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 발전 위한 MOU(2024.9.3)

학생상담·이룸대학·교사연수 등 협력

▲ 왼쪽부터 삼육대 제해종 총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

삼육대는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혁신적 교육협력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3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삼육대 제해종 총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 등이 참석했다.

삼육대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2018년부터 대학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및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이룸대학(구 경기꿈의대학)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왔다. 양 기관은 기존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자 협약을 마련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육대는 구리·남양주 지역 학교에서 맞춤형 학생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학원 상담심리학과 석·박사과정생으로 구성된 전문 상담 인력풀을 활용한다.

또한 삼육대 교수진의 전문성을 활용, 교육공동체(교사, 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 (왼쪽부터) 삼육대 제해종 총장,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기존 경기이룸대학 사업의 협력도 강화해 청소년들의 진로 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대학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신규 교육 프로그램도 개발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교육 발전을 위한 공동 연구와 프로젝트도 수행한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삼육대는 개교 이래 118년간 지성, 영성, 신체의 균형 잡힌 전인교육을 실현하며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해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 교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서은경 교육장은 “삼육대의 우수한 교육 자원과 전문성을 지역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니어모델 과정’ 1기 출범… 15명 입학(2024.8.27)

15주간 교육과정 운영

삼육대는 ‘웰에이징(Well-aging·건강한 나이 듦)’, ‘뉴 시니어(新노년)’ 시대를 맞아 시니어모델을 양성하는 비학위과정을 출범했다.

삼육대는 지난 2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제1기 SU-MVP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삼육대 시니어모델 과정은 인생 2막을 꿈꾸는 중장년층과 노년층에게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베이식(Basic) 과정’과 ‘지도자 과정’으로 나뉜다.

베이식 과정은 △최신 패션쇼 트렌드 분석부터 △워킹법 △포즈 △퍼포먼스 △영양 및 건강관리법 △헤어·메이크업·패션 스타일링 △이미지 메이킹 △스피치 등 시니어모델로서 필요한 기본기를 교육한다. 15주차 마지막에는 수료식을 겸한 패션쇼 발표회가 있다.

지도자 과정은 △모델학개론 △모델 스타일 연출 △패션 이미지 메이킹 기법 △패션쇼 기획 및 연출 △패션쇼 음악 기획 및 분석 등을 통해 시니어모델 지도자를 양성한다. 두 과정 모두 15주간 진행되며, 각 기수는 20명 내외의 소규모로 운영해 전문 강사진의 섬세한 코칭을 받을 수 있다.

이번 1기는 지도자과정으로 15명이 입학했다. 오는 12월 10일까지 15주간 교육을 받게 된다. 2기는 베이식 과정으로 내년 봄 개강할 예정이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우리 사회를 이끄는 각계각층의 지도자 여러분을 본 과정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며 “이 교육과정을 통해 인생의 목표가 실현되고, 삶의 활력이 더해지며, 신명나는 매일의 혁신이 일어나게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입학 및 문의는 삼육대 SU-MVP 시니어모델 최고위과정 사무국으로 전화(☏010-3111-2069)나 이메일(AMP@syu.ac.kr)로 연락하면 된다.

ACA 국제하계대학 개최… 전 세계 재림교인 학생 참가(2024.7.28)

6주간 한국어 교육 및 문화체험

삼육대는 지난 6월 17일부터 7월 28일까지 6주간 전 세계 재림교인 학생을 초청해 ‘ACA 국제하계대학’을 개최했다.

ACA(Adventist Colleges Abroad)는 재림교회 북미지회(North American Division) 교육부가 주관하는 전 세계 재림교회 대학의 컨소시엄이다. ACA는 회원교 학생들을 한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의 재림교회 대학으로 단기 혹은 1년간 파견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삼육대는 지난해 ACA에 가입해 올해 처음으로 학생들을 받게 됐다.

삼육대는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관심이 있는 국제 학생들에게 풍부하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했다. 6주간의 한국어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비롯해, 학생 교류 활동, 한식 요리 클래스, 도예, 태권도, K-POP 댄스 체험 등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제주도, 경복궁, 명동, 한강, 홍대 등 다양한 명소 탐방도 호응을 얻었다.

