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24

아무런 국가적 장벽도 없음

주제성구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서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행 10:4-6

이 지시의 면밀성 즉 베드로가 머물고 있는 집 주인의 이름과 직업까지도 말했다는 것은 하늘이 인간들의 역사와 직업 등 생활 구석구석까지도 잘 알고 있음을 나타내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왕좌에 앉은 왕은 물론 비천한 일꾼의 경험과 사업까지도 익숙하게 아신다. (행적 133, 134) 주께서 고넬료에 대하여 나타내신 관심에 대하여 읽을 때 나의 마음은 깊은 감동을 받았다. 고넬료는 로마 군대의 장교요 높은 지위에 있었지만 그는 그가 받은 모든 빛에 엄격하게 일치하도록 행하고 있었다. 주께서는 하늘에서부터 그에게 특별한 기별을 보내주셨고 동시에 베드로에게 그를 찾아가 빛을 전하도록 또 다른 기별을 보내었다. (6 증언 79) 그와 같이 해서 복음은 나그네와 외국인에게도 전파되었고 그들로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가족의 일원이 되게 한 것이다. 고넬료와 그 가족의 회심은 거두어 들여진 수확의 첫 열매에 불과했다. 이 가정으로부터 널리 퍼지는 은혜의 역사는 이방의 도시에까지 전파된 것이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낮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도 찾고 계시다. (행적 139, 140) 우리는 고넬료의 이야기로부터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인도를 받고자 하는 사람이며 누구나 인도하신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그는 고넬료를 인도하셨다. 그는 그 종이 기도하는 동안에 그의 마음을 이끄셨다. (하늘에서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