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ay 출시…비교과 장학금으로 간편결제

국내 대학 최초 비교과 포인트 시스템
교내 ‘커머스 생태계’ 구축 기대

삼육대 교육혁신단(단장 김정미)이 비교과 포인트 시스템 ‘SU-Pay’를 국내 대학 최초로 출시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포인트 장학금(구 마일리지 장학금)을 교내 입점업체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일종의 전자화폐 시스템이다. (관련공지▷SU-Pay와 SU-ePR 안내)

SU-Pay는 삼육대 공식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수톡(SU-TALK)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톡에서 SU-Pay 탭으로 이동 후, ‘결제하기’를 눌러 가맹점의 QR코드를 찍으면 포인트가 차감되면서 결제가 이뤄진다.

포인트는 기존처럼 교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수하면 얻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졸업 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SU-Pay는 교육혁신단 비교과통합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9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했다. 삼육대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진로탐색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부서(교수학습개발센터, 인성교육원, 사회봉사단, 취업진로지원센터, 스타트업지원센터, 스미스학부대학, 학생상담센터, SW융합교육원 등)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비교과통합센터는 이를 통합 관리하는 부서다.

▲ 삼육대 재학생이 학생회관 2층 M카페에서 SU-Pay로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비교과통합센터는 SU-Pay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비교과 온라인 홍보 시스템(SU-ePR), 비교과통합시스템(SU-Plus)과도 연동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참여 이력관리, 장학금 지급·운영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됐다.

비교과통합센터 이우성 연구원은 “학기말 특정기간에만 신청을 받아 지급되던 비교과 포인트 장학금을 실시간으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관련 부서의 장학금 지급 업무의 효율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Pay를 활용해 일종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은 또 다른 부가효과다. 삼육대는 교내 입점 업체뿐만 아니라, 대학 인근 식당, 카페 등으로 SU-Pay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SU-Pay 시스템을 활용한 기념품(굿즈) 사업을 모색 중이다. 콩콩마켓(삼육동 플리마켓) 등 교내 창업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도 기대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4106372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53907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15/2021071501726.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9280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51531749268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253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717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529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71501000388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2279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1516242248949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617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5245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2484

[보도자료] 삼육대, 비교과 장학금으로 간편결제…’SU-Pay’ 출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7.15.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비교과 장학금으로 간편결제…‘SU-Pay’ 출시
국내 대학 최초 비교과 포인트 시스템
교내 ‘커머스 생태계’ 구축 기대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비교과 포인트 시스템 ‘SU-Pay’를 국내 대학 최초로 출시했다. 비교과 프로그램 이수 학생들에게 지급되는 포인트 장학금을 교내 입점업체에서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일종의 전자화폐 시스템이다.

SU-Pay는 삼육대 공식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수톡(SU-TALK)에서 사용할 수 있다. 수톡에서 SU-Pay 탭으로 이동 후, ‘결제하기’를 눌러 가맹점의 QR코드를 찍으면 포인트가 차감되면서 결제가 이뤄진다.

포인트는 기존처럼 교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이수하면 얻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졸업 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SU-Pay는 교육혁신단 비교과통합센터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9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했다. 삼육대는 대학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진로탐색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여러 부서(교수학습개발센터, 인성교육원, 사회봉사단, 취업진로지원센터, 스타트업지원센터, 스미스학부대학, 학생상담센터, SW융합교육원 등)에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비교과통합센터는 이를 통합 관리하는 부서다.

비교과통합센터는 SU-Pay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가 보다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비교과 온라인 홍보 시스템(SU-ePR), 비교과통합시스템(SU-Plus)과도 연동해, 비교과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참여 이력관리, 장학금 지급·운영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뤄지게 됐다.

비교과통합센터 이우성 연구원은 “학기말 특정기간에만 신청을 받아 지급되던 비교과 포인트 장학금을 실시간으로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관련 부서의 장학금 지급 업무의 효율성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U-Pay를 활용해 일종의 ‘커머스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은 또 다른 부가효과다. 삼육대는 교내 입점 업체뿐만 아니라, 대학 인근 식당, 카페 등으로 SU-Pay 가맹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물관은 SU-Pay 시스템을 활용한 기념품(굿즈) 사업을 모색 중이다. 콩콩마켓(삼육동 플리마켓) 등 교내 창업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도 기대된다. (끝.)

