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유일 ‘카이로프랙터’…삼육대 이용우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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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물리치료학과 이용우 교수가 평창동계올림픽 강릉 선수촌 의무실(폴리클리닉)에 물리치료사 겸 카이로프랙틱의사로 파견돼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선수촌 내에선 유일한 ‘카이로프랙터’다. 두 치료를 병행할 수 있는 전문 인력도 그가 유일하다.

올림픽 무대에서 물리치료는 일찍부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부상 회복 등을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 카이로프랙틱 역시 척추질환 분야에서 뛰어난 치료효과가 증명되면서 미국 등 몇몇 국가대표팀에서 개별적으로 담당 의사를 임명해왔다. 그러다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때부터 IOC 메디컬 커미션(IOC Medical Commission)이 카이로프랙틱을 공식 폴리클리닉 의료서비스에 포함시켰다.

특히 국내에는 아직 카이로프랙틱 관련 법이나 국가공인자격제도가 없어 전문 인력이 무척 귀한 실정에서 이 교수는 한국 물리치료사와 미국 카이로프랙틱 의사 자격을 모두 보유하고 있어 IOC 기준에 맞는 적임자였다. 이 교수는 물리치료전공 박사와 카이로프랙틱 박사 자격도 모두 취득했는데, 이는 선수촌 내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유일하다.

현재 강릉 선수촌 폴리클리닉에 파견된 이 교수는 한국의 금메달 ‘효자종목’인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등 빙상종목 출전 선수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선수는 물론 세계 각국 선수들과 코치진을 대상으로도 척추질환이나 근골격질환 예방 및 치료를 하고 있다.

이 교수는 선수들과의 인연을 언급하며 “치료 받은 분들이 ‘핀’이라고 불리는 올림픽 기념 배지를 고맙다고 선물해주곤 한다. 현장에 있으니 (올림픽이) 세계인의 축제라는 게 실감이 난다. 축제에 동참하고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일반 환자도 아프면 간절해요. 하지만 선수들은 4년을 준비해온 만큼 그 간절함이 더 절실히 전해져요. 아프거나 다치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치료를 받아 좋아졌다는 인사를 받고, 또 그 선수가 경기를 하는 모습을 보면 무척 뿌듯합니다. 메달 색깔을 떠나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축제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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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기초교양 교육체제 개편…‘글로컬 사고와 표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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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가 ACE⁺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 학기부터 기초교양 교육체제를 개편한다. 기존 ‘글쓰기’ ‘독서와 토론’ 교과목을 ‘글로컬 사고와 표현’ 교과목으로 융합·재편하고, 동명의 교재를 21일 출간한다.

‘글로컬 사고와 표현’ 교과목은 삼육대 SU-MVP+ 인재상에 부합하는 ‘신교양인’의 비전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신교양인은 ‘자신의 성취로 타인을 섬기며 기쁨과 보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의미하는데, 학생들은 해당 교과목을 통해 학교 교육 이념을 체득하고 글로컬 상황에 적합한 ‘진리와 사랑의 봉사자’로서 정체성을 형성하게 된다.

또한 교과목에 혁신교수법, 비교과와의 연계 활동 등을 반영함으로써 대학 내 교과-비교과 교육이 원활하고 유기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학생들에게는 다양하고 풍부한 학습 활동을 제공해 생명력 있는 액티브 러닝(Active Learning)이 이루어지도록 기획했다.

함께 출간된 교재는 기초교양 교육 필수 교과목의 위상에 맞게 구성됐다. 삼육대의 설립취지, 교육이념, 6대 핵심역량(시민의식, 소통, 창의적 사고, 자기주도, 글로컬, 나눔 실천)을 반영하고, 이를 강화하기 위한 내용이 담겼다.

집필진으로는 삼육대 스미스교양대학 학장인 김용성 교수(영문학)를 비롯해, 부학장 김명희(행정학), 한금윤(국문학), 오시진(법학), 노동욱(영문학), 엄태경(언어정보학), 마상룡(교육학), 이재환(철학) 등 다양한 전공 교수가 참여했다.

