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김장나눔 행사…노원구 취약계층에 400상자 전달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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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장나눔 행사…노원구 취약계층에 400상자 전달

삼육대(총장 김일목)와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은 25일 교내 그린교육 실습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 ‘제1회 김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육대 김일목 총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교수, 재학생, 노원그린캠퍼스타운사업단 도시농부학교 수강생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김장김치 2톤(5㎏들이 400상자)을 직접 담가 노원구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김일목 총장은 “삼육대는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대학”이라며 “함께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주신 학생들과 지역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혜인(식품영양학과 4학년) 학생은 “김장은 처음 해보는데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 정성껏 담근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겨울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끝.)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장려상

스마트폰 좀비 ‘스몸비’ 주제로 영상 제작해 출품

▲ 삼육대가 수탁 운영하는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특별부문(영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동아리는 스몸비(스마트폰+좀비)가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으로 변화된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해 출품했다. 영상 캡처.

삼육대가 수탁 운영하는 서울시립 창동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소속 청소년동아리가 2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특별부문(영상)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시가 매년 개최하는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이바지한 청소년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 21회째를 맞았다.

센터 소속 동아리 ‘스미다’와 ‘묘찾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부활동이 제한되고, 스마트폰 과다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증가하는 스몸비(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사람으로 변화된다는 내용의 영상을 제작, 출품해 장려상을 받았다.

동아리 대표 이채연(상담심리학과 17) 학생은 “동아리원들과 계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며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와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경현 센터 운영위원장(삼육대 상담심리학과 교수)은 “최근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가 심각해지는 시점에서 청소년 스스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봉사활동을 통해 스마트폰의 역기능을 극복해 나가려는 모습이 대견하다. 우리 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건축학과 박은수 교수, IoT 펜스로 비산먼지 잡는다

미세먼지 저감 위한 스마트 가설울타리 개발 나서
중기부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

삼육대 건축학과 박은수(사진) 교수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비산먼지를 줄이는 스마트 가설울타리(시공현장 펜스) 개발에 나선다.

박은수 교수 연구팀(공동연구 권기욱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시장확대형 서비스R&D분야)에 선정됐다.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4차 산업혁명 특화 기술을 발굴해 전략적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 교수팀은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가설울타리 개발’ 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건설현장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설울타리에 IoT 센싱, 통합 모니터링 등 스마트 시공관리 기술을 접목하여 비산먼지 생성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기술을 확보하는 과제다.

이 가설울타리는 IoT 센서를 통해 건설현장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모니터링 한다. 비산먼지가 일정 수치 이상 발생하면, 저감 장치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식이다.

박 교수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실제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C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KCMC와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2년으로, 연구개발비 7억5000만원(정부출원금 6억원)을 지원받는다.

박 교수는 “건설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 및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실외공기질 관리를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삼육대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장으로, 건설 분야에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창의적 융합연구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관련기사▷건축학과 박은수 교수, 국내 최초 ‘재난피해 건물 위험예측기술’ 개발)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28892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24/2020112401823.html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124143955306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018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65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241125742613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248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740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211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715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487

[보도자료] 삼육대 박은수 교수, IoT 펜스로 비산먼지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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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박은수 교수, ‘IoT 펜스’로 비산먼지 잡는다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가설울타리 개발
중기부 기술혁신개발사업 선정

삼육대 건축학과 박은수 교수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건설현장의 비산먼지를 줄이는 스마트 가설울타리(시공현장 펜스) 개발에 나선다.

박은수 교수 연구팀(공동연구 권기욱 삼육대 스미스학부대학 교수)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시장확대형 서비스R&D분야)에 선정됐다. 혁신역량 강화가 필요한 4차 산업혁명 특화 기술을 발굴해 전략적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 교수팀은 ‘건설현장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가설울타리 개발’ 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건설현장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설치하는 가설울타리에 IoT 센싱, 통합 모니터링 등 스마트 시공관리 기술을 접목하여 비산먼지 생성원인을 규명하고, 저감 기술을 확보하는 과제다.

