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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국 유학생 하나 된 날… ‘국제페스티벌’ 첫 개최

2025.12.01 조회수 182 커뮤니케이션팀

‘하나의 세계, 하나의 가족’

삼육대 대외국제처(처장 신지연) 국제교육원은 지난 11월 10일 다니엘관 앞 광장에서 ‘2025 삼육대 국제 페스티벌(SU International Festival)’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행사는 ‘One World, One Family(하나의 세계, 하나의 가족)’를 주제로, 재학 중인 43개국 565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교내 구성원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한복 체험 및 포토부스 △캘리그라피 한국이름 명함 만들기 △퍼스널컬러 진단 △브라질·대만·알제리·미얀마·러시아 등 국가별 부스 △각국 전통의상·음식·문화체험 △말레이시아 전통춤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해 성황을 이뤘으며, 한국문화를 비롯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국제교육원은 이 페스티벌을 매년 정례화할 계획이다.

글/사진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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