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김두한 과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청년취업진로 유공’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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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두한 과장,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청년취업진로 유공’

삼육대 김두한 대학일자리본부 취업진로지원센터 과장이 청년취업진로 유공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 과장은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센터 지원사업’과 서울시 ‘청년 일자리사업’ 담당자로서 청년들의 진로 설정을 돕고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취업매칭으로 청년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2018~2019년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을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성과평과 결과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0년 대형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돼 청년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에 공헌했다.

또한 ‘서울시 대학-청년 강소기업 연계형 일자리사업’ 담당자로서 75개 기업 130명의 청년에게 일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사업 종료 후에는 참가자 26명이 실제 취업까지 연계되는 등 실질적 취업률 향상에 이바지했다.

1~2학년 필수 진로교과목인 ‘인생설계와 진로’의 지도교수용 강의 콘텐츠 개발 사업도 주도했다. 해당 콘텐츠를 LMS(온라인 학습 플랫폼)에 탑재해 교육과정을 표준화 했으며, 이를 통해 교수-학생 간 유기적인 진로지도가 이뤄지도록 했다. (끝.)

[기고] 알코올중독의 사회적·신체적 영향

[윤미은 삼육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중독은 두뇌의 질병으로 당뇨,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과 같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중독물질은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특히 다양한 정신장애를 유발하므로 병리적 증상, 진단 및 치료에 대한 지식도 중독을 이해하는 데 필요하다.

중독물질 중 하나인 알코올은 특히 신체 여러 기관에 작용하는데 그 표적기관들 중 하나가 뇌다. 알코올 남용은 뇌의 구조와 기능에 변화를 가져오며 더 나아가서는 신경퇴화를 유발한다. 인지 결함과 알코올 의존은 알코올 남용의 결과다. 발달하는 뇌는 특히 알코올에 더 취약하여 임신 중 음주는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신체, 학습 그리고 행동 결함을 유발하는데 태아 알코올 증후군이 그 중 하나다.

여성의 사회활동이 증가하고 여성의 의식변화, 음주에 대한 사회적 의미의 변화에 따라 여성 음주자 비율이 증가하여 2010년 19세 이상 성인 여성의 음주율은 70.4%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2010). 임신 중 음주 비율 연구결과 325명 중 임신 중 음주한 응답자는 163명(50.2%)이었다.

또한 청소년기는 뇌가 발달하는 시기로 이 시기의 폭음은 뇌구조와 기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단기 또는 장기 인지 및 행동에 중요한 변화를 일으킨다.

뇌의 부위별로도 알코올에 의한 손상에 차이가 나타나서 뇌의 일부 세포는 다른 세포에 비해 치명적이다. 전전두피질(prefrontal cortex), 해마(hippocampus), 소뇌(cerebellum), 백질(white matter)과 교세포(glial cells)는 알코올의 효과에 더 민감하다. 알코올은 시상하부에서 신경세포의 단백질 합성과 신경세포활성을 조절하는 체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발달을 지연시키고 구조와 기능을 변화시킨다.

알코올 중독환자의 치료에 방해가 되는 요소 중에는 반복적 음주로 인한 뇌신경 변화에 따른 성격의 변화가 있다. 알코올 중독환자의 경우 뇌신경 변화에 따른 성격 변화는 가정 내 갈등의 주 원인으로 작용하며 가정 내 폭력, 특히 아내학대와 아동학대, 폭력사고, 성범죄 등을 유발함으로써 별거, 이혼 등이 흔하다. 또한 폭행, 교통사고, 약물남용, 자살 등 법적인 문제가 자주 나타난다.

알코올 사용장애자와 폭음자의 식습관을 분석한 윤미은과 천성수의 연구(2011)에서는 알코올장애점수가 높을수록 식습관점수가 낮은 음의 상관성을 보였으며, 농촌지역 알코올 의존자 17명(남 14명, 여 3명)을 분석한 김은정(1998)의 연구에서도 영양소의 섭취량은 대조군과 차이가 없었으나 적혈구내 티아민, 리보플라빈, 엽산의 농도로 판정된 영양상태는 유의미하게 낮아 알코올중독환자의 영양불량문제는 해결되어야 할 문제 중 하나로 나타났다.

