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재림교회 여성협회, 女 목회자 양성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2026.06.09 조회수 112 커뮤니케이션팀

2023년 이어 두 번째 쾌척… 차세대 여성 리더 양성 뜻 모아

▲ 왼쪽부터 재림교회 여성협회 남상숙 회장, 삼육대 제해종 총장

재림교회 한국연합회 여성협회는 삼육대에 ‘여성목회자 양성을 위한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2023년 9월 같은 목적으로 1천만원을 쾌척한 데 이은 두 번째 기부다. 기금 전달식은 5월 26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여성협회 남상숙 회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여성들의 힘이 합쳐질 때 더 나은 시너지로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향후 삼육대에서 훌륭한 여성 신학과 교수가 배출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이에 제해종 총장은 여성 리더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뜻을 모아준 데 깊은 감사를 표하며, 필요한 환경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봉원영 신학과장 역시 전 세계적으로 교단 내 여성 리더십이 확대되는 추세를 언급하며 “신학생들이 잘 준비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여성 신학도 이슬아 학생은 앞서 길을 닦아준 선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장학기금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연합회 여성전도부 주관으로 ‘제25회 여신학생 목회비전 간담회’가 교내 신학관 배창현기념홀에서 5월 27일 개최됐다.

신학과와 신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여학생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선배 여성 목회자들과 함께 여성 리더십, 현장 사역의 어려움과 편견 극복 방법 등 현실적인 진로 고민을 나눴다.

남수명 한국연합회장을 비롯한 교단 지도자들은 학생들에게 목회적 소명을 잊지 말고 나아갈 것을 격려했으며, 선후배가 함께 헌신을 다짐하는 중보기도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현재 전국에는 13명의 여성 목회자가 사역 중이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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