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2021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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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21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성료
대상에 기초디자인 부문 강란서(광주동신여고) 학생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학과장 이장미)는 5일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1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실기대회는 지난 6월 22~23일 양일간 교내 일원에서 열렸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국 고등학생 1천명이 참가해 △기초디자인 △발상과 표현 △사고의 전환 등 3개 부문에서 기량을 겨뤘다.

심사 결과 기초디자인 부문 강란서(광주동신여고) 학생에게 대상인 총장상이 수여됐다. △금상은 기초디자인 홍서영(부흥고), 발상과 표현 이범준(서울문화고) △은상은 기초디자인 문소윤(대전만년고) 이수빈(동화고), 발상과 표현 박지연(권선고) 손성욱(인천원당고)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이 외에 동상 9명, 특선 132명, 입선 253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대상, 금상, 은상 수상자에게는 삼육대 수시모집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을 부여한다. 본상(동상) 이상 수상자의 작품은 오는 9일까지 교내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회를 열어 전시한다. 전시 경력 확인서도 발부한다.

아트앤디자인학과 이장미 학과장은 “올해 실기대회는 시사성을 가진 주제와 창의적인 생각을 필요로 하는 문제를 출제했다”며 “‘기초디자인’ 심사는 사물의 관찰과 표현을 통한 디자인적 구성력을, ‘발상과 표현’은 상상력의 전개와 표현력을, ‘사고의 전환’은 사물에 대한 묘사와 주어진 문제에 대한 사고의 확장을 중점적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에서 뛰어난 실력을 가진 학생들이 많이 참가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기량을 발휘해준 대회였다”며 “수상 학생 모두를 축하하며, 이번 실기대회를 계기로 삼육대와 좋은 인연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15회째 개최된 삼육대 전국 고교생 디자인·미술 실기대회는 창의적 발상과 사고력을 지닌 참신한 인재를 발굴·육성하고, 디자인, 미술 문화 진흥을 통해 국가 위상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손애리 교수 “국민 76%, 공원 음주규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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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손애리 교수 “국민 76%, 공원 음주규제 찬성”
보건복지부 용역보고서…음주 피해 경험은 98.4%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공원 내 음주 제한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공원에서 술 판매를 금지하는 것에도 73.1%가 찬성하는 등 공공장소 음주규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는 보건복지부 용역을 받아 ‘공공장소 금주 구역 지정·운영 관리를 위한 지침서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지난 5월 7~11일 전국 성인남녀 1000명(표본오차 ±3.1%포인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76.3%가 ‘공원 음주 제한’에 찬성한다고 답했다. 공원 술 판매 금지(73.1%), 술 판매 시간 규제(65.8%) 등도 높은 비율로 찬성 의견을 보였다.

공공장소에서 타인의 음주로 피해를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무려 98.4%가 그렇다고 답했다. 술 취한 사람의 토사물로 불쾌감을 느낀 경험이 91.0%로 가장 많았고, 위협감(84.9%), 노숙 광경에 따른 불쾌감(84.7%), 악취(82.7%), 소음(82.2%) 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다수 국가가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강력하게 규제하고 있었다. 학교(세계 163개국 중 118개국), 의료기관(109개국), 직장(105개국), 정부기관(104개국), 대중교통(90개국), 스포츠시설 및 행사(84개국), 공원 및 거리(71개국) 등이 주요 규제 구역이었다.

주요 20개국(G20)도 대부분 학교, 정부기관, 공원 등에서 음주행위를 규제하고 있었다. 하지만 금주구역이 전혀 없는 곳은 G20 중 우리나라와 남아공밖에 없다.

