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9

제한이 없는 특권

주제성구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죄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1).

주의 축복을 받은 자들은 높은 은총을 입은 것이다.…그렇다면 그대는 악인들을 친구로 선택하지 않도록 하라. 왜냐하면 그들은 그대로 하여금 하나님을 슬프게 하며 또한 그대가 그의 축복들을 받을 수 없게 하는 바로 그러한 일들을 행하도록 그대에게 감화를 주는 까닭이다.… 어느 누구나 이러한 길 가운데서 악한 일을 행하도록 충고하는 자에게 마음과 정신을 열어 놓는다면 그때에 그들은 악인의 꾀를 좇는 것이다.…그들은 죄인들의 길에 서 있는 것이다. …그 다음 계단에서는 그들이 자기도 모르게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그 다음 계단에서는 그들이 자기도 모르게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자비와 사랑과 평화의 기별은 조롱을 받게 되고 이 부류의 사람과 접촉하는 자들은 그들과 같이 하나님의 자비를 멸시하는 자들이 될 것이다. 악을 행하는 한 청년의 감화가 얼마나 널리 비치며 사단의 손 안에서 그는 악을 위한 얼마나 큰 힘을 가지게 되며 그의 꾀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귀를 기울이게 되며 또한 그가 얼마나 많은 슬픔과 비애와 근심을 가져올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면 놀라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위하여 행해진 가장 천한 봉사라 할지라도 그것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영예이다. 순결하고 거룩한 천사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였거든 하물며 우리들이 속임을 받아 사단을 봉사할 것인가. 우리가 예수님의 요구를 순종하기를 거절할 것인가. 우리가 예수님의 요구를 순종하기를 거룩할 것인가. 우리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말이 발해지지 않겠는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맞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YI Oct. 26, 18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