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학생들, 노원구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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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학생들, 노원구 취약계층 50가구에 김장김치 전달
비교과 프로그램 ‘피플스 그로서리’ 일환

삼육대(총장 김일목) 재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직접 수확한 농작물과 손수 담근 김치를 노원구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대학 혁신지원 비교과 프로그램 ‘피플스 그로서리(People’s Grocery+)’의 일환이다.

삼육대 글로컬사회혁신원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피플스 그로서리’는 교내에서 직접 작물을 키우고 재배해 이웃에게 나누는 도시농업 프로젝트다. 매 학기 30여명 규모로 학생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교내 피플스 그로서리 교육장에 전용 텃밭을 배정받고, 한 학기 동안 배추와 무, 상추 등을 직접 재배하며 농업기술을 익힌다. 이후 이를 수확해 김장 김치를 담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이번 학기에도 학생들은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상추를 지난 한 달간 노원구 취약계층에게 나눴다. 또 24일 교내 솔로몬광장에서 ‘김장 페스티벌’을 열고, 김장김치 80포기(150㎏)를 담가 50가구에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안성은(환경디자인원예학과 1학년) 학생은 “농작물을 기르고 수확하고 김치를 담그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기부하는 마음으로 하니 즐거웠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면서 추운 겨울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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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 선정
어린이집·유치원 영양관리 지원

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한경식)은 구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이며, 사업비는 3년간 총 15억 7500만원이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21조에 근거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연계 실시하는 국책사업이다.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 소규모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급식시설에 위생과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식생활 교육을 제공한다. 현재 전국 236개 지역에 거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삼육대 산학협력단은 구리시 거점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어린이 급식 관리를 위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관리 실태조사 △어린이 급식용 식단 개발 △영양·위생관리 교육자료 개발 △영양·위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집단급식소 급식 운영 지원 등이다.

한경식 센터장(삼육대 산학협력단장)은 “어린 나이부터 형성된 올바른 식습관과 식생활은 평생 건강의 토대가 된다”며 “식약처와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이영심 동문, 80만 달러 주식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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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이영심 동문, 80만 달러 주식 기부
캠퍼스 터전 마련한 故 이여식 목사의 장녀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뉴멕시코에 거주하는 이영심(신학과 1957년 졸업) 동문이 80만달러어치의 주식(평가액 기준, 약 10억 6000만원)을 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동문은 2010년부터 최근까지 23차례에 걸쳐 2억 6580만원을 모교에 기부해왔다. 이번에 기부한 주식까지 포함하면 누적 기부액은 13억원을 훌쩍 넘는다.

이 동문은 1948년 현재의 삼육대 부지(서울시 노원구 화랑로815)를 매입해 터전을 마련하는 데 공헌한 고(故) 운산 이여식 목사의 장녀이기도 하다.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해, 1942년 일제의 탄압으로 폐교됐던 삼육대는 해방 후 1947년 다시 개교하면서 새 터전을 찾았다. 당시 교감이던 이여식 목사는 제임스 리 목사와 함께 이 사업의 책임을 맡고 새로운 교육부지를 물색했다.

이 목사와 제임스 리 목사는 재림교회 세계 조직인 대총회로부터 총 8만 5000달러를 지원받았다. 이를 통해 구황실(대한제국 황실) 소유 임야였던 현재의 부지를 매입하고 건물을 세움으로써 이른바 삼육동 시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당시 이 부지는 서울골프클럽이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매입 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였다. 그러나 구황실과 문교부는 육영사업을 위해 활용하는 것이 더 의미 있는 일이라고 판단해 삼육대에 매각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영심 동문은 “1947년 미국에서 귀국하신 아버지는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젊은이들을 교육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마음뿐이셨다”며 “당시에는 젊은이가 손으로 꼽을 만큼 적었지만, 큰 비전을 갖고 이 넓은 땅을 대학 부지로 사야겠다고 생각하셨다”고 말했다.

