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살아있고 발전하는 조직은 변화하는 것이 당연하기에 삼육대 약학대학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최선을 다해 대응하고 살아남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면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후원하셨던 모든 분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발전하는 약학대학이 되도록 구성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 약학대학 약학과는 1979년 설립한 이래 40여년간 1322명의 약학인재를 배출해왔다. 졸업생들은 교육계, 연구기관, 약국, 제약회사, 공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건강증진과 약학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19/11/22/2019112202123.html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639411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202/98620896/1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11/973806/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911288165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215587428623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046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53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2305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63
메트로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5063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08692&category=F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08980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59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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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신문 http://www.pharm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09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