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언론활동

[MBN 천기누설] 신경옥 교수, 월동무·도토리묵 영양학적 가치 조명

2026.02.19 조회수 200 커뮤니케이션팀

저온 스트레스 겪은 겨울 채소… 항산화 성분 ↑

식품영양학과 신경옥 교수는 지난 1월 30일 방송된 MBN 건강정보 프로그램 ‘천기누설’ 708회 「약과 독의 갈림길 건강 나침반을 찾아라」 편에 전문가로 출연해, 겨울철 식재료의 영양학적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 교수는 월동무의 항산화 효능에 주목했다. 월동무에는 폴리페놀과 비타민 C 등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으며, 겨울철 저온 스트레스를 겪은 채소일수록 항산화 성분이 더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함께 소개했다.

신 교수는 “이러한 항산화 성분은 육류 섭취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도토리묵의 건강 기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신 교수는 “도토리묵에는 염증 완화에 기여하는 폴리페놀이 함유돼 있다”며 “특히 기름과 함께 조리할 경우 담즙 분비가 촉진돼 장내 흡수 환경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재료라도 섭취 방식에 따라 신체 반응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신 교수는 “재료를 쌓아 섭취하면 씹는 자극이 커져 식사 속도가 자연스럽게 늦춰지고, 장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 면역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장에는 우리 몸 면역세포의 상당 부분이 분포해 있는 만큼, 식사 습관이 면역 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글 하홍준 hahj@syu.ac.kr

ⓒ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