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창업캠프 개최 “창업 새싹들 모여라!”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2.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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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캠프 개최 “창업 새싹들 모여라!”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7~18일 양일간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예비 창업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창업캠프를 개최했다.

‘창업 새싹들 모여라!’를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스타트업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창업 프로그램 중 가장 기초단계에 해당한다. 창업 정보를 사례 위주로 보고 느끼고 체험하면서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만큼, 참가자 32명 중 10명이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이었다.

먼저 참가 학생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창업 전략’ ‘나의 잠재력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특강과 국내외 혁신사례 영상을 통해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함양했다. 캠퍼스투어 시간에는 메이커스페이스를 비롯해, 학생창업보육센터, 창업교육센터, 대학일자리본부 등 교내 창업지원시설을 견학하며 이용방법을 안내받았다.

스타트업 현직 선배들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됐다.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팀별로 혁신제품을 선정하여, 해당 제품의 기업, 시장, 타깃, BM, 마케팅, 미래가치 등 성공전략을 분석해 발표하는 팀 활동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3월 입학을 앞둔 예비 신입생 박지원(경영학과) 학생은 “사회적 기업 창업에 관심이 많은데, 시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막막하던 차에 이번 캠프에 참가하게 됐다”며 “창업 기초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습득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입학 후에도 학교에서 지원하는 창업 프로그램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창업가의 꿈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충기 삼육대 스타트업지원센터장은 “이번 캠프는 창업에 관심 있는 저학년 학생을 준비된 창업가로 양성하기 위한 기초교육 과정”이라며 “향후 보다 심화된 창업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실제 창업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

삼육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유학생 비자발급 기준 완화

삼육대는 교육부 주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인받았다. 인증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인증은 기본요건인 △불법 체류율과 △국제화 사업계획 및 인프라(조직·예산) △학생선발 및 입학 적절성 △의료보험 가입률 △등록금 부담률 △학업·생활 지원 △상담률 △중도탈락률 △공인 언어능력 △만족도 및 관리 등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한 대학에 한해,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삼육대는 47개국 200개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우수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교류 교환학생’ 제도, 우수학생 단기유학 ‘톱텐(Top-ten) 프로그램’, 취약계층 학생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미국 취업지원 프로그램 ‘K-Move스쿨’을 통해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학생 다변화 전략에 따라 중국, 베트남, 몽골, 인도, 필리핀, 브라질, 우즈벡, 일본, 미국, 카메룬, 남아공, 영국, 포르투갈, 러시아, 대만 등 19개국 312명의 유학생(어학연수·학부·대학원)이 재학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교육원 산하 5개의 센터를 두고, 유학생의 입학부터 적응, 비자, 성적, 졸업, 취업까지 학업과 생활 전반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유학생을 입국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대학 및 지역 확산을 예방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e-class)을 통해 원격수업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이번 인증으로 삼육대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발급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국제화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인증결과는 11개 언어로 제공되는 교육부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공시돼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된다.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 정부 등에도 인증 정보가 제공된다.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은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유학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9569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2/17/2021021702189.html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7/105468495/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4653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21750029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176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832
뉴스핌 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700098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71455743043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27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15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23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82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6641&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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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교육부 주관 ‘2020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IEQAS)’ 평가에서 인증대학에 선정되며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인받았다. 인증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2월까지 2년이다.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IEQAS, (International Education Quality Assurance System)는 교육국제화역량이 높은 대학을 인증해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확대하고, 대학의 국제화 역량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인증은 기본요건인 △불법 체류율과 △국제화 사업계획 및 인프라(조직·예산) △학생선발 및 입학 적절성 △의료보험 가입률 △등록금 부담률 △학업·생활 지원 △상담률 △중도탈락률 △공인 언어능력 △만족도 및 관리 등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한 대학에 한해,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삼육대는 47개국 200개 대학과의 교류협정을 바탕으로 우수한 국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점교류 교환학생’ 제도, 우수학생 단기유학 ‘톱텐(Top-ten) 프로그램’, 취약계층 학생의 해외연수를 지원하는 ‘파란사다리’, 미국 취업지원 프로그램 ‘K-Move스쿨’을 통해 재학생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유학생 다변화 전략에 따라 중국, 베트남, 몽골, 인도, 필리핀, 브라질, 우즈벡, 일본, 미국, 카메룬, 남아공, 영국, 포르투갈, 러시아, 대만 등 19개국 312명의 유학생(어학연수·학부·대학원)이 재학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교육원 산하 5개의 센터를 두고, 유학생의 입학부터 적응, 비자, 성적, 졸업, 취업까지 학업과 생활 전반을 원스톱으로 밀착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유학생을 입국 단계별로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대학 및 지역 확산을 예방했다. 온라인 학습 플랫폼(e-class)을 통해 원격수업을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이번 인증으로 삼육대는 외국인 유학생 사증(VISA)발급 기준 완화와 절차 간소화, 정부초청장학생(GKS) 사업, 국제화 관련 정부 재정지원 사업 신청 시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인증결과는 11개 언어로 제공되는 교육부 ‘한국유학종합시스템’에 공시돼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선택 시 공신력 있는 정보로 활용된다.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와 외국 정부 등에도 인증 정보가 제공된다.

