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①] 4차 산업혁명 선도…’사람중심’ ICT 인재 양성

모든 전공자 참여하는 ICT 융합전공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지능정보융합학부-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설

디지털 혁명으로 불리는 4차 산업혁명이 우리의 삶을 빠르고 광범위하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삼육대는 ‘사람중심’을 키워드로 삼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를 집중 육성한다. 특정 학과, 특정 전공자만을 위한 기술교육이 아닌, 모든 학생이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정보기술(I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혁신의 주체가 되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사람과 기술이 공존하는 교육 방향성으로, 거대한 변화의 흐름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4차 산업혁명의 주인공이 되는 길을 모색한다.

삼육대는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참여하면서 올해에만 47억62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게 됐다. 이를 교육혁신 분야에 집중 투자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사람중심’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ICT 융합전공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삼육대의 대표 혁신 프로그램은 ICT 인재를 양성하는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SU-Innovation Academy)’가 있다. 경영정보학과, 컴퓨터공학과,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융합하여 신설한 연계전공 과정이다. 총 4학기 체제로 운영하며, 복수전공 및 부전공이 인정되고 36학점을 이수하면 융합기술학사 학위가 수여된다.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개 트랙으로 운영한다. ‘ICT 융합 비즈니스’는 정보기술 발전과 산업의 상호작용을 경영학적인 시각으로 배우는 과정이다. ‘지능형 빅데이터 처리’는 빅데이터 처리 기법을 활용하여 각 전공 영역마다 새로운 응용 분야를 도출할 수 있는 기본 역량을 기른다. ‘ICT 서비스디자인’은 디자인-기술융합 역량을 갖춘 서비스디자인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인공지능(AI)’ 과정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의 기본 원리와 구현 방법은 물론 다양한 학문과의 융합 및 응용 방법을 배운다.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정보기술 및 인공지능 관련 전공자뿐만 아니라, 인문사회, 보건의료, 기초과학,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설계된 점이 주목할 만하다.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하여 자신의 전공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비전공자를 위한 별도의 프리스쿨(Pre-School) 과정을 마련해 4학기 정규과정의 기초 이론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진입장벽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 삼육대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자체 제작한 코딩키트로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기초 개념을 배우고 있다.

모든 수업은 기존 교수 중심의 일방적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PBL(Problem-Based Learning, 문제기반학습) 방식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관점의 문제해결 접근을 위해 2인 이상의 교수를 배정해 복합적인 프로젝트를 부여하는 등 융합역량을 극대화한다.

마지막 4학기에는 교내 스타트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스타트업 프로젝트’ 미국 인턴십 프로그램 ‘K-Move 스쿨’, 국내 ICT 인턴십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현장경험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다.

지능정보융합학부-항공관광외국어학부 신설…첫 신입생 모집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제너럴리스트(generalist)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이라면, 보다 전문역량을 갖춘 스페셜리스트(specialist)를 배출하는 전공과정도 있다. 올해 신설한 지능정보융합학부다.

지능정보융합학부는 인문사회계열인 경영정보학과와 공학계열인 IT융합공학과를 통합한 학부다. 대학원이 아닌 학부 과정에서, 연계전공 형태가 아닌 전공과정으로 학제간 융합을 시도한 것은 국내에서 매우 드문 사례다.

지능정보융합학부는 인공지능(AI) 중심의 공학적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인문사회학적 소양과 경영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한다. 세부전공으로 경영정보시스템전공(경영공학사), 지능정보공학전공(공학사), 지능형시스템공학전공(공학사)을 운영하며, 폭넓은 전공기초교육은 물론 인공지능·빅데이터 중심의 전공심화교육, 융합형 프로젝트교육, 연수 및 특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빅데이터·인공지능 전문가, 경영-IT 코디네이터, IT 솔루션 전문가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적 융합인재를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지능정보융합학부의 정원은 100명으로, 이번 정시모집 가군에서 29명을 선발한다.

