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2024 편입학 경쟁률 ‘9.71대 1’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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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4 편입학 경쟁률 ‘9.71대 1’
약학과 초강세…일반편입 ‘187.5대 1’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8일 2024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49명 모집에 1447명이 지원해 9.71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일반편입은 111명 모집에 1087명이 지원해 9.79대 1, 학사편입은 22명 모집에 335명이 지원해 15.23대 1을 기록했다.

모집단위별로는 약학과(6년제)의 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일반편입 약학과는 2명 모집에 무려 375명이 지원해 187.5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뒤 이어 학사편입 약학과가 1명 모집에 172명이 지원하며 172대 1을 보였다.

일반편입 간호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도 17.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게 나타났다.

지원자 서류제출은 오는 1월 8일 오후 5시까지 우편등기로 발송하면 된다. 당일 소인까지 인정한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6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 1월 22일이다. 약학과 필답고사는 1월 18일이다. 면접고사는 1월 29일 진행한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5일이다. (끝.)

[문학 속 가정 이야기] 이불 ‘안’은 위험해!

《데미안》

[노동욱 스미스학부대학 교수, 문학사상 편집기획위원]

상상해 보라! 한겨울에 따듯한 이불 속에 엎드려 있다. 따끈따끈하게 올라오는 온수매트의 온기. 그리고 내가 읽고 싶은 책 한 권 혹은 넷플릭스. 거기에 귤이 한 아름 담긴 바구니까지.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그 안락함과 평온함에 파묻히고 싶은,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네 삶이란 늘 이런 소소한 여유조차 사치일 만큼 녹록지 않다.

로버트 프로스트(Robert Frost)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 서서」(“Stopping by Woods on a Snowy Evening”)에서, 화자는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눈 덮인 숲을 조용히 관조한다. 들리는 것이라곤 오로지 부드러운 바람 소리와 눈송이 흩날리는 소리뿐. 화자는 눈 내리는 저녁 적막한 숲의 아름다움에 매혹되어 언제까지고 멈춰 서서 이를 바라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 그에게는 “지켜야 할 약속”(promises to keep)이 있기 때문이다. 그 약속을 지켜야 하기에, 그에게는 “잠들기 전 가야 할 먼 길”(miles to go before I sleep)이 있다.

따듯한 이불로 나 자신을 돌돌 말아 꽁꽁 싸매고 싶은 유혹이 들 때, 슬프게도 내게는 늘 “지켜야 할 약속”이 있다. “잠들기 전 가야 할 먼 길”이 있다. 그럴 때마다 나는 머릿속에 되뇌인다. “나는 힘겹게 투쟁하여 이불에서 나온다. 이불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이불을 박차고 나와야 한다.” 주지하다시피, 이것은 저 유명한 헤르만 헤세(Hermann Hesse)의 《데미안(Demian)》의 한 구절을 패러디한 것이다. “새는 힘겹게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알’이라고 하는 세계를 깨뜨려야만 비로소 한 마리 새로 거듭나 창공을 자유로이 훨훨 날 수 있다.

그런데 알을 깨뜨리고 나오는 것이 ‘힘겨운 투쟁’에 비유될 정도로 그토록 어려운 이유가 뭘까? 알 껍질이 단단해서일까? 그보다는 알 속이 너무나도 따듯하고 안락하기 때문일 것이다. 더욱 가혹한 것은 그 따듯하고 안락한 알을 ‘스스로’ 깨뜨리고 나와야 한다는 사실이다. 알을 깨뜨리는 작업이 곧 힘겨운 투쟁에 비유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스스로 깨뜨려야만 새가 될 수 있지, 남이 깨뜨리면 곧장 ‘계란 프라이’가 되어 버린다고 하지 않았던가. 새에게 너무 따듯하고 안락한 환경은 그로 하여금 새가 되지 못하게 한다. 그래서 우린 매일 아침, 잠의 유혹을 떨궈내고 깨어나, 따듯하고 안락한 이불을 박차고 나오는 것일 게다. 알을 스스로 깨뜨리지 못한 새는 알 속에서 괴사하고 만다. 새를 따듯하고 안락하게 보호해 주는 ‘알’이라는 세계가 역설적으로 새를 ‘죽이는’ 공간이 되고 만다. 그렇다. 따듯한 알 속이 가장 위험하다. 우리에게 이불 ‘안’이 가장 위험한 것처럼.

