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재학생 침례받고 거듭나

2023.09.25 조회수 2,113 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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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셀·교양과목 통해 재림신앙 받아들여

삼육대 재학생이 예수 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

지난 9일 안식일 오후 교내 신학관 침례예식장에서 강재우(경영학과 4학년), 최서우(인공지능융합학부 2학년) 학생의 침례식이 거행됐다. 침례식에는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학과 교수와 재학생, 세이교회 성도들이 함께해 이들의 거듭남을 축하했다.

강재우 학생은 교양수업인 ‘문학과 종교적 상상력’(김용성 교수)과 ‘창세기와 고대역사’(김숙영 교수)를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싶은 마음이 들어 학과 지도교수인 최승년 교수를 찾았다. 이후 학과목인 조덕현 목사와 연결돼 여름방학 동안 성경공부를 하고, 주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최서우 학생은 독실한 불교 가정에서 자라면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없었다. 그러다 삼육대 입학 후 1학년 때 공동체 채플과 채플셀 활동을 하며 재림신앙을 받아들였다. 학과목인 심재일 목사와 성경공부를 하며 예수님을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고 신앙의 결실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