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1

서슴지 않고 대답한 베드로

주제성구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5, 16

당초부터 베드로는 예수가 “메시야” 되심을 믿었었다. 침례 요한의 전도로 확신을 얻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였던 많은 다른 사람들은 요한이 투옥되어 죽임을 당하는 것을 보고 요한의 사명에 대하여 의심하기 시작하였고 이제 와서는 예수가 과연 저들이 그토록 오랫동안 기다렸던 “메시야”인가 하고 의심하였다. 예수께서 다윗의 보좌에 앉으시기를 열렬히 기대하였던 자들 중 많은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런 의사가 전혀 없으심을 알아차리자 그를 떠나 가버렸다. 그러나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저희의 충절(忠節)을 버리지 아니하였다. 어제는 찬양하고 오늘은 저주한 자들의 흔들리는 행동이 구주의 참 제자들의 믿음을 파괴하지는 못하였다.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선언하였다. 베드로는 주께서 왕의 영예를 가지시기를 기다리지 아니하고 겸비함을 입으신 그분을 받아들였다. 베드로는 열두 제자의 믿음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제자들이 그리스도의 사명을 이해하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였다. … 베드로가 고백한 진리는 신자의 믿음의 기초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영생이라 선언하신 진리인 것이다. 그러나 이 지식을 소유하였다고 하여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근거는 되지 못한다. 그 진리는 결코 자신의 지혜나 우수함으로 말미암아 베드로에게 나타나게 된 것이 아니었다. …오직 성령을 통하여서만이“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지 못하”는 하나님의 깊으신 것이 우리에게 나타날 수 있다. (2 소망 177-1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