손애리 교수는 “우리나라는 선진국과 비교해 어디서나 술을 구매하는 것이 쉽고, 아무런 제약 없이 술을 마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라며 “최근 손정민씨 사건 등 음주로 인한 사회적 폐해가 심각한 만큼 관련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달 30일부터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되면서 지자체가 공공장소 음주를 규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은 음주 폐해 예방과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 지자체가 조례로 일정한 장소를 금주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있다. 또 금주구역 내에서 음주행위를 하다 적발되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손 교수는 “지자체에서 조례안을 채택하고 운영하려면 공공장소 음주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개선돼야 한다”며 “많은 교육과 홍보가 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장소나 의료시설 등 당위성과 국민 수용도가 높은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금지하거나, 특정시간만 금지하는 등 탄력적 운영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조양현 컴퓨터공학부 교수 정년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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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조양현 컴퓨터공학부 교수 정년퇴임
학부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삼육대 조양현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29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갖고 23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1987년 LG정보통신(현 LG전자)에서 경력을 시작한 조 교수는 1997년 삼육의명대 전임강사로 임용되며 교육자의 길을 내디뎠다. 2006년 삼육대-삼육의명대 통합 이후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창업보육센터장, 컴퓨터공학부장,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및 학과 발전에 기여했다.

한국정보통신학회 학술이사,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및 한국통신학회 정회원과 논문 심사위원 등으로 열정적인 연구활동을 펼쳐왔다. ‘정보데이터통신’ 등 다수의 저서와 국내외 69편의 논문을 집필하고 각종 특허를 출원했으며,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등 정보통신 공학 분야 학술진흥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조 교수는 참스승으로서 헌신과 봉사의 삶을 살아왔다. 제자들과 다년간 네팔, 몽골, 말레이시아 등지에서 컴퓨터 교육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삼육 교육이념을 구현하고,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지난해에는 제39회 스승의 날 유공자로 선정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일목 총장은 “교수님의 명예로운 정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삼육동에 남기신 봉사와 헌신의 모본이 대학에 계속적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축사했다. 김 총장은 조 교수에게 재임 기간 동안의 헌신적인 강의와 연구, 봉사활동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조 교수는 퇴임사에서 지난 생애를 자신의 호 ‘해암(海岩)’에 비유하며 “해암은 파도에 휩쓸리고 바람에 깎여 결국은 사람이 보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라는 성경 디모데전서 1장 14절의 구절을 인용하며 “제가 살아온 모든 순간이 은혜였다”고 퇴임사를 전했다.

한편 조 교수는 이날 퇴임식에서 후학양성에 써달라며 컴퓨터공학부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SW중심대학 사업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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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SW중심대학 사업 워크숍 개최
“SW-건강과학 융합교육 표준모델 제시할 것”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SW중심대학 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SW중심대학 사업 선정 후 그간의 추진경과와 정보를 내부 구성원에게 공유하고, 수행 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고자 열렸다. 워크숍에는 사업 참여 학과 교수들과 사업 부서 팀장,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오덕신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장이 단에 올라 사업단 소개와 사업개요, 삼육대의 추진전략 등을 발표했다. 이어 김성완 SW중심대학사업단 센터장이 전교생 대상 SW기초교육과 SW연계전공(SW건강과학특화전공) 운영계획을 소개했다.

오덕신 사업단장은 “이번 사업은 특정 SW 관련 학과만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닌, 대학 전체를 SW중심으로 혁신하고, 교육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을 교육시키는 사업”이라며 “때문에 대학의 모든 구성원이 공동인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것에 성공여부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을 성공적으로 잘 이끌어 SW와 건강과학 분야를 융합한 교육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인재를 양성해 국가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4월 5.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SW중심대학 사업(특화트랙)’에 신규 선정됐다. SW중심대학은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특화트랙 대학의 지원금 규모는 6년(4+2년)간 최대 60억 원에 달한다.

삼육대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SW건강과학 융합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내세웠다. 건강과학 특성화 분야에서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축적해온 삼육대는 보건의료에 AI,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SW역량을 갖춘 융합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모금활동으로 20년째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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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 모금활동으로 20년째 나눔 실천
전공 교과목 ‘지역사회복지론’ 일환
노원구 독거노인에 사랑의 죽, 방역물품 전달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공동모금’ 이론을 직접 실천하고, 모금액을 통해 노원구 독거노인들을 후원해 눈길을 끈다. 이 학과 전공과목인 ‘지역사회복지론’의 일환으로, 벌써 20년째 이 같은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학생들과 정종화 교수는 23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어르신 150가정에게 ‘사랑의 죽’과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학생들은 지난 한 학기 동안 사회복지학과 전공 교과목인 ‘지역사회복지론’(지도교수 정종화)을 수강했다. 지역사회복지의 체계적인 이론과 실무학습을 배우는 과목으로, 공동모금의 개념과 마케팅, 전략, 후원자 개발 등에 대해서도 다룬다.