통계청의 자료(정신질환 유병률)에 의하면 알코올사용장애의 평생 유병률은 13.4%, 니코틴사용장애는 7.2%, 불안장애는 8.7%, 주요우울장애는 6.7% 양극성장애 0.2%, 정신분열병은 0.2%, 섭식장애는 0.2% 로 나타났다.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mode=&skey=%C0%B1%B9%CC%C0%BA&x=0&y=0&section=1&category=97&no=23990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과학적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

삼육대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의료인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여 과학적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다.

김 교수는 간호학과 교수로서 지난 24년간 국민들이 과학에 기반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 관련 연구를 다수 수행했다.

지난해 대한간호협회 이사, 간호지원인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으며, 협회와 협력하여 국내외 간호인력·간호지원인력 양성교육과 직무교육, 보수교육 연구에 매진했다.

중독예방 및 재활교육 분야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 개발,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 교수는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실습협약을 체결하여 국가방사선 재난대처인력을 양성하고, 신약개발 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85905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2/03/2021020301052.html
헤럴드경제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04000100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0310547418239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4000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744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203500115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602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39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4057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73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4048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6349&thread=22r12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4929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1245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4000
메디팜헬스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70518
아이팜뉴스 http://www.ipharmnews.com/news/view.php?no=49157
메디팜뉴스 http://www.medi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34
보건타임즈 http://bktimes.net/detail.php?number=81499
의학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43725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TodayFocus.html?mode=view&ID=17528

[보도자료] 삼육대 김일옥 교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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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김일옥 교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삼육대 간호학과 김일옥 교수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의료인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여 과학적 의료서비스 발전에 기여하고,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다.

김 교수는 간호학과 교수로서 지난 24년간 국민들이 과학에 기반한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신 의료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 관련 연구를 다수 수행했다.

지난해 대한간호협회 이사, 간호지원인력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으며, 협회와 협력하여 국내외 간호인력·간호지원인력 양성교육과 직무교육, 보수교육 연구에 매진했다.

중독예방 및 재활교육 분야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정책자문위원, 이사, 산하 마약퇴치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하며 관련 정책을 수립하고, 중독재활실습 지침서, 교육과정 개발, 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 마약류 폐해 없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썼다. 김 교수는 이 같은 공로로 지난해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원자력의학원과 실습협약을 체결하여 국가방사선 재난대처인력을 양성하고, 신약개발 연구 활성화에 기여했다. (끝.)

새해 첫 침례식…대학원서 BFFL로 진리 깨달아

대학원 융합과학과 최태양 학생 침례식 열려

▲ 최태양 학생(가운데)과 삼육대학교회 이음길 청년들

2021년 삼육대의 첫 침례식이 열렸다. 삼육대 대학원 융합과학과 최태양 군이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 특히 이 학생은 ‘신앙과 학문의 통합(BFFL, Biblical Foundation of Faith and Learning)’의 일환으로 개설된 <성경속의 과학>이라는 교과목을 수강하며 진리를 깨닫고 침례를 결심하게 된 사연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2018년 2월 삼육대 컴퓨터학부를 졸업한 최 군은 직장생활을 하다가 지난해 3월 모교 대학원으로 돌아와 융합과학과 컴퓨터전공 석박사 통합과정에 입학했다. 학부시절 채플과 안교행사, 여러 기독교 과목을 수강하면서 신앙과 성경을 접했지만, 당시에는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아 졸업 때까지 침례는 받지 않았다.

그러다 대학원 입학 후 수강한 <성경속의 과학>이 전환점이 됐다. 삼육대 대학원은 △성서식물학특론(환경원예학과) △성경과 면역(약학과) △그리스도인 윤리와 보건의료(물리치료과) △고급가정사역(상담심리학과) △영적간호(간호학과) 등 기독교 세계관을 전공과 연계해 교육하는 과목을 운영하고 있는데, 그 중 <성경속의 과학>은 김현희 교수가 대학원장 부임 후 자연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개설한 과목이었다.

<성경속의 과학>은 여러 전공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융합과목으로 설계됐다. 학생들은 각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기독교 신앙과 접목하여, 학문과 신앙의 통합을 배우고 익히게 된다. 자연과학, 자연주의, 진화론, 집단유전학, 돌연변이, 성선택, 발생학 등 과학과 종교를 둘러싼 여러 이슈들을 함께 연구하고, 토론하며, 탐구한다.

