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24

편견과 종족주의가 사라짐

주제성구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7, 28).

지역주의와 계급과 종족의 벽은 진실된 선교 정신이 인간의 마음에 들어올 때 무너질 것이다. 편견은 하나님의 사랑에 의해서 녹게 된다. 백인과 흑인 사이에 분리의 벽이 세워져 왔다. 이 편견의 벽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조성자에게 최고의 사랑과 이웃에게 공평한 사랑을 나타내도록 요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때에 여리고의 성벽처럼 스스로 무너질 것이다. 성령께서 부어지실 때, 인간의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있어서 인간애가 편견을 이기고 승리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생각을 주관하실 것이다. 인간의 심령은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할 것이다. 피부색은 지금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간주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기 위해서 마음을 정결하고 이타적인 하늘의 분위기로 높이라. 성령이 인간 마음을 감동시키실 때, 인간과 동료 사이의 모든 불평과 고소는 제거될 것이다. 의의 태양과 밝은 빛줄기는 마음과 심령의 방을 비출 것이다.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에 있어서, 부자와 가난한 자, 백인과 흑인 사이에 어떤 차이도 없을 것이다. 모든 편견은 녹아 버릴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 우리는 한 형제처럼 될 것이다. 우리는 더 좋은 땅, 곧 하늘을 향해 가는 순례자와 나그네이다. 그 곳에서는 모든 교만과 고소와 자기기만은 영원히 없어질 것이다. 모든 가면은 벗겨질 것이다. 우리는 그분을 계신 그대로 보게 될 것이다. 거기서 우리의 노래는 영감적인 주제를 묘사할 것이며, 찬양과 감사는 하나님께 올라갈 것이다.―가려뽑은 기별 2권, 486, 487(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