매미를 바라보는 하나의 관점

어릴 적 여느 아이들처럼 곤충채집망을 들고 매미를 잡으러 그 울음소리를 쫓아다녔더랬다. 찢어질 듯 울어 제치는 매미 특유의 울음소리 때문에, 매미는 다른 곤충에 비해 찾기 쉽고 잡기 쉬운 곤충이었다. 한편으론 그렇게 큰 소리로 울어대며 자신의 위치를 노출하는 매미가 바보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 매미의 일생에 대해 알게 된 이후로는, 매미를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히 바뀌었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매미는 성충이 되기 위해 유충으로 7년의 시간을 보내며 5번의 탈피 과정을 거친다. 하지만 7년 만에 마지막 허물을 벗고 나온 매미가 살 수 있는 시간이라곤 불과 2주 정도에 불과하다. 그런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수컷 매미는 그 짧은 시간 동안 죽어라 울어 댄다. 그것은 짝짓기를 위한 처절한 울음이다. 죽어라 울어 대서 힘들었는지, 매미는 씨를 뿌리고 그렇게 죽어 간다.

그 짧은 기간 동안 자신의 씨를 뿌리기 위해 죽어라 울어 대는 매미의 모습이 맹목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또한 허망해 보이기도 하다. 하지만 어찌 보면 우리 인생도 매미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인간의 일생을 거칠게 요약해 보면, 결국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일생동안 무언가를 이뤄 내기 위해 죽어라 울어 대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 아닌가? 아니, 우리 인생이 꼭 매미의 그것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을까? 우리는 무언가를 이뤄 내기 위해 매미만큼이나 그토록 간절하고 처절하게 울어본 적이 있는가?

매미에게 ‘허물’은 하나의 ‘세계’였을 것이다. 구태여 허물을 벗고 나와 고된 여름을 살아 내야 하는 그 엄연한 탄생을 앞둔 매미에게, 허물 속은 차라리 따듯한 이불과도 같은 안락한 공간이었으리라. 하지만 매미는 자신이 가치 있다 여기는 일생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힘겹게 허물을 벗고 나오는 것이다. 이런 성장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매미의 울음소리는 내게 더 이상 단순히 시끄러운 소음이 아니었다. 매미의 울음소리는 애처롭지만 숭고한 소리였다. 자신의 소임을 다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의 소리였다.

그래서 난 이제 더 이상 어린 시절 그랬던 것처럼 매미를 잡으러 다니지 않는다. 그가 그토록 숭고한 울음소리를 원 없이 내다 갈 수 있도록 내버려둔다. 그의 울음소리를 존중심을 담아 귀 기울여 들으며, 그에게서 삶과 죽음을 배운다. 자기 나름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처절하게 울어 대는 모든 존재는 신비롭고 경이롭다. 그러니 우리, 처절하게 울어 대는, 우리 앞의 모든 존재를 존중하기로 하자.

‘알’이라는 세계를 ‘이불’이라는 일차원적 공간으로 한정해서 비유하지 않고, 우리의 사고나 관념 등으로 환원해 본다면 이야기는 훨씬 복잡해진다. 《데미안》은 자신의 사고나 관념을 단단한 알 껍질로 형성하여 그 속에서 안주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일침(一針)이다. 내 생각만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요즘 말로 ‘꼰대’는 바로 스스로 알을 깨뜨리지 않으려는, 탄생하지 않으려 하는 새와 같다. 《데미안》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성장소설’ 중의 하나로 손꼽히며, ‘방황하는 청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이는 《데미안》의 한 단면만을 설명해 줄 뿐이다. 성장은 물리적 나이와 크게 상관없다. 모든 존재는 정신적·영적 성장을 필요로 한다. 성장에는 나이가 없다. 《데미안》은 방황하는 청춘을 위한 소설이 아니라, 안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소설이다.

월간 <가정과 건강> 12월호

[한국일보] “한잔해” 폭음 권하는 유튜브, 브레이크가 없다

손애리 보건관리학과 교수 코멘트

손애리 보건관리학과 교수는 한국일보가 지난 26일 보도한 「“한잔해” 폭음 권하는 유튜브, 브레이크가 없다」 기사에서 무분별한 ‘유튜브 술방’에 관해 코멘트했다.

유명 연예인들이 술을 마시며 진행하는 유튜브 ‘술방’(술 방송) 열풍이 위험 수위를 넘었다. 지난해부터 가수 이영지의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차쥐뿔), 가수 성시경의 ‘먹을 텐데’,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술터뷰’, 그룹 어반자카파 보컬 조현아의 ‘목요일 밤’, ‘짠한 형’ 등이 줄지어 제작됐다.