항공·관광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항공관광외국어학부도 올해 신설했다. 기존 중국어학과와 일본어학과를 통합한 학부로, 외국어 능력과 동아시아 문화지식을 바탕으로 항공관광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지닌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

중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으며, 복수전공제를 통해 학부 내 세부트랙(전공)인 동양어문화전공(문학사)과 항공관광전공(관광경영학사)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다. 정시모집 가군에서 8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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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②] 정시 선발인원 16%↑…탐구 1과목 반영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57589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66194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9/104676761/1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219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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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24000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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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925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31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57

[정시특집②] 정시 선발인원 16%↑…탐구는 1과목 반영

우리 대학 이렇게 뽑는다

▲ 삼육대 전경

삼육대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 가, 다군에서 총 324명을 뽑는다. 정부의 정시 확대 권장 기조에 따라 선발인원이 지난해 279명에서 16.1% 증가했다.

모든 학과에서 수능위주 단일전형인 일반전형으로 학생을 모집해 대입전형 간소화 틀을 유지했다. 특별전형(농·어촌, 기회균형, 특성화고교, 서해5도)은 수시모집 미등록 인원이 있을 경우에만 선발한다.

일반전형 일반학과(부)는 수능 100%를 반영해 신입생을 뽑는다. 생활체육학과는 수능 60%, 실기 40%로 선발한다. 음악학과와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지난해까지 학생부(20%)를 반영했으나, 올해 정시모집부터 수능 20%와 실기 80%로 뽑는다.

수능성적은 국어·수학·영어·탐구(1과목) 등 4개 영역을 모두 반영한다. 탐구는 지난해 2과목반영에서 올해 1과목으로 줄었다.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도 대체 가능하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은 인문 및 예체능계열 학과에 지원할 경우 국어 35%, 수학 25%, 영어 20%, 탐구 20%,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35%, 영어 20%, 탐구 20%를 적용한다.

영어는 본교 기준 환산등급표에 따라 1등급 100점부터 9등급 0점(8등급 60점)까지 차등 적용한다. 전 학과(부)에서 한국사 지원자에게는 등급에 따라 총점에 최대 5점(1~3등급)까지 가산해준다.

삼육대는 문과와 이과의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자연계열(간호학과, 건축학과(5년제), 동물생명자원학과, 물리치료학과, 보건관리학과, 식품영양학과, 지능정보융합학부, 컴퓨터공학부, 화학생명과학과,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응시자는 취득점수의 10%를 수학영역 점수에 가산하여 수능성적을 산출한다.

원서접수는 가, 다군 모두 1월 7일 오전 10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진학어플라이(http://www.jinhakapply.com/)에서 실시한다. 서류 제출(해당자)은 원서접수 시작 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우체국 소인인정)다.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인터뷰] 김명희 입학관리본부장
전과자율제 시행…美 약전원 특례입학제도 ‘주목’

Q. 탐구반영 과목이 2과목에서 1과목으로 줄었다. 입시 결과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나.

A. 탐구를 1과목만 반영하고 제2외국어 또는 한문으로도 대체가 가능하기에, 수험생들에게 보다 유리해진 측면이 있다. 탐구 점수가 전반적으로 낮더라도, 1과목이라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면 소신껏 지원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이다. 이로 인해 지원자수와 성적 커트라인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Q. 지원 시 주의 깊게 살펴봐야할 점이 있다면.

A.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전형 충원합격자 등록 마감 이후 변동이 있을 수 있다. 원서접수 전 본교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최종모집 인원을 확인하고 지원하길 바란다. 또 외부기관에서 공개하는 성적자료를 참조하기보다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입시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예측점수를 확인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이다.

아울러 모든 학과가 문·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지만, 지원 학과에 따라 수능 반영비율이 다르기에 자신의 성적에 따른 유불리를 고려하여 지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Q. 주목할 만한 학사제도가 있다면.

삼육대는 ‘전과 자율제’를 시행하고 있다. 2~4학년 졸업 전까지 전과를 원하는 학생은 일부학과를 제외하고 희망 학과(부) 모집정원 100% 이내 범위에서 자유롭게 전과할 수 있다. 또 복수전공과 연계전공 제도를 운영해 학생들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입학 후에도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얼마든지 열려 있다.

미국 로마린다대 약학전문대학원 특례입학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관련기사▷본교 재학생, 美 약학전문대학원 ‘특례 입학’ 길 열린다) 재학 중 본교에서 제공하는 지정 선수과목을 이수하면, 입학 자격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고 미국 PCAT(약전원 입학시험) 응시 없이 바로 로마린다대 약전원 입학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삼육대와 로마린다대의 독점 협약으로 도입된 제도로, 학위나 전공과 무관하며 삼육대 모든 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미국 유학을 꿈꾸는 학생에게 적극 추천한다.