몇 년 전 ‘미주동문 모교 초청 행사’를 통해 삼육대에 방문한 그는 “6.25 사변 후 매우 고생하며 배우러 왔던 학생들의 모습이 생각난다. 땅이 너무 넓어서 언제 다 채우나 했는데 지금은 상상외로 너무나 좋아졌다”면서 발전한 대학의 모습을 보고 연신 ‘원더풀(wonderful)’을 외치기도 했다.

이 동문은 “아버지는 남을 돕는 일이 보통 일이었다. 나 역시 미국에서 공부할 때 많은 분께 도움을 받았다”면서 “나에게 기회가 있을 때 돕고 싶은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고 이여식 목사의 대학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기려 교내 호수 제명호에 오르는 길을 그의 호를 딴 ‘운산로’로 명명하고 공적을 기리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설립 30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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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설립 30주년 맞아
학사 959명, 석사 449명, 박사 101명 배출
교수·동문 등 발전기금 1억 5800만원 모금

삼육대 물리치료학과가 설립 30주년을 맞았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20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이근희 회장, 물리치료재활과학회 이동진 회장을 비롯해 교수, 재학생, 동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최고의 물리치료학과로 꼽힌다. 1991년 10월 재활치료학과로 시작해 2000년 3월 물리치료학과로 개명했다. 1999년 석사과정, 이듬해 박사과정을 개설해 물리치료계를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1996년 2월 1회 졸업생 36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학사 959명, 석사 449명, 박사 101명을 배출했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동문 교수는 30여명에 달한다. 이외에도 의사, 물리치료사,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의료 현장에서 국민 보건에 힘쓰고 있다.

2011년에는 물리치료재활과학회(PTRS, Physical Therapy Rehabilitation Science)를 창단하고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PTRS’를 발행하며 물리치료 연구와 학문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적 가치관에 기초한 정직한 교양인, 전공능력과 실무능력을 갖춘 창의적 전문가, 글로컬 사회에서 사랑과 섬김의 봉사자’라는 인재상을 구현하기 위해 학과 설립 초창기부터 매년 교수와 재학생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이정 학과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삼육대 물리치료학과는 지난 30년간 선진화된 교육과정과 전문학회 운영을 통해 훌륭한 물리치료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한국 물리치료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며 “지금의 물리치료학과가 있기까지 적극적인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대학과 모든 동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일목 총장은 “교수님들의 헌신과 학생들의 열정, 역량을 갖춘 동문들의 활약이 상호작용해 학과발전의 선순환을 이뤄냈다”며 “삼육대의 사명은 단순한 전문직업인 배출이 아니라 병든 몸과 마음의 치유, 그리고 어두워진 세상의 회복을 만들어 가는 인재 양성이다. 앞으로도 이 사명의 성취를 위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물리치료학과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학과 발전기금을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까지 이석민 이완희 송창호 정이정 이병희 이승원 임종은 이용우 이미영 김정훈 등 학과 교수와 동문들이 참여해 총 1억 5800만원을 모금했다. 물리치료학과는 이 기금을 통해 시뮬레이션실을 구축하고, 기타 발전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VIP 초청 감사의 밤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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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VIP 초청 감사의 밤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 발전기금 1억원 쾌척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20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2022년 VIP 초청 감사의 밤 ‘그대, 행복을 주는 사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한 해 동안 발전기금을 통해 대학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일목 총장,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제해종 교목처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정용복 시온금속 대표,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 박재영 법무법인 율성 변호사 등 VIP 기부자 및 잠재기부자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손경상 별새꽃돌과학관 이사장의 오프닝 특강으로 시작해, △귀빈소개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 △비전영상 △특순 △만찬 △코이노니아 순으로 진행됐다. 특순에서는 삼육대 출신의 세계적인 테너 박성규 동문(음악교육과 95학번)의 공연과 장학금 수혜 학생들이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일목 총장은 환영사에서 대학의 최근 발전상과 성과, 발전계획 등을 보고하고 “삼육대의 교육사명에 동참해 큰 힘이 되어주신 여러분께 구성원을 대표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유제성 삐땅기 성형외과 원장과 문정희 사모는 삼육대 발전기금 1억원을 쾌척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 프로덕션미디컴과 산학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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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 프로덕션미디컴과 산학협력 MOU
재학생 인턴십·취업-교수 연구과제 수주 등 협력

