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人] 몽골인 1호 신학박사 탄생
철먼바야르 “몽골 대학생 선교에 헌신할 것” 삼육대에서 몽골인 최초 재림교회 신학박사가 탄생했다. 올해가 몽골 선교 30주년을 맞은 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철먼바야르(Enkhtaivan Tsolmonbayar, 이하 처머) 박사는 지난 6월 삼육대 박사학위 심사를 통과하고 19일 학위기를 받으며, ‘몽골인 1호 재림교회 신학박사(Ph.D)’ 타이틀을 얻게 됐다. 학위논문 제목은 ‘몽골 세계관의 기독교 세계관으로의 변혁 연구’(지도교수 김성익). 성서적 기독교 세계관과 몽골의 […]
2022.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