학생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관계자를 인터뷰하는 것은 물론, 학기 중 공동모금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벌써 20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활동을 통해 그간 독거노인, 장애인, 북한 어린이 등에게 도움의 손길이 전해졌다. 지난 2018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 대학생 공동모금활동 우수사례로 선정했다.

이번 학기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모금이 어려워지자, 온라인 활동을 기획했다. ‘독거 어르신의 백신이 되어주세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44일간 SNS를 중심으로 홍보와 모금을 전개해 130만원을 모았다.

모금액으로는 치아가 없어 식사를 잘 하지 못하는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죽’과 방역물품 등을 구입해 노원구 어르신돌봄지원센터에 전달했다. 학생들은 이 중 10가정에 방문해 직접 전달하는 봉사활동도 펼쳤다.

신현지 학생(사회복지학과 3학년)은 “홀로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통해 사랑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뻤다”며 “무엇보다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실천하는 실천봉사학습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었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손애리 교수 “2030 여성 음주문제 가장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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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손애리 교수 “2030 여성 음주문제 가장 심각”
‘세대별 한국 여성의 음주와 음주문화’ 연구
2030 음주 빈도·관용도 등 전 세대에서 가장 높아

2030세대 여성이 다른 세대의 여성들에 비해 음주문제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음주 빈도가 잦은 것은 물론, 음주에 대한 태도가 매우 관대하고, 음주 이유 역시 사회적 동기보다는 개인적 동기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고위험 음주군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다.

삼육대 보건관리학과 손애리 교수는 21일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젠더를 고려한 알코올 정책’ 포럼에서 ‘세대별 한국 여성의 음주와 음주문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포럼은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주최했다.

손 교수는 ‘한 달에 한 번 이상 술을 마셔본 경험이 있는’ 19~59세 여성 음주자 454명을 대상으로 술에 대한 태도, 소비, 음주행태 등을 조사했다. 표본은 인구비례층화추출방법과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성별 음주율을 고려해 추출했다.

조사 결과 술을 처음 마신 연령은 밀레니얼 세대(20~30대) 여성이 평균 18.8세로 가장 빨랐다. X세대(40대)는 20.7세, 베이비붐세대(50~60대)는 24.9세였다.

음주 빈도는 젊은 세대가 가장 잦았다. 밀레니얼 세대 여성 절반 가까이(46.8%)는 월 2~4회 술을 마시고 있었다. X세대는 40.4%, 베이비붐 세대는 31.1%를 기록했다. 일주일에 2~3회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도 밀레니얼 세대는 20.4%에 달했다. X세대는 15.1%, 베이비붐 세대는 12.3%에 그쳤다.

술을 3차 이상 마시는 비율도 밀레니얼 세대가 25.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X세대와 베이비붐 세대는 각각 5.5%와 3.3%였다.

특정 음주행동이 사회적으로 용인되는지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음주 관용도 역시 밀레니얼 세대가 전 세대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 세대는 혼술(78.5%), 취하도록 마시는 것(55.4%), 낮술(39.8%), 공원·등산 음주(12.9%), 고등학생 음주(8.1%) 등 대부분 항목에서 가장 높은 관용도를 보였다.

음주 방법도 세대별로 다르게 나타났다. 밀레니얼 세대는 원샷(36.0%), 폭탄주(21.0%)를 마신다고 응답한 비율이 전 세대에서 가장 높았다. 베이비붐 세대는 원치 않았으나 분위기상 음주(42.6%), 접대 음주(34.4%), 돌림주(14.8%) 등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는 음주행태를 보였다.