가장 해로운 음주 습관인 원샷, 술 섞어 마시기, 술잔 돌리기 등이 어느 음주 방송이든 빠지지 않고, “목마를 때는 맥주만 한 게 없다” “역시 술을 마시니 솔직해진다” 등 연예인들의 술 예찬도 여과 없이 방송된다.

▲ 가수 선미가 지난 10월 공개된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 형’ 영상에서 술에 취해 졸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손애리 교수는 “음주 방송은 ‘술을 마시면 관계가 좋아진다’ 등 술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계속 제공한다”며 “술이 마약인 대마초보다 중독성과 내성이 훨씬 강하다는 사실을 아는 국민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음주 방송이 경각심을 무너뜨리고 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까지 형성시킨다”고 지적했다.

2023년 국림암센터 ‘대국민 음주 및 흡연 관련 인식도 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66.4%)은 술이 석면, 카드뮴과 같은 1군 발암물질이라는 사실을 모른다.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각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손애리 교수는 “만취를 창피하게 생각하는 문화가 강한 외국에선 연예인이 취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이미지를 스스로 깎아 먹는 일”이라며 “본인의 음주 장면이 청소년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고민하고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77031?sid=103

학생선교사 18명 해외 파송

1000명선교사·콤파스·PCM 등

▲ 지난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SU-SM(삼육대 학생선교사) 파송 및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학생선교사들과 김일목 총장, 제해종 교목처장, 각 학과장, 학과목 등이 참석했다.

삼육대는 재학생 18명을 1년간 세계 각지에 선교사로 파송한다. 학생 선교사들은 복음을 손에 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삼육대는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024년 SU-SM(삼육대 학생선교사) 파송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학생은 △1000명선교사 박하은(신학과 2학년), 백동민(신학과 4학년), 신예규(간호학과 2학년), 이예나(간호학과 2학년), 이은진(간호학과 2학년), 이해언(상담심리학과 4학년), 임예나(신학과 1학년), 임의창(신학과 4학년) △콤파스선교사 김민혁(신학과 3학년), 김서정(신학과 2학년), 김성수(신학과 3학년), 김안서(신학과 4학년), 민효인(신학과 1학년), 조이레(신학과 2학년) △PCM선교사 권순빈(신학과 2학년), 김지윤(화학생명과학과 3학년), 나혜원(항공관광외국어학부 3학년), 전주혁(항공관광외국어학부 3학년) 등 18명이다.

김일목 총장은 격려사에서 “앞으로의 1년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한 그 결심이 참으로 귀하다”며 “여러분의 봉사를 통해 많은 영혼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구원을 얻게 되는 역사가 크게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 (오른쪽부터) 김일목 총장, 전주혁(항공관광외국어학부 3학년) 학생선교사, 김영수 항공관광외국어학부 학과목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000명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이예나(간호학과 2학년) 학생은 “부모님 두 분 모두 1000명선교사 출신”이라며 “매일매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선교사가 되고 싶다”고 다짐했다.

콤파스선교사 조이레(신학과 2학년) 학생은 “그간 사역을 하면서 내 안에 사랑이 부족하다고 많이 느끼게 돼 선교사로 지원했다. 앞으로 잘 훈련받아서 주님의 선교사로서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학생선교사들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삼육대가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함께 기도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김일목 총장과 제해종 교목처장, 오성규 세계선교센터장, 각 학과장, 학과목 등은 학생선교사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1년의 봉사를 잘 마치고 돌아오길 기도했다.

BI 입주기업 앱미디어, 베트남 8개 기업과 수출협력 MOU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행사 ‘TECHFEST VIETNAM’ 참가
앱북 전문 기업…자체 플랫폼 ‘프라페’ 출시

▲ 삼육대 BI 입주기업 앱미디어 박성훈(오른쪽) 대표가 베트남 현지 기업과 MOU를 체결하고 있다.

삼육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 앱미디어가 베트남 8개 현지 기업과 수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삼육대 입주기업 앱미디어는 앱북 전문 기업이다. 4세대 전자책 플랫폼인 앱북은 단순 텍스트만 제공하는 1세대 전자책과 2세대 오디오북을 넘어, 영상, 멀티미디어, 게임, VR 등 인터렉션 콘텐츠를 구현해 독자의 흥미와 몰입감을 높인다. 앱미디어는 각종 공기업 사보를 비롯해, 어학 콘텐츠를 앱북으로 제작해왔으며, 최근에는 자체 플랫폼 ‘프라페’를 출시했다.

앱미디어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베트남 테크페스트 2023(TECHFEST VIETNAM 2023)’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관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지원을 받았다.