마침 최 군은 이 과목의 마지막 수업 발표를 맡게 됐다. ‘종교와 과학의 갈등사’라는 주제였는데, 전체 수업을 총괄하는 내용이었다. 최 군은 발표를 준비하면서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정리한 이론을 깊이 탐구했고, 이를 통해 신앙과 과학이 상충되는 것이 아니라, 협력하여 하나 된 진리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신앙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벗어나게 된 그는 종강 후 신앙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결심을 했다. 삼육대학교회 졸업생 청년모임인 ‘이음길’의 김기환 목사를 소개받은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김 목사와 성경공부를 시작했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달으며 재림신앙을 받아들이게 됐다.

1월 30일 교내 신학관 침례식장에서 열린 침례식에서 최 군은 “침례를 받는다고 해서 한 번에 전혀 다른 사람이 되진 않을 것이다. 여전히 신앙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고 아직 배워야할 것도 많다”면서도 “하지만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렵거나 힘든 시간이 찾아올 때, 방황하거나 길을 헤맬 때, 하나님께서 저를 붙잡아주시고 보살펴 주실 것을 믿는다”고 간증했다.

김현희 교수는 “대학원에서 처음 시도한 과목을 통해 침례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최태양 군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우리 대학원의 축복의 통로라고 생각한다. 많은 축복들이 최 군의 삶 속에서 엄청난 결실로 이어지고, 그러한 결실이 역시 축복의 통로가 되어 많은 이들에게 연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축사했다.

약학대학, 약평원 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8개 평가항목서 우수성 인정 받아

▲ 강진양 약학대학장(왼쪽)과 김일목 총장이 인증서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 약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5년 인증(완전인증)을 획득했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은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약사국가시험은 약평원의 인증평가를 받은 약대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게 된다.

평가항목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 개선 등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 삼육대 약학대학

삼육대 약학대학은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가 구성원 간에 잘 공유되고 있고, 교육시설이 적절히 갖춰져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실무실습 교육이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 ‘셀(cell) 지도교수제’를 통해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 학생지원, 교수연구 및 봉사활동 등에서도 고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육대 강진양 약학대학장은 “앞으로도 지영체(智靈體)의 균형 잡힌 전인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약학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83390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2/01/2021020101202.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99548
파이낸셜뉴스 https://www.fnnews.com/news/202102011127308648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20111007457972
스트레이트뉴스 http://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393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6048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1157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264
경기일보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2344551
메트로신문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10201500196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603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779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88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992
약사공론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19520&category=E
데일리팜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72761&REFERER=NP
메디팜스투데이 http://www.pharms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551
메디소비자뉴스 http://www.medisobiz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6074
메디팜헬스 http://www.medipharmhealth.co.kr/news/article.html?no=70454
아이팜뉴스 http://www.ipharmnews.com/news/view.php?no=49129
메디팜뉴스 http://www.medi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16
닥터W http://www.doctorw.co.kr/news/articleView.html?idxno=90239

[보도자료] 삼육대 약학대학, 약평원 인증평가서 ‘5년간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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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약학대학, 약평원 인증평가서 ‘5년간 인증’ 획득

삼육대 약학대학(학장 강진양)은 한국약학교육평가원이 시행한 2020 약학교육 평가인증 결과 5년 인증(완전인증)을 획득했다.

약학교육 평가인증은 약사 양성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있는지 여부를 판정해 사회적 신뢰를 부여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지난해 개정된 약사법에 따라 2025년 3월부터 약사국가시험은 약평원의 인증평가를 받은 약대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게 된다.

평가항목은 △사명과 인재상 △운영 △교육과정 △학생 △교원 △교육환경 및 시설 △졸업 후 교육 △지속적 개선 등 8개 영역에서 이뤄졌다.

삼육대 약학대학은 미션과 비전, 핵심가치가 구성원 간에 잘 공유되고 있고, 교육시설이 적절히 갖춰져 있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실무실습 교육이 충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점, ‘셀(cell) 지도교수제’를 통해 신입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는 교수들의 적극적인 노력도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정, 교육과정 및 교육성과, 학생지원, 교수연구 및 봉사활동 등에서도 고루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육대 강진양 약학대학장은 “앞으로도 지영체(智靈體)의 균형 잡힌 전인교육을 통해 보건의료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는 약학 전문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끝.)

