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일러스트·회계·CAD·프레젠테이션 과정 등 개설

▲ 줌으로 진행된 겨울방학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ACA 일러스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채용시장에는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가진 능력중심인재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이 같은 채용패턴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업·직종별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4개 과정이 개설됐다. △ACA 일러스트 실무 △회계 기초 실무 △오토캐드(Auto CAD) 실무 △파워프레젠테이션(PAC) 등이다.

▲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포스터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줌(Zoom)으로 진행했다. 기초 및 전문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특강도 마련했다. 교육 이수 후 온라인 자격인증 시험 응시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 자격증 취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모두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마일리지 장학금도 지원한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채용시험에서 직무능력과 관련한 평가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 학기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실제 인턴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7490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20/2021012001888.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87677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455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54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345
한스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10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6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87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01200747113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0613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121500001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051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6032&thread=22r1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565

[보도자료]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20.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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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ail: hahj@syu.ac.kr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삼육대(총장 김일목) 대학일자리본부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채용시장에는 학력이나 스펙보다는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를 가진 능력중심인재 선호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이 같은 채용패턴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업·직종별 직무능력 강화 교육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총 4개 과정이 개설됐다. △ACA 일러스트 실무 △회계 기초 실무 △오토캐드(Auto CAD) 실무 △파워프레젠테이션(PAC) 등이다.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줌(Zoom)으로 진행했다. 기초 및 전문교육을 통해 실무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자격증 취득에 대비한 특강도 마련했다. 교육 이수 후 온라인 자격인증 시험 응시도 교육과정에 포함돼 있어 자격증 취득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교육비, 자격증 취득비 모두 무료이며, 수료자에게는 마일리지 장학금도 지원한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최근 채용시험에서 직무능력과 관련한 평가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지난 학기 직무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이 실제 인턴과정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마련해 재학생들의 성공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

삼육마을 전용 플랫폼 런칭…프로젝트 본격 시동

돌봄 서비스-지역사회 수혜자간 매칭
“사회적 기업 창업 기대”

▲ 삼육마을 프로젝트 전용 플랫폼 ‘SU-돌봄숍’ 사용 화면 예시.

삼육대 인성교육원(원장 최경천)이 돌봄경제(Care Economy)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의 전용 온라인 플랫폼을 출시했다. 지난 1년간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해온 인성교육원은 이번 플랫폼 개발을 계기로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인성교육원은 14일 ‘삼육마을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하고, 전용 플랫폼 ‘SU-돌봄숍’을 공개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여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최근 산업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가족기능의 약화로 돌봄 문제가 가정영역 바깥으로 이전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19년 2월 지역사회 돌봄을 기조로 한 ‘커뮤니티 케어’를 선언하고, 돌봄경제를 활성화하여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그간 선진화된 사회공헌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온 삼육대는 이 같은 국가·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학생들이 돌봄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사회봉사 교육모델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 삼육마을 프로젝트 돌봄 서비스 제공 과정.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먼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이론을 배우고,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이후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발된 돌봄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 SU-학생숍에 입점하고, 수혜자가 플랫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돌봄 서비스를 수행한 이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에 포트폴리오가 생성되어 학생들의 경력관리 자료로 활용된다. 이처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경제와 돌봄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학생들은 창업 컨설팅을 통해 이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사회적 기업까지 창업할 수 있다.

인성교육원 지난해 노원구와 협력하여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 결과, 157명의 학생이 참여해 노원구 취약계층 64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인성교육원은 이번 전용 플랫폼 런칭을 계기로 노원구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지역사회공헌 및 돌봄 서비스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경천 인성교육원장은 “이 플랫폼은 학생들이 개발한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수요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가 될 것”이라며 “삼육마을 프로젝트가 학생중심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돌봄경제를 활성화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70651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14/2021011402227.html
내일신문 http://www.naeil.com/news_view/?id_art=373800
아시아경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1011509221900846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417197437934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7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04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9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3251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824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1123
한국강사신문 http://www.lecturer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961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875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6150&thread=22r1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053

[보도자료] 삼육대, ‘삼육마을 프로젝트’ 플랫폼 런칭 “돌봄경제 활성화”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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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20.1.14.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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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삼육마을 프로젝트’ 플랫폼 런칭 “돌봄경제 활성화”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돌봄경제(Care Economy)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의 온라인 플랫폼 개발을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삼육대는 14일 ‘삼육마을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유튜브 라이브로 개최하고, 전용 플랫폼 ‘SU-돌봄숍’을 공개했다.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돌봄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이를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하여 지역사회 수혜자와 매칭하는 사업이다.

