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동사진관] 두 달 만에 열린 캠퍼스…11일부터 ‘제한적 대면수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온 삼육대가 11일부터 대면수업을 제한적으로 실시했다. 정부의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속 거리두기(생활 방역)’로 전환되고, 교육부가 초·중·고를 대상으로 순차적 대면 수업을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실험·실습·실기 수업의 경우 교과목 특성상 대면수업이 불가피해, 이들 교과목을 중심으로 제한적 등교를 허용했다. 11일 기준 삼육대에서 대면수업을 실시하는 교과목은 82개 강좌다. […]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