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보건관리학은 개인, 집단,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공동체의 건강수준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의사소통이론, 건강상담이론, 보건교육이론, 의료경영이론 등의 학습을 통해 보건프로그램을 개발, 기획, 수행 및 평가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정부는 예방차원의 적극적인 건강관리의 필요성에 따라 1995년에 국민건강증진법을 제정하였으며, 1997년에 건강증진 기금을 조성하여 건강증진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2010년부터 보건교육사를 국가자격으로 법제화하여 금연, 절주, 영양 및 운동과 같은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획 및 기획하여 사업을 수행하여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삼육대학교 보건관리학과는 2006년 보건정보학전공으로 사회복지학부 내에서 신설된 이래, 2008년 보건관리학전공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2011학년도 신입생부터 사회복지학과와 모집단위를 구분하여 선발하였고, 2014년부터는 학부에서 독립된 형태로 보건관리학과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보건과학과 관련된 최신 전문지식과 컴퓨터기술을 습득케 하여 자료를 수집, 정리, 분석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프로그램을 계획 및 기획, 수행, 평가하는 역량을 가진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보건소, 건강센터, 보건단체, 의료기관, 국제기구 및 산업체에서 보건교육사(국가자격증), 보건의료정보관리사(국가면허증), 연구원 및 보건직 행정공무원으로 역할을 수행하여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교육목적?

보건관리학과는 삼육대학교의 교육이념에 근거한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보건학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연구, 실천을 통해 인류의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인재상

  1. 정의롭고 건강한 사회성을 지닌 전문역량을 갖춘 현장 실무형 인재
  2. 체계적인 전문지식과 창의성을 겸비한 보건교육 및 건강증진 전문가
  3. 인류의 건강증진과 환경개선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
  4. 보건의료정보관리 전문지식을 갖춘 창의적 인재

?교육목표?

보건관리학과는 2030년까지 보건학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 교육과 연구를 집중함으로 건강증진학문분야에서 세계의 중심이 되어, 삼육대학교의 명성도와 평판도를 향상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미션과 비전과 열정을 소유한 글로벌리더를 양성하고자 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보건의료정보의 가치 및 관리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알맞은 보건의료정보관리 전문가를 양성하여 인류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인재를 양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 교육목표는 다음과 같다.

  • 환자상담 및 보건교육전문가 양성
  • 보건기획 및 의료경영전문가 양성
  • 의료정보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양성
  • 보건의료정보관리 전문가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