삼육대 글로벌한국학과(학과장 김봉근)는 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프로덕션미디컴과 재학생 현장 인턴십 및 취업, 교수 연구과제 수주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5일 교내 에스라관 한국어문화실습실에서 열렸다.

구체적인 협약 내용은 △공동연구, 기술개발, 전문인력, 공용장비 교류 △교육, 교육실습, 교육과정 개발 운영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 △상호 간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에서 각 기관의 현황과 주요 사업, 공통의 관심사를 폭넓게 논의하고, 구체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소정 프로덕션미디컴 대표는 “지난 20여년간 미디컴이 걸어왔던 길이 글로벌한국학과 학생들의 현장 경험과 취업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학과 교수진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온라인 교육 콘텐츠 개발 등 분야에서도 협력할 기회가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봉근 학과장은 “글로벌한국학과는 다수의 엔터테인먼트 기업, 다문화센터 등과 협력해 재학생들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한류 미디어 콘텐츠 전문가,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자, 다문화 국제교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이 학과의 인재상을 구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美 위마대와 교환학생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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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美 위마대와 교환학생 MOU
자매대학 교류협력 강화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미국 위마대(Weimar University)와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울러 자매대학인 사우스웨스턴 어드벤티스트대(Southwestern Adventist University), 퍼시픽유니언대(Pacific Union College)와는 기존 협약을 갱신했다.

김일목 총장은 9일(현지시각) 미국 위마대를 방문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위마대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한 재림교회 대학으로, 경영학, 교육학, 자연과학, 간호학, 종교학 등 학부과정과 대학원 신학, 심리학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어학 및 학업성적 등 요건을 갖춘 학생을 1년에 최대 3명까지 선발해 1년간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선발된 학생은 각 대학으로부터 등록금 50% 감면 혜택을 받는다.

또한 김 총장은 이에 앞선 4일 자매대학인 사우스웨스턴 어드벤티스트대, 7일 퍼시픽유니언대를 각각 방문해 그간의 교류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기존 협약을 갱신했다. 삼육대와 각 대학은 교환학생과 방문교수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김 총장은 “앞으로도 여러 자매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재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16일 현재 46개국 125개 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교환학생, 방문교수, 공동연구 등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최유리 겸임교수, Q1 S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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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최유리 겸임교수, Q1 SSCI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학과장 박정양) 최유리 겸임교수의 연구 논문이 SSCI 등재 학술지인 ‘BMC 사이콜로지(BMC Psychology)’에 게재됐다.

BMC 사이콜로지는 세계적인 과학·기술 분야 전문 출판사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발간하는 학술지로, WoS의 SSCI급 중에서도 해당 학문 분야 상위 25%로 분류되는 Q1급 학술지이다.

최 교수의 논문 제목은 ‘Verifying the usefulness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model for predicting illegal use of online content: The role of outcome expectancies and social loafing(온라인 콘텐츠 불법사용에 대한 계획된 행동이론 모형의 유용성 검증: 성과기대 및 사회적 태만의 역할을 중심으로)’이다.

최 교수는 지도교수인 서경현 교수와 함께 대학생들의 불법 온라인 콘텐츠 사용을 예측하는 계획된 행동이론 모형을 검증하고, 그 모형을 성과기대와 사회적 태만이 조절하는지 여부를 분석했다.