이 가설울타리는 IoT 센서를 통해 건설현장의 환경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모니터링 한다. 비산먼지가 일정 수치 이상 발생하면, 저감 장치를 자동으로 작동시켜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식이다.

박 교수팀은 이번 과제를 통해 실제 건설현장 적용을 목표로 CM(건설사업관리) 전문기업 ㈜KCMC와 산학협력을 추진하여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2022년까지 2년으로, 연구개발비 7억5000만원(정부출원금 6억원)을 지원받는다.

박 교수는 “건설근로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비산먼지 관련 민원 및 분쟁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설 산업뿐만 아니라, 실외공기질 관리를 요구하는 다양한 산업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삼육대 건설관리융합기술연구소장으로, 건설 분야에 4차 산업혁명 스마트 기술을 접목하는 창의적 융합연구를 다수 수행하고 있다. (끝.)

이노우에 아미의 침례 이야기

▲ 이노우에 아미(가운데) 학생이 침례식 후 김원곤(왼쪽) 교목처장, 심경섭(오른쪽) 아시안선교교회 책임목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 중인 일본 유학생이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

삼육대 아시안선교교회(책임목사 심경섭)에 출석하는 이노우에 아미(Inoue Ami, 20) 양의 침례식이 지난 14일 오후 교내 신학관 침례식장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일목 총장과 김원곤 교목처장, 아시안선교교회 학생 등이 참석했다.

아미 양은 일본 후쿠오카현립대 사회복지학과 1학년을 마치고, 지난 2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왔다. 그는 유학생 선교를 목적으로 조직된 아시안선교교회의 초청을 받아 매 안식일 출석하기 시작했고, 다른 유학생들과 교류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이게 됐다.

특히 아미 양은 부모님이 침례를 반대하자, 어머니와 온라인 화상으로 꾸준히 만나며 예수님을 소개하고 신앙을 받아들이게 한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삼육대 홍보팀은 아미 양의 침례 소감과 주변인들의 증언을 토대로 그의 사연을 간증문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 아미(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침례식 후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일본에서 온 이노우에 아미입니다.

후쿠오카현립대 사회복지학과 1학년을 마치고, 지난 2월말 삼육대 사회복지학과에 교환학생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코로나가 매우 심하던 때라 많은 일본 학생들이 한국행을 포기했지만, 저는 우여곡절 끝에 원하던 삼육대에 올 수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그저 운이 좋았다고만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운명적인 부르심이었다는 것은 미처 알지 못했습니다.

2주간의 격리기간을 마치고 국제교육원 심경섭 목사님과 교환학생 상담을 했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한국에 왔고, 앞으로 1년 동안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목사님은 저의 필요를 들으시곤 매주 토요일 교내에서 진행되는 AMC(Asian Mission Church, 아시안선교교회) 모임을 소개해주셨습니다. 저는 잠시도 주저하지 않고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부터 모임에 함께했습니다.

AMC에서 많은 유학생을 만나 교류했습니다. 인도에서 온 신학생 조셉(Jannu Joseph)과 한 조가 되어 영어로 함께 성경공부를 했고, 오후에는 피아노를 배우기도 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화요일, 금요일 예배모임에도 참석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았습니다.

1학기 말이 되자 한 학기의 성경공부도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 무렵 침례를 권유받아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 계신 부모님이 반대하셨습니다. 저 역시 아직까지는 확신이 없어서 결국 침례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대신 베트남에서 온 부이보떤록(Bùi Võ Tấn Lộc)과 중국에서 온 밍즈쥔(Ming Zhi Jun) 친구의 침례식에 참석해 이들을 축하해줬습니다.

