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4번째 도쿄 학생작품전시회 ‘디자인아트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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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일본 도쿄에서 ‘디자인과 치유’를 주제로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도쿄에서의 전시는 이번이 4회째다.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 G2 gallery에서 학생작품전시회 ‘아트웰니스-디자인아트치유’를 갖는다.
 
학과 특성화 사업인 아트웰니스플랫폼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 2학년 재학생 12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디자인과 회화, 디지털, 물감, 재료 등 다양한 오브제와 각자의 창조적 에너지를 활용해 ‘예술과 힐링’이라는 주제를 표현했다.

전시 작품들은 아트앤디자인학과가 자체 개발한 웹사이트 ‘힐링팩토리’(http://healfac.thekei.gethompy.com/)에도 게재된다. 서정미 지도교수는 “온오프라인으로 작품 활동을 공개해 ‘공유’와 ‘힐링’이라는 키워드로 소통할 수 있는 일종의 이미지 클라우드를 형성하겠다는 비전”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에  참여한 박현지(1학년) 학생은 “내가 느낀 ‘힐링’을 다른 나라, 다른 공간에서 나누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도쿄라는 도시를 느끼고 돌아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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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상곤 부총리, 삼육대 격려방문…청소·경비 직고용 ‘모범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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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이 청소·경비직 직접고용 모범사례로 꼽히는 삼육대(총장 김성익)를 방문했다.

22일 오후 서울 노원구 삼육대를 찾은 김 부총리는 김성익 총장 등 학교관계자를 만나 청소·경비근로자 직고용 현황 설명을 들었다. 이어 청소근로자 휴게실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갖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김 부총리는 “청소·경비 등 사회적으로 열악한 근로자의 고용안정은 우리 사회가 지켜야 할 중요한 가치”라며 “학교 살림을 꾸리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처우를 위해 애쓰는 삼육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육대에서 20년째 근무하고 있는 한 청소 근로자는 “보통 이상의 조건에서 ‘우리 학교’라는 생각으로 감사하게 일하고 있다”면서 “정년퇴직 후에도 촉탁직 형태로 학교에서 계속 근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육대는 36명의 청소·경비·수송 근로자를 파견이나 외주 용역이 없이 전원 직고용(정규직, 무기계약직 등)해 대표적인 고용안정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정년이 지나도 본인이 원하면 70세까지 더 근로할 수 있는 촉탁직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근로자들이 재계약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용불안을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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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ACE⁺ 교육성과 확산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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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대·코리아텍·연세대 원주캠 등과 ACE⁺ 성과 비전 공유

교육부의 ‘2017년도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ACE⁺)사업’에 선정돼 이를 시행해온 수도권 지역 4개 대학이 그간의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포럼을 열었다.

18일 오후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ACE⁺ 교육성과 확산 포럼’이 개최됐다. ‘21C 대학 핵심역량과 성과관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삼육대와 안양대, 연세대 원주캠퍼스, 한국기술교육대(코리아텍)가 공동 주관하고 삼육대 ACE⁺사업단이 주최했다.

이날 삼육대를 비롯한 4개 대학은 ACE⁺사업 1차년도에 추진해온 여러 사업성과 중 핵심역량과 성과관리 관련 사례를 공유하고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포럼은 삼육대 김성익 총장의 환영사와 강진양 ACE⁺사업단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선문대 이상덕 대학교육혁신원장의 기조연설로 이어졌다. 이 원장은 1년 앞서 ACE사업을 시행한 선문대의 사례를 바탕으로 ‘역량기반 교육과정’과 ‘3대 인증제 개발 및 운영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대학별 사례 발표에서는 △핵심역량진단검사의 효율적 운영과 DB관리 방안(안양대 ACE⁺사업단 이훈병 부단장) △성과창출형 관리시스템 구축(연세대 원주캠퍼스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단 김세현 전문연구원) △대학생 핵심역량기반 교과-비교과 운영 사례(한국기술교육대 교수학습센터 이해듬 교수) △전인역량 진단도구 개발 및 결과활용 방안(삼육대 교육혁신단 김현우 교수) 등 주제를 다뤘다.

끝으로 종합토론과 질의응답에서는 대학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 운영 방향 등이 논의됐다.