Q. 마지막으로 삼육대에 지원하는 학생들에게.

삼육대는 1906년 평안남도 순안에서 개교한 의명학교로 시작하여 114년의 전통을 이어온 서울 소재 4년제 종합대학이다. 숭고한 기독교 신앙과 창의적이고 실제적인 전문 지식을 겸비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 왔으며, 최근에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수도권대학특성화사업(CK-II) 등 대형 국고 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며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삼육대는 열정과 도전 정신을 갖춘 여러분을 현장 중심의 최정예 전문인으로 교육시킬 것이다. ‘작지만 강한 대학’ 삼육대에서 여러분 모두 뿌리를 내리고 목표보다 크게 성장한 자신을 확인하길 바란다.

삼육대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 http://ipsi.syu.ac.kr
대표전화: ☏ 02-3399-337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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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57589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66194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9/104676761/1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122195881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9762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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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http://www.segye.com/newsView/20201227507437?OutUrl=naver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224000569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22310070637581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22350005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452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925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31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57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제20회 국제 꽃 장식대회’ 대상

펠트·돌·나무 오브제 활용 ‘크리스마스 공간장식’ 출품

▲ 수상작 ‘WEIHNACHTEN RAUMSCHMUCK’. 독일어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뜻한다.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지도교수 김샛별)이 ‘제20회 국제 꽃 장식대회’에서 단체부 대상(서울시의장상)을 받았다.

성북구, 국제꽃예술인협회, 방식꽃예술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독일의 전문 플로리스트 양성기관 GBF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재능있는 플로리스트를 발굴·육성하고 꽃 장식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14~16일 온라인으로 심사 및 전시가 이뤄졌다.

대회 과제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주제로 한 공간장식 작품이었다.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은 펠트(부드러운 천), 돌, 나무 소재의 오브제를 색상과 형태, 식물 등을 다르게 하여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제작했다.

먼저 펠트 오브제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을 사용해 따뜻한 질감을 표현했다. 돌 오브제로는 크리스마스 크란츠(화환 모양의 장식)를 만들었다. 인공재료의 사용을 최소화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나무 오브제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자주 활용되는 전나무와 낙상홍으로 ‘숲속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했다.

매년 이 대회에 일반부(개인전)로 출전하던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은 “코로나로 학과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자 단체전으로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팀원 간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팀원 8명이 2~3명씩 나누어 작업을 진행했다.

최혜정(17학번)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면서 “팀원 모두 함께 모여 작업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참가자 명단
▲17학번 김한이 서혜원 최혜정 ▲18학번 강지우 김유주 이동연 천정규 ▲20학번 김유나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52173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49064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2/22/2020122201680.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58899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012221500074547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21329749739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9250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847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222010005722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311002&thread=0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965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0122201000572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78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387
오가닉라이프신문 http://www.iloveorgan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916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719

[보도자료]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제20회 국제 꽃 장식대회’ 대상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2.2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제20회 국제 꽃 장식대회’ 대상
펠트·돌·나무 오브제 활용한 크리스마스 공간장식 출품

삼육대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이 ‘제20회 국제 꽃 장식대회’에서 단체부 대상(서울시의장상)을 받았다.

성북구, 국제꽃예술인협회, 방식꽃예술원이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시, 서울시의회, 독일의 전문 플로리스트 양성기관 GBF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재능있는 플로리스트를 발굴·육성하고 꽃 장식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지난 14~16일 온라인으로 심사 및 전시가 이뤄졌다.

대회 과제는 ‘크리스마스 장식’을 주제로 한 공간장식 작품이었다.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은 펠트(부드러운 천), 돌, 나무 소재의 오브제를 색상과 형태, 식물 등을 다르게 하여 각기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제작했다.

먼저 펠트 오브제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빨간색과 초록색을 사용해 따뜻한 질감을 표현했다. 돌 오브제로는 크리스마스 크란츠(화환 모양의 장식)를 만들었다. 인공재료의 사용을 최소화해 현대적인 느낌을 살렸다. 마지막으로 나무 오브제는 크리스마스 장식에 자주 활용되는 전나무와 낙상홍으로 ‘숲속의 크리스마스’를 연출했다.