[대학通] 전자정부 출범에 따른 디지털 보안의 필요성

[김기석 삼육대 교육혁신단 디지털러닝센터 과장 / 콘텐츠학 박사]

세상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변화의 폭이 커질수록 이를 예측하는 방법에도 변화가 나타나기 마련이다. 급변하는 상황 속 무언가를 예측하기란 상당히 어려운 문제다. ‘예측’한다는 것은 다양한 환경 분석과 더불어 과거의 상황까지도 철저히 조사해 그것을 바탕으로 미지의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인간은 산업의 발달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생활을 유지해왔다. 기술의 진화는 점차 더 큰 정보와 빈곤 격차, 사회 제도의 변화로 나타난다. 행정 서비스나 제도 역시 마찬가지다. 변화의 흐름에 맞서 우리에게 필요한 보안 체제와 시스템을 새롭게 고안해 재정비해야 한다.

이제 사람이 중심인 관료제에서 벗어나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행정, 사무업무를 대체할 시기가 온다. 21세기 첨단 정보통신기술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며,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전자시스템의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다. 이미 경제와 산업, 정부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개발이 이뤄지고 있으며, 비대면 거래와 전자시스템의 활용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리 정부 또한 ‘스마트 정부’를 내세워 전자정부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스마트 정부의 핵심 기술은 ‘보안’이다. 민감한 국민의 개인정보를 암호화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첨단 IT기술로 재구성해 저장한다.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중심으로 현대화된 전자정부는 미래의 삶에 대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주며,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전자정부의 출범은 우리의 삶을 크게 발전시켰다.

혹자는 스마트 정부 시대의 출범이 전자정부의 위험성을 은폐하고 축소한다고 여긴다. 하지만 이는 시대의 자연스러운 발전에 역행하는 발상이다. 전자정부가 국민의 개인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하고 이에 관한 체계적인 관리조차 제대로 돼 있지 않아 위험하다는 우려도 존재하지만, 관련 보안서버를 확대하고 개발하면 해결될 문제다.

사이버 보안 문제를 스마트 전자정부의 단점으로만 여겨서는 안 된다. 이미 우리 사회에는 전자결재 시스템이 상용화 돼 있고,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전자정부의 행정 서비스가 편리성으로 국민에게 호평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 역시 이러한 국민의 바람을 반영해 2021년까지 6000억원 규모의 전자문서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1조1000억원의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기존의 관료제는 사람이 중심이 돼 권한을 가지는 형태였다. 하지만 이와 달리 현대에는 민원처리시스템이나 전자정부 도입으로 인해 탈관료제의 움직임이 두드러진다. 변화하는 환경에 재빠르게 적응하는 신속성, 구조와 절차의 유연성을 강조한 탈관료제는 4차 산업혁명과 덩달아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변화인 셈이다.

이에 개인정보 활용 기술과 보안서비스 구축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다. 전자정부의 출범으로 인해 얻을 수 있는 자원 절약과 경제적 비용 절감 문제, 사용의 편리성과 이용자 만족도를 고려해봤을 때 스마트 정부는 단순한 정책적 제안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미래 사회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바라보는 것이 타당하다. 따라서 탈관료제의 특성을 가진 전자정부 시스템의 부작용을 마냥 부정적으로 바라보기보다 문제점을 극복하고 새롭게 해결 방안을 제시해 전자정부의 안전성을 보완하는 것이 더 시급하다.

스마트 정부의 행정 업무 처리 시 국민의 개인정보가 필요할 경우 이를 자유롭게 허가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현재 우리 정부는 오프라인에서 주민등록번호 대신 ‘마이핀(My-PIN)’이라는 서비스를 이용해 국민 개개인이 스스로의 개인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간편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이처럼 국민 스스로가 국가의 주인으로서 직접 정책 결정에 참여할 수 있기를 원하며, 전자결재나 시스템을 더 편리하게 여기기 때문에 개인정보 활용은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가능해야 한다. 이는 전통적 관료제에서 탈피해 유연한 자치행정을 위한 첫걸음이 될 수 있다.

또한 정부는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할 우려를 인지하고, 국민의 정보 관리에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자정부의 요구에 맞게 전문 인력 채용을 확대하고, 전자정부의 보안성을 높여 국민에게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확산으로 사이버 보안에 새로운 위험요인이 대거 등장하고 있다. 이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관련된 사이버 보안 인력 채용을 늘려 정보보안 강국으로 거듭나야 한다.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2713

정광호 건축학과 교수 정년퇴임

부총장·사무처장·문화예술대학장 등 역임

삼육대에서 23년간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건축학과 함산(咸山) 정광호 교수가 정든 캠퍼스를 떠난다. 정년퇴임 감사예배는 27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열렸다.

