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인터뷰] 지역사회까지 물들인 '도르가회' 선한 영향력
아시아타임즈 ‘더 착한 뉴스’ 삼육대에는 학교의 역사와 함께하는 봉사단체가 있다. 삼육대는 1906년 평안남도를 의명학교를 시작으로 1961년에 서울 노원구 삼육신학대학으로 이전했다. 이 64년 역사에서 한 치도 빠지지 않는 봉사단체가 바로 ‘도르가회’다. 삼육신학대학의 설립과 함께 만들어진 도르가회는 삼육대의 역대 총장과 처장 사모들이 운영해 왔다. 평생 이웃을 위해 구제와 봉사를 했던 성경 속 여인 ‘도르가’처럼 도르가회는 아무리 덥고 […]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