매년 이 대회에 일반부(개인전)로 출전하던 환경디자인원예학과 학생들은 “코로나로 학과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면서 함께 뜻깊은 추억을 만들고자 단체전으로 출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팀원 간 대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체 팀원 8명 중 2~3명씩 나누어 작업을 진행했다.

최혜정(4학년) 학생은 “코로나로 인해 지친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품을 만들었다”면서 “팀원 모두 함께 모여 작업을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끝.)

2021년 선교사 파송식…재학생 10명 헌신 다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

▲ 삼육대 2021년 선교사 파송식

삼육대가 재학생 10명을 세계 각지에 선교사로 파송한다. 학생 선교사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이때에 복음을 손에 들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삼육대 2021년 선교사 파송식이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SAY(청년)교회 곽정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선교사 소개, 말씀, 격려사, 장학금 수여, 파송선교사 다짐,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1년간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학생은 △천명선교사 김동환(신학18), 김현서(간호19), 마상현(신학19), 박소진(물치17), 박윤경(간호19) △PCM(Public Campus Ministries·공공 대학캠퍼스 사역) 김예인(상담18), 민시영(간호19) △골든엔젤스 박병주(신학15), 박세연(신학19), 이다예(간호19) 등 10명이다.

김원곤 교목처장은 “선교사로 파송될 여러분은 주님께서 하신 초청의 말씀에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라고 응답한 것”이라며 “하나님은 여러분을 보내실 때 권세도 주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라. 이러한 확고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나님의 기적적인 인도하심을 보고 듣고 경험하는 귀한 1년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일목 총장은 “어느 곳에서 사역하든지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1년 봉사가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건강한 모습으로 내년에 만나길 바라며, 여러분의 선교사 사역을 축하하고 축복한다”고 격려했다.

▲ PCM 선교사로 대만에 파견되는 김예인(상담18) 학생

PCM 선교사로 대만에 파송되는 김예인 학생은 “선교사 결심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다. 그간 삼육대에서 얻은 선교적 경험을 바탕으로 열심히 기도하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오겠다”고 다짐했다.

학생 선교사들에게는 이날 소정의 장학금도 수여됐다. 김정숙 대외협력처장은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며, 삼육대가 함께 기도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전시] ‘저기 걸어간다, 한 권의 책이 될 사람’ 김용선 교수 초대전

서초구 흰물결갤러리서 내달 30일까지

“저기 걸어간다/훗날 한 권의 책이 될 사람/하여 책은 목숨이다/
다양한 빛깔의 놀이터/반응의 화학 공장/서 있는 모습은 마치/
사유의 비탈과도 같다”

삼육대 김용선(김천정)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초대전 ‘저기 걸어간다. 한 권의 책이 될 사람!’이 내년 1월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흰물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책’과 ‘사람’을 화두로 한 김 교수의 회화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작가가 그려낸 수많은 책은 다양한 인간의 삶을 상징한다.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인간의 좌절과 한숨, 기쁨과 눈물, 꿈과 행복은 각기 다른 빛깔로 변주된 책의 목소리다. 그렇게 드러난 빛깔은 아픔이고 고통(괴테)이다.

▲ 김용선(김천정) 교수

김 교수는 작가 노트에서 “책의 이해는 인간에 대한 이해요, 인간의 이해는 세계에 대한 이해이고 끝내는 자신에 대한 이해”라며 “타인의 빛깔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대학 시절 한계를 느끼며 방황하기를 여러 달, 우연히 청계천 헌책방에서 ‘로댕어록’을 만나 글 한 줄을 보는 순간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죠. 좋은 책은 이렇게 사람을 살립니다.”