페니나 바이린지로(미국 케터링 컬리지) 학생은 “모든 프로그램이 기대 이상이었다”며 “우리 모두를 환대해주고 진심으로 대해준 직원분들께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한국계 미국인 루카스 박(미국 라시에라 아카데미) 학생은 “선조들이 남긴 문화유산을 체험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며 “모든 활동이 정말 재미있고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신지연 삼육대 국제교육원장은 “앞으로도 매년 방학마다 전 세계 재림교인 학생들을 초청해 국제하계대학을 개최하겠다”며 “잘 구성된 커리큘럼과 흥미로운 활동, 그리고 문화적 노출을 통해 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개인적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ACA의 정신인 ‘경계 없는 배움(Learning without Borders)’을 달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7187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51418.html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7301430567722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6627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4687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73016042440061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2854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1827349611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45324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18970?ref=naver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731500137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30/2024073000362.html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981
뉴스프리존 https://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2955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730010009402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358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730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2024.6.27)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원 등 16명 수료

삼육대는 ‘제5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을 지난 27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오덕신 책임교수, 곽경국 총원우회장(2기 원우)을 비롯해, 1~4기 원우, 5기 수료생 등이 참석했다.

이번 5기 수료생은 신동화 구리시의회 의원, 이상재 세무법인 광야 대표세무사, 강종운 다인기업 대표, 김남재 글로벌비즈텍 대표, 주현재 삼육보건대 대외국제처장 등 16명이다. 이들은 지난 3월 입학해 15주 동안 정재계 및 사회 각계 저명인사 특강과 국내·외 연수 등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제해종 총장은 축사에서 “올해로 개교 118주년을 맞은 삼육대는 지·영·체(智·靈·體) 전인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창출해 나가고 있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함으로 삼육대 동문이 되신 여러분 역시 이러한 비전을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 여러분을 통해 지역사회가 밝아지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5기 원우 일동은 이날 수료식에서 삼육대에 장학기금 500만원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전략 △시황대응 △친교 △웰빙 등 CEO에게 꼭 필요한 4가지 필수 주제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경영, 전략, 금융, 경제, 정치, 리더십 등 기업경영의 실전은 물론 골프와 웰빙에 관한 체계적인 교육과 인사이트를 제공해 건강한 리더의 라이프 밸런스를 함양한다.

6기 과정은 내년 3월 개강할 예정이다. 대상은 기업·공공기관의 CEO 및 임원, 부서장, 전문직 종사자 등이다. 입학 문의는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02-3399-3300)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9848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15064?ref=naver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5286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1076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743382258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607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01/2024070100380.html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63050004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736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2315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 발대식(2024.6.14)

‘청년 마을돌봄 서포터즈’ 발족… 정신건강 인식 개선

삼육대-국민건강보험공단 공동 주관

삼육대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를 발족하고, 지난 14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를 중심으로 정종화 지도교수와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했다.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청년 정신건강 관리(음주, 흡연, 마약 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는 역할을 한다.

주요 활동은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주제로 한 콘텐츠 제작 △지역본부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체험 △정신건강 이해를 위한 전문가 교육 수강 △정신건강 정책 추진 유관기관 견학 △정신건강의 날 기념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이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개교 이래 지난 118년간 인간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사회적 소명을 다해온 삼육대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서포터즈 활동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청년 마음돌봄 서포터즈를 적극 지원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7244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45390.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450882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62105059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4799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743528094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928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1147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640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407
뉴데일리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6/18/2024061800157.html
노컷뉴스 https://www.nocutnews.co.kr/news/616177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882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815

中 산동도시건설직업대와 국제교류 MOU(2024.6.13)

中 산동도시건설직업대와 국제교류 MOU

초청 교환학생·한국어 단기 연수 운영키로
기존 중외합작 프로그램 성과 재확인

▲ 삼육대 제해종(왼쪽) 총장과 산동도시건설직업대 유경당 부총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는 중국 산동도시건설직업대(山东城市建设职业学院)와 ‘초청 교환학생 프로그램’과 ‘한국어 단기 연수 과정’ 운영을 위한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산동도시건설직업대는 학업성적과 한국어 능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삼육대에 교환학생으로 파견하기로 했다. 또 여름방학 혹은 겨울방학 기간 삼육대에서 한국어 학습과 문화교류를 위한 한국어 단기 연수 과정을 운영하는 데에도 합의했다.