이 논문은 저작권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음원이나 영상물과 같은 온라인 콘텐츠를 불법으로 사용하는 행동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략과 정책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최 교수는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가 지난 2019년 신설 이래 배출한 첫 박사학위 수여자다. 현재 클래식음악공연 전문기획사 리한컬쳐와 공연장 리한아트홀 대표, 중국 톈진 줄리어드 스쿨 한국 담당자로 공연예술계와 예술교육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육대 대학원 통합예술학과 예술경영 겸임교수와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부원장도 맡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김용선 교수, 26번째 개인전 ‘책과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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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용선 교수, 26번째 개인전 ‘책과 별’

“따뜻할 것/휘두르지 말 것/진심을 포갤 것/책처럼
다투지 말 것/명랑할 것/춤을 출 것/별처럼”

삼육대 김용선(김천정)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26번째 개인전 ‘책과 별(book & star)’이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21회 개인전부터 ‘책이 사람이다’라는 주제로 시리즈 작업을 해온 김 교수는 올해에는 ‘별’을 등장시켜 자신의 작품세계를 확장했다. 이번 전시에는 1000호, 500호, 100호 등 대형작품 위주의 40여 점을 선보인다.

“한 권의 책도 한 사람이지만 한 개의 별도 한 사람이다. 한 사람을 한 빛깔로 설명할 수 없듯 책과 별은 다양한 빛깔이다. 별들은 작고 멀리 있지만 자기만의 빛을 내고 있다.”

김 교수는 작가 노트에서 “우리가 사는 지구도 하나의 푸른 별이다. 높은 곳에서 지구를 내려다보라. 끊임없이 담장을 허물고 있는 별빛을 보라. 언어의 차이, 사상의 차이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중략) 너와 나, 관습과 편견, 썰물과 밀물, 이야기와 싸움, 때론 엉망진창으로 보여도 이웃하고 있다는 이유로 서로의 영혼과 빛깔을 존중하고 희망을 꿈꾸며 함께 살아야 한다”고 했다.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은 “김천정 작가의 책은 공감각(synesthesia)적으로 전환된 ‘색깔’”이라며 “칸딘스키의 추상회화가 바우하우스 학생들의 공감각적 실험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제품으로 거듭났던 것처럼, ‘색깔’로 변신한 김천정 작가의 책을 보면서 우리는 ‘다채로운’ 삶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게 된다”고 평했다.

김용선 교수는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중국 홍콩 서울 등 국내외에서 26회 개인전을 개최하고, 400회 이상 초대 및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경기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미술심의위원 등 각종 심사위원과 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현재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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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 개최

‘작은 오케스트라’라고 불릴 정도로 다채로운 음색을 품고 있는 피아노의 축제가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을 통해 펼쳐진다.

삼육대 음악학과 피아노전공 정기연주회 ‘피아노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오후 7시 교내 선교7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에는 피아노전공 재학생 61명이 참여한다. 1학년부터 4학년까지 모든 학년을 아우르는 7개 팀을 꾸렸다. 무대마다 8명의 연주자가 4대의 피아노를 연주하는 ‘포 피아노 식스틴 핸즈’(4 Piano 16 Hands) 구성으로 대형 공연장을 가득 채우는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구노의 ‘파우스트 왈츠’부터, 생상스 ‘죽음의 무도’, 맥 윌버그 ‘비제의 카르멘 주제에 의한 환상곡’, 질로크 ‘샴페인 토카타’, 모차르트 ‘터키 행진곡’,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등 오케스트라 작품을 피아노로 표현해 색다른 면모를 감상할 수 있다. 이주혜의 ‘애니메이션 곡 메들리’, ‘크리스마스 판타지’ 등 친근한 레퍼토리도 선보인다.

또한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이 있는 공연으로 진행한다. 연주자들이 애니메이션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총감독 오혜전 교수는 “피아노로만 이루어진 앙상블은 독주 악기나 피아노 트리오에 비해 자주 접할 기회가 없기에 낯설 수도 있지만, 이번 공연을 통해 피아노 앙상블의 매력에 푹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