침례는 받지 않았지만, 더욱 열심히 성경공부를 하고 기도모임에도 지속적으로 참석했습니다. 그러다 내가 침례를 받기 위해서는 부모님을 먼저 전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으로 꾸준히 어머니를 만나 성경을 함께 공부하며, 내가 배운 예수님을 소개했습니다. 그러기를 몇 주, 기적적으로 어머니께서도 예수님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지난 방학 때는 AMC에 일본어 클럽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일본어학과 학생 5명에게 일본어를 가르치고,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2학기 개강 무렵에는 이 모임이 확장돼 현재 일본어학과 학생 10명, 베트남 학생 10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 11월 14일 오후. 마침내 저는 침례를 받고 재림교회 가족이 되었습니다.

지난 1년의 교환학생 기간은 저에게 꿈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기적의 연속이었습니다. 내년 2월 저는 교환학생을 마치고 일본으로 돌아갑니다. 삼육대에 처음 왔을 때 저의 미래를 알 수 없었듯이,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저의 인생을 통해 어떤 일을 이루실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저는 일본에 돌아가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졸업 후에는 사회봉사를 하며 선교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꿈도 갖게 되었습니다.

성경말씀으로 제 짧은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고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주시게 하려는 것이라” (요 15:16)

서울 4년제大 해외취업자 수 1위

해외취업 집중 지원 성과
K-Move 수료생 전원, 美 우량 기업 취업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올해 서울 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공개한 ‘2020년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공공 DB연계, 2020.6.1자)에 따르면, 삼육대의 올해 해외취업자 수는 16명으로 서울지역 4년제 일반대학 32개교 중 가장 많았다.

삼육대는 꽉 막힌 국내 고용시장의 돌파구로 해외취업에 주목, 수년간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다. 해외취업 전담반을 강화하고,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Move 스쿨’(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 과정’이라는 4차 산업혁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빅데이터 분석, 인터넷 비즈니스, IT 연계교육 등 직무교육 300시간과 어학교육 300시간, 인성·문화교육 60시간 등 총 660시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수료자 34명 전원을 미국 내 우량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취업길이 막혀 대부분 대학이 사업을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했지만, 삼육대는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일단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일종의 ‘개문발차(開門發車·차 문을 열고 출발)’ 전략을 취해왔다. 그러다 최근 미국의 비자 제한 조치가 전격적으로 풀리면서 해외취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육대 안기훈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J1(인턴십비자)으로 진출한 수료생 다수가 H1B(정규취업비자)와 영주권을 취득해 미국에 정착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는 현지 동문조직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수 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같은 조사에서 국내 취업률(건보 기준) 47.1%를 기록, 서울 32개 대학 중 7위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25168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1/19/2020111902451.html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120000056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1201010336019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0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11915187480690
이투데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196462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6197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79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06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8176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45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754

[보도자료] 삼육대, 서울 4년제大 해외취업자 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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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서울 4년제大 해외취업자 수 1위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올해 서울 4년제 일반대학 중 가장 많은 해외취업자를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공개한 ‘2020년 졸업자 취업통계조사’(공공 DB연계, 2020.6.1자)에 따르면, 삼육대의 올해 해외취업자 수는 16명으로 서울지역 4년제 일반대학 32개교 중 가장 많았다.

삼육대는 꽉 막힌 국내 고용시장의 돌파구로 해외취업에 주목, 수년간 집중적인 투자를 해왔다. 해외취업 전담반을 강화하고, 각종 정부지원 사업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모색하면서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성과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K-Move 스쿨’(해외취업연수 프로그램)이다. 해외진출을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해외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우수기업을 매칭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삼육대는 ‘글로벌 e-Biz 전문가 양성 과정’이라는 4차 산업혁명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빅데이터 분석, 인터넷 비즈니스, IT 연계교육 등 직무교육 300시간과 어학교육 300시간, 인성·문화교육 60시간 등 총 660시간의 연수과정을 통해 현지 수요중심 기반의 실무형 인재를 길러냈다.