음주동기 역시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스트레스나 우울할 때와 같은 대처동기가 컸고, 베이비붐 세대는 유대감을 형성하거나, 속마음을 터놓고 싶을 때 등 주로 사회적 동기가 높게 작용했다.

손애리 교수는 “밀레니얼 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술을 많이 마시고 관용도가 높아 음주문제가 심각한 세대”라며 “음주 동기도 사회적 동기나 순응동기보다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마시는 개인적 동기가 아주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고위험 음주군의 특성을 보인다”고 우려했다.

이어 “젊은 여성을 타깃으로 절주 홍보를 통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특히 여성은 음주장면에 영향을 많이 받기에 미디어 속 음주장면과 주류광고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이날 포럼은 젠더 혁신 측면에서 성별에 따른 알코올 대사 차이를 짚고 실효적인 알코올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 여성은 남성보다 총 신체 수분 비율이 낮고, 체지방은 많으며, 위장 점막에 분포하는 알코올 분해효소의 수가 적어 일차통과대사율이 낮은 등의 이유로 같은 양의 술을 마셔도 혈중 알코올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이러한 생물학적 특성차를 고려한 젠더적 알코올 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김종인 박사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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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종인 박사 초청 간담회 개최
‘한국의 정치현안과 대선’ 주제로…‘국민정서’ 강조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1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최고경영자강의실에서 김종인 박사(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학교법인 삼육학원 강순기 이사장과 삼육대 김일목 총장, 한상우 전 이사장, 엄덕현 한국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삼육대 처·실장 등 행정보직자들이 참석했다.

김 박사는 ‘한국의 정치 현안과 대선’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현대정치사를 짧게 조망하고, 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인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으로 ‘국민정서’를 꼽았다. 그는 “세대가 바뀌고 국민의 행동양식과 의식은 변했는데, 정치 방식은 예전 것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특별히 2030 세대에게 희망을 보여줄 수 있는 정치세력이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내년도 새롭게 출범할 정부에 주어진 과제가 너무나도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IMF를 겪으면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전혀 좁혀지지 않고 있다”면서 “최근 코로나를 겪으며 빈부격차와 계층 간 분열은 극도로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사회경제 구조의 변화, 저출산 문제 등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대선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되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국민정서를 따라가면서, 양극화를 비롯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대한민국 미래 비전을 제시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박사는 고등교육 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도 제언했다. 그는 “대학교육 역시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고서는 새로운 시대에 적합한 인재를 기를 수 없다”며 “지금과 같은 획일적인 고등교육 정책에서 벗어나, 각 대학의 특성화를 독려하면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일목 총장은 “여러 시대적 과제를 놓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학 역시 국가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한 혁신 인재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교수 부인회, 유학생 위한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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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수 부인회, 유학생 위한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

삼육대 교수 부인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 후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삼육대 교수 부인들로 구성된 봉사단체 삼육사랑샵은 대학발전기금과 사랑샵 장학기금 3천만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삼육사랑샵은 2013년부터 각계에서 후원받은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재학생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부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그간 삼육대에 전달한 기부금은 누적 7200만원에 달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베트남, 중국, 인도, 필리핀, 이라크, 카메룬 출신 외국인 유학생 15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 유학생은 국가장학금을 받지 못하는 데다, 코로나19로 인해 아르바이트 일자리가 줄고, 유학비를 지원하는 본국의 가족들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한 베트남 유학생의 신생아가 손가락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증상이 있어, 재활치료 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 활동을 펼쳤다. 지난 16일에는 교내 체육관 앞 주차장에서 학기말을 맞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나눔 행사를 열고, 의류와 화장품, 빵, 두유, 떡 등을 나눠줬다.

삼육사랑샵 권영순 회장은 “장학기금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 훌륭한 일꾼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소셜벤처 창업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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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소셜벤처 창업팀, 중기부 ‘예비창업패키지’ 선발
비영어권 외국인 의료솔루션-노인·장애인 돌봄 플랫폼
사업비 5천여만원 지원받아

삼육대 학생 창업가들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해 정부로부터 각각 5천여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삼육대 국제화연구소(대표 오준재 컴퓨터메카트로닉스공학부 4학년), 심금(대표 곽다빈 컴퓨터학부 4학년) 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소셜벤처 분야’에 선정됐다.