교재 책임저자인 한금윤 교수는 이번 출간과 교육체제 개편에 대해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맞아 신교양인 배출을 목적으로 하는 스미스교양대학의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내실화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국내외 대학교육 현장에 새롭고 의미 있는 방향성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육대 김영안 교수 18번째 개인전…‘저 멀리서 오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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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박물관장 김영안(예명 석정) 교수가 ‘고인돌’을 소재로 18번째 개인전을 연다.

21일부터 3월 8일까지 서울 팔판동 MHK 갤러리에서 ‘저 멀리서 오는 풍경(돌의 그리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고인돌 풍경을 담은 김 교수의 사진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김 교수의 ‘고인(支)돌(石)’은 어떤 것일까. “쉴 새 없이 변해가는 디지털의 흐름 속에서 근원과 태고에 대한 끊이지 않는 내면의 깊은 질문을 ‘돌’이라는 영원한 오브제로 투영하고 싶었다”던 그는 선조들의 숨결이 살아있는 정신적 휴식공간으로서의 고인돌의 그 육중한 무게를 들어 올려 (실제로 그것이 생활과 밀접한 장소에 위치하였듯) 우리 삶 가까이로 옮겨놓고 싶었다고 한다.

이는 한 자리에 선채 움직이지 않는 불변성을 시간의 흐름 가운데 끊임없이 살아 움직이는 생명적 대상으로 거듭나게 하고 싶었던 작가의 간절한 몸부림이다.

김 교수는 작가노트에서 “고인돌처럼 못 박힌 듯 한자리에 서서 세월의 유속을 견디어낸 지친 우리들에게 그 속에서 호흡하고 있는 그 견고한 태고의 숨결을 사진이라는 장르를 통해 함께 느껴 보려한다”고 말했다. 전시 오프닝은 22일 오후 5시 30분.

※ 김영안 교수는 오사카 예술대학 사진학부에서 일본문화재를 전공(B.F.A)하고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 Studio Art 전공(M.A)을 졸업했다. 서울과 뉴욕, 뉴저지, 도쿄, 오사카 등 국내외에서 17차례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삼육대 박물관장과 아트앤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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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전우민 교수, 대학 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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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민 교수(사진 왼쪽), 김성익 총장

 

명예퇴임으로 교정을 떠나는 삼육대 동물생명자원학과 전우민 교수가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대학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했다.

전 교수는 20일 오전 김성익 총장을 찾아 “제자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 교수는 “고민도 있었지만, 내가 조금만 양보하면 학교가 더 좋아지겠구나 하는 생각에 결심을 하게 됐다. 실천에 옮기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재직 중에도 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여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김성익 총장은 “재직 중의 여러 헌신과 퇴임을 맞아 희사하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의 큰 디딤돌이 될 것이다. 앞날에 은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전우민 교수는 고려대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삼육대 교수로 임용된 이래 한국축산식품학회 간사장, 한국유가공기술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축산식품과 유가공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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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고용노동부 ‘재학생 직무체험’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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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일자리본부(본부장 오덕신)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8년 일경험지원사업 ‘재학생 직무체험’ 운영기관으로 12일 선정됐다.

‘재학생 직무체험’ 프로그램은 이공계에 비해 상대적으로 직장 체험 기회가 부족한 인문·사회·예체능계열 2~4학년 대학생들의 취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2개월 동안 기업에서의 직무 체험을 통해 조기 진로준비, 경력형성, 진로탐색 등 기회를 갖는다. 직무연수지원금으로 월 80만원도 지급받는다.

삼육대는 이번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각 15명씩 연 30명의 재학생을 선발해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2017 대학일자리센터(소형) 사업’에 선정돼 재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취업진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취업성공패키지를 운영하는 등 개인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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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예비 신입생 대상 MVP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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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예비 신입생 1220여명을 대상으로 MVP캠프를 개최한다.

MVP캠프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인성교육으로 확장한 삼육대학교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션(Mission)·비전(Vision)·열정(Passion)’을 지닌 창의적 지식인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시작돼 올해로 9년째 열리고 있다.