김성익 총장은 “고등교육기관은 누구보다 민감하고 기민하게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처해야 할 것”이라며 “새로운 대 전환의 시기에 ACE⁺사업은 오늘날 고등교육이 반드시 가야하는 길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ACE⁺사업에 선정된 삼육대는 대학의 자율역량을 강화하고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SU MVP⁺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시민의식 △소통 △창의적 사고 △자기주도 △글로컬 △나눔실천 등 전인역량을 갖춘 MVP⁺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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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퇴임 교수들의 ‘제자 사랑’ 기부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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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은혜 돌려주고 갑니다”

정년 또는 명예퇴임으로 교정을 떠나는 삼육대(총장 김성익) 교수들의 연이은 기부 행렬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삼육대 신학과 전한봉 교수는 지난 달 열린 정년퇴임 기념식에서 학과 발전기금으로 써달라며 1천만원을 대학에 전달했다. 식품영양학과 최순남 교수도 최근 명예퇴임을 맞아 학생생활관 건축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익명을 요구한 또 다른 교수 역시 대학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쾌척했다.

이들 교수들은 “평생 삼육대에서 근무하며 받은 은혜와 사랑을 대학과 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돌려주고 싶었다”며 “제자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3명의 교수들은 대학 재직 중에도 각각 2천여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김성익 총장은 “발전기금을 기부하신 소중한 뜻은 대학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명예로운 퇴임을 맞아 그 고귀한 뜻과 소중한 인연을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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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업계 최초 친환경 복수 지열공 냉·난방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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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CO₂ 248톤 절감…어린 소나무 9만여 그루 심은 효과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땅속 에너지를 끌어올려 냉난방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친환경 지열(地熱)시스템을 중앙도서관에 적용해 본격 가동하고 있다. 특히 이 설비는 업계 최초로 ‘복수 지열공’ 신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준공 비용은 낮추면서 성능효율은 대폭 높여 눈길을 끈다.

삼육대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신기술촉진연구사업’의 테스트베드로 선정돼 지열 냉·난방시스템을 중앙도서관에 설치했다.

지열 냉·난방시스템은 지하수 온도가 지상의 대기 온도와 관계없이 일정한 온도로 유지되는 점을 활용한 설비다. 동절기에는 땅속 따뜻한 열기를 기계장치를 통해 실내로 전달해 온기를 유지하고, 하절기에는 상대적으로 차가운 지열을 전달해 실내 열기를 식히는 방식의 천연에너지 장치다.

특히 삼육대에 설치된 개방형 지열설비는 건설신기술을 보유한 주식회사 지지케이(대표 안근묵)가 ‘복수의 지열공 페어링 및 지하수연동 제어기술’을 적용해 준공한 것이다. 이 설비는 기존 500m 깊이의 지열우물공을 PVC파이프가 제거된 250m 깊이의 지열우물공 2개로 나누어 설치하고, 교차 운영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지중열교환기의 성능효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개방형 지열시스템보다 열효율을 25% 이상 높이고, 에너지비용은 60% 이상 절감하는 등 시공성 및 경제성 측면에서 매우 우수하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삼육대는 지난해 9월부터 지열 냉·난방시스템의 정식운전을 실시해 총 누적 52MWh의 에너지를 생산했다. 연간으로 환산하면, 248톤의 이산화탄소(CO₂) 절감과 9만 리터에 달하는 석유 대체 효과를 낸 것이다. 이는 약 9만여 그루의 어린 소나무를 심은 효과와 동일하다.

삼육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인 지열시스템 설치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정부의 에너지정책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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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노원어린이영어캠프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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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평생교육원(원장 이상진)은 11일 오후 교내 장근청홀에서 2017 겨울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캠프 1차 수료식을 개최했다.

삼육대가 노원구와 함께 관·학 협력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노원어린이 영어캠프는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며,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2005년 첫 캠프를 시작한 이래 올해로 13년째 열리고 있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하는 기숙형 캠프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된다. 최근 2년간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여름 누적수료생 1만 명을 돌파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상진 삼육대 평생교육원장과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참석해 186명의 수료생을 축하하고, 우수한 학습 성과와 모범적인 태도를 보여준 학생 3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상진 원장은 “지난 9박 10일간 건강하고 즐겁게 캠프에 임해준 여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캠프에 참가해 얻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2차 캠프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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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김상곤 부총리, 삼육대 격려 방문…청소·경비 직고용 ‘모범사례’


KTV 국민방송 <KTV 830> ‘김상곤 부총리, 최저임금 올라도 고용불안 없어야’
2018년 1월 23일 방송
김상곤 부총리, 삼육대 격려 방문

다시보기 링크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48448

[아나운서]
“김상곤 사회부총리가 청소와 경비 인력을 직접 고용한 대학교를 찾아 격려했습니다.”

