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부친 뜻 이어… 모교에 발전기금 3만 5천불 기부
미주 목회자 故 김응태 목사 유족 미주에서 목회 활동을 펼친 고(故) 김응태 목사의 유족이 삼육대에 발전기금 3만 5천 달러(한화 약 5천만원)를 기부했다. 평생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고인이 생전에 남긴 뜻을 유족이 따르며 이번 기부가 이뤄졌다. 김 목사는 1937년생으로, 1965년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한 뒤 광주와 김제, 대전, 청주, 대천, 천안 등지에서 사역했다. 1979년 형제 초청으로 미국으로 […]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