앱미디어는 이 기간 현지 바이어 발굴과 매칭을 위해 4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교육·출판·관광 분야의 8개 현지 기업과 수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앱미디어 박성훈 대표는 “베트남의 전자책 시장은 아직 작은 규모이지만, 향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베트남 정부, 기업들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전자책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인프라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친환경 화장품, 로보틱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18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2/27/202312270104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783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21933.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84593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73115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122712195121712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735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194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95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5400029303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31227022569889
매일일보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79551
포인트데일리 https://www.thekpm.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595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71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231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73

[보도자료] 삼육대 BI 입주기업 앱미디어, 베트남 8개 기업과 수출협력 MOU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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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23.12.27.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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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hahj@syu.ac.kr

삼육대 BI 입주기업 앱미디어, 베트남 8개 기업과 수출협력 MOU
베트남 최대 스타트업 행사 ‘TECHFEST VIETNAM’ 참가
앱북 전문 기업…자체 플랫폼 ‘프라페’ 출시

삼육대 창업보육센터(BI) 입주기업 앱미디어가 베트남 8개 현지 기업과 수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삼육대 입주기업 앱미디어는 앱북 전문 기업이다. 4세대 전자책 플랫폼인 앱북은 단순 텍스트만 제공하는 1세대 전자책과 2세대 오디오북을 넘어, 영상, 멀티미디어, 게임, VR 등 인터렉션 콘텐츠를 구현해 독자의 흥미와 몰입감을 높인다. 앱미디어는 각종 공기업 사보를 비롯해, 어학 콘텐츠를 앱북으로 제작해왔으며, 최근에는 자체 플랫폼 ‘프라페’를 출시했다.

앱미디어는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베트남 최대 규모 스타트업 행사인 ‘베트남 테크페스트 2023(TECHFEST VIETNAM 2023)’과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관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의 지원을 받았다.

앱미디어는 이 기간 현지 바이어 발굴과 매칭을 위해 40여 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교육·출판·관광 분야의 8개 현지 기업과 수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앱미디어 박성훈 대표는 “베트남의 전자책 시장은 아직 작은 규모이지만, 향후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베트남 정부, 기업들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글로벌 전자책 시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 창업보육센터는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에게 시설과 장소를 제공하고, 경영·기술 등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창업 인프라시설이다.

현재 20개의 보육실을 갖추고 바이오 소재, IT, 친환경 화장품, 로보틱스, 멀티미디어 콘텐츠, 헬스케어, 환경 에너지 등 4차 산업혁명 분야 18개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창업보육센터 경영평가에서 올해까지 4년 연속 ‘최우수 등급(S등급)’을 받았다. (끝.)

[시론] ‘에코 리터러시 교육’도 중요하다

[이국헌 신학과 교수]

4차 산업혁명이 등장한 시점에서 교육계의 화두 중 하나는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였다. 정보기술을 활용하는 능력은 과거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 즉 단순한 문해력을 넘어서 이 시대를 이끌어갈 가장 유용한 능력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각 대학은 컴퓨팅 사고력, 코딩, 디지털 리터러시 등을 교양 필수 과목에 포함시켰다. 특별히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을 표방하는 대학들의 경우 이런 과목들의 운영은 필수 요건이 됐다. 특히 올해 챗GPT의 등장과 더불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들이 발전하면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더 고도화되고 있다.

유발 하라리가 제시한 기술인본주의의 시대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는 핵심 역량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사회적, 경제적, 기술적인 대외 환경을 고려할 때 디지털 리터러시에 대한 교육은 기초 교양의 수준에서 반드시 포함시켜야 할 필수 과정이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없다. 덴마크 출신의 미래학자인 롤프 옌센은 일반 문해력에 기초한 근대사회에서 디지털 리터러시를 강조한 정보기술 사회로의 발전으로 드림 소사이어티(Dream Society)가 도래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인류 문명의 미래 전망은 유토피아적 희망보다는 디스토피아적 불안 요인이 더 커 보인다. 그 대표적 현상이 바로 기후 변화로 인한 지속가능성의 위기다.

