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대학 김일옥 학장, 대한간호협회 이사 선임

삼육대 간호대학 김일옥 학장이 대한간호협회 제38대 이사로 선임됐다.

대한간호협회는 20일 제87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제38대 회장단 및 이사 8명, 감사 2명을 선출했다.

김일옥 학장과 함께 이사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는 △강윤희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박미영 건국대병원 진료지원부 수석 △서은영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 △손혜숙 대한간호협회 이사 △유재선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윤원숙 전 국군간호사관학교장 △이태화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등이다.

회장은 신경림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당선됐다. 감사는 박경숙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 탁영란 한양대 간호학부 교수가 선임됐다.

삼육대, ‘미래교육혁신 우수대학’ 선정

2020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코로나 위기상황…교육혁신 발판으로”

▲ 삼육대 김일목 총장(왼쪽)과 한국대학신문 이인원 회장이 시상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올해 미래교육혁신 분야에서 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삼육대는 22일 오후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교육혁신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각 대학이 학사운영과 온라인 강의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삼육대는 과감한 교육투자와 디지털 실험으로 이 같은 위기상황을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3월 70여명 규모의 원격수업 TFT를 발 빠르게 구성한 삼육대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적극 대응해왔다. (관련기사▷[위기를 기회로①] ‘온라인 개강 5주차’…그간 대응 어땠나?) 미래교육 인프라도 새롭게 구축했다.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 전용 강의실 11개실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수업이 가능한 융합강의실 50실을 비롯해,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3실, 대형 스튜디오 1실, 오픈 스튜디오 1실, 일반 스튜디오 2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관련기사▷셀프 스튜디오 문열어 “미래교육 인프라 확충”)

또한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2+1 교육모델을 자체 개발하고, 교수 대상 원격 교육 워크숍과 상시 멘토링을 운영해 온라인 수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강의 영상 전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교육의 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온라인교육 인증제 개발에 착수하는 등 선진화된 미래교육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

▲ 삼육대 김일목 총장이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 구조개편도 단행했다. (관련기사▷지능정보융합학부·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설…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 인문사회계열인 경영정보학과와 공학계열인 IT융합공학과를 통합해 지능정보융합학부(정원 100명)를 신설, 올해 2021학년도 입시에서 첫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향후 AI 분야에 투자를 강화해 대학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이러한 시도들이 시대적 요구를 채우고, 우리나라 대학 전체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대상은 한국대학신문이 대학의 경영 성과와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제정한 시상제도다. 당해 연도 교육전반에 나타난 정량 지표와 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를 평가와 심사에 반영한다. 올해는 4년제 12개교, 전문대 7개교, 사이버대학 1개교 등 총 20개교가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17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04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08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082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3952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7811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26/2020102601819.html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19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61622742423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70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7382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58072

[보도자료] 삼육대, 2020 대학대상 ‘미래교육혁신 우수대학’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0.2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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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0 대학대상 ‘미래교육혁신 우수대학’ 선정
코로나 위기상황…교육혁신 발판으로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올해 미래교육혁신 분야에서 우수대학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삼육대는 22일 오후 서울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0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시상식에서 미래교육혁신 부문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상패를 받았다.

코로나19 여파로 각 대학이 학사운영과 온라인 강의 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삼육대는 과감한 교육투자와 디지털 실험으로 이 같은 위기상황을 미래교육 혁신을 위한 발판으로 삼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3월 70여명 규모의 원격수업 TFT를 발 빠르게 구성한 삼육대는 온라인 수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에 적극 대응해왔다. 미래교육 인프라도 새롭게 구축했다. 화상회의 솔루션 줌(Zoom) 전용 강의실 11개실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수업이 가능한 융합강의실 50실을 비롯해,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는 셀프 스튜디오 3실, 대형 스튜디오 1실, 오픈 스튜디오 1실, 일반 스튜디오 2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2+1 교육모델을 자체 개발하고, 교수 대상 원격 교육 워크숍과 상시 멘토링을 운영해 온라인 수업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강의 영상 전수 모니터링 시스템을 갖춰 교육의 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온라인교육 인증제 개발에 착수하는 등 선진화된 미래교육 시스템을 갖춰나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과 구조개편도 단행했다. 인문사회계열인 경영정보학과와 공학계열인 IT융합공학과를 통합해 지능정보융합학부(정원 100명)를 신설, 올해 2021학년도 입시에서 첫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향후 AI 분야에 투자를 강화해 대학을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히며 “이러한 시도들이 시대적 요구를 채우고, 우리나라 대학 전체 발전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학대상은 한국대학신문이 대학의 경영 성과와 발전상을 널리 알리고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5년부터 제정한 시상제도다. 당해 연도 교육전반에 나타난 정량 지표와 기자들이 취재과정에서 수집한 정보를 평가와 심사에 반영한다. 올해는 4년제 12개교, 전문대 7개교, 사이버대학 1개교 등 총 20개교가 선정됐다.

학술정보원 시낭송 음악회 “코로나 블루 위로”

박정양 교수 ‘희망의 초원’·‘제명호의 새벽’ 초연

▲ 소프라노 최선주 교수가 박정양 원장이 작곡한 ‘희망의 초원’을 선보이고 있다.

