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와 함께 태평양을 건너온 선교사… 故 헤일리 선생 추모예배
60~70년대 낙농산업 개척… 대학 재정안정에 큰 족적 삼육대는 1960~70년대 대학의 우유가공 사업을 일으켜 재정 안정에 크게 기여한 고(故) 조지 셜다인 헤일리(George Sherdain Haley, 한국이름 하정식) 선교사의 추모예배를 지난 9일 교내 요한관 홍명기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제해종 총장과 김용선 부총장 등 대학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남대극 전 총장, 삼육식품 전광진 사장, 오진규 전 사장, 헤일리 선교사의 […]
2024.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