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삼육 120년의 발자취를 걷다… 박물관 특별개관 및 캠퍼스 역사 투어

2026.09.08 조회수 60 커뮤니케이션팀

10월 17·24·31일 안식일 특별개관
해설사와 함께하는 캠퍼스 역사 탐방

개교 120주년을 맞은 삼육대가 박물관을 전국 재림성도들에게 개방한다.

삼육대 박물관(관장 서정미)은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0월 17일과 24일, 31일 등 세 차례 안식일에 ‘박물관 특별개관 및 캠퍼스 역사 투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삼육대가 걸어온 12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대학의 성장과 함께해 온 교육·선교 역사와 캠퍼스 곳곳에 남아 있는 신앙의 발자취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성도들이 삼육대의 역사와 정체성을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박물관 관람과 캠퍼스 투어를 연계해 진행한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는 박물관이 특별 개방된다. 기존 박물관 내 유물을 비롯해, 개교 120주년을 맞아 기획한 특별전시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는 박물관 직원(최환철 과장)이 직접 안내하는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박물관 전시 해설 30분, 캠퍼스 투어 30분 등 총 1시간으로 구성됐다. 투어는 하루 2회(1부 오후 1시 30분~2시 30분, 2부 오후 3시 30분~4시 30분)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20명으로 3일간 총 12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학생과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 삼육대 박물관

투어 코스는 △박물관을 출발해 △바울관 △솔로몬광장 △백주년기념관 △신학관 △오얏봉 △사무엘관 △에덴관 △다목적관 △시온관 △음악관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 △중앙도서관을 거쳐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온다.

각 장소에서는 현재의 주요 건축물뿐만 아니라 과거 캠퍼스에 존재했으나 지금은 사라진 건물과 공간의 모습도 옛 사진과 기록을 통해 함께 소개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주요 건물과 이동 경로, 옛 캠퍼스의 역사적 정보가 담긴 ‘캠퍼스 안내도’를 제공해 건물의 본래 용도와 그곳에서 생활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돕는다.

삼육대 박물관 서정미 관장은 “삼육대의 120년은 대학만의 역사가 아니라 삼육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수많은 신앙의 선배들과 재림교회가 함께 만들어 온 역사”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전국의 재림교인들이 캠퍼스를 직접 걸으며 신앙적 유산을 되새기고, 그 정신이 다음 세대에 어떻게 이어질 것인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전화로만 신청을 받는다. 세부 문의 및 참가 신청은 삼육대 박물관(☏ 02-3399-3065)으로 하면 된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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