이를 통해 최근 2년간 수료자 34명 전원을 미국 내 우량 기업에 취업시키는 성과를 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해외취업길이 막혀 대부분 대학이 사업을 취소하고 예산을 반납했지만, 삼육대는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일단 교육 프로그램을 가동하는 일종의 ‘개문발차(開門發車·차 문을 열고 출발)’ 전략을 취해왔다. 그러다 최근 미국의 비자 제한 조치가 전격적으로 풀리면서 해외취업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육대 안기훈 취업진로지원센터장은 “J1(인턴십비자)으로 진출한 수료생 다수가 H1B(정규취업비자)와 영주권을 취득해 미국에 정착하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면서 “이는 현지 동문조직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우수 기업 발굴 및 취업처 확보·검증에 주력하고, 취업 후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사후관리 체계를 갖춘 덕분”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는 같은 조사에서 국내 취업률(건보 기준) 47.1%를 기록, 서울 32개 대학 중 7위로 상위권에 랭크됐다. (끝.)

[대학정론] 사라지는 순수학문

[이국헌 삼육대 신학과 교수]

국내 대학들의 학사 구조조정이 가속화되면서 순수학문 분야의 학과들이 대폭 사라지고 그 분야의 입학 정원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대계열별 모집학과, 입학정원 증감 현황’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20년까지 순수학문 계열에 속한 학과들 중 292개 학과가 사라졌고, 입학정원도 2만9983명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의 경우 148개 학과가 폐과되었고, 이로 인해 8756명의 정원이 감소되었다. 사회계열은 43개 학과, 1만5184명, 예체능계열은 101개 학과, 6043명이 각각 감소했다. 이 외에도 기초과학 분야인 자연계열의 학과도 75개가 사라지고, 5536명의 정원이 감소되는 등 기초 및 순수학문 분야에서 학사 구조조정이 급격하게 이뤄지고 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대학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학사 구조조정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학령인구의 감소와 대학 구조개혁에 따른 정원 축소에 대응하기 위해 많은 대학들이 학사 구조조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로 학과들이 폐과되고 학과별 입학정원이 축소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구조조정의 불가피성에도 불구하도 공학계열과 의약계열은 학과수 및 입학정원이 오히려 증가했다. 위에서 언급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공학계열의 경우 지난 8년간 86개의 학과가 신설되었고, 입학정원도 4010명 증가했다. 의약계열의 경우에도 입학정원이 287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대학들은 혁신의 필요성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공학계열의 학과들은 늘이고 순수학문계열의 학과들은 줄이는 방향으로 학사 구조조정을 시행해 온 것을 알 수 있다.

학사 구조조정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공학계열의 학과들이 신설되고 정원이 증가한 것은 몇 가지 요인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 인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응 전략으로 IOT, AI, 빅데이터, BT, 에너지 등과 관련된 학과와 정원이 확대됐다. 각 대학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이런 분야 학과들의 신설 혹은 융복합 과정 개설을 적극 추진했다. 아울러 이와 맞물려 정부에서도 프라임 사업 등을 통해 공학계열로의 학사 구조개편을 적극 지원하였고, 대학들은 이 재정지원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공학계열 중심의 학사 구조를 강화했다. 공학계열 중심의 학사 구조조정이 기술인본주의가 대세인 현재 사회적 분위기에 부합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인 면이 있다. 그러나 그에 따른 현실적인 우려가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내 대학들이 지향하고 있는 공학계열 중심의 학사 구조조정이 순수학문의 위기로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은 섣부른 것일 수도 있다. 대학이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수요자중심의 학사 제도를 구축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과제 중 하나이다. 이런 전략적 관점에서 볼 때, 공학계열 중심의 학사 구조조정의 흐름은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현상이 인문, 사회, 예술 등을 도외시하는 분위기로 확대되어 순수학문 분야에 대한 전략 부재를 가속화한다면, 국가 백년대계는 위기를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이 단지 첨단기술 능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인간과 사회와 자연과 문화를 조화시키는 총체적 인식력과 창의력을 포함하는 것임을 감안할 때, 대학 교육의 방향은 모든 학문 분야의 조화로운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인문, 사회, 예술 계열의 학과들이 무분별하게 축소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이 아니다.