삼육대 학술정보원(원장 박정양)은 23일 교내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숲, 호수, 시와 음악 산책’을 주제로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육대 학술정보원은 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월부터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통합 힐링여행’을 주제로 매주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와 문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남대극 전 총장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남 전 총장은 ‘문학(文學) – 그 영원한 아름다움과 자취’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조이스 킬머, 라이너 마리아 릴케, 도종환, 이해인 등 시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이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조명했다.

강연 중간중간에는 송경은 시낭송가가 이해인의 ‘보고 싶은데’, 남대극의 ‘기도: 가을’, 설영익의 ‘피 묻은 애모’ 등 시를 낭독했다. 남 전 총장은 “문학적 훈련이 주는 유익”에 대해 강조하며 “문학을 통해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테너 김철호 교수

2부 특별공연에서는 박정양 학술정보원장(음악학과 교수)이 작곡한 ‘희망의 초원’과 ‘제명호의 새벽’이 각각 소프라노 최선주, 테너 김철호 교수에 의해 세계 초연됐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작곡한 곡으로, 남대극 전 총장과 서만진 목사가 가사를 붙였다.

박정양 학술정보원장은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이번 시낭송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와 치유가 전해졌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특별공연은 내달 초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2173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7083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23/2020102302149.html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227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2550001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611
에듀인뉴스 http://www.edu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79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304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315147447982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620&thread=22r12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유망기술 매칭

가족기업, 특허법인, 공공기관 등 참여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은 22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2020 삼육대학교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삼육대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대학과 기업간 산학협력 관계를 활성화하여 R&D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대 30여개 가족기업을 비롯해 가천대·광운대·서울여대·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 특허법인 화우·시공아이피씨, 보유기술 수요기업 관계자, 청년 TLO(기술이전전담인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네트워크 데이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이 주요 사업을 발표하고, 이병재 과장이 올해 말 런칭 예정인 ‘보유기술 마케팅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어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수목보호자재 전문기업 두호랜텍 황준식 대표가 삼육대와의 기술이전 사례를 발표했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기업 투비씨엔씨 김한기 대표는 가족회사로서 대학과의 산학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삼육대가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과 수요 기업간 1대 1 상담 및 매칭이 이뤄졌다. 아울러 청년 TLO 워크숍과 함께 산학협력단과 메디컬 화장품 기업 팬터메딕간의 삼육대 TLO에 대한 인턴십 및 채용 우선권 부여를 골자로 한 채용연계 협약(MOU)이 맺어지기도 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안팎으로 어려운 때에 대학과 기업이 취업, 연구개발, 산학연계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한 가족처럼 친밀하게 네트워킹하고 상부상조하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 분야에서 실제적인 협업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교수, 직원, 학생의 기술 창업 지원 △특허기술 및 현금 투자를 통한 자회사 창업 지원 △자회사 관리 및 인큐베이션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가족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여 260여개 기업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연 동반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1315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76767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22/2020102202381.html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6057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2250058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21529749410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010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874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2201000441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527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803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595&thread=22r12

‘스마트폰 1.1.1 끄기’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온라인 캠페인

삼육대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스마트폰 1.1.1 끄기(OFF)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1.1.1 OFF’는 ‘일주일(1)에 한 번(1) 한 시간(1),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갖자’는 의미다.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알리고, 자신만의 스마트폰 사용 약속을 다짐하자는 취지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기획했으며, 서울시 6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함께한다.

캠페인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5가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활동키트를 무료로 배송해준다. 미션은 △컬러링 엽서북 만들기 △스마트폰과 나의 안전한 거리 유지하기 △피로해진 눈 쉬게 해주기 △스마트폰 과의존 알아보기 △스마트폰 건전사용 다짐 손글씨 쓰기 등이다.

5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후 인증샷을 찍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선착순 370명에게 1만8000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를 위한 활동키트 신청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미션수행 및 인증샷 제출기간은 11월 9~21일이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가정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다짐하고, 스스로 절제하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사용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0/22/2020102200936.html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62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96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463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740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3536&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학술정보원, 시낭송 음악회 개최 “코로나 블루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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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술정보원, 시낭송 음악회 개최 “코로나 블루 위로”
박정양 ‘희망의 초원’·‘제명호의 새벽’ 세계 초연

삼육대 학술정보원(원장 박정양)은 23일 교내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숲, 호수, 시와 음악 산책’을 주제로 시낭송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20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삼육대 학술정보원은 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8월부터 ‘클래식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통합 힐링여행’을 주제로 매주 다채로운 인문학 강좌와 문화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음악회는 남대극 전 총장의 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남 전 총장은 ‘문학(文學) – 그 영원한 아름다움과 자취’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조이스 킬머, 라이너 마리아 릴케, 도종환, 이해인 등 시인의 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이들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조명했다.