산동도시건설직업대는 산동성 성도(省都)인 제남시에 자리 잡고 있다. 산동성 교육청과 주택건설청이 공동 운영하는 공립대학이다. 건축 특성화 대학으로 43개의 관련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1만 3000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특히 삼육대와 산동도시건설직업대는 지난 2021년부터 ‘중외합작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중외합작 프로그램은 중국 교육부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중국 교육기관과 외국 교육기관이 합작을 통해 학생모집 단계부터 인재 양성 방안과 교육에 이르는 전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양교는 ‘건축설계학 전문학사 3+1 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산동도시건설직업대에서 3년의 학업을 이수해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삼육대 건축학과(4년제) 4학년으로 편입, 1년간 학점을 이수하면 삼육대 학사학위도 받을 수 있다. 현재 109명의 학생이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삼육대 제해종 총장은 “지난 3년간 ‘중외합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바탕으로, ‘초청 교환학생’과 ‘한국어 단기 연수’까지 국제교류 범위를 확장하게 되었다”며 “삼육대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충분히 활용해, 국제적인 감각과 전공 능력을 갖춘 훌륭한 인재를 기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동성 주택및도시농촌건설청 후효빈 부청장은 “가장 뛰어난 학생들을 선발해 삼육대에 파견하겠다”며 “양교가 공유한 합작, 평등, 호혜, 학생 발전 등 원칙을 바탕으로 향후 더 폭넓고 깊이 있는 국제교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현재 전 세계 151개 대학과 자매대학 협약을 맺고 국제교류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6412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44832.html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61416331309605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464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396667679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988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8930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616010004871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30105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98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608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1745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60

하계 봉사대 발대식(2024.5.30)

여름방학 대규모 봉사대 파견… 10개국 327명

발대식 열고 헌신적 봉사 다짐

  

삼육대는 이번 여름방학(6~8월 동안) 동안 몽골, 방글라데시,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동티모르, 튀르키예, 말라위,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9개국과 국내 9개 지역에 25개팀 327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대를 파견한다.

삼육대는 29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2024년 하계 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유정(물리치료학과 21학번), 김재현(컴퓨터공학과 19학번) 학생을 비롯한 모든 봉사대원은 “성실하게 봉사활동에 임하고, 학생의 본분에 충실하며, 학교와 국가의 명예를 높이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고 헌신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이어 제해종 총장과 이병희 글로컬사회혁신원장은 각 팀 지도교수와 학생대표에게 발대식기(旗)와 파송증서를 수여했다.

제 총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는 성구를 인용하며 “그간 우리가 받은 것을 아낌없이 나눠준다면, 여러분의 재능과 시간, 재정의 창고는 결코 바닥나지 않고 오히려 더 풍성히 받게 될 것이다. 삼육대 봉사대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여러분의 봉사를 통해 세상이 크게 축복받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5/30/202405300214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304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42843.html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3937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8125580035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390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79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484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072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993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440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0812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530500242

미래사회와 기독교연구소 학술대회(2024.5.31)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 춘계학술대회 개최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 주제로
31일 국제교육관 장근청홀

삼육대 부설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소장 제해종)는 오는 31일 교내 국제교육관 장근청홀에서 ‘건강한 사회를 위한 기독교의 역할’을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수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독교는 단순한 종교 활동을 넘어, 사회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역할을 모색해야 할 시점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가 모여, 기독교가 사회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떠한 기여를 할 수 있을지 깊이 있게 논의한다.

이날 첫 주제발표자로 최경환 에라스무스 대표가 나서, ‘한국 기독교의 공공신학적 사회 참여’를 주제로 강연한다. 최 대표는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공공신학을 조명하며,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내 윤리적 삶을 넘어, 사회와 문화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실현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두 번째 발표에서는 이범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퇴치연구소장(아주대 약학대학 교수)이 ‘지속가능한 마약 정책과 교육’을 주제로 논의한다. 이 교수는 특히 10대 청소년의 마약 노출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그 원인을 규명한다. 아울러 그 해결 방안으로 UN 보고서를 인용하며 ‘유엔 기조 마약류 예방교육 단계적 접근’을 소개한다.

세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서경현 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종교성이 과연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가?’를 주제로 발표한다. 서 교수는 종교성이 인간의 정신건강과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종교적 무력감과 죄책감, 종교적 실천과 성장 부재 등이 행복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그는 이러한 부정적 측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종교 공동체의 역할과 접근 방법을 제시한다.

▲ 제해종 삼육대 총장 겸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장

오후 세션에서는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의 건강 문제 △요양보호사의 경험 △중증 장애자녀의 자립과정에서의 부모 경험 △부모-10대 자녀 간의 공감 훈련 등을 주제로 한 심층 토론이 이어진다. 소외된 이들의 문제를 함께 논의함으로써, 보다 포용적이고 건강한 사회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제해종 삼육대 총장 겸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저명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기독교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며 “우리의 실천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육대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는 기독교 신앙에 기초한 학문융합 및 학제 간 연구, 미래 사회를 위한 기독교적 가치 구현 연구 등 학술 활동을 위해 설립됐다. 한·영 혼용 학술지 ’융합학문과 기독교‘를 연 2회 발간해 오고 있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5/29/2024052901994.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2770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0529/125176510/1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53001039921287001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2914440005710?did=NA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42634.html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529500080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383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20310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5115559909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650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475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25096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3758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981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70

삼육식품과 업무협약식(2024.5.1)

삼육대-삼육식품, 연구협업센터 공동 운영 이어간다

제품개발·디자인개발·경영컨설팅 등 협력

▲ 왼쪽부터 삼육대 제해종 총장,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삼육대는 삼육식품과 ‘삼육식품연구협업센터’를 공동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갱신했다.