인류가 직면한 이같은 지속가능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제는 ‘에코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에코 리터러시(Eco Literacy)란 ‘인간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과 기후가 인간을 포함한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력’으로 풀이할 수 있다. 현대인의 삶의 양식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제인 구달은 자연이 놀라운 회복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고 설명했지만, 오늘날 인간의 환경 파괴 수준은 그 회복력이 임계점에 가까웠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로 인해 기후 변화의 영향은 인간을 포함한 전체 생태계를 파괴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불안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에코 리터러시 교육이 중요해졌다. 이제 모든 대학은 디지털 리터러시에 집중하는 만큼 에코 리터러시에도 집중해야 한다. 이것은 인류의 미래이자 대학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영역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에코 리터러시의 중요성은 최근 정부와 민간 기업의 신산업 전략에도 나타나고 있다. 정부는 미래 먹거리 산업 신성장 전략에서 6대 산업으로 에너지, 바이오, 탄소중립 대응, 방산우주항공, 인공지능(AI), 스마트 농업 등을 제시했다. 미래 신성장 전략에 등장한 6대 산업 중 무려 4가지가 에코 리터러시와 관련이 있다. 글로벌 대기업인 삼성도 미래 신사업 투자 대상으로 반도체, IT와 더불어 바이오를 핵심 먹거리로 정하고 5년간 45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바이오-에코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줄 핵심 분야에 속한다. 따라서 이 분야에 대한 교육이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에너지 전환과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해 대학은 에코 리터러시 교육을 기초 교양과정으로 편성할 필요가 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비 억제와 재활용, 공유 경제 참여, 화석 연료 사용 제한과 친환경 에너지 활용, 탄소발자국 관리, 로컬푸드 이용 등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윤리적 책임 의식을 지닌 시민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이와 더불어 바이오-에코 특성화를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해야 한다. 특히 이 특화 사업에는 지자체와 산업체와 대학이 연계한 프로젝트로 진행될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리터러시에 집중했다. 그러나 이제는 생명과학의 발전과 에코 리터러시의 중요성에 방점을 찍어야 한다. 이 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기 위한 시민의식과 기술 교육이 이뤄지길 바란다.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6763

권기욱 교수, ‘산학연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기후변화 대응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개발 과제로

삼육대 권기욱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는 산학연 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산학연 협력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년간 ‘기후변화 대응 조경공간디자인 개선을 위한 수목보호 황토가드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최근 가뭄과 폭염, 한파 등 급격한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돌발 해충의 발생으로 수목 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목보호자재를 쓰고 있지만, 안정성이나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수입산 제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면서 하자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조경 시공업체의 보수비용 증가로 이어져 관련 업체의 도산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권 교수는 친환경 황토 및 천연물질 등을 활용한 황토가드 조성물과 황토 조성물을 흡착포에 함침(含浸)하기 위한 압착시스템을 개발했다.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식물세포의 생육 및 생리작용을 극대화해 수목의 성장을 돕는다. 황토의 향균효과로 수목의 상처를 치료하는 생육활성화 효과가 있으며, 황토분자 속 벌집모양의 공간이 단열효과를 일으켜 하절기와 동절기 외부 환경에 대한 환경적응력도 높여준다.

권 교수는 시제품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정밀모니터링 검증을 실시했다. 아울러 수목의 질감과 색감, 식재 위치, 외부 경관, 주변 건물 및 구조물 등 조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경공간 디자인 모델도 정립했다.

권 교수는 “기술개발 결과를 전문학술지에 게재하고, 기술자료집 구축, 특허출원 및 등록을 통한 사업화도 추진했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시장확대와 제품 판로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과제는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3/12/22/202312220070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16895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21460.html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1222000680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26931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484016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7248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5721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8848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404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312000575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31225500058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70
이뉴스투데이 https://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1533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55
포인트데일리 https://www.thekpm.com/news/articleView.html?idxno=18519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2285

[보도자료] 삼육대 권기욱 교수, ‘산학연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커뮤니케이션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3.12.2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권기욱 교수, ‘산학연 유공’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기후변화 대응 ‘수목보호 황토조성물’ 개발 과제로

삼육대 권기욱 스미스학부대학 교수는 산학연 협력 유공자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았다. 산학연 협력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기술혁신과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교수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돼 지난 2020년 7월부터 2022년 7월까지 2년간 ‘기후변화 대응 조경공간디자인 개선을 위한 수목보호 황토가드 개발’ 과제를 수행했다.

최근 가뭄과 폭염, 한파 등 급격한 기후변화와 이로 인한 돌발 해충의 발생으로 수목 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수목보호자재를 쓰고 있지만, 안정성이나 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은 수입산 제품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면서 하자율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조경 시공업체의 보수비용 증가로 이어져 관련 업체의 도산이 속출하고 있다.

이에 권 교수는 친환경 황토 및 천연물질 등을 활용한 황토가드 조성물과 황토 조성물을 흡착포에 함침(含浸)하기 위한 압착시스템을 개발했다.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식물세포의 생육 및 생리작용을 극대화해 수목의 성장을 돕는다. 황토의 향균효과로 수목의 상처를 치료하는 생육활성화 효과가 있으며, 황토분자 속 벌집모양의 공간이 단열효과를 일으켜 하절기와 동절기 외부 환경에 대한 환경적응력도 높여준다.

