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20

하나님의 것을 잘못 취급함

주제성구

“네 하나님 여호와께 서원하거든 갚기를 더디 하지 말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반드시 그것을 네게 요구하시리닌 더디면 네게 죄라.” 신 23:21

간단하면서도 두려운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역사는 그리스도를 따른다는 주장하는 모든 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영감의 펜으로 기록하였다. 우리 교인들이 이 중대한 교훈의 무게를 충분히 깨닫지 못하는 것 같다. …이 사건은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두려운 것인지를 실증해 보여준다. 따라서 모든 사람은 그러한 두려운 징벌을 초래할 죄를 반복하기를 두려워하고 떨어야만 한다. … 아나니아와 그의 아내 삽비라는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들을 특권이 있었다. …하나님의 성령의 직접적인 감화아래 그들은 일정한 땅을 주님께 바치기로 서약하였다. …그들의 거짓에 대하여 마음의 확신이 들었을 때 즉각적인 죽음의 징벌이 내렸다. (4 증언 462, 463) 초대교회뿐만 아니라 그 이후 모든 세대에 대하서도 탐욕과 기만, 외식에 대하여 하나님이 미워하신다는 이 실례는 위험신호가 되어야만 한다. …마음에 성령의 감화로 감동을 받아 어떤 일정한 서약을 한 다음에는 그 구별한 부분에 대해서 그는 더 이상 아무 권한이 없는 것이다. … 많은 사람들이 자아만족을 위하여 돈을 낭비한다. 남녀들이 하나님께는 거의 마지못해서 인색하게 연금을 드리면서도 쾌락과 취미를 위해서는 낭비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언젠가 그분의 것을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대한 엄격한 회계를 요구할 것이며 하늘 창고에 드린 작은 푼돈을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예물을 받지 않은 것처럼 받지 않을 것을 잊고 있다. (행적 74,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