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9

기대하지 않던 백성들에게

주제성구

“베드로가 열 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때가 제 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행 2:14~16).

오순절에 있었던 것과 같은 성령의 침례는 참된 신앙의 부흥을 일으킬 것이며 많은 기사들을 행하게 할 것이다. 하늘의 지적 존재자들이 우리들 가운데 내려올 것이며 사람들은 하나님의 감동하심을 입은 대로 말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주님께서 오순절 날과 그 이후에 하신 것처럼 사람들에게 역사하신다면 현재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면서도 성령의 역사하심에 대하여 거의 아는 것이 없는 많은 사람들은 “광신주의를 조심하라”고 외칠 것이다. 사람들이 그리스도와 더욱 밀접한 관련을 갖기 원하고, 저들의 의지와 저들의 방법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뜻과 그 섭리에 복종하지 않는 한 과거에 가져 본 적이 없고 앞으로도 갖지 못할, 주님의 성령과 밀접한 연합을 갖기 원하는 그 때는 얼마 지 않았다.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의 큰 죄는 저들이 마음 문을 열고 성령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이다. 포기이 그리스도를 갈급하여 주님과 더불어 하나가 되려고 노력할 때에 경건한 모양만으로 만족하는 자들은 “조심하라, 극단적으로 믿지 말라”고 외칠 것이다. 하늘의 천사들이 우리들 가운데 내려오고 인간 대리자들을 통하여 활동할 때에 오순절 이후에 있었던 회개의얼마태와 같은 순수하고 실질적주님회개 앞으을 것이다. 형제들이여, 조심하면서 인간적인 흥분을 자극하는 분위기에 휩쓸리거나 그런 자극을 시도해 보려고 하지 말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은 인간적인 흥분에 휩싸이지 않도록 조심하는 반면에 성령의 역사하심에 관하여 질문을 던지며 의혹을 품는 무리들 속에 끼어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남녀들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때에 그것을 의아하게 여기며 비판할 자들이 있을 것인데 저들의 심령은 감동을 받지 못하고 냉담한 채 감수성이 무뎌졌기 때문이다.―가려뽑은 기별 2권,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