현재의 대학 상황을 고려하면 이런 방향으로의 학사 구조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전략적 측면에서 볼 때 그런 추세를 막을 수도 없다. 그렇다면 현재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면서도 순수학문을 보호하면서 지속가능한 대학 교육을 이끌기 위해 정부와 대학은 무엇을 해야 할까? 이 문제와 관련 전문가들은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전략 수립을 핵심 대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교육부는 국가균형발전 특별법으로 개정(2018)된 ‘인적자원개발 기본법’에 기초해 장기적인 인적자원개발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아울러 대학들은 이런 교육부의 계획에 따른 학사 제도를 마련하여 구조조정을 추진해야 한다.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7947

[비하인드] 개교 이래 첫 온라인 투표…코로나가 만든 ‘新선거 풍속도’

총학생회장 온라인 선거 ‘이모저모’

제61대 총학생회장 선거가 18~19일 양일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실시되고 있다. 총학 선거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은 우리 대학 개교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코로나19가 불러온 또 다른 풍속도다.

현재 투표는 우리 대학 공식 모바일 메신저앱 수톡(SU-TALK)에서 진행되고 있다. 투표 시간은 18일 0시부터 19일 23시 59분까지 48시간. 유권자는 총 5211명(이번 학기 등록학생)이다.

이 기간 스마트폰에서 수톡을 실행하면 ‘제61대 총학생회장 선거’ 팝업창이 뜬다. 팝업창 아래 ‘투표하러 가기’를 터치하고, 수윙스(SU-WINGs, 본교 종합정보시스템) 패스워드를 입력해 본인인증을 한다. 마지막으로 원하는 총학생회장 후보를 선택한 후, ‘투표하기’를 터치하면 투표가 완료된다. (아래 이미지 참조)

매년 총학 선거와 함께 진행된 학회장 및 상임대의원회 선거는 오는 24~25일 e-class(온라인 학습 플랫폼)에서 학과별로 진행된다.

▲ 온라인 총학생회장 선거 참여 방법

유권자 접촉도 온라인으로

선거운동 풍속도도 크게 달라졌다. 예년처럼 선거운동원을 동원해 떠들썩하게 자신의 포부를 알리거나, 어깨띠를 착용하고 캠퍼스 곳곳을 누비며 명함을 나눠주는 등의 유세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포스터나 현수막 같은 홍보물도 전혀 없었다.

정소현 선거관리위원장(총대의원회 의장, 영어영문학부 17)은 “입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두 후보자와 만나 원하는 홍보 방식에 대해 논의를 했다”며 “등교하는 학생이 워낙 적은 데다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어, 오프라인 유세는 하지 않고 온라인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선관위 역시 선거공보물을 부착하지 않았다. 대신 학생 자치기구 연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채널, 각 학과 단톡방을 통해 관련 내용을 공지하고 있다. 공정성을 위해 후보 개인 SNS 홍보를 제한하는 등 온라인 선거 가이드라인도 마련했다.

선관위 차원의 공식 홍보는 3번에 걸쳐 이뤄졌다. 먼저 지난 10일 후보 약력과 사진, 주요 공약이 적힌 1장짜리 포스터를 자치기구 연합 SNS에 게재했고, 이틀 후인 12일에는 3장 분량의 카드뉴스를 후보 측으로부터 제출받아 올렸다. 마지막으로 공약 전문 파일을 각 학과 단톡방에 공유했다.

신문사와 방송국(VOS)이 후보자의 공약 및 자질을 검증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후보자 토론회도 간소화 됐다. 현장에는 후보자 본인만 참석하도록 했고,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실시간 중계했다. 질문도 SNS로만 받았다. 호외로 발행되던 선거특집호도 발행하지 않았다. 대신 신문사 인스타그램에 카드뉴스 형태로 정보를 제공했다.