양 기관은 앞선 지난 2022년 2월 업무협약을 맺고, 삼육식품연구협업센터를 교내에 설치해 공동 운영해 왔다. 이 센터를 기반으로 삼육식품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비롯해, 디자인 개발, 경영 컨설팅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갱신 협약을 통해 그간의 협력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긴밀한 협조체제를 계속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했다.

제해종 총장은 “두 기관의 강점을 결합한 혁신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하며, 연구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삼육’이라는 공동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은 “새로운 식품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투자하겠다. 국내외 시장에서 두유 부문 선두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는 삼육식품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 연구진을 보유한 삼육대가 협력해 더욱 뚜렷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50436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40520/125016023/1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41303.html
한국일보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52014420002942?did=NA
문화일보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4052001039921287001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5421206
헤럴드경제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40524050445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52017423230837
내일신문 https://www.naeil.com/news/read/510837?ref=naver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337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828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75708310445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40520121901798037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4903
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40520500254
아시아투데이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240520010009686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516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520010005877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183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21751
에너지경제 https://www.ekn.kr/web/view.php?key=20240520026229751
경인일보 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520020465213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994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392

제해종 총장 발전기금 기부(2024.5.8)

제해종 총장, 발전기금 3천만원 기부… 누적 1억원

2024.05.08조회수 704커뮤니케이션팀

“SU RISE 마중물 되길”
장인·장모도 기부 동참

▲ 오른쪽부터 박철주 교무처장, 신지연 대외협력처장, 제해종 총장, 조승희 사모, 송창호 기획처장

삼육대 제해종 신임 총장은 대학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그간 제 총장이 삼육대에 기부한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은 누적 1억원에 달한다.

지난 3월 1일 공식 임기를 시작한 제 총장은 ‘SU RISE, 새로운 도약 삼육대학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4년간 삼육대를 이끌겠다고 밝힌 바 있다. ‘RISE’는 △Revival(부흥: 선교, 공동체) △Innovation(혁신: 교육, 인사) △Sustainability(지속성: ESG, 재정) △Engagement(참여: 국제화, 플랫폼)의 머리글자를 딴 것으로, 대학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4대 핵심 전략이다. (관련기사▷삼육대 제16대 제해종 총장 공식 취임)

제 총장은 “이번 행정부의 4년은 머지않아 불어닥칠 학령인구 급감으로 인한 대학소멸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삼육의 브랜드 가치를 튼실하게 구축할 골든타임으로 활용할 것이다”며 “약소한 기부금이지만, 학내 구성원과 외부 고액 후원자분들이 이 같은 비전에 공감하고 기부에 동참하는 한 방울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 총장은 SU RISE 구현과 대학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임기 중 발전기금 조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우선, 미주 5개 지역 발전위원회(LA, 마운틴뷰, 뉴욕, 시카고, 애틀란타)를 더욱 활성화하고, 조직을 미주 전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026년 개교 120주년을 맞아 동문, 기업인, 교수, 직원, 재학생 등이 소액(1만 2천원)부터 고액(1억 2천만원)까지 기부에 동참하는 대대적인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구상하고 있다.

제 총장은 “118년 전 평안남도 순안에서 ‘의명학교(義明學校)’로 시작한 삼육대가 이후 발전을 거듭하며 현재에 이르게 된 것은 오랜 시간 대학을 위해 많은 분이 헌신해 주셨기 때문이다”며 “삼육대는 기부자의 보람과 인생의 가치, 꿈을 실현해 줄 대학이 될 것이다.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겠다는 대학의 사명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기부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 총장의 장인·장모 조종필·최규복 부부도 삼육대에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들은 사위 제 총장이 대학에 임용된 이래 발전기금과 장학기금을 꾸준히 기부해 왔다. 누적 기부금은 1억 200만원에 달한다.

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4/05/08/2024050802027.html
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7870
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139702.html
헤럴드경제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4051105007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0815201067931
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62895
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362981581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393
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03424
뉴스핌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40508000960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3301
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59179
포인트데일리 https://www.point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673
스마트경제 https://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99
브릿지경제 https://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40508010002293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118502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40508500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