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북지역 10개 대학, 상생발전 위해 ‘맞손’
서울 동북지역에 위치한 10개 대학이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삼육대·광운대·국민대·덕성여대·동덕여대·서경대·서울과학기술대·서울여대·성신여대·한성대 등 10개 대학은 27일 오후 3시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서울 동북지역 대학교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서울 노원구·도봉구·성북구 등 동북지역에 위치한 10개 대학이 교육자원을 공유하고 긴밀하게 교류‧협력함으로써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했다.협약식에서 10개 대학은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온라인 공개 강의 등을 활용한 수업 […]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