삼육대 양재욱 국제교육원장은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가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과 유학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글로벌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ACE+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대학’ 쾌거

‘MVP 혁신교수법’ 탁월성 인정받아

▲ (오른쪽부터) 삼육대 강태진 ACE+사업단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김일목 총장, 김재현 사업단 팀장, 팀원들이 ACE+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는 2020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MVP 혁신교수법’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교육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선’ 분야에서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불리는 ACE+사업은 교육부가 학부교육 발전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2017년 서울권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 사업에 신규 선정돼 지난 4년간 50억여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명실상부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해 왔다.

특히 이번 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MVP 혁신교수법’은 삼육대가 대학의 인재상 달성을 위해 구축, 운영해온 교수학습모형이다. 교수의 강의는 영상으로 예습한 뒤 강의실에서는 토론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을 기반으로, 수업 전-중-후 학습자를 밀착 관리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교육모형이다.

수업 전 온라인 학습으로 시작해, 수업 중 학습자 중심 학습, 수업 후 교과목에 대한 개별·집단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지도교수가 ‘티칭 포트폴리오’에 기록하고 성찰하여 티칭(teaching) 역량을 계발한다. 2019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이 실시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우수대학’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 MVP 혁신교수법 수업 결과물인 티칭 포트폴리오.

삼육대는 ACE+ 사업 2년차인 2018년 MVP 혁신교수법 개발을 마무리했으며, 3년차인 2019년부터 실질적인 운영에 들어가, 지난해 총 119개 교과목에 적용했다.

교수들이 교수법을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수법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교수지원 체계를 갖췄으며, 별도의 인증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수업 결과물인 티칭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열어 MVP 혁신교수법의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삼육대 강태진 ACE+사업단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삼육대는 ACE+사업을 통해 학부교육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ACE+사업 마지막 해에 최우수 대학 선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이 같은 성과를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이어받아 창의융합 중심의 전인역량을 갖춘 ‘SU-MVP+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의 ACE+사업 우수사례는 한국연구재단이 사례집 형태로 발간·배포해 대외에 공유, 확산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93274
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pecial/special_section/2021/02/25/3WD2URLPBRGWJANSFVRHGKQ66I/?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2/16/2021021601995.html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6/105446068/1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213805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9725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613577436924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757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459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708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170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31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4093

[보도자료] 삼육대, ACE+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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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CE+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대학’ 선정
‘MVP 혁신교수법’ 탁월성 인정받아

삼육대는 2020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MVP 혁신교수법’을 자체 개발해 운영하고, 이를 통해 교수-학습 지원 체계를 강화하는 등 ‘교육지원 시스템 구축 및 개선’ 분야에서 탁월성을 인정받았다.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불리는 ACE+사업은 교육부가 학부교육 발전역량이 우수한 대학을 선정해 4년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2017년 서울권 대학 중에서는 유일하게 이 사업에 신규 선정돼 지난 4년간 50억여원의 국고를 지원받아 명실상부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해 왔다.