한편 김용선 교수는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중국 홍콩 서울 등 국내외에서 24회 개인전을 개최하고, 400회 이상 초대 및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미술심의위원 등 각종 심사위원과 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현재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전시장(일부)
▲ 전시장(일부)
▲ 따뜻한 책들 (50x160cm) mixed media on canvas, 2020
▲ 책의 씨1 (118x73cm), mixed media on canvas, 2020
▲ 책의 씨2 (25x35cm), mixed media on canvas, 2020
▲ 책은 밥이고 사과다 (50x160cm)x2, mixed media on canvas, 2020
▲ 책이 사람이다 (120x118cm), mixed media on canvas, 2020
▲ 책이 사람이다 (120x118cm), mixed media on canvas, 2020
▲ 기억 속의 책 (50x160cm) mixed media on canvas, 2020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49472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40352
동아일보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1223/104605296/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2/18/2020121801209.html
서울신문 https://biz.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1221500040&wlog_tag3=naver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810567436430
헤럴드경제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690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5282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690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9139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786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999
아시아뉴스통신 https://www.anewsa.com/detail.php?number=2307554&thread=09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695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553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588

[보도자료] 삼육대 김용선 교수 초대전 ‘저기 걸어간다. 한 권의 책이 될 사람!’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2.18.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김용선 교수 초대전 ‘저기 걸어간다. 한 권의 책이 될 사람!’
서초구 흰물결갤러리서 내달 30일까지

“저기 걸어간다/훗날 한 권의 책이 될 사람/하여 책은 목숨이다/
다양한 빛깔의 놀이터/반응의 화학 공장/서 있는 모습은 마치/
사유의 비탈과도 같다”

삼육대 김용선(김천정)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의 초대전 ‘저기 걸어간다. 한 권의 책이 될 사람!’이 내년 1월 30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흰물결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는 ‘책’과 ‘사람’을 화두로 한 김 교수의 회화작품 60여점이 전시된다.

작가가 그려낸 수많은 책은 다양한 인간의 삶을 상징한다.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인간의 좌절과 한숨, 기쁨과 눈물, 꿈과 행복은 각기 다른 빛깔로 변주된 책의 목소리다. 그렇게 드러난 빛깔은 아픔이고 고통(괴테)이다.

김 교수는 작가 노트에서 “책의 이해는 인간에 대한 이해요, 인간의 이해는 세계에 대한 이해이고 끝내는 자신에 대한 이해”라며 “타인의 빛깔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했다.

“대학 시절 한계를 느끼며 방황하기를 여러 달, 우연히 청계천 헌책방에서 ‘로댕어록’을 만나 글 한 줄을 보는 순간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이 생겼죠. 좋은 책은 이렇게 사람을 살립니다.”

한편 김용선 교수는 홍익대 대학원에서 미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중국 홍콩 서울 등 국내외에서 24회 개인전을 개최하고, 400회 이상 초대 및 그룹전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시미술심의위원 등 각종 심사위원과 위원으로도 참여했으며, 현재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끝.)

편입학 248명 모집…31일부터 원서접수

공인영어·GPA·면접 등 반영

삼육대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1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62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4명 △특성화고 4명 △RN/BSN 40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48명이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방송통신대, 산업대 포함)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산업대학, 교육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이에 준하는 학력인정 학교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전형 일반학과(부)는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로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 텝스, 토플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표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서류제출 마감일(1월 15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만 인정한다. 전적대학성적은 성적증명서에 기재된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등급표에 따라 환산한 점수로 반영한다.

해당 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 생활체육학과 지원자는 공인영어성적 대신 실기성적 70%를 반영한다. 일본어학과는 JLPT와 JPT 등급 및 점수에 따라 총점에 최대 30점을 가산해준다.

학사편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운영한다. 1단계에서 전적대학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학사편입 간호학과는 3배수), 2단계에서 면접 40%와 전적대학성적 6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가 지원한 전공 관심도 및 이해도, 인성, 가치관, 학업성취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N/BSN은 전적대학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서류제출기한은 12월 31일부터 1월 15일 오후 5시까지(당일 소인인정)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9~20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27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7일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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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2/16/2020121602398.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53438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7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698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68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54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619517480993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21750000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9328
위드인뉴스 http://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no=23692

[보도자료] 삼육대, 2021학년도 편입학 248명 모집…31일부터 원서접수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2.16.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2021학년도 편입학 248명 모집…31일부터 원서접수

삼육대(총장 김일목)는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021학년도 편입학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편입 162명 △학사편입 23명 △농어촌 4명 △특성화고 4명 △RN/BSN 40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15명 등 총 248명이다.

일반편입 지원자격은 ‘국내 4년제 이상 정규 대학(방송통신대, 산업대 포함)에서 2학년(4학기) 이상(계절학기 제외) 수료(예정)한 자 혹은 졸업(예정)자’이거나, ‘전문대학(2·3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예정)자’ 등이다.

