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 교수님들의 조용한 응원… 직접 구운 빵 550개 전달
교수 8명, 사비 들여 학생들에 나눔 중간고사 기간 도서관에서 공부에 몰두하던 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전해졌다. 지난 22일 저녁 8시경, 교수 8명이 사비로 재료를 마련해 직접 만든 빵 550개와 후원받은 두유 400개를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이벤트가 조용히 진행됐다. 이날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다가가 조심스럽게 빵과 두유를 건넸다. 집중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말을 아끼며 조용히 전달했고, 자리에 없는 학생들에겐 […]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