최근 산업화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 돌봄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지만, 가족기능의 약화로 돌봄 문제가 가정영역 바깥으로 이전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2019년 2월 지역사회 돌봄을 기조로 한 ‘커뮤니티 케어’를 선언하고, 돌봄경제를 활성화하여 사회서비스 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그간 선진화된 사회공헌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해온 삼육대는 이 같은 국가·사회적 문제를 인식하고, 학생들이 돌봄 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기존 사회봉사 교육모델의 패러다임을 전환해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

프로젝트 참여 학생들은 먼저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 이론을 배우고, 현장실습에 참여한다. 이후 직접 아이디어를 고안해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를 개발한다. 개발된 돌봄 서비스는 온라인 플랫폼 SU-학생숍에 입점하고, 수혜자가 플랫폼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이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돌봄 서비스를 수행한 이후에는 온라인 플랫폼에 포트폴리오가 생성되어 학생들의 경력관리 자료로 활용된다. 이처럼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돌봄경제와 돌봄 서비스 분야 전문성을 갖춘 학생들은 창업 컨설팅을 통해 이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사회적 기업까지 창업할 수 있다.

삼육대는 지난해 노원구와 협력하여 삼육마을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한 결과, 157명의 학생이 참여해 노원구 취약계층 64명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삼육대는 이번 전용 플랫폼 런칭을 계기로 노원구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고, 지역사회공헌 및 돌봄 서비스의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최경천 인성교육원장은 “이 플랫폼은 학생들이 개발한 창의적인 돌봄 서비스와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수요를 연결하는 중요한 매개가 될 것”이라며 “삼육마을 프로젝트가 학생중심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고, 돌봄경제를 활성화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겨울방학 맞아 ‘온택트 취업캠프’ 개최

‘온라인 대면’으로 개인·그룹별 맞춤 코칭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구직스킬’을 강화하기 위한 ‘온택트 취업캠프’를 13~14일 양일간 개최했다. (관련 공지▷온택트 취업캠프 [구직스킬 UP] 참여 안내)

캠프는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대면방식으로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용 트렌드 및 취업동향 △직무역량 기반 채용 지원서류 작성법 △희망기업 맞춤 채용 지원서류 작성법 △직무능력 실전면접 △면접 이미지메이킹 △1대 1 모의면접 및 컨설팅 등이다.

첫날 ‘채용 트렌드 및 취업동향’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줌을 통한 온라인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개인별 혹은 소그룹별 1대 1 코칭도 이뤄졌다.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AI면접이 확산하는 추세에 맞춰 ‘AI 면접 프로세스 이해하기’ 특강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면접 이미지메이킹’에서는 희망 직무별 면접 복장과 헤어 연출, 메이크업 컨설팅을 지원했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달라진 취업환경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면서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재학생들의 구직스킬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방학 중에도 ‘진로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관련 공지▷ 방학 중에도 일자리본부의 [진로 및 취업상담]은 계속됩니다!)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상주해 △진로·취업방향 설계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컨설팅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보제공 등을 지원한다. 대면상담, 유선(전화)상담, 화상상담 모두 가능하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6969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13/2021011301273.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80112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10113000135
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20210114000101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311317448202
한스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27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023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2977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156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113010002871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0418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201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4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987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5883&thread=22r12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862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869

[보도자료]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맞아 ‘온택트 취업캠프’ 개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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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 송 일 : 2020.1.13.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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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 겨울방학 맞아 ‘온택트 취업캠프’ 개최
‘온라인 대면’으로 개인·그룹별 맞춤 코칭

삼육대(총장 김일목) 대학일자리본부는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구직스킬’을 강화하기 위한 ‘온택트 취업캠프’를 13~14일 양일간 개최한다.

캠프는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대면방식으로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채용 트렌드 및 취업동향 △직무역량 기반 채용 지원서류 작성법 △희망기업 맞춤 채용 지원서류 작성법 △직무능력 실전면접 △면접 이미지메이킹 △1대 1 모의면접 및 컨설팅 등이다.

