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환경생태연구소 강효정 연구원, ‘가을모기’ 급증 원인 분석
올여름 안 보이더니… 선선해지자 ‘가을 모기’ 몰려온다
우리 대학 환경생태연구소 강효정 연구원은 지난 4, 5일 방송된 SBS 메인 뉴스 프로그램 ‘8 뉴스’와 아침 뉴스 ‘모닝와이드’에 출연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을 모기의 생태와 급증 원인에 대해 코멘트했다.
이날 방송은 기록적인 폭염과 장마로 한여름에 잠잠했던 모기가 가을 들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는 현상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강효정 연구원은 취재진과 함께 교내에 설치된 모기 발생 감시 장비 현장을 찾아 포집 및 수거 작업을 시연했다. 강 연구원은 현장에서 포집된 모기를 연구실로 옮겨 분석한 뒤 “주로 실내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빨간집모기류 등의 집모기류”라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변온동물인 모기는 기온이 25도 안팎일 때 산란과 활동이 가장 왕성해진다. 특히 올해는 폭염과 가뭄으로 8월 초 모기 산란이 줄었다가, 8월 중순 이후 강수량이 늘면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겨 모기 개체 수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강 연구원은 “예년에도 폭염이 꺾여 기온이 조금 낮아지면서 모기가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올해 역시 9월 중후반이 되면 모기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망했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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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8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Xl1AqKmQ8pY
SBS 모닝와이드 https://www.youtube.com/watch?v=OgfoBKMagh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