권 교수는 시제품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정밀모니터링 검증을 실시했다. 아울러 수목의 질감과 색감, 식재 위치, 외부 경관, 주변 건물 및 구조물 등 조경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경공간 디자인 모델도 정립했다.

권 교수는 “기술개발 결과를 전문학술지에 게재하고, 기술자료집 구축, 특허출원 및 등록을 통한 사업화도 추진했다”며 “향후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 시장확대와 제품 판로 개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과제는 산학연 서울지역협회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끝.)

[2023 결산] 삼육대 10대 뉴스… ‘장학금 1위’부터 ‘봄꽃 명소’까지

커뮤니케이션팀 선정 삼육대 10대 뉴스

삼육대는 서울권 대학 중 재학생 1인당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부터 4년 연속 내리 1위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를 신설해 올해부터 신입생을 모집했다. 수시모집 경쟁률은 개교 이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으며, 정시 경쟁률은 전국 6위에 올랐다.

지난 1월에는 대규모 중장기 국외봉사 프로젝트 ‘체인지 더 월드’ 발대식을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사태가 완화되면서 학위수여식과 입학식은 각각 3년과 4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열렸다.

40여 개국 600여 명의 학자들이 참여한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세계 최대 국제교육박람회인 NAFSA에 처음으로 참가해 교육국제화에 나서며 세계를 향한 보폭을 넓혔다.

한편 고(故) 신우균 목사의 유족은 20억 규모의 ‘적목리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아울러 삼육대는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 인증을 획득하며, 대학교육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지난 4월에는 삼육동 캠퍼스가 ‘서울 4대 캠퍼스 봄꽃 명소’로 선정되기도 했다.

계묘년(癸卯年) 세밑, 커뮤니케이션팀이 지난 1년간 삼육대를 뜨겁게 달궜던 10대 뉴스를 선정해 한 해의 발자취를 되돌아본다.

 

① 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4년 연속 ‘서울권 1위’

삼육대는 지난해 서울권 대학 중 재학생 1인당 가장 많은 장학금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9년, 2020년, 2021년에 이어 2022년까지 4년 연속 1위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8월 31일 대학알리미를 통해 공개한 ‘2023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삼육대의 2022년 재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416만 2262원이다.

전국 일반·교육대학의 학생 1인당 장학금 358만 3000원보다 약 58만원, 수도권 대학 평균 351만원보다 65만원가량 많다.

삼육대의 지난해 연평균 등록금이 776만 939원인 점을 감안하면, 등록금 절반 이상이 장학금으로 지원되는 셈이다.

관련기사▷장학금 많이 주는 대학…4년 연속 ‘수도권 1위’

 

②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올해부터 신입생 모집

삼육대는 첨단학과인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정원 30명)를 미래융합대학 내에 신설하고, 올해 2024학년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했다.

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 클라우드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한 탄탄한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추고, 다양한 문제해결 능력과 전인적 소양을 겸비한 창의적인 글로컬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한다.

1·2학년 과정은 기존 컴퓨터공학부와 인공지능융합학부에서 다루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기초 이론과 프로그래밍 관련 교과목을 배운다. 3·4학년 과정은 여기에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컴퓨팅에 특화된 ‘데이터공학트랙’, ‘클라우드컴퓨팅트랙’을 운영한다.

현업 실무진의 요구사항을 수용한 전공심화 과목을 중점 배치했으며,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3~4학년 과정에서 캡스톤디자인 및 인턴십 교과목을 강화했다. 산업계 실무자를 강사 및 멘토진으로 적극 영입해 학생들의 현업 능력과 취업률 향상을 도모한다.

관련기사▷‘빅데이터클라우드공학과’ 신설…올해부터 신입생 모집

 

③ 수시 경쟁률 ‘개교 이래 최고’…정시는 전국 6위

삼육대는 지난 9월 15일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822명 모집에 1만 3683명이 지원해 16.65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대학 개교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이다. 직전 최고 경쟁률이었던 2019학년도 13.56대 1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신설한 논술우수자전형의 강세가 뚜렷했다. 이 전형은 134명 모집에 무려 5663명이 지원해 42.2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모집단위별로는 논술전형의 간호학과가 8명 모집에 무려 992명이 지원해 124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같은 전형의 물리치료학과는 99대 1, 경영학과는 51.4대 1, 컴퓨터공학부는 44.89대 1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1월 2일 마감한 202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403명 모집에 3491명이 지원해 8.66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4년제 종합대학 중 5번째, 전국에선 6번째로 높은 경쟁률이었다.