특히 이번 ACE+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MVP 혁신교수법’은 삼육대가 대학의 인재상 달성을 위해 구축, 운영해온 교수학습모형이다. 교수의 강의는 영상으로 예습한 뒤 강의실에서는 토론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플립드 러닝(flipped learning)을 기반으로, 수업 전-중-후 학습자를 밀착 관리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교육모형이다.

수업 전 온라인 학습으로 시작해, 수업 중 학습자 중심 학습, 수업 후 교과목에 대한 개별·집단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모든 과정은 지도교수가 ‘티칭 포트폴리오’에 기록하고 성찰하여 티칭(teaching) 역량을 계발한다. 2019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이 실시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우수대학’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육대는 ACE+ 사업 2년차인 2018년 MVP 혁신교수법 개발을 마무리했으며, 3년차인 2019년부터 실질적 운영을 실시해, 지난해 총 119개 교과목에 적용했다.

교수들이 교수법을 효과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교수법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등 교수지원 체계를 갖췄으며, 별도의 인증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교육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수업 결과물인 티칭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열어 MVP 혁신교수법의 성과를 확산하고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기도 했다.

삼육대 강태진 ACE+사업단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삼육대는 ACE+사업을 통해 학부교육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ACE+사업 마지막 해에 최우수 대학 선정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기쁘다. 이 같은 성과를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이어받아 창의융합 중심의 전인역량을 갖춘 ‘SU-MVP+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의 ACE+사업 우수사례는 한국연구재단이 사례집 형태로 발간·배포해 대외에 공유, 확산된다. (끝)

※ 사진설명
(오른쪽부터) 삼육대 강태진 ACE+사업단장 겸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김일목 총장, 김재현 사업단 팀장, 팀원들이 ACE+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상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K-Move 스쿨’ 3기 수료식…13명 美 취업 성과

660시간 연수 후 우량기업 매칭까지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류수현)가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K-Move스쿨’ 3기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 13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고용한파 가운데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삼육대는 1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K-Move스쿨 3기 수료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Move스쿨은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해외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3년째 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삼육대는 정부지원금과 대응자금 1억8800여만원을 투입, 미국 기업 취업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삼육대는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이라는 4차산업혁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경영전략, 전자상거래, E-biz 디자인, 시스템 분석 및 설계 등 직무교육 300시간과 비즈니스 영어 등 어학교육 300시간, 인성·문화교육 60시간 등 총 660시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 K-Move스쿨 3기 수료생들의 이름이 적힌 휘장.

특히 미국 현지 해외취업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기업 발굴과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해왔으며,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갖췄다. 그 결과 3기 수료생 16명 중 13명이 미국 내 우량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슈피겐 미국지사에 취업해 출국을 앞두고 있는 황대연(경영정보학과 4학년) 학생은 “K-Move 스쿨을 통해 막연했던 해외취업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지난 수개월간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지도교수님들과 학교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일목 총장은 “코로나19로 여러 제한적인 환경 가운데서도 해외취업의 문을 활짝 열고 나아가는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삼육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해외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수료생 모두 삼육대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육대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이날 해외취업자 13명에게 특별 장학금을 수여했다.

