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미국서 동문 초청 골프대회… 발전기금 10만불 모금
2025.05.27
156명 참가… 미주 지역 동문·교우 한자리에삼육대는 2026년 개교 12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더스트리 힐스 골프클럽에서 ‘삼육대 초청 골프 토너먼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미주 지역 동문 및 재림교회 교우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고,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를 공고히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삼육대 제해종 총장, 오덕신 총동문회장, 오충환 미주총동문회장, 정태건 삼육대 국제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156명의 동문과 교우 및 지인들이 참가해 삼육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대회는 삼육대 총동문회, 미주 삼육대 총동문회, 미주 삼육대 후원재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KBS 아메리카, 미주한국일보, 오렌지카운티(OC) 한인회, 삼육서울병원, 삼육부산병원, 한국에이엔디 등이 후원에 참여해 행사의 공신력과 외연을 더했다.경기는 미국 현지에서 통용되는 방식(로컬룰)에 따라 진행됐다. 경쟁보다는 교류와 화합에 중점을 둔 친목 중심의 행사로 운영됐다. 행사 현장은 KBS 아메리카가 직접 취재와 보도에 나서며, 삼육대와 글로벌 동문 네트워크의 위상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