정시에서는 약학과가 강세였다. 일반전형 약학과(다군)는 14명 모집에 550명이 지원해 39.29대 1로 전체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서울권 전체 약대 중에서도 가장 높은 경쟁률이었다. 삼육대 외 서울권 약대는 모두 10대 1 이하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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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정시모집 경쟁률 ‘8.66대 1’…서울권 5위

 

④ ‘체인지 더 월드’ 프로젝트…방글라데시서 전개

삼육대는 대규모 중장기 국외봉사 프로젝트 ‘체인지 더 월드’ 발대식을 지난 1월 8일 방글라데시 현지에서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체인지 더 월드’는 일방적인 시혜성 봉사에서 벗어나, 현지 학생과 협력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봉사학습(Service-Learning) 프로젝트다.

삼육대는 지난 1월 겨울방학 기간 방글라데시 칼리아코르시에 소재한 BASC(Bangladesh Adventist Seminary and College) 대학에 5개팀 학생 28명, 교수 5명, 직원 2명 규모의 봉사대를 파견해, △문화교류 △의료봉사(물리치료학과) △환경인식 개선 △한식체험 △업사이클링 등 집중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체인지 더 월드’는 1회성 봉사가 아닌, 향후 2~3년간 이어지는 중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여름방학에는 BASC 대학을 넘어, 칼리아코르 지역사회까지 협력 및 활동 범위를 확대했다. 재학생과 지도교수 33명을 현지 장애인학교로 파견해 장애아동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의료봉사(물리치료학과)와 소프트웨어 교육봉사를 전개했다. 내년 여름방학에도 봉사팀을 파견한다.

김일목 총장은 ”향후 2~3년간 이어질 이 프로젝트를 통해 삼육대는 현지 대학, 지역사회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기여할 것이다“며 “방글라데시와의 긴밀한 소통과 교류를 통해 ‘대학교육으로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삼육대의 비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삼육동사진관] ‘체인지 더 월드’ 프로젝트…방글라데시서 전개

 

⑤ 웃음꽃 활짝 핀 노마스크 졸업식…3년 만에 대면으로

2023년은 코로나19 3년의 동반자였던 마스크와 이별을 하게 된 해였다. 지난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자율·권고로 전환되면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7일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3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마스크 없이 열렸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김명호 재림교회 원로목사와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에게 각각 명예신학박사와 명예이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지난 3월 2일 열린 2023학년도 입학식도 코로나19 확산 이후 4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관련기사▷[삼육동사진관] 웃음꽃 활짝 핀 노마스크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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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 성황리 개최

삼육대는 개교 117주년을 맞아 전 세계 128개 자매대학과 함께 미래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제학술대회 ‘2023 ICISAA(International Conference of ISAA and Leaders Forum)’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3 ICISAA’는 지난해 삼육대 주도로 창립한 국제학술진흥학회 ISAA(International Society for Academic Advancement)의 첫 국제학술대회다.

이번 학술대회는 ‘세계와 함께 학문적 영감을 나누자!(Sharing Academic Inspiration with the World)’를 총주제로 8~10일 삼육대 교내 일원에서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진행됐다. 40여 개국 600여 명의 학자들과 각 분야 전문가, 연구원, 학생들이 참여해 학술적 교류를 나눴다.

한편 학술대회 기간 삼육대는 러시아, 스페인,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우크라이나, 케냐 등 16개국 18개 재림교회 대학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MOOC 기반의 공유대학’ 설립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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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세계 최대 국제교육박람회 NAFSA 첫 참가

삼육대는 올 한해 본격적인 교육국제화에 나서며 세계를 향한 보폭을 넓혔다.

삼육대는 지난 5월 30일(이하 현지시각)부터 6월 2일까지 미국 워싱턴DC 월터E 워싱턴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5회 NAFSA 연례 컨퍼런스 및 박람회(NAFSA 75th Annual Conference & Expo)‘에 참가했다.

NAFSA는 국제교육자협회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교육 박람회로, 매년 100여개국 1만여명 이상의 주요 고등교육 기관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삼육대는 올해 처음으로 이 박람회에 참가했다.

