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관 지하 '새로고침'… 학생 편의시설로 탈바꿈
진입 계단 설치… 접근성·환기 개선 캠퍼스 도로 포장도 [SU-Creator 뉴스팀 김민하 기자] 바울관 지하가 새롭게 탈바꿈했다. 여름방학 동안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5일 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공식 오픈했다. 바울관 지하는 오랫동안 ‘입점 업체들의 무덤’으로 불렸다. 고대 로마의 지하묘지 ‘카타콤’에 비유하는 이도 있을 정도였다. 한때 이곳에는 베이커리, 카페, 식당, 꽃집 등 다양한 상점이 운영됐지만, 지하라는 특성상 접근성이 […]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