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렌화잇 기도력

오늘의 말씀

11. 26

두려움 없이 증거하게 됨

주제성구

“…너희가 너희 교를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로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라”(행 5:28, 29).

갑옷을 입은 사람들이 큰 능력으로 진리를 말하는 것을 나는 들었다. 그것은 효력이 있었다. 나는 붙잡혀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 몇 부인들은 남편에 의해 속박을 당하였고 몇 아이들은 부모에 의해 속박을 받았다. 진리를 듣는 것을 방해받은 정직한 사람들은 지금 발하여진 진리를 열렬하게 붙잡았다. 그들의 친척으로 인한 모든 두려움은 사라졌다. 진리만이 그들에게 높여졌다. 그것은 생명보다 더 귀중하게 되었다. 그들은 진리에 굶주리고 갈급해 왔다. 나는 이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한 천사가 “그것은 늦은비이다. 하나님의 임재로부터 오는 유쾌함이다. 셋째 천사의 큰 외침이다”라고 대답했다. 거대한 능력이 이 선택된 사람들과 함께 했다. “보라”고 그 천사가 말했다. 나의 관심은 악한 사람들, 또는 불신자들에게 쏠렸다. 그들은 열심히 움직였다. 하나님의 백성과 더불어 열심과 능력이 그들을 일으키고 분노하게 했다. 혼란, 혼란이 모든 곳에 있었다. 나는 하나님의 능력과 빛을 가진 이 무리들에 대항하여 취해진 조치들을 보았다. 어두움이 그들 주위에 짙게 깔렸지만 그들은 거기에 서서 하나님께 찬동했고 그분을 신뢰했다. 나는 그들이 당황하는 것을 보았다. 다음에 나는 그들이 하나님께 열렬히 부르짖는 것을 들었다. 온 낮과 밤을 통해서 그들의 부르짖음은 그치지 않았다. 나는 “오, 하나님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 만일 그것이 당신의 이름을 영광스럽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의 백성에게 피할 길을 주소서!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인에게서 우리를 구원하소서! 그들이 우리에게 사형을 선고했지만 당신의 팔을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이것들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말이다. 그들은 그들의 무가치함을 깊게 느꼈고,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굴복함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아무 예외 없이 모든 사람이 열렬히 간구했고 야곱같이 구원을 위해 씨름했다.―리뷰 앤드 헤랄드, 1857. 12.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