▲ K-Move스쿨 3기 수료식에서 수료생들이 학사모를 던지며 기뻐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9233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2/15/2021021502266.html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215/105428966/1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1600008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515247443127
스트레이트뉴스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873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6861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1643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453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91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240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992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6597&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K-Move 스쿨’ 3기 수료식…13명 美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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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K-Move 스쿨’ 3기 수료식…13명 美 취업
660시간 연수 후 우량기업 매칭까지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본부장 류수현)가 해외취업지원 프로그램 ‘K-Move스쿨’ 3기 과정을 운영해 수료생 13명을 미국 현지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코로나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고용한파 가운데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삼육대는 15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K-Move스쿨 3기 수료식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Move스쿨은 대학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해외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3년째 이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삼육대는 정부지원금과 대응자금 1억8800여만원을 투입, 미국 기업 취업을 목표로 지난해 7월부터 6개월간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삼육대는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과정’이라는 4차산업혁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경영전략, 전자상거래, E-biz 디자인, 시스템 분석 및 설계 등 직무교육 300시간과 비즈니스 영어 등 어학교육 300시간, 인성·문화교육 60시간 등 총 660시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특히 미국 현지 해외취업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수기업 발굴과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해왔으며,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도 갖췄다. 그 결과 3기 수료생 16명 중 13명이 미국 내 우량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슈피겐 미국지사에 취업해 출국을 앞두고 있는 황대연(경영정보학과 4학년) 학생은 “K-Move 스쿨을 통해 막연했던 해외취업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다”며 “지난 수개월간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지도교수님들과 학교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일목 총장은 “코로나19로 여러 제한적인 환경 가운데서도 해외취업의 문을 활짝 열고 나아가는 여러분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삼육대는 글로벌 인재 육성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사명을 이루기 위해 해외취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수료생 모두 삼육대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우뚝 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삼육대는 별도 예산을 편성해 이날 해외취업자 13명에게 특별 장학금을 수여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주미경 교수 개인전 ‘회귀(回歸)’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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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주미경 교수 개인전 ‘회귀(回歸)’
남양주 서호미술관서 25일까지

도예작가인 주미경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초대 개인전 ‘회귀(回歸, reversion)’가 오는 25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로에 있는 서호미술관에서 열린다.

주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판성형-도판작업’ 형식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판성형-도판작업은 물레 없이 손으로 밀대를 이용해 점토를 납작하게 만들어, 도판 위에 오브제를 제작하는 도예기법이다. 물레를 사용하던 전작에 견주어 확연한 변화가 돋보인다.

전시 타이틀인 ‘회귀(回歸)’는 인간사(인생)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단어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거나 돌아감’을 뜻한다. 여기서 한자 ‘回’(물이 소용돌이쳐 빙빙 도는 모양을 본뜬 상형문자)가 지닌 ‘돌다. 돌아오다’의 뜻에 집중하면 ‘본래의 자리’는 현재(지금)의 자리까지 포함한다. 다시 말해 원시적(원초적) 상태를 향하는 직선적 회귀가 아닌 현재까지 아우르는 원심적 회귀라는 해석이다.

작가에게 본래 자리는 과거 어느 특정한 지점에 국한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역할이 시작된 그 모든 자리, 역할 하나하나가 시작되던 그 모든 순간들이다. 작가, 교육자, 딸, 아내, 엄마 등 ‘자리’라는 개념 자체가 ‘관계’를 전제하듯, 주미경의 본래 자리는 모든 대상과의 관계를 함축하고 있다.

이는 ‘㠊-허/큰산’, ‘旻-민/하늘’, ‘颾-수/바람소리’, ‘雰-분/안개’처럼 자연을 마주할 때나, ‘穆-목/화목하다’, ‘貹-성/넉넉하다’, ‘緊-긴/얽히다’, ‘潽-보/끊다’, ‘舋-흔/틈’처럼 삶에 스며들 때나, ‘爹-다/아버지’, ‘顧-고/돌아보다’, ‘眊-모/눈이 흐리다’, ‘瞑-명/눈을 감다’처럼 인생을 반추할 때나 항상 비슷한 톤, 같은 느낌 위에서 작품이 펼쳐지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된다.

변종필 미술평론가(제주현대미술관장)는 “’회귀‘전에서 선보인 주미경의 판성형-도판작업들은 30여 년간 꾸준하게 이어온 작가의 창작활동의 근원, 즉 정신적(자연회귀) 배경이 바탕이 된 독자성 강한 작품이다. 오랜 시간 흙을 반죽하고, 쳐대고, 만지고, 다듬는 과정은 인생 여정에서 경험한 숱한 관계들이고, 그 관계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과정의 산물이 ‘회귀’전이다”고 평했다. (끝.)

