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헤럴드] ‘기후 우울증’ 겪는 한국인 늘어난다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 코멘트

서경현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영자신문 <코리아헤럴드>가 지난 17일 보도한 「More Koreans to suffer from ‘climate depression’: experts ‘기후 우울증’ 겪는 한국인 늘어난다」 기사에서 ‘기후 우울증’에 관해 코멘트했다.

올여름 극심한 폭염과 폭우, 태풍을 겪으면서 ‘기후 우울증’을 겪는 한국인이 늘어나고 있다. 아직 관련 통계가 있는 건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기후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의 수가 앞으로 더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서경현 교수는 “이미 세계보건기구(WHO)는 기후 우울증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기후변화가 계속되면 우울증을 겪는 사람이 더 많이 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WHO는 지난해 “기후변화가 정신건강과 웰빙에 심각한 위험이 된다”며 각국의 기후위기 대응에 정신건강 지원을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서 교수는 “기후변화는 주변 환경과 미래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심화하기에 사람들을 우울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기후변화로 이상기후를 경험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것을 통제할 수 없다는 생각에 우울해질 수 있다.

서 교수는 “정부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민의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헤럴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4/0000249163?sid=104

[문학 속 가정 이야기] 맞춤형 아기와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타카 Gattaca

[노동욱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문학사상 편집기획위원]

영화 《가타카 Gattaca》(1997)는 부모가 배아를 선별하여 아기의 성별, 키, 질병에 대한 면역력 등을 선택할 수 있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한다. 《가타카》는 유전자 편집 맞춤형 아기가 상용화되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지적하는 디스토피아 영화다. 주인공 빈센트는 부모님의 성적 결합을 통한 ‘자연 임신’으로 태어났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시대에는 자연 임신이 일반적인 일이지만, 《가타카》가 그려내고 있는 상상의 미래 세계에서 그것은 희소한 일이다. 《가타카》의 세계는 인공 수정으로 유전자 편집을 한 맞춤형 아기가 일반화된 사회이기 때문이다.

빈센트와는 달리 동생인 안톤은 유전자 편집 맞춤형 아기다. 안톤이 탄생하는 과정은 자못 흥미롭다. 부부가 병원에 도착하자 의사는 인공 수정에 성공한 4개의 수정체를 보여준다. 그리고는 부모에게 아들을 원하는지 딸을 원하는지 묻는다. 부부는 빈센트와 같이 놀 수 있는 아들을 원한다고 말한다. 안톤의 성별은 그 순간 결정된다. 의사는 안톤이 갈색 눈, 검은 머리, 좋은 피부를 갖게 될 것이며, 나쁜 인자들, 예컨대 질병을 비롯하여 조기 탈모, 근시, 비만, 폭력 성향뿐만 아니라 알코올 및 약물 중독 가능성까지 모두 제거될 것이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부부가 의사에게 가벼운 질병 가능성 몇 개 정도는 남겨놓아도 괜찮지 않겠냐며 사치(?)를 부릴 정도다. 안톤은 부모의 좋은 점만을 닮은 아기로 ‘제작’된다. 의사는 설명을 마치며, 자연 임신을 천 번 한다고 해도 이런 아기는 가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다. 안톤은 이렇게 태어난다.

《가타카》의 세계에서는 아기의 성별도 우연의 문제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다. 그곳에서는 앞으로 태어날 아기가 아들일지 딸일지 궁금해 할 필요가 없다. 특히 남아 선호 사상이 강했던 우리나라에서 《가타카》의 세계는 유토피아였으리라. 심지어 아기의 질병 가능성도 선택의 문제가 된다. 아기가 앞으로 어떤 질병을 앓게 될지 걱정할 필요도 없다. 모든 것이 계획에 따라 완벽하게 진행될 뿐이다.

자연 임신을 통해 태어났기에 여러 가지 우연적 요소가 작용하여 ‘불완전한’ 인간으로 살아가는 빈센트와는 달리, 인공 수정 맞춤형 아기로 태어난 안톤은 필연적으로 ‘완전한’ 인간으로 살아간다. 《가타카》 사회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서 발생한다.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빈센트와 같은 사람들은 사회에서 평생 극심한 차별에 시달린다. 《가타카》 사회에는 이력서가 딱히 필요하지 않다. 유전자 검사 한 번이면 그 사람이 얼마나 특출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지 판별해낼 수 있다. 《가타카》 사회에서는 부여 받은 유전자가 곧 이력서인 것이다. 빈센트의 꿈은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이지만, 불완전한 유전자 때문에 그의 기회는 원천 차단된다.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단순 노동으로 제한되어 있다. 《가타카》 사회에서 그가 꿈을 이룰 길은 없어 보인다.

