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至泉 하계상 교수 정년퇴임
“은퇴 없는 삶 하나님께 서원” 삼육대에서 20년 6개월간 후학양성을 위해 헌신해온 신학과 지천(至泉) 하계상 교수가 정든 캠퍼스를 떠난다. 하계상 교수의 정년기념 감사예배가 24일 삼육대학교회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남대극 전 총장과 김성익 전 총장, 김일목 총장을 비롯해 동료교수와 직원, 제자 등 150여명의 축하객이 참석했다. 김일목 총장은 “교수님이 쌓아 오시고 후학에게 유산으로 남겨주신 학문적, 신앙적 자산에 감사드린다”며 […]
2020.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