첫날 ‘채용 트렌드 및 취업동향’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를 알아보는 것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서, 입사지원서 작성법을 집중적으로 익힌다. 줌을 통한 온라인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개인별 혹은 소그룹별 1대 1 코칭도 이뤄진다.

최근 신입사원 채용에서 AI면접이 확산하는 추세에 맞춰 ‘AI 면접 프로세스 이해하기’ 특강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면접 이미지메이킹’에서는 희망 직무별 면접 복장과 헤어 연출, 메이크업 컨설팅을 지원한다.

삼육대 류수현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달라진 취업환경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설계했다”면서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재학생들의 구직스킬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육대 대학일자리본부는 방학 중에도 ‘진로 및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전문 컨설턴트 6명이 상주해 △진로·취업방향 설계 △입사서류 클리닉 △면접 컨설팅 △고용동향 및 일자리 정보제공 등을 지원한다. 대면상담, 유선(전화)상담, 화상상담 모두 가능하다. (끝.)

“ACE를 넘어 혁신으로”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지난해 50억 국고 지원…대대적 교육혁신 이뤄

https://www.youtube.com/watch?v=GYS7QgDAna8&feature=youtu.be 

삼육대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12일 개최했다. ‘ACE를 넘어 혁신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은 교내에서 사전녹화 후, 삼육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송출됐다.

삼육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으로 지난 한해에만 49억79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았다. 이를 교육혁신 분야에 집중 투입해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발하고, 학사제도, 교수·학습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교육인프라 등 학부교육 전반에서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운영해온 ACE+사업은 지난해가 사업 마지막 해였다. 삼육대는 4년간의 ACE+사업 운영성과를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이어받아 대학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번 포럼 주제인 ‘ACE를 넘어 혁신으로’는 이 같은 삼육대의 교육혁신 전략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포럼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개회사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최성욱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원장) △삼육마을 프로젝트(최경천 인성교육원장) △스마트 온라인 강의환경 구축(김기석 교육혁신단 디지털러닝센터 과장) 등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으로 추진한 대표 사업성과가 발표됐다.

▲ 최성욱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원장이 지난해 운영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중심의 ICT 인재를 양성하는 융합교육과정이다. ICT 전공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타 교육기관과는 달리, 삼육대는 인문사회, 보건의료, 기초과학,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해 자신의 전공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돌봄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여기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연결시키는 사업이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삼육대는 삼육마을을 통해 대학의 인재상인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사회적 기업까지 배출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강의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온라인 강의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확충했다. 삼육대는 지난해 셀프 스튜디오 2개실을 추가 구축했다. 방음·흡음 설계된 세트와 첨단 촬영장비는 물론, 별도의 편집 및 랜더링 없이 자동으로 교수 개인 CMS에 업로드되는 시스템을 갖춰 누구나 쉽게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수업이 가능한 융합강의실 30개실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마련했다.

▲ 경영정보학과 신바다 학생이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제작한 프로토타입(초음파 센서 엘리베이터)을 시연하고 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생성공’ 사례들이 발표됐다. 경영정보학과 17학번 신바다 학생은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코딩교육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하는 대신, 각종 부속장치를 레고 블록처럼 맞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돼 비 ICT 전공자임에도 코딩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 “창의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는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육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대학교육 환경은 대변신을 이룰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며 “ACE+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이어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CE를 넘어 혁신으로’ 도약하는 삼육대의 발전상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68924
미주중앙일보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900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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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055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0211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00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112010002589
한스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712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888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873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0141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2916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161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783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849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5995&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ACE를 넘어 혁신으로’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12.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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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혁신지원사업 성과포럼 ‘ACE를 넘어 혁신으로’
지난해 50억 국고 지원…대대적 교육혁신 이뤄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교육부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온라인 포럼을 12일 개최했다. ‘ACE를 넘어 혁신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은 교내에서 사전녹화 후, 삼육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송출됐다.

삼육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으로 지난 한해에만 49억79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았다. 이를 교육혁신 분야에 집중 투입해 교육과정을 새롭게 개발하고, 학사제도, 교수·학습지원, 산학협력, 교육환경, 교육인프라 등 학부교육 전반에서 대대적인 혁신을 이루고 있다.

