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1

구주의 계획을 받아들임

주제성구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 34:8)

그리스도께서는 하늘의 왕이셨지만 무한한 희생을 치르시면서 타락한 원수의 저주를 받아 완전히 손상된 세상으로 오셨습니다. 그분께서는 타락한 인류를 붙들고 계씨며 다음과 같은 말씀으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 이 제의는 우리를 위한 것이어서 이 말씀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온갖 이점들을 얻게 될 것입니다.… 구원하는 은혜의 복음이 만방에 전해져야 합니다. 그 경고가 반드시 세상에 주어져야 합니다.… 복음에는 빛과 생명이 있습니다. 햇빛이 없으면 식물이 하나도 자랄 수 없듯이 인간의 생명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모든 동물의 생명이 끊어지고 말 것입니다. 어떤 식이든지 방종이 허락되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모두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하늘 왕국의 영생이 있는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빛과 전능하신 치료자의 권능을 입고 일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모두 극기의 행동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배워야 합니다. 그분께서 이런 말씀을 주십니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 11:29).… 우리의 사업은 주의 깊게 연구되어야 하며 구주의 계획과 일치해야 합니다. 그분께서는 천사의 군대를 가지고도 당신의 놀랍고 참되신 품성을 나타내실 수 있으셨지만 이 모든 것을 물리치시고 인성을 옷 입고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이 당할 수 있는 모든 시험을 당하셨습니다. 그분께서 인간이 겪는 모든 시험을 받으신 것은 우리도 그리스도께서 아버지 하나님과 하나가 되셨듯이 그분과 하나가 됨으로써 승리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치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요 1:11, 12)(서신 309, 1095.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