유망 기술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멘토링, 교육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셜벤처 분야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실현을 주도하는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부문이다.

국제화연구소 팀은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의료솔루션 애플리케이션(앱) ‘콜라(Korea Life_Medic)’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최근 국내 거주 외국인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다. 특히 비영어권 외국인의 경우 그 정도가 더욱 심각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상황.

이에 국제화연구소는 비영어권 외국인을 위한 의료정보전달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직관적인 픽토그램(그림문자)을 적용해 언어가 통하지 않더라도 의료진에게 통증과 증상 등에 관한 적절한 의사표현을 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가 사전에 입력한 문화권, 한국정착기간, 의료비용, 건강상태 등 정보를 바탕으로 가장 알맞은 병원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의료지도 서비스도 제공한다. 긴급상황 시 터치 한 번으로 혈액형, 위치, 국가, 복용약품 등 환자 정보가 119안전센터에 자동으로 전달되는 ‘긴급 원터치 서비스’도 적용한다.

국제화연구소 팀은 대학 어학원과 제휴를 맺고 베트남, 몽골, 러시아 등 유학생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저를 확보한 뒤, 향후 다문화 이주민, 외국인 노동자까지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심금 팀은 ‘노인·장애인 돌봄 플랫폼’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 및 장애인활동지원사 제도는 노인과 장애인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립생활을 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하지만 기존 제도는 중간지원기관에서 돌봄 제공자를 일방적으로 배정하는 방식이기에, 도입 취지와는 달리,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선택권이 보장되지 못하고 있다.

심금 팀은 수요자가 돌봄 제공자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겠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이를 통해 수요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것은 물론, 돌봄경제 내에서 제공자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의 전문성 또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단순 매칭 기능뿐만 아니라, 소양·전문교육 콘텐츠를 탑재해 플랫폼을 통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들 학생 창업가들은 삼육대 스타트업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야 너두! 창업정부지원금 받을 수 있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아이디어 수준의 발상을 구체적인 창업 아이템으로 고도화시켰다. 창업 관련 정부지원과제 및 외부경진대회 대비 프로그램으로, 맞춤 창업교육과 밀착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심금 팀 곽다빈 대표는 “교내 스타트업지원센터와 사회봉사단, 선배 창업팀의 멘토링 덕분에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좋은 창업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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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도르가회, 장학기금 3천만원 기탁…누적 6억원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는 장터가 선다

삼육대학교회 도르가회가 장학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그간 도르가회가 대학에 기부한 누적 장학금은 6억200만원에 이른다.

1960년대 조직된 도르가회는 삼육대학교회 성도들이 운영하는 지역사회 봉사 단체다. 일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선행으로 헌신한 성경 속 인물 ‘도르가’에서 이름을 따왔다.

도르가회는 매주 수요일 교내 체육관 앞에서 ‘장학기금 마련 수요바자회’를 열고 있다. 봉사자들은 직접 농수산 도매시장에서 물건을 떼어 오거나, 손수 발품을 팔아 지방 농가에서 유기농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가져오기도 한다.

믿을만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고, 무엇보다 수익금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기부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이 바자회는 ‘도르가 장터’로 불리며 지역사회 명물로 자리 잡았다.

그렇게 모아 학교에 기탁된 장학금이 6억 200만원에 이른다. 장학금 집계를 시작한 2001년부터 현재까지 889명의 학생이 수혜를 입었다.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학과 추천으로 선발해 매년 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도르가회는 장학사업 외에도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거나 요양원, 양로원, 교도소 등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이를 위해 별도의 회비를 걷거나 뜻을 같이하는 독지가들의 후원을 받는다.

도르가회 유영환 회장은 “‘학교 다닐 때, 도르가 장학금을 받아 공부를 계속할 수 있었다’며 찾아와 인사하는 졸업생들을 만날 때면 가슴이 뭉클하다”며 “캠퍼스에서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가 누군가에게 나누면서 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