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2025년 국내 재취업 지원사업 홍보 및 참여자 모집 안내

[교육부]2025년 공직박람회 개최 안내 및 홍보

[고려사이버대학교]매치업(Match業) 빅데이터실무전문가 기초과정 수강 안내 및 홍보

“유아 문제행동, ‘엄마 양육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유아교육과 김길숙 교수 연구, S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유아의 문제행동에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육대 유아교육과 김길숙 교수와 대전대 상담학과 문영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최근 SSCI급 국제 학술지 ‘Early Child Development and Care(아동 발달과 보육, IF=1.4)’에 ‘Exploratory study on predictive variables for risk groups of problem behaviours in 4-year-old South Korean preschoolers(한국 4세 유아의 문제행동 위험 집단의 예측 변인 탐색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연구팀은 한국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2024년 제7차) 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1,400여 명의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문제행동 예측 모형을 개발·분석했다.그 결과,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가장 강력한 예측 요인으로 확인됐다. 스트레스 점수가 29점 미만이면 아이가 문제행동 집단으로 분류될 확률은 3.9%였지만, 36점을 초과할 경우 25.8%로 치솟았다. 어머니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자녀의 문제행동 위험이 6배 이상 달라지는 셈이다.또한 어머니의 스트레스가 낮더라도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Emotionality) 점수가 높으면 위험 확률이 11.1%까지 상승했다. 이는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 환경이 상호작용하며 문제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연구팀은 기존 연구에서 많이 사용된 회귀분석 대신 의사결정나무(Decision Tree) 분석 기법을 적용했다. 특정 조건 조합에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구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부모와 교사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김 교수는 “문제행동은 단일 요인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역동적 상호작용의 결과”라며 “이번 연구는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모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의 문제행동은 결코 그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부모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학문적 차원을 넘어 부모 지원 정책과 보육 현장의 실천적 지침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소,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에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기질을 함께 진단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연구팀은 앞으로 문제행동의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예측 모형을 개발해, 유아 문제행동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가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글 하홍준 hahj@syu.ac.krⓒ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4080500063?input=1195m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8/19/2025081902012.html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14046.html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WI9XK8H1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19_0003295281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2653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82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7921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1992004728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41584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7029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0819160203930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0714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819500371키즈맘 https://www.kizmom.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985

“유아 문제행동, ‘엄마 양육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

유아교육과 김길숙 교수 연구, SSCI급 국제 학술지 게재유아의 문제행동에는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삼육대 유아교육과 김길숙 교수와 대전대 상담학과 문영경 교수 공동연구팀은 최근 SSCI급 국제 학술지 ‘Early Child Development and Care(아동 발달과 보육, IF=1.4)’에 ‘Exploratory study on predictive variables for risk groups of problem behaviours in 4-year-old South Korean preschoolers(한국 4세 유아의 문제행동 위험 집단의 예측 변인 탐색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했다.연구팀은 한국육아정책연구소의 한국아동패널(2024년 제7차) 데이터를 활용해 전국 1,400여 명의 유아와 부모를 대상으로 문제행동 예측 모형을 개발·분석했다.그 결과,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가 가장 강력한 예측 요인으로 확인됐다. 스트레스 점수가 29점 미만이면 아이가 문제행동 집단으로 분류될 확률은 3.9%였지만, 36점을 초과할 경우 25.8%로 치솟았다. 어머니의 스트레스 수준에 따라 자녀의 문제행동 위험이 6배 이상 달라지는 셈이다.또한 어머니의 스트레스가 낮더라도 유아의 부정적 정서성(Emotionality) 점수가 높으면 위험 확률이 11.1%까지 상승했다. 이는 아이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 환경이 상호작용하며 문제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준다.연구팀은 기존 연구에서 많이 사용된 회귀분석 대신 의사결정나무(Decision Tree) 분석 기법을 적용했다. 특정 조건 조합에서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구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부모와 교사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 지침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김 교수는 “문제행동은 단일 요인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자녀 사이의 역동적 상호작용의 결과”라며 “이번 연구는 그 과정을 구체적으로 모형화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의 문제행동은 결코 그 아이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부모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정서 발달을 도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구팀은 이번 성과가 학문적 차원을 넘어 부모 지원 정책과 보육 현장의 실천적 지침 마련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보건소,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에서 어머니의 양육 스트레스와 유아의 기질을 함께 진단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연구팀은 앞으로 문제행동의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예측 모형을 개발해, 유아 문제행동을 보다 정밀하게 이해할 수 있는 후속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김 교수는 “이번 연구가 아이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글 하홍준 hahj@syu.ac.krⓒ 삼육대학교 브랜드전략본부 커뮤니케이션팀 supr@syu.ac.kr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50804080500063?input=1195m조선일보 https://news.chosun.com/pan/site/data/html_dir/2025/08/19/2025081902012.html한겨레 https://www.hani.co.kr/arti/economy/biznews/1214046.html서울경제 https://www.sedaily.com/NewsView/2GWI9XK8H1뉴시스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0819_0003295281한국대학신문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2653에듀동아 https://edu.donga.com/news/articleView.html?idxno=93682베리타스알파 https://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67921대학저널 https://dhnews.co.kr/news/view/1065591992004728교수신문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141584위드인뉴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category=155&item=&no=37029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50819160203930팝콘뉴스 https://www.popcor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90714아시아타임즈 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50819500371키즈맘 https://www.kizmom.com/news/articleView.html?idxno=102985

제26회 삼육대학교 SU 음악 콩쿠르 경연 안내

※ 제26회 삼육대학교 SU 전국 음악 콩쿠르 ※<전체공지>* 당일 준비 된 콩쿠르 및 수시 모집요강 팜플렛 제시 시 주차 무료(정문 주차 정산소로 출차 시에만 무료 적용)* 학생 대기실 : 음악관 341호 (성악 – 70주년 기념관 지하 로비)* 학부모 대기실 : 음악관 101호 (성악도 동일)* 경합 장소피아노 전공, 관현악 전공 : 음악관 콘서트홀성악 전공 : 선교 70주년 기념관 (대강당)으로 오시면 됩니다.장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화랑로 815, 삼육대학교 음악관*오시는 길화랑대역 (6호선, 1번 출구) → 버스 1155, 155, 115, 82A, 82B, 202석계역 (1호선·6호선, 1번 출구) → 버스 1155, 155, 115태릉입구역 (6호선·7호선, 7번 출구) → 버스 1155, 155, 115, 82A, 82B별내별가람역 (4호선, 4번 출구) → 버스 82A, 82B, 86별내역 (8호선·경춘선, 2번·5번 출구) → 버스 1155구리역 (경의중앙선, 1번 출구) → 버스 2-2* 교복 착용 금지* 경합 당일 필수 지참 서류초등부 – 재학증명서 혹은 주민등록등 ·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여권 중 택 1중고등부 – 재학증명서 혹은 학생증 (신분증이 있을 경우 가능) , 주민등록등 ·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여권 택 1일반부 – 신분증, 주민등록등 · 초본, 가족관계 증명서, 여권 택 1* 예선 면제자 기준– 최근 3년 본 대학 콩쿠르 상위 입상자– 최근 1년 이내 전국 규모 콩쿠르 상위 입상자 (타이틀에 ‘전국 콩쿠르’ 필수 명시)– 사단법인 한국학원 총 연합회 경기도지회 2급 이상 인정자*경연 당일 가번호 추첨을 통해 순서 진행 예정, 연습 시간 제공*콩쿨 문의는 02-3399-1818,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