학사편입은 ‘국내·외 대학교(산업대학, 교육대학, 방송통신대학 및 이에 준하는 학력인정 학교 포함) 졸업(예정)자로서 학사학위 취득(예정)자’이며, RN/BSN은 ‘국내 3년제 간호대학(교) 간호과 졸업(예정)자 중 간호사면허증 소지(예정)자’,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전형은 ‘국내 3년제 간호과·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 졸업(예정)자’ 등이 지원할 수 있다.

일반편입, 농어촌, 특성화고전형 일반학과(부)는 공인영어성적 70%와 전적대학성적(GPA) 30%로 선발한다. 공인영어성적은 토익, 텝스, 토플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표에 따라 차등 적용하며, 서류제출 마감일(1월 15일) 기준 2년 이내의 성적만 인정한다. 전적대학성적은 성적증명서에 기재된 성적을 삼육대 자체 환산등급표에 따라 환산한 점수로 반영한다.

해당 전형의 아트앤디자인학과, 음악학과, 생활체육학과 지원자는 공인영어성적 대신 실기성적 70%를 반영한다. 일본어학과는 JLPT와 JPT 등급 및 점수에 따라 총점에 최대 30점을 가산해준다.

학사편입, 의료인력 및 유치원교사양성 전형은 다단계 전형으로 운영한다. 1단계에서 전적대학성적 100%를 반영해 모집인원의 5배수를 뽑고(학사편입 간호학과는 3배수), 2단계에서 면접 40%와 전적대학성적 60%로 최종 선발한다. 면접고사는 응시자가 지원한 전공 관심도 및 이해도, 인성, 가치관, 학업성취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RN/BSN은 전적대학성적으로만 선발한다.

서류제출기한은 12월 31일부터 1월 15일 오후 5시까지(당일 소인인정)다. 실기고사일은 생활체육학과 1월 19~20일, 음악학과, 아트앤디자인학과는 1월 27일 예정이다. 면접고사는 1월 27일 진행하며, 합격자 발표일은 2월 4일이다. (끝.)

약대 김혜린 교수, B형간염 약물치료 비용효과성 연구 ‘주목’

세계적 권위지 ‘GUT’ 게재

삼육대 약학대학 김혜린 교수가 B형간염 환자에게 이뤄지는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임상 초기 단계인 면역관용기 때부터 시작하는 것이 비용효과적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현재 B형간염 진료지침에서는 활동기에 약물치료를 시작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연구 결과는 내과학(Gastroenterology & Hepatology)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거트(GUT; IF=19.819)에 게재됐다.

삼육대 약학대학 김혜린 교수는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임영석 교수 연구팀, 성균관대 약학대학 이의경 교수 연구팀과 협력하여, 서울아산병원의 만성 B형간염 후향적 코호트 연구자료를 기반으로 경제성평가 모델을 구축했다. 연구팀은 이를 통해 35세 면역관용기 B형간염 환자에서 항바이러스 약물치료로 인해 장기간에(20년) 걸쳐 소요되는 비용과 발생하는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현재 진료지침에서 치료를 권고하는 활동기 간염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므로 추적 검사를 권고해왔던 면역관용기 때부터 조기에 치료를 개시하는 것이 비용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를 초기부터 시작하기에 약제비는 더 많이 들지만, 고가의 의료비용이 드는 간세포암 발생확률은 상대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김혜린 교수는 “만성 B형간염 환자의 항바이러스제 치료 시점에 대해 임상현장에서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시기에 발표됐다는 점에서 시의성 높은 연구”라고 설명하며 “본 연구결과가 임상전문가의 약제치료 시기 선택은 물론, 보험급여기준 설정에도 좋은 근거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46369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930313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0/12/15/2020121502288.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092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1518147481335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01216500001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41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49480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625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5899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149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676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8560&category=E
메디컬월드뉴스 http://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39297
메디컬투데이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09071
메디소비자뉴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4983
헬스코리아뉴스 https://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15924
메디팜뉴스 http://www.medi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607
아이팜뉴스 http://www.ipharmnews.com/news/view.php?no=48370
메디팜헬스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69144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5252&thread=22r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