강연 중간중간에는 송경은 시낭송가가 이해인의 ‘보고 싶은데’, 남대극의 ‘기도: 가을’, 설영익의 ‘피 묻은 애모’ 등 시를 낭독했다. 남 전 총장은 “문학적 훈련이 주는 유익”에 대해 강조하며 “문학을 통해 아름다운 자취를 남기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특별공연에서는 박정양 학술정보원장(음악학과 교수)이 작곡한 ‘희망의 초원’과 ‘제명호의 새벽’이 각각 소프라노 최선주, 테너 김철호 교수에 의해 세계 초연됐다. 코로나로 지쳐있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작곡한 곡으로, 남대극 전 총장과 서만진 목사가 가사를 붙였다.

박정양 학술정보원장은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이번 시낭송회를 통해 코로나로 지친 마음에 작은 위로와 치유가 전해졌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특별공연은 내달 초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20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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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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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20.10.2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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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0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 개최
가족기업, 특허법인, 공공기관 등 참여…유망기술 매칭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은 22일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2020 삼육대학교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삼육대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삼육대와 기업간 산학협력 관계를 활성화하여 R&D 역량을 강화하고, 기술사업화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대 30여개 가족기업을 비롯해 가천대·광운대·서울여대·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 특허법인 화우·시공아이피씨, 보유기술 수요기업 관계자, 청년 TLO(기술이전전담인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네트워크 데이는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한경식 산학협력단장이 주요 사업을 발표하고, 이병재 과장이 올해 말 런칭 예정인 ‘보유기술 마케팅 관리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어 기술이전 및 산학협력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수목보호자재 전문기업 두호랜텍 황준식 대표가 삼육대와의 기술이전 사례를 발표했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공급기업 투비씨엔씨 김한기 대표는 가족회사로서 대학과의 산학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삼육대가 보유한 우수 특허기술과 수요 기업간 1대 1 상담 및 매칭이 이뤄졌다. 아울러 청년 TLO 워크숍과 함께 산학협력단과 메디컬 화장품 기업 팬터메딕간의 삼육대 TLO에 대한 인턴십 및 채용 우선권 부여를 골자로 한 채용연계 협약(MOU)이 맺어지기도 했다.

삼육대 김일목 총장은 “코로나로 인해 안팎으로 어려운 때에 대학과 기업이 취업, 연구개발, 산학연계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한 가족처럼 친밀하게 네트워킹하고 상부상조하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 분야에서 실제적인 협업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연구·기술개발을 촉진하고, 현장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대학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4년 출범했다. △교수, 직원, 학생의 기술 창업 지원 △특허기술 및 현금 투자를 통한 자회사 창업 지원 △자회사 관리 및 인큐베이션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가족기업 지원제도를 운영하여 260여개 기업과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는 등 산·학·연 동반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끝.)

코로나로 지친 노원구민 문화예술로 위로한다

불암산 나비정원서 ‘예술愛 산책路 한바퀴’ 4회 진행

삼육대가 오는 22일부터 노원구 불암산 나비정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 ‘예술애(愛) 산책로(路) 한바퀴’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노원문화재단이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삼육대가 지난해 노원문화재단과 맺은 산학협력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삼육대-노원문화재단, 노원구 문화예술진흥 위한 MOU)

첫 공연은 오는 22일 ‘춤바람 신바람’을 주제로 열린다.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이미희 교수가 이끄는 한국무용단체 ‘서정춤세상’의 단독 공연으로, 춘향전의 ‘사랑가’,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 신명나는 ‘진도북춤’이 락킹과 K-pop 댄스, 뮤지컬, 비보잉과 한데 어우러진다.

이 밖에도 △동요부터 오페라까지 ‘유튜브보다 클래식’(10월 28일) △송영민과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나비숲길 한바퀴’(11월 1일) △비올리스트 김남중의 ’살롱 드 마담 비올라‘(11월 22일) 등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교수와 강사진, 영재원생이 참여하는 다양한 음악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삼육대 박정양 통합예술학과장(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매 회차 신명나는 춤과 음악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0004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0211513743960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727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35912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02150005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98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593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02101000411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2526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214

[보도자료] 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스마트폰 1.1.1 OFF 캠페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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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스마트폰 1.1.1 OFF 캠페인’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스마트폰 1.1.1 끄기(OFF) 온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마트폰 1.1.1 OFF’는 ‘일주일(1)에 한 번(1) 한 시간(1),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갖자’는 의미다.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알리고, 자신만의 스마트폰 사용 약속을 다짐하자는 취지로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기획했으며, 서울시 6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가 함께한다.

캠페인은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홈페이지에 공지된 링크를 통해 참가신청하면 5가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활동키트를 무료로 배송해준다. 미션은 △컬러링 엽서북 만들기 △스마트폰과 나의 안전한 거리 유지하기 △피로해진 눈 쉬게 해주기 △스마트폰 과의존 알아보기 △스마트폰 건전사용 다짐 손글씨 쓰기 등이다.

5가지 미션을 모두 수행한 후 인증샷을 찍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선착순 370명에게 1만8000원 상당의 치킨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캠페인 참여를 위한 활동키트 신청기간은 11월 13일까지이며, 미션수행 및 인증샷 제출기간은 11월 9~21일이다.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경현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코로나19로 인해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가정에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을 다짐하고, 스스로 절제하는 경험을 통해 올바른 사용습관을 기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