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기홀의 주인공’ 故 홍명기 이사장, 4월 ‘이달의 재외동포’에
본교 명예이학박사… 발전기금 100만불 희사도 “나도 삼육가족이자 동문” “이제 저도 삼육가족이자 동문입니다” 10여 년 전, 삼육대에 발전기금 100만 달러를 기부하며 이같이 말한 고(故) 홍명기 M&L HONG 재단 이사장이 대한민국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이 선정하는 ‘이달의 재외동포(4월)’에 이름을 올렸다. 고인은 미국에서 자수성가한 대표적인 한인 경제인으로, 삼육대 명예이학박사이자 학교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고액기부자이다. 그의 이름은 현재 교내 […]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