삼육대는 이 기간 미국, 캐나다, 콜롬비아, 프랑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튀르키예, 대만, 인도, 카자흐스탄 등 전 세계 13개국 34개 대학 및 기관과 대거 미팅을 갖고, 국제교류 협정(MOU)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삼육대는 올 한해에만 △캘리포니아주립대 샌버나디노(미국) △웨스트앨라배마대(미국) △우한공상대(중국) △후쿠오카현립대(일본) △데이쿄헤이세이대(일본) △소아스 런던대(영국) △뉴볼드대(영국) △로마국제대(이탈리아) △빌라오로라어드벤티스트대(이탈리아) △UNASP(브라질) △몬테모렐로스대(멕시코) △사군토어드벤티스트대(스페인) △칭화대(대만) △타이중과기대(대만) △차오양과기대(대만) △국립연합대(대만) △페루비안유니언대(페루) 등 대학과 교환학생 파견 등을 골자로 한 국제교류 MOU를 체결했다.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40개 대학과 자매대학 MOU를 맺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또 29개국 600여명의 유학생이 삼육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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⑧ 故 신우균 목사 유족, 20억 규모 ‘적목리 발전기금’ 기탁

지난 7월에는 고(故) 신우균 목사 유족이 ‘적목리 기념사업’에 써달라며 20억원에 달하는 거액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적목리 신앙유적지’는 한반도 유일의 집단 신앙공동체 유적지이다. 일제강점기,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신자들이 신사참배, 창씨개명, 종교탄압, 강제징용 등을 피하여 집단생활을 하면서 신앙을 고수하고, 민족의 독립을 염원했던 장소다.

1943년 9월부터 1945년 8월 해방될 때까지 70여명의 재림신자가 신태식 목사와 반내현 목사 등의 지도하에 25평 정도의 반지하 움막교회를 중심으로 원시적인 가옥을 짓고 공동생활을 하며 진리를 지켰다. 2015년 가평군 향토문화재(제13호)로 지정됐다.

고 신우균 목사는 적목리 공동체의 지도자였던 신태식 목사의 아들로,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적목리의 생존자이자 막내둥이다. 이후 1962년 삼육신학원(삼육대 전신)을 졸업하고, 한국과 미국에서 40년 동안 목회했다. 은퇴 후에는 이종근 삼육대 전 신학대학원장과 적목리 기념사업에 헌신하다, 올해 6월 15일 별세했다.

신 목사의 유족은 고인의 생전 유지에 따라 적목리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20억원의 가족기금을 조성해 삼육대에 기탁했다. 삼육대는 이 기금으로 교내에 ‘적목리 기념관’(가칭)을 조성하는 한편, 현재 가평군 소유지인 유적지를 매입해 복원하기로 했다. 삼육대는 두 공간을 적목리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역사보존과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신앙정신, 애국심, 협동심 등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별도로 유족들은 외국인 유학생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적목리 장학기금’ 5천만을 추가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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⑨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 인증’ 획득

삼육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한국대학평가원이 주관한 ‘2023년 상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고등교육기관으로서 교육 질 등 기본적인 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절대평가 방식으로 평가하고 인증을 주는 제도다. 교육대학을 제외한 일반대, 산업대 총 185곳이 평가 대상이다.

특히 이 제도는 오는 2025학년도부터 정부가 그간 재정지원 기준으로 활용했던 대학기본역량진단을 대체하게 된다. 국고 일반재정지원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대학은 ‘인증(5년)’ 또는 ‘조건부 인증(2년)’ 취득 대학이다.

삼육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이념 및 경영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교원 및 직원 △학생지원 및 시설 △대학성과 및 사회적 책무 등 5개 평가영역을 모두 충족해 2028년까지 5년 인증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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⑩ 삼육동 캠퍼스, ‘서울 4대 봄꽃 명소’ 선정

삼육동 캠퍼스가 ‘서울 4대 캠퍼스 봄꽃 명소’로 선정됐다. ‘콩고기 학식’도 명물로 꼽혔다.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4월 보도자료를 내고 삼육대와 함께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를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 봄꽃 명소로 소개했다.

삼육대는 정문을 지나 캠퍼스로 진입하는 구간에 하늘 높이 뻗은 소나무가 늘어서서 그윽한 풍경을 자아낸다.

신학관 주변으로는 울창한 소나무와 진달래가 피어있어 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바로 옆에 있는 백주년기념관과 도서관, 시계탑 주변으로는 벚꽃이 피어 아름다운 봄날의 정취를 뽐낸다.

재단은 또한 각 대학의 학식을 소개하며 삼육대의 ‘채식 식단’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재단은 “삼육대 학식은 모든 메뉴에 고기 대신 콩고기를 사용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식단을 경험할 수 있다”며 “대표 메뉴인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과 만두 안에 들어가는 고기 또한 콩고기로 대체해 음식을 만든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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