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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가을 문턱의 캠퍼스

2026.09.10 조회수 369 커뮤니케이션팀

개강 첫 주를 맞은 지난 6일, 제명호와 캠퍼스 일대의 풍경이다.

유난히 뜨거웠던 여름이 서서히 물러가고, 캠퍼스 곳곳에는 새 학기의 활기와 함께 계절의 변화가 자연스레 스며들고 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제명호는 여전히 싱그러운 푸른빛을 띠고 있지만, 수면 위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에서 다가오는 계절이 느껴진다.

이튿날인 7일은 24절기 중 열다섯 번째 절기인 ‘백로(白露)’였다. 밤 기온이 차츰 내려가며 풀잎에 영롱한 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로, 완연한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반가운 신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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