▲ 영화 《가타카》 스틸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는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L’existentialisme est un humanisme》에서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사르트르에 따르면, 인간은 먼저 ‘존재’하고, ‘본질’은 이후 정의된다. 즉, 인간이 세상에 나타나서, 자신과 맞닥뜨리고, 그 다음에 스스로를 정의한다는 것이다. 돌멩이나 책상 등의 사물과는 달리, 인간은 그 본질이 결정된 존재가 아니라 삶의 과정에서 자기 스스로 그 본질을 만들어 간다. 돌멩이는 평생 돌멩이고 책상은 평생 책상이지만, 인간은 무언가가 될 수 있는 ‘가능성’ 그 자체이다. 그러나 《가타카》 사회에서 인간이란 그 본질이 처음부터 정해지고 제한되고 규정된 한낱 돌멩이나 책상과도 같은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유전학 지식이 더욱 발전하면, 착상 전 유전자 진단을 통해 키, 몸무게, 피부색 등의 측면에서 원치 않는 유전 특질을 지닌 배아를 추려내는 것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전망한다. 마치 영화 《가타카》에서 그려낸 상상의 미래 세계에서처럼 말이다.

마이클 샌델(Michael J. Sandel)은 《완벽에 대한 반론The Case against Perfection》에서 이러한 세계의 문제점은 ‘부모 됨’의 가치의 타락이라고 통찰력 있게 지적한다. 샌델은 ‘부모 됨’의 가치에 대해 신학자 윌리엄 F. 메이(William F. May)의 말을 빌려 “우리가…원하는 대로 자녀를 고를 수 없다는 사실은 예상치 못한 것을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점을 부모에게 가르쳐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더 나아가 샌델은, 부모가 된다는 것은 “겸손을 배울 수 있는 학교를 만나는 것”과도 같다고 말한다. 샌델에 따르면, 유전자 편집 사회에서 “진짜 문제는 자녀를 설계하려는 부모의 오만함, 그리고 생명 탄생의 신비로움을 마음대로 통제하려는 욕구”다. 요컨대, 유전자 편집 사회에서 탄생은, 아기는, 그리고 삶은 더 이상 우리에게 주어지는 신비로운 ‘선물’이 아니다.

영화 《가타카》를 본 뒤, ‘서브웨이’ 샌드위치 가게에 들러 주문을 하면서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되었다. “에그마요로 주세요. 빵은 위트로 데워서 주시고, 치즈는 모짜렐라로 주시고, 소스는 랜치와 허니 머스터드로 주세요. 야채는 올리브와 할라피뇨 빼고 주세요.” 《가타카》의 세계가 현실화되었을 때, 아기도 마치 샌드위치처럼 ‘맞춤식 주문’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성별은 딸로 해주세요. 눈에 쌍꺼풀 넣어주시고, 코는 오뚝하게, 입은 앙증맞게, 피부는 뽀얗게 해주세요. 머리숱은 좀 많이 넣어주시고요. 키는 167cm, IQ는 150 정도로 맞춰주세요. 질병은 다 빼주시고요.”

이런 세상이 오면 비록 ‘부모의 기호’에 맞는 ‘완벽한’ 아기가 태어나겠지만, 서브웨이 샌드위치처럼 제조될 아기를 기다리는 부모들의 마음이 과연 이 시대의 부모들의 간절한 마음과 같을까? 엄마의 뱃속에서 탄생을 기다리는 아기가 아들이든 딸이든, 어떤 모습이든, 건강하게만 태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는 부모의 마음이 계속 존재할까? 때로는 설레는 마음으로, 때로는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아기의 탄생을 기다리면서, ‘선물’과 같이 찾아온 아기를 처음 안을 때의 그 마음이 계속 존재할까? ‘부모 됨’이란 ‘완벽한’ 아기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놓인 ‘불완전한’ 아기를 사랑하며 부모 스스로의 ‘불완전함’을 깨달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월간 <가정과 건강>

SU-MVP 최고경영자과정 4기 개강

대한변호사협회 이임성 총회의장·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등
21명 입학

삼육대는 1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겸 대학원장, 오덕신 책임교수를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곽경국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1~3기 원우, 4기 입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4기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의장 이임성 변호사,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구리농협 황종덕 지점장, 한국연합회 유지재단 임재형 법인실장 등 21명이 등록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15주 과정을 이수한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강사진으로는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인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 최진훈 프로 등이 참여한다. 2박 3일 해외연수와 골프레슨도 포함돼 있다.