[신간] 日 독도영유권 주장 문제점, 국제법 권원 법리로 규명

오시진 교수 공동 집필 <독도 영토주권과 국제법적 권원 2>

일본 독도영유권 주장의 문제점을 국제법 권원 법리로 규명한 책이 나왔다. 삼육대 오시진 스미스학부대학 교수가 공동 집필한 <독도 영토주권과 국제법적 권원 2>다. 권원은 어떤 행위를 정당화하는 법률적인 원인을 뜻한다.

독도는 한국 영토주권의 상징으로서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이다. 그러나 우리 독도주권에 대한 일본의 도발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홈페이지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사실이 알려지기에 앞서, 2020년 재개관한 일본 영토주권전시관이 1905년 이후 일본의 국제법상 합법지배와 한국의 불법점거를 강조하고 있는 점에 주목하게 된다.

이러한 문제의식 하에 기획된 이 책은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의 정책적 토대를 구축해온 일본 국제법학계의 권원 연구에 내재된 일제식민주의와 그로부터 파생된 국제법 법리 왜곡의 본질적 문제점을 선제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러한 전제에서 이 책은 첫째 일본 국제법학계의 권원 법리 연구의 계보를 추적하고, 둘째 일반국제법과 국제판례상 식민주의 영토취득 법리의 문제점 분석과 병행하여, 셋째 일본 국제법학계의 주요 권원 연구의 법리적 문제점을 규명한다.

1905년 이후 국제법상 합법적 지배라는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은 식민제국주의 시대의 ‘폭력과 탐욕’에 따라 약탈한 영토의 포기라는 가장 기본적인 전후 청산 원칙에 배치되는 것이다.

일본이 주장하는 1905년 당시의 국제법도 침략적 국가실행과 유착된 일본형 법실증주의가 아닌 보편적 국제규범에 입각한 규범성 제고를 비롯하여, 1963년 UN국제법위원회의 조약법협약 법전화 과정에서 공표된 1935년 ‘하버드법대 초안’이 국가대표에 대한 강박에 따른 대표적인 무효조약으로 을사늑약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책은 오시진 교수를 비롯해, 도시환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 책임연구위원, 김동욱 한국해양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정재민 법무부 법무심의관, 최철영 대구대 법학부 교수, 송휘영 영남대 독도연구소 연구교수, 이성환 계명대 인문국제학대학 교수 등이 참여했다.

오 교수는 2장 ‘식민주의와 국제법의 영토취득 방법에서 본 독도주권에의 함의’에서 식민주의의 개념와 국제사회 식민주의 역사를 살피고, 독도 사안을 중심으로 한국 영토와 식민주의를 설명한다.

오 교수는 “1905년 일본의 독도 무주지 선점 사안은 식민지 개척 사업과 무관하지 않다”며 “식민지 개척의 일환으로 정복이 행해진 것 자체에 법리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밖에도 국제 판례가 독도 주권 문제에 주는 함의, 독도 무주지 선점 주장·독도 고유영토론에 대한 일본의 국제법적 논거 검토 등 여러 주제를 다룬 논문이 실렸다.

동북아역사재단. 367쪽. 1만6000원.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10713130900005?input=1195m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7/675624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369413
머니S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71305578092290
경상매일신문 http://www.ksmnews.co.kr/default/index_view_page.php?idx=342345&part_idx=264

황토조성물로 대형 산불 막는다

권기욱 교수, 중기부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 선정
‘산불저감형 난연기능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공정기술 개발’ 과제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권기욱 교수가 난연(難燃·불에 잘 타지 않는) 수목보호 기술을 활용해 산불 발생과 확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황토조성물 개발에 나선다.

권 교수와 수목보호기술 전문기업 두호랜텍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현장형 R&D)’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제조공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과제명은 ‘산불저감형 난연기능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공정기술 개발’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대규모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어, 산불저감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권 교수가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하는 기술은 난연 물질이 함유된 산불저감형 황토조성물 제조공정 기술이다. 이 황토조성물을 수목에 적용하면, 산불발생 시 수목의 수간화를 예방 및 지연시킬 수 있다. 산불은 땅 위 잡초와 낙엽을 태우는 ‘지표화’에서 줄기가 타는 ‘수간화’, 가지와 잎까지 불이 번지는 ’수관화‘로 급격히 커지는데, 수간화 단계에서 불의 강도를 낮추면 초기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황토조성물을 적용한 내화성 수목을 식재하여 진화의 거점과 방화선 역할을 할 내화수림대도 조성할 수 있다. 권 교수는 “도심지 산림, 공원, 녹지 등 산림조경 전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실제 산불취약지역 및 산림현장 적용을 목표로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1년으로, 연구개발비 62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권 교수는 삼육대 녹색환경기술연구소장으로, 산림조경 분야 수목보호 및 유지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12/2021071201417.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215157442771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71301000314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209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1215584320532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35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02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225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655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2031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10133&thread=22r1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0182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2816

