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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패스트트랙으로 챙기세요

2026.04.16 조회수 132 커뮤니케이션팀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협력대학 선정
위기 청년 조기 발굴… 복잡한 절차 없이 패스트트랙 연계
1대1 심리상담, 취업·진로 등 밀착형 사후관리 지원

삼육대는 2026년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협력대학에 신규 선정됐다. 우울과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적기에 전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청년 발굴과 사업 연계에 적극 나선다.

서울시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심리지원이 필요한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과학적 진단검사와 맞춤형 심리상담, 후속 관리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당초 서울시 거주자만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협력대학 선정으로 삼육대 재학생이라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삼육대 학생상담센터가 고위험군 청년을 상시 발굴해 추천하면, 해당 학생은 복잡한 신청 절차를 거치지 않고 전용 창구(패스트트랙)를 통해 ‘즉시’ 전문 상담에 연계된다. 대학이 직접 학생을 연결함으로써 지원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고, 상담 개입의 속도와 이용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상담은 먼저 온라인 사전 심리검사(2종)와 심층상담을 통해 학생의 마음 상태를 4가지 유형(일반군, 도움군, 잠재임상군, 임상군)으로 분류한다. 이후 전문자격을 갖춘 상담사가 대면 또는 비대면 화상으로 유형별 1대 1 맞춤 상담을 최대 6회(회당 50분) 제공한다.

상담이 종료된 후에도 마음 상태와 개인별 목표에 맞춘 ‘밀착형 사후관리’가 이어진다. 직업적 성취를 이루고 싶은 청년에게는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진로 설계, 취업 컨설팅, 온보딩(조직 적응) 프로그램으로 역량 강화를 돕는다. 정서·신체 건강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청년에게는 정원 산책, 뷰티·푸드 가드닝을 체험할 수 있는 ‘청년맞춤 정원처방’ 등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삼육대 오혜전 학생처장은 “인생의 전환기를 맞은 대학생들의 마음건강은 단순히 개인의 문제를 넘어 우리 사회의 활력과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지표”라며 “앞으로도 서울시 등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년들이 언제든 도움의 손길을 뻗을 수 있는 촘촘한 ‘마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학생은 삼육대 학생상담센터(☏ 02-3399-323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바로가기▷삼육대 학생상담센터 홈페이지

글 하홍준 hahj@sy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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