특히 2017년부터 운영해온 ACE+사업은 지난해가 사업 마지막 해였다. 삼육대는 4년간의 ACE+사업 운영성과를 대학혁신지원사업에서 이어받아 대학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갖고 있다. 이번 포럼 주제인 ‘ACE를 넘어 혁신으로’는 이 같은 삼육대의 교육혁신 전략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포럼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의 개회사와 김일목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두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세션에서는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최성욱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 원장) △삼육마을 프로젝트(최경천 인성교육원장) △스마트 온라인 강의환경 구축(김기석 교육혁신단 디지털러닝센터 과장) 등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으로 추진한 대표 사업성과가 발표됐다.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중심의 ICT 인재를 양성하는 융합교육과정이다. ICT 전공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타 교육기관과는 달리, 삼육대는 인문사회, 보건의료, 기초과학, 문화예술 등 모든 전공자가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ICT 기술을 능동적으로 습득해 자신의 전공 분야에 응용할 수 있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다.

‘삼육마을 프로젝트’는 돌봄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여기에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입점해 지역사회 수혜자와 연결시키는 사업이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삼육대는 삼육마을을 통해 대학의 인재상인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개발한 돌봄 서비스를 비즈니스 모델화하여 사회적 기업까지 배출하겠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강의 수요에 대응하고, 미래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온라인 강의 인프라도 대대적으로 확충했다. 삼육대는 지난해 셀프 스튜디오 2개실을 추가 구축했다. 방음·흡음 설계된 세트와 첨단 촬영장비는 물론, 별도의 편집 및 랜더링 없이 자동으로 교수 개인 CMS에 업로드되는 시스템을 갖춰 누구나 쉽게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수업이 가능한 융합강의실 30개실도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마련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대학혁신지원사업과 ACE+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의 ‘학생성공’ 사례들이 발표됐다. 경영정보학과 신바다 학생은 SU-이노베이션 아카데미의 코딩교육 경험을 공유했다. 그는 “복잡한 명령어를 입력하는 대신, 각종 부속장치를 레고 블록처럼 맞춰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수업이 진행돼 비 ICT 전공자임에도 코딩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다”면서 “창의성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컴퓨팅 사고는 물론,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삼육대 강태진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은 “코로나19로 온라인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대학교육 환경은 대변신을 이룰 절호의 기회를 맞게 됐다”며 “ACE+사업의 성과와 앞으로 이어질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해 ‘ACE를 넘어 혁신으로’ 도약하는 삼육대의 발전상을 주목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언론인터뷰] 어려운 학생 돕던 삼촌, 백발의 봉사왕 됐죠

이한종 체육관 안전관리담당 <브릿지경제> 인터뷰
열정으로 사는 사람들
재능기부·해외봉사·헌혈 등 나눔 실천 ‘훈훈’

△ 이한종 삼육대학교 체육관 안전관리담당. 사진=브릿지경제 이철준 기자.

“봉사를 하면 하는 사람도, 도움을 받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체력이 될 때까지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대학에서 10여년간 근무하며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학생들을 도왔던 이한종씨(64)는 그동안 지역봉사, 재능기부, 해외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1999년부터 삼육대학교 행정 직원으로 근무한 그는 2016년 정년퇴직 후 학교 촉탁직으로 고용돼 현재 삼육대 체육관에서 안전관리담당으로서 수영장을 찾는 어린이 등을 돕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학교 직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이씨는 어려운 학생들을 도우면서 ‘삼촌’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나이가 들어 점차 머리카락이 하얗게 변해 ‘할아버지’라고도 불리기도 했지만, 그는 그동안 인연을 맺었던 이들과 삼촌과 조카 사이처럼 소통하고 있다. 휴대전화 속 전화번호는 3000여개, 학교 졸업 후 각자의 분야에서 묵묵히 일을 하는 예전 학생들의 모습에 흐뭇함을 느끼는 그다.

이한종씨는 “인연을 맺었던 학생들이 이제는 전국 곳곳에서 사회생활을 하고 있다. 학교 근무 시절, 학생들을 상담하게 됐다. 숙식, 학업, 경제적 어려움 등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거처가 없는 학생에게 숙식을 제공하거나 자신의 주머니를 털어 돕는 등 이씨는 대가 없이 나눔을 펼쳤다. 그렇게 그는 조카를 바라보듯 학생들의 성장을 바라봤다. 교육단체에서 청소년 상담 등 봉사활동에도 나섰던 이씨는 검찰 표창장을 받으면서 공로를 인정받기도 했다.