[보도자료] 삼육대 권기욱 교수, 황토조성물로 산불 막는다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7.1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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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권기욱 교수, 황토조성물로 산불 막는다
중기부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 선정
‘산불저감형 난연기능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공정기술 개발’ 과제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권기욱 교수가 난연(難燃·불에 잘 타지 않는) 수목보호 기술을 활용해 산불 발생과 확산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황토조성물 개발에 나선다.

권 교수와 수목보호기술 전문기업 두호랜텍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공정품질 기술개발사업(현장형 R&D)’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제조공정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과제명은 ‘산불저감형 난연기능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공정기술 개발’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대규모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을 위협하는 국가적 재난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산림청을 중심으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대응에 나서고 있어, 산불저감 기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권 교수가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하는 기술은 난연 물질이 함유된 산불저감형 황토조성물 제조공정 기술이다. 이 황토조성물을 수목에 적용하면, 산불발생 시 수목의 수간화를 예방 및 지연시킬 수 있다. 산불은 땅 위 잡초와 낙엽을 태우는 ‘지표화’에서 줄기가 타는 ‘수간화’, 가지와 잎까지 불이 번지는 ’수관화‘로 급격히 커지는데, 수간화 단계에서 불의 강도를 낮추면 초기 확산을 막을 수 있다는 것.

또한 황토조성물을 적용한 내화성 수목을 식재하여 진화의 거점과 방화선 역할을 할 내화수림대도 조성할 수 있다. 권 교수는 “도심지 산림, 공원, 녹지 등 산림조경 전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권 교수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실제 산불취약지역 및 산림현장 적용을 목표로 제품 개발과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1년으로, 연구개발비 6200여만원을 지원받는다.

한편 권 교수는 삼육대 녹색환경기술연구소장으로, 산림조경 분야 수목보호 및 유지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검증하는 연구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끝.)

은퇴목사의 유언…모교에 장학기금 1만불 기탁

故 소병직 목사 유족, 삼육대에 장학기금 전달

미주지역에서 일평생 목회사역을 하다 올해 초 주 안에서 잠든 고(故) 소병직 목사(사진)의 유족이 고인의 유지에 따라 삼육대 장학기금 1만불을 기탁했다.

소 목사는 1942년 11월생으로, 1970년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대구, 부산 등에서 2년간 목회사역을 했다. 1972년 임순자(삼육대 가정교육과 1회 졸업생) 사모와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1984년 앤드류스대 세미너리를 졸업하고, 1986년 뉴욕합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달라스 포트워스교회, 휴스턴교회, 리버사이드교회, 뉴욕 퀸즈교회, 뉴욕중앙교회 담임목사로 섬기다, 2008년 9월 정년퇴임했다. 가족들과 함께 워싱턴주 왈라왈라, 아리조나주 등에서 조용한 은퇴생활을 보내던 그는 올해 2월 78세의 일기로 주 안에서 편안히 잠들었다.

▲ 고 소병직 목사의 여동생 소진애(왼쪽) 교수와 김일목 총장

장학기금 전달식은 5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소 목사의 여동생 부부인 소진애(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외래교수), 박광선(전 삼육치과병원장) 씨가 참석했다.