1978년 한국전력기술에서 경력을 시작한 정 교수는 1998년 건축부장으로 퇴직하고, 그해 삼육의명대 건축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교육자의 길을 내디뎠다. 2006년 대학 통합 이후 부총장, 사무처장, 문화예술대학장, 사회교육원장, 캠퍼스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부총장 재임시절 삼육대 개교 이래 최대 규모로 지어진 미래관(현 다니엘관, 요한관) 건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회교육원장 재직 당시에는 삼육대 원격평생교육원을 창설했다. 현재는 삼육대 캠퍼스사업단장으로서 왕숙신도시 삼육대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와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노원구·금천구·중랑구·오산시·김포시 건축위원, 동대문구·강북구 도시계획위원, 국방부 특별건설심의위원, 경기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 SH공사 건설기술자문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학술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했다.

이날 정 교수는 회고담에서 “부족하지만, 삼육대에서 여러 보직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참으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감사할 일이 많고 행복한 재직 기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인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를 인용하며 회고담을 마무리했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평생 한 분야에서 봉사하다가 정년을 맞는 것은 참으로 명예로운 일이다”며 “교수님은 학자로서, 탁월한 행정자로서, 그리고 진실한 신앙인으로서 삶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 공식적인 사역은 마쳐지지만, 교수님의 희생적인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news.joins.com/article/23981677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1/01/29/2021012901604.html
뉴스1 https://www.news1.kr/articles/?4196719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12913147417335
한국대학신문 http://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03837
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61072
베리타스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55130
스마트경제 http://www.dailysmar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547
뉴스타운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3568
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23978
아시아통신 http://www.newsasia.kr/detail.php?number=6486&thread=22r12

[보도자료] 삼육대 정광호 건축학과 교수 정년퇴임

보도자료

  • 수 신 : 언론사 교육담당 기자
  • 문 의 : 홍보팀장 박 순 봉 (02)3399-3807
    언론담당 : 하 홍 준 (02)3399-3810
  • 발 송 일 : 2020.1.29.  보도일자 : 즉시 보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주소 : ( 01795 ) 서울시 노원구 화랑로 815
– 대표전화 : (02)3399-3810
– E-mail: hahj@syu.ac.kr

삼육대 정광호 건축학과 교수 정년퇴임

삼육대 건축학과 정광호 교수가 27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정년퇴임 감사예배를 갖고 23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했다.

1978년 한국전력기술에서 경력을 시작한 정 교수는 1998년 건축부장으로 퇴직하고, 그해 삼육의명대 건축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교육자의 길을 내디뎠다. 2006년 삼육대-의명대 통합 이후 부총장, 사무처장, 문화예술대학장, 사회교육원장, 캠퍼스사업단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부총장 재임시절 삼육대 개교 이래 최대 규모로 지어진 미래관(현 다니엘관, 요한관) 건축 사업을 마무리했다. 사회교육원장 재직 당시에는 삼육대 원격평생교육원을 창설했다. 현재는 삼육대 캠퍼스사업단장으로서 왕숙신도시 삼육대 바이오헬스 융합연구센터와 스마트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경상북도 공공건축가, 노원구·금천구·중랑구·오산시·김포시 건축위원, 동대문구·강북구 도시계획위원, 국방부 특별건설심의위원, 경기도시공사·인천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 SH공사 건설기술자문위원 등 공공건축 분야에서 활발한 자문활동을 펼쳐왔다. 한국디지털건축인테리어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학술발전을 위해서도 헌신했다.

이날 정 교수는 회고담에서 “부족하지만, 삼육대에서 여러 보직을 통해 봉사할 수 있어 참으로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시기마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감사할 일이 많고 행복한 재직 기간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가장 좋아하는 성경 구절인 이사야 41장 10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를 인용하며 회고담을 마무리했다.

김일목 총장은 축사에서 “평생 한 분야에서 봉사하다가 정년을 맞는 것은 참으로 명예로운 일이다”며 “교수님은 학자로서, 탁월한 행정자로서, 그리고 진실한 신앙인으로서 삶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 공식적인 사역은 마쳐지지만, 교수님의 희생적인 봉사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