[리포트]
“삼육대에서 청소 일을 하는 58살 김혜자 씨는 최저임금 인상에도 해고 걱정이 없습니다.
구조조정 논란이 큰 다른 대학과 달리 만 61세까지 정년이 보장됐기 때문입니다.”

[김성익 / 삼육대 총장]
“시작하면서부터 한 번도 외주를 고려한 적이 없고, 촉탁직으로 근무 성실히 하신 분들이 70세까지 본인들이 원하시면 은퇴하신 뒤에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김상곤 / 사회부총리]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처우 안정을 위해 애쓰는 삼육대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보도자료] 삼육대, 2018 정시모집 경쟁률 ‘11.26 대 1’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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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앤디자인학과 26.58 대 1…전체 최고 경쟁률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9일 2018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324명 모집에 3649명이 지원해 11.26 대 1의 전체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군 일반전형은 214명 모집에 2771명이 지원해 12.95 대 1, 다군 일반전형은 110명 모집에 878명이 지원해 7.9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가군 문화예술대학 아트앤디자인학과로 26명 모집에 무려 691명이 지원해 26.5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뒤 이어 건축학과가 16.20 대 1, 동물생명자원학과가 15.80 대 1을 기록했다.

삼육대는 오는 15일부터 정시 가군 생활체육학과를 시작으로 아트앤디자인학과(16~17일), 다군 음악학과(29일) 실기고사를 시행한다.

가군 최초합격자는 오는 31일, 다군은 내달 5일 삼육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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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겨울방학 맞아 미국·영국 등 해외연수생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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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문화탐방부터 알리바바 등 글로벌 창업 연수까지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겨울방학을 맞아 재학생들의 취창업 및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미국, 영국, 필리핀, 중국 등 국가에 해외연수생을 파견하고 있다.

삼육대 국제교육원은 ‘ACE⁺ 해외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학기 미국 단기어학연수생 15명을 최근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9일까지 약 3주간 미국 LA 근교 라시에라 대학교(La Sierra University)에서 어학연수와 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국제교육원은 또 같은 기간 ‘수도권대학 특성화사업(CK-II) 글로벌 실전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 20명을 선발, 영국 뉴볼드대학(Newbold College)에 단기어학연수생으로 파견한다. 참가 학생들은 3주 동안 집중적인 어학수업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며 외국어능력과 실무역량을 기르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도 필리핀 1000MM 트레이닝 스쿨(1000MM Training School)에 20명의 학생을 보내 외국어를 익히도록 했다.

삼육대는 글로벌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 기회도 마련했다. 창업지원단은 교내 창업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학생 22명을 뽑아 중국 항저우와 상해로 보냈다. 연수단은 4박 5일 일정 동안 알리바바 본사와 세계 최대 도매시장인 이우시장, 상해폭스바겐 등을 견학하며 글로벌 기업가정신을 함양했다.

국제교육원 이기갑 원장은 “파견된 학생들이 국제감각과 어학 등 실제적인 능력을 키우고 돌아오길 바란다”며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는 해외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하고 다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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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술작품 치유기능, 인공지능으로 증명한다’ 삼육대 김성운 교수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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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트웰니스플랫폼 특성화 사업단장 김성운 교수(아트앤디자인학과)가 미술작품의 치유기능을 인공지능(AI)을 통해 과학적으로 증명해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김 교수는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오픈버스(대표 강봉수)와 ‘스트레스 치유 이미지 관리 시스템 및 방법’을 공동 발명해 최근 특허청에 출원(출원번호:10-2017-0170857, 출원인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했다.

첨단 인공지능을 적용한 이 기술은 예술 작품을 보고 나타나는 평균 뇌파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 중 스트레스 치유 기능을 갖는 유사한 뇌파 정보를 별도로 관리해 그 효과를 측정하고 검증하는 방법이다.

치유 이미지 뇌파 정보 추출과 관리는 △뇌파측정기와 연동한 VR이나 육안으로 보는 단계 △뇌파 정보 DB △선택단계 △분류단계 △관리서버 △치유이미지 DB △단말기 송신 단계 등을 거쳐 이뤄진다.

김성운 교수는 바이오센서연구소와 함께 향후 이 기술을 질병진단, 신경치료, 치매치료, IQ증진으로까지 영역을 확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 기술을 융합한 이 기술은 신규성, 진보성, 독특성 등 특허 요건을 충족한다”며 “앞으로 그림·도형·색상 같은 미술적 요소와 뇌파 DB,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융합하여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대체의학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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