유족은 ”오빠는 평생 미국에서 살았지만, 삼육대 4년 재학시절이 일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절이었다고 추억하곤 했다“며 “소명을 가진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달라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김일목 총장은 “선배님의 귀한 뜻을 받들어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서경현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여성 흡연자 특화 금연 프로그램 개발’ 과제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견급 연구자를 지원하여 우수 연구자로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의 다양성 확보 및 창의적 연구를 촉진함으로써 학문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 교수의 연구과제는 ‘여성 흡연자에게 특화된 금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으로, 향후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서 교수는 앞선 2012년에도 ‘노년기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및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서 자기노출과 긍정 사회비교의 역할’이라는 과제로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여성 독거노인의 웰빙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2013), ‘웰빙 차원에서 역기능적인 종교성의 개념화와 척도 개발’(2016), ‘건강행동 실천과 처방준수를 예측할 수 있는 내적 심리변인에 관한 건강심리학적 탐색’(2018) 등 주제로도 이 사업에 선정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2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한편 서 교수는 스트레스와 웰빙, 중독을 연구하는 건강심리학자다. 삼육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과 대한스트레스학회,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한국알코올과건강행동학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07/2021070701545.html
서울신문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500036&wlog_tag3=daum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002616.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715087445166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at_no=20210708111756690575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70850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231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199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169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948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165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10359&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서경현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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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20.7.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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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경현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선정
‘여성 흡연자에게 특화된 금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검증’ 과제로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서경현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1년 중견연구자 지원사업’ 신규 과제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중견급 연구자를 지원하여 우수 연구자로의 학문적 역량을 강화하고, 연구의 다양성 확보 및 창의적 연구를 촉진함으로써 학문의 균형적 발전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서 교수의 연구과제는 ‘여성 흡연자에게 특화된 금연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으로, 향후 2년간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서 교수는 앞선 2012년에도 ‘노년기 스트레스와 정신건강 및 자살생각 간의 관계에서 자기노출과 긍정 사회비교의 역할’이라는 과제로 중견연구자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또 ‘여성 독거노인의 웰빙 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효과 검증’(2013), ‘웰빙 차원에서 역기능적인 종교성의 개념화와 척도 개발’(2016), ‘건강행동 실천과 처방준수를 예측할 수 있는 내적 심리변인에 관한 건강심리학적 탐색’(2018) 등 주제로도 이 사업에 선정돼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총 2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한편 서 교수는 스트레스와 웰빙, 중독을 연구하는 건강심리학자다. 삼육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한국건강심리학회장, 한국중독상담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운영위원장과 대한스트레스학회,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한국알코올과건강행동학회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다. (끝.)

2021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성료

대상에 기초디자인 강란서(광주동신여고)
9일까지 교내 박물관서 수상작 전시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장미)는 5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1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을 공개했다.

이번 실기대회는 지난 6월 22~23일 양일간 교내 일원에서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국 고등학생 1천명이 참가해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등 3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심사 결과 기초디자인 부문 강란서(광주동신여고) 학생에게 대상인 총장상이 수여됐다. △금상은 기초디자인 홍서영(부흥고), 발상과 표현 이범준(서울문화고) △은상은 기초디자인 문소윤(대전만년고) 이수빈(동화고), 발상과 표현 박지연(권선고) 손성욱(인천원당고)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 동상 9명, 특선 132명, 입선 253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 대상 수상자 기초디자인 강란서(광주동신여고) 학생과 수상작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의 작품은 오는 9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열어 전시한다.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 이장미 학과장은 “올해 실기대회는 시사성을 가진 주제와 창의적인 생각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출제했다”며 “‘기초디자인’ 심사는 사물의 관찰과 표현을 통한 디자인적 구성력을, ‘발상과 표현’은 상상력의 전개와 표현력을, ‘사고의 전환’은 사물에 대한 묘사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사고의 확장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기량을 발휘해준 대회였다”며 “수상 학생 모두를 축하하며, 이번 실기대회를 계기로 삼육대와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 개최된 삼육대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 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기초디자인 수상작

▲ 기초디자인 대상 강란서(광주동신여고)
▲ 기초디자인 금상 홍서영(부흥고)
▲ 기초디자인 은상 이수빈(동화고)
▲ 기초디자인 은상 문소윤(대전만년고)
▲ 기초디자인 동상 이유경(박문여고)
▲ 기초디자인 동상 박수해(서영여고)
▲ 기초디자인 동상 권다영(구리여고)
▲ 기초디자인 동상 문근원(군산영광여고)
▲ 기초디자인 동상 박주찬(약사고)

발상과 표현 수상작

▲ 발상과 표현 금상 이범준(서울문화고)
▲ 발상과 표현 은상 박지연(권선고)
▲ 발상과 표현 은상 손성욱(인천원당고)
▲ 발상과 표현 동상 박소희(가좌고)
▲ 발상과 표현 동상 성현진(신도고)
▲ 발상과 표현 동상 하민규(서울문화고)

사고의 전환 수상작

▲ 사고의 전환 동상 이종찬(가평고)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7/06/2021070601266.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0613157412957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7061401115064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5172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706161229383368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70650026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11918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284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685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09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71565
경기헤드라인 http://www.gheadline.co.kr/news/article.html?no=12195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9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