이처럼 유세부터 투표까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새로운 방식의 선거운동을 고안해야 하는 후보들의 고민도 깊었다. 각 캠프에 따르면 기호 1번 배진전(음악학과 18) 후보는 토론회에서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집중했고, 2번 유민상(식품영양학과 18) 후보는 오픈채팅방을 개설해 유권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전략을 취했다.

투표율 상승 기대

당초 총대의원회와 학생처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올해 초부터 전자투표 방식의 온라인 선거 도입을 검토한 바 있다. 장애가 있거나 공강으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들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편리하게 자신의 권리를 행사할 수 있어 투표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또 투·개표에 필요한 인력이나 시간,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고, 무엇보다 선거의 투명성을 확보해 논란 없이 공정한 선거관리가 가능해진다.

실제 지난 2017년 총학 선거에서 전자투표 방식을 도입한 고신대는 전년도 투표율 59%에서 78.11%로 약 20%p 상승했으며, 동의대도 53%에서 78.7%로 20%p 이상 높아졌다. 신라대는 62.3%로, 50%를 겨우 넘기던 예년의 투표율을 훨씬 상회했다. 전북대도 그해 온라인 투표를 도입해 전년도 54.61%보다 27.3%p 상승한 81.91%를 기록, 역대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였다.

재학생들도 대체로 만족하는 분위기다. 이지현(영어영문학부 17) 학생은 “학과 단톡방을 통해 선거 포스터나 공약집을 제공받았고, 토론회도 SNS에서 중계돼 온라인임에도 후보자의 공약과 자질을 충분히 검증할 수 있었다”면서 “전자투표 방식이 편리한 부분이 많아 투표율이 높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김지호(중국어학과 19) 학생도 “투표 참여가 편리해서 코로나 이후에도 계속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 총학 선거 관련 SNS 채널. 왼쪽부터 학생자치기구 연합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신문사 인스타그램

내년에도 계속될까

다만 유권자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직접적인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후보들 입장에서는 온라인 선거가 아쉬운 측면이 있다. 두 후보 모두 “선거 분위기 조성이 안 되다 보니, 총학 선거 대한 관심도 자체가 낮아진 것 같다”며 “오히려 투표율 저하가 걱정된다”고 입을 모았다.

정소현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 기간 중에는 학생들끼리 후보자와 공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면서 자연스럽게 의사결정을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확실히 아쉬운 점은 있다”면서 “그럼에도 온라인 선거가 가진 장점이 분명하기에, 이번 선거 결과와 학생들의 반응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할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61대 총학생회장 투표는 19일 23시 59분까지 수톡에서 진행된다. 당선인은 20일 오전 학생 자치기구 연합 SNS와 각 학과 단톡방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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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학과 박정식, 전 한국 스쿼시 대회 준우승 ‘쾌거’

국내 최고 권위 공인대회

생활체육학과 박정식(15학번) 선수가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대한스쿼시연맹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규모의 스쿼시 공인대회 중에서는 최고 권위로 꼽힌다.

박 선수는 10월 28~30일 경북 김천시 김천스쿼시장에서 열린 ‘제20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남자 대학부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박 선수는 대회 1차전 이현욱(중앙대), 2차전 이용정(상명대), 준결승 이승훈(상명대)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오성학(중앙대)과 접전 끝에 석패했다. 이원기(생활체육학과 16학번) 선수와 출전한 대학부 복식에서는 3위의 호성적을 냈다.

박 선수는 중학교 3학년 때 스쿼시를 시작해 올해로 10년차에 접어든 체육특기생이다. 그간 복식에서 다수 입상 성과를 거뒀지만, 단식에서의 입상은 이번이 처음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그는 “이번 준우승을 통해 입상에 대한 갈증이 많이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선수는 “학과에서 많은 도움과 응원을 주셔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욱 열심히 훈련하여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