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밴드’작가 하태임의 18번째 개인전 ‘Color Fantasy’


‘컬러밴드’작가 하태임의 18번째 개인전 ‘Color Fantasy’

미술컨텐츠학과 하태임 교수의 18번째 개인전이 3월 31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11일간 호림아트센터 1층 서울옥션 강남점에서 열린다.

하태임 교수는 이번 전시에서 ‘컬러밴드’들이 연주하는 봄날의 환상곡; Color Fantasy라는 주제로 수많은 색띠들이 화면 가득 교차하는 감각적인 추상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는 입체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지난 몇년간 여러 가지 시도와 시행착오를 거쳐서 만들어낸 입체작업들은 평면작업과 비슷하지만 조형성이 빚어낸 미려함이 더욱 눈길을 끈다. 신작 회화 20여점, 조각 10여점이 나온다. 02)3217-6213

뉴시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323_0013553000&cID=10702&pID=10700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326010015774
아주경제 http://www.ajunews.com/view/20150323092615461

김일목, 이상복, 고원배 교수…올해의 교수로 선정


삼육대는 2014년 올해의 교수로 신학과 김일목 교수, 일본어과 이상복 교수, 화학과 고원배 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3월 2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열렸다. 김상래 총장은 이 자리에서 수상자를 발표하고 각 수상자에게 표창장과 포상금을 전달했다.

올해의 교수상은 교원의 강의, 연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4년 실적을 기준으로 교육부문과 연구부문으로 나눠 심사했다.

교육부문 수상자는 신학과 김일목 교수로 2014년 1,2학기 강의평가 평균 점수를 종합한 결과 최우수 교수로 선정됐다.

일본어과 이상복(인문/사회계열) 교수와 화학과 고원배(이학/공학/의약학계열 ) 교수는 연구부문에서 탁월한 성과를 내어 대학 연구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연구부문 올해의 교수로 선정됐다.

남북 양쪽서 약대·약사고시 통과

남북 양쪽서 약대·약사고시 통과

탈북민들의 국내 정착과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사단법인 새삶의 이혜경(50) 대표. 설연휴를 앞둔 지난 17일 제66회 약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팔순 노모와 초등학생 두 딸을 부양하는 50대 탈북 여성으로서 ‘약사 고시’에 당당히 합격했다. 이 대표는 북한에서도 약사였다. 약사 시험에 합격한 탈북자는 더러 있었지만 이 대표처럼 남북한 양쪽에서 약대를 졸업하고 약사가 된 경우는 유일하다. (중략)

중앙일보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5/02/24/16775775.html?cloc=olink|article|default

한국응용약물학회장 정재훈(삼육대 약학대학 교수) 인터뷰


한국 제약산업 발전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한국응용약물학회 정재훈 회장을 만나 향후 1년간 청사진을 들어보았다.

정 회장은 “선배들이 다져놓은 내실을 기반으로 학회의 국제화를 통해 신약개발 관련 아시아의 중심학회로 발돋음 할 수 있는 초석을 놓고자 한다”며 “학회라는 것이 그동안 다져진 기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학술대회와 학술지 질 향상 외에도 학회에서 할 수 있는 또 다른 일이 무엇이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고 밝혔다. (중략)

약사신문 http://www.pharmnews.co.kr/news/news_content.asp?sno=7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