수료자에게는 삼육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삼육대 총동문회 회원 자격 부여, 삼육서울병원 VIP 등록, 재단 산하 80여개 요양원 할인, 학기 중 교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교내 체육문화센터 및 도서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삼육대의 교육비전을 따라 전인적 리더십 배양을 목표로 디자인됐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과 같은 조직경영의 실전지식은 물론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하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다”며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이 이끄는 조직이 더욱 번영하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8/21/202308210098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622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5175.html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21_0002420888&cID=10201&pID=1020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146067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82100074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82116022334747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82100077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62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302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369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199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0821500135

[보도자료] 삼육대, 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8.21.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개강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4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현희 부총장 겸 대학원장, 오덕신 책임교수를 비롯한 대학 주요 관계자와 곽경국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 1~3기 원우, 4기 입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최고경영자과정 4기에는 대한변호사협회 총회 의장 이임성 변호사,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 구리농협 황종덕 지점장, 한국연합회 유지재단 임재형 법인실장 등 21명이 등록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15주 과정을 이수한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강사진으로는 최재붕 성균관대 부총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인숙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 최진훈 프로 등이 참여한다. 2박 3일 해외연수와 골프레슨도 포함돼 있다.

수료자에게는 삼육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수여하며, 삼육대 총동문회 회원 자격 부여, 삼육서울병원 VIP 등록, 재단 산하 80여개 요양원 할인, 학기 중 교내 전용 주차공간 제공, 교내 체육문화센터 및 도서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한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 최고경영자 과정은 삼육대의 교육비전을 따라 전인적 리더십 배양을 목표로 디자인됐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과 같은 조직경영의 실전지식은 물론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하고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는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이다”며 “이 과정을 통해 여러분이 이끄는 조직이 더욱 번영하고 여러분의 삶이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끝.)

[삼육동사진관] 졸업, 여름이었다 ?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졸업생 287명 배출

삼육대는 18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211명 △일반대학원 박사 35명, 석사 26명 △신학대학원 석사 1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14명 등 총 287명이다.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라이베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38명과 장애학생 1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사회에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이타(利他)의 마음’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타적 마음이란 남이 잘되기 바라는 자비의 마음이다. 세상을 위해 그리고 인류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다. 이타의 마음을 기르면 시야가 넓어지고, 운명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교에서 배운 삶의 기준을 간직하고 살기 바란다”며 “매일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일을 지혜롭게 경영하기 바란다.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이타의 마음으로 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6223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4840.html
뉴시스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818_0002418645&cID=10201&pID=10200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81816450203425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818000793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390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09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0853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359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16

[보도자료] 삼육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8.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졸업생 287명 배출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18일 오전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2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211명 △일반대학원 박사 35명, 석사 26명 △신학대학원 석사 1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14명 등 총 287명이다.

미국, 중국, 필리핀, 베트남, 몽골, 라이베리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38명과 장애학생 1명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일목 총장은 이날 축사에서 사회에 나가는 졸업생들에게 ‘이타(利他)의 마음’를 강조했다. 김 총장은 “이타적 마음이란 남이 잘되기 바라는 자비의 마음이다. 세상을 위해 그리고 인류를 위해 노력하는 마음이다. 이타의 마음을 기르면 시야가 넓어지고, 운명의 흐름을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총장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모교에서 배운 삶의 기준을 간직하고 살기 바란다”며 “매일 아침 일찍 하루를 시작하기 바란다. 무슨 일을 하든지 부지런히 최선을 다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 일을 지혜롭게 경영하기 바란다. 어느 자리에 있든지 이타의 마음으로 살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끝.)

우크라이나 대학의 ‘8번째 기적’

우크라이나 재림교회 대학에 성금 4만불 전달

▲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우크라이나 재림교회 대학(Ukrainian Institute of Arts and Sciences) 안드리 셰브추크(Andrii Shevchuk) 총장

“우리는 또 다른 기적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의 참화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한 대학의 기도가 불과 하루 만에 삼육대에서 응답됐다.