[MBN] 주원규 글로벌한국학과 교수, ‘설 특집 여론 대전망’ 패널 출연

2월 12일자 「2021설 특집 여론 대전망」 방송

주원규 글로벌한국학과 교수는 2월 12일 <MBN 뉴스와이드>에서 방송된 「2021 설 특집 여론 대전망」에 패널로 출연했다.

주 교수는 방송에서 △우리나라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과 수급 △MB 국정원 18대 국회의원 전원 사찰 의혹 논란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의 여론조사 지지율 △나경영(나경원+허경영) 논란 △전국민 기본소득 등 주요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방송 보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548340

[전시] 주미경 교수 개인전 ‘회귀(回歸)’

남양주 서호미술관서 25일까지

도예작가인 주미경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초대 개인전 ‘회귀(回歸, reversion)’가 오는 25일까지 경기 남양주시 북한강로에 있는 서호미술관에서 열린다.

주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판성형-도판작업’ 형식의 작품 35점을 선보인다. 판성형-도판작업은 물레 없이 손으로 밀대를 이용해 점토를 납작하게 만들어, 도판 위에 오브제를 제작하는 도예기법이다. 물레를 사용하던 전작에 견주어 확연한 변화가 돋보인다.

전시 타이틀인 ‘회귀(回歸)’는 인간사(인생)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단어로 ‘본래의 자리로 돌아오거나 돌아감’을 뜻한다. 여기서 한자 ‘回’(물이 소용돌이쳐 빙빙 도는 모양을 본뜬 상형문자)가 지닌 ‘돌다. 돌아오다’의 뜻에 집중하면 본래의 자리는 현재(지금)의 자리까지 포함한다. 다시 말해 원시적(원초적) 상태를 향하는 직선적 회귀가 아닌 현재까지 아우르는 원심적 회귀라는 해석이다.

▲ 㠊-허/큰산, 420×340×25, 조합토, 재유
▲ 旻-민/하늘, 470×310×18, 조합토, 재유

작가에게 본래 자리는 과거 어느 특정한 지점에 국한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살아오며 역할이 시작된 그 모든 자리, 역할 하나하나가 시작되던 그 모든 순간들이다. 작가, 교육자, 딸, 아내, 엄마 등 ‘자리’라는 개념 자체가 ‘관계’를 전제하듯, 주미경의 본래 자리는 모든 대상과의 관계를 함축하고 있다.

이는 ‘㠊-허/큰산’, ‘旻-민/하늘’, ‘颾-수/바람소리’, ‘雰-분/안개’처럼 자연을 마주할 때나, ‘穆-목/화목하다’, ‘貹-성/넉넉하다’, ‘緊-긴/얽히다’, ‘潽-보/끊다’, ‘舋-흔/틈’처럼 삶에 스며들 때나, ‘爹-다/아버지’, ‘顧-고/돌아보다’, ‘眊-모/눈이 흐리다’, ‘瞑-명/눈을 감다’처럼 인생을 반추할 때나 항상 비슷한 톤, 같은 느낌 위에서 작품이 펼쳐지고 있다는 점에서 확인된다.

변종필 미술평론가(제주현대미술관장)는 “’회귀‘전에서 선보인 주미경의 판성형-도판작업들은 30여 년간 꾸준하게 이어온 작가의 창작활동의 근원, 즉 정신적(자연회귀) 배경이 바탕이 된 독자성 강한 작품이다. 오랜 시간 흙을 반죽하고, 쳐대고, 만지고, 다듬는 과정은 인생 여정에서 경험한 숱한 관계들이고, 그 관계들의 소중함을 다시 깨닫는 과정의 산물이 ‘회귀’전이다”고 평했다.

▲ 昊-호/하늘, 380×320×22, 조합토, 재유
▲ 嫷-타/곱다, 360×320×35, 조합토, 재유
▲ 棄-기/버리다, 450×340×24, 조합토, 재유
▲ 嘏-하/크다, 장대하다, 450×340×25, 조합토, 재유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91889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2/15/2021021501073.html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151133573852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1510447494319
일간스포츠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99188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654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4484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21550008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6780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21501000338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19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407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