이씨는 “전화상담 등을 통해 어린 학생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아이들을 위한 부분으로 활동했었다”고 회상했다.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그는 휴무일, 휴가 등을 적절히 활용하며 봉사활동에 나섰다. 여러 차례 해외봉사에도 참여했던 이씨는 봉사단 소속으로 찾은 국가에서 다소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기도 했다.

△ 사진제공=이한종 삼육대 체육관 안전관리담당

그는 “예전에 봉사활동을 위해 방문한 해외의 한 지역이 봉쇄되는 상황이 있었다. 이로 인해 어려움 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을 할 수 없게 됐었다. 봉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현장에 있던 경찰에게 무작정 물 등을 전달하며 봉사활동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다행히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면서 봉사에 나설 수 있었고, 오히려 도움을 받기도 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봉사활동과 더불어 기부를 통한 나눔도 실천했다. 한 어린이 복지단체에 꾸준한 기부로 20년 인증서를 수여받았던 그는 “실천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던 이씨는 퇴직 후 학교 촉탁직원으로 근무하며 지역봉사, 헌혈, 재능기부 등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지역축제, 체육대회, 병원 등을 찾아 다른 이들의 지친 심신이 회복될 수 있도록 발 마사지 봉사활동에 나섰고, 60대에 접어들었지만 헌혈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과거 잘못된 안내로 헌혈에 나서지 못했는데, 뒤늦게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나서는 일 년에 두 차례 꾸준히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참여한 헌혈 횟수는 50회를 넘어섰다.

이씨는 “발 마사지 봉사활동으로 병원을 찾았을 때 기다리는 환자들이 있을 정도였다. 눈물을 흘리며 고마움을 표시하는 분들도 계셨는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방문하지 못하고 있다”며 잠시 활동이 중단된 것에 아쉬움을 보였다.

△ 이한종 삼육대 체육관 안전관리담당이 학생상담, 봉사활동, 재능기부 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브릿지경제 이철준 기자.

다른 이들을 돕는데 앞장선 이씨는 배움을 통해 재능기부의 초석을 다져왔다. 공부를 통해 쌓은 지식으로, 더욱더 체계적으로 다른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확신에서 다양한 분야를 접했다.

그는 한국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교육을 하고자 한국어교원 자격증을 취득했다. 요양보호사 1급,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에 이어 농학사, 지식재산권 학위를 받는 이씨는 대학원에서는 마케팅 과정을 밟기도 했다. 학교 근무 중 접한 피부·발 관리 프로그램은 발 마사지 봉사활동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봉사활동은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해집니다. 유대관계도 가질 수 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노인요양센터에서 활동이 가능했고, 사회복지사 2급은 봉사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으로 지식을 쌓으면서 참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는 바쁜 나날을 보내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전해,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학습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자신보다 어린 학생들을 위해 도움을 펼쳐왔던 이씨는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봉사를 하면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 코로나19가 아니었으면 더 많은 활동을 했을 겁니다. 공부하며 다양한 분야를 접했고 해외에서 한국어 교육 등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체력이 될 때까지 봉사활동을 할 것입니다.”

브릿지경제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110010001817

정시모집 경쟁률 ‘4.38대 1’…아트앤디자인학과 최고 경쟁률

아트앤디자인학과 ‘15.30대 1’…전체 최고 경쟁률

삼육대는 11일 2021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88명 모집에 1699명이 지원해 4.38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삼육대학교 경쟁률 서비스)

가군 일반전형은 265명 모집에 1222명이 지원해 4.61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5명 모집에 429명이 지원해 3.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일반전형)는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로 23명 모집에 352명이 지원해 15.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건축학과(4년제) 11.00대 1, 항공관광외국어학부 5.09대 1을 기록했다.

실기고사는 오는 17일 정시 가군 아트앤디자인학과를 시작으로, 가군 생활체육학과 19~20일, 다군 음악학과 31일 실시할 예정이다. 최초합격자는 가, 다군 모두 2월 4일 입학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68596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12/2021011200802.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77734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1120257477826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2867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5026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0094
에듀동아 http://edu.donga.com/?p=article&ps=view&at_no=20210112131218545091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2723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112500012
한스경제 http://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6982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90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636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39989
쿠키뉴스 http://www.kukinews.com/newsView/kuk202101120010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1657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