사연은 이렇다. 우크라이나 재림교회 대학(Ukrainian Institute of Arts and Sciences)의 안드리 셰브추크(Andrii Shevchuk) 총장은 지난 8~10일 삼육대에서 개최된 국제학술진흥학회(ISAA)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에 참석했다. 셰브추크 총장은 학술대회 일정을 마친 후 맞은 안식일(12일) 삼육대 국제교회에서 안식일학교 순서를 맡았다.

셰브추크 총장은 이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 대학에서 일어난 7가지 기적을 소개해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 우크라이나 재림교회 대학의 대피소
▲ 피난을 떠나는 교직원들
▲ 폭격 피해를 입은 캠퍼스 건물

첫 번째 기적은 전쟁이 발발한 2월 24일 있었다. (1) 전쟁이 일어나자 학교 측은 캠퍼스를 즉시 비우라는 통보를 받았다. 이동 수단이 없었지만, 교직원과 학생 모두 안전하게 대피했다. (2) 전쟁 중 캠퍼스 내 7곳에 폭격을 맞았다. 하지만 건물은 손상을 입지 않았다. (3) 학교가 200명 이상의 피난민을 수용한 적도 있었으나, 아무도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지냈다. 특히 피난민 대부분이 비신자였는데, 피난 기간 재림교인이 된 사람도 있었다.

(4) 3월 10일 학교가 점령당했을 때 모든 사람이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대피했다. (5) 러시아군이 3주간 학교시설을 점령할 당시 컴퓨터 등 시설을 다수 파괴했다. 그러나 학교 건물과 자료는 피해를 입지 않았다. (6) 전기, 수도, 창문 조리시설 등 파손된 시설을 신속하게 수리했다.

(7) 마지막으로 전쟁 발발 후 피난 갔던 학생들이 무사히 돌아왔다. 전쟁 중 186명의 학생의 졸업식을 치렀고, 200명의 신입생을 포함해 1000명 이상이 학기를 등록하는 기적이 일어났다.

▲ 우크라이나 재림교회 대학의 학위수여식
▲ 우크라이나 재림교회 대학의 학위수여식

셰브추크 총장은 “파손된 많은 시설을 수리했지만, 당장 새 학기를 앞두고 컴퓨터를 마련하기 위해 3만 불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면서 “우리는 또 다른 기적을 위해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컴퓨터를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간증을 듣고 있던 삼육대 국제교회 황의돈 장로(팀포카스 한국지사장)가 먼저 2천만 원을 쾌척했다. 이후 우크라이나 대학의 사연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빠르게 퍼져갔다. 삼육대 여러 교수와 재림성도 등이 성금을 보냈다. 그렇게 필요 금액인 3만 불을 훌쩍 넘긴 4만 불이 모아졌다. 불과 하루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14일 삼육대 총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서 셰브추크 총장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분명히 대답해 주실 것을 알았지만, 이렇게 빨리 이뤄질지는 몰랐다”며 “하나님과 삼육대, 한국의 재림성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우리 대학에 8번째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 (앞줄 오른쪽부터) 삼육대 김일목 총장, 우크라이나 연합회장 스타니슬라브 노소프 목사, 러시아 자오크스키재림교회대(Zaoksky Adventist University) 보리스 프로타세비치 총장, 안톤 페트리체프 신학과 교수

한편 삼육대는 ‘2023 ICISAA’ 기간인 10일 오전 교내 대학교회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새벽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에는 셰브추크 총장, 우크라이나 연합회장 스타니슬라브 노소프 목사, 러시아 자오크스키재림교회대(Zaoksky Adventist University) 보리스 프로타세비치(Boris Protasevich) 총장을 비롯해, ICISAA에 참석한 전 세계 대학 총장과 교육 행정 지도자 등 50여 명이 함께해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SU-AgRI,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선정

매년 초·중·고생 1200명에 스마트팜 교육

삼육대 학교기업 SU-AgRI(대표 김유선)는 교육부의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초·중·고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기관을 심사해 인증하는 제도다. 교육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삼육대 SU-AgRI는 도심형 스마트팜(식물공장) 노원삼육에코팜센터를 기반으로 첨단농업 교육과 식물재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매년 노원구 관내 초·중·고등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 △그린교육 △정원디자인 교육 등을 수행하며 친근하고 차별화된 식물재배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SU-AgRI 김유선 대표(환경디자인원예학과 교수)는 “진로체험과 교육사업에 오랜 기간 헌신한 결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스마트팜, 정원, 연구 등 식물 분야 교육사업의 거점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08/14/2023081401668.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8501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04455.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7047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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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6859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1336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0814010002834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275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68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