캠프는 19~21일, 21~23일 2회차로 나눠 2박3일 동안 교내 합숙교육으로 열린다. 캠프 비용은 전액 학교가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나, 너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교수님들의 ‘비전특강’ △명사초청특강 △모둠별 활동 △공동체 활동 등 만남과 친교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다채로운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삼육대 MVP캠프는 재학생 선배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170여명의 운영인력은 1달 전부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등 캠프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

김성익 총장은 환영사에서 “MVP캠프는 삼육대 학생들을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리더로 키워주고 세워주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여러분의 꿈을 디자인하고 현실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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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1057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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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익 총장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로 우뚝 서길” 격려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9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에는 황춘광 삼육학원 이사장과 김성익 총장, 오덕신 부총장, 각부처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966명, 일반대학원 박사 8명, 석사 57명, 신학대학원 석사 19명, 경영대학원 석사 1명,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4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2명 등 총 1057명이다.

식품영양학과 차서희 학생과 생활체육학과 김준호 학생은 우등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이예림(영어영문학전공), 김담비(유아교육과), 유희정(상담심리학과), 위경수(건축학과) 학생은 각각 이사장상과 동문회장상, 우리은행장상, 공로상 등을 받았다.

미국, 중국, 남아공, 대만, 필리핀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9명(학사 5명, 석사 4명)도 졸업장을 받았다.

자폐성 1급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학위를 받은 음악학과 박완(바이올린 전공) 학생을 포함한 20명의 장애학생도 이날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성익 총장은 훈화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상을 변화시키는 인재로 우뚝 서 모교의 명성을 떨치는 삼육의 자랑이 되길 바란다”며 “이 자리에 선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성익 총장과 오덕신 부총장은 학위수여자 전원에게 직접 학위증서를 수여했고, 각 학과 지도교수는 장미꽃을 전달하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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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4개 SW기업과 ‘인재양성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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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산학협력단(단장 서경현)은 5일 오전 교내 백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24개 소프트웨어(SW)기업과 ‘SW중심사회를 선도할 인재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각 기관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소프트웨어 중심사회를 선도할 ICT·SW융합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공동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각 기업은 △연구인력의 교류와 정보교환 △연구과제의 도출과 공동 및 위탁연구 수행 △산업계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재학생 참여형 실전적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인턴십) 활동의 장 제공 △상호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기타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MOU로 ICT 산업계와 상호협력 체제를 구축하게 된 삼육대는 4차 산업을 선도하는 SW융합인재 양성체제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교육과정을 업계 수요에 맞게 혁신하고, 모든 SW전공자를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산학협력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해 실질적인 업무수행이 가능한 SW인재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은 “단순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이를 프로젝트화 하는 생태계를 구축하길 기대한다”며 “삼육대와 각 기업이 함께 발전하고, 나아가 국가 선진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가온글로벌, 굿모닝아이텍, 넥스모션, 대우정보시스템, 더블루션, 더숨, 부머스, 비자림, 비트컴퓨터, 서진 C&C, 서초인컴, 솜미디어, 알앤비소프트, 에듀앤텍, 엔코아, 열린사이버대학교, 온굿플레이스, 이노서플, 지텔프코리아, 크리에이티브존, 투비씨인씨, 티맥스소프트, 핀테크놀러지, 헬스맥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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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삼육대 이태은 교수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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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건축학과 이태은 교수(58)가 제11대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기는 2018년 1월부터 2년간이다.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는 1997년 한국박물관건축학회로 출범했다.
2005년 한국문화공간건축학회로 명칭과 연구범위를 변경하면서 박물관, 미술관, 도서관, 공연장 등 문화시설 전반에 관한 공간 학술단체로 발돋움한 올해로 2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문화공간분야의 대표학술단체이다.

학회는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인 ‘문화공간연구’를 년 4회 발행하면서 춘․추계 학술대회를 통해 연간 50여편의 논문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또 차세대 문화공간 공모전과 국제초대전, 한국문화공간상 수여 등 다양한 문화 학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태은 신임회장은 “문화공간건축학회는 우리가 호흡하는 모든 문화공간이 생명력을 가지도록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연출해 내는 문화 창조자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학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삼육대 건축학과 교수로 동아대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일신설계 이사, 국립중앙극장 설계자문위원, 국립중앙도서관 이용자문위원, 구리시 설계자문위원, 구리시 투자심사위원, 노원구 정책자문위원, 남양주시 마을가꾸기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한건축학회 정회원, 한국건축가협회 정회원, 건축사협의회 정회원, 한국문화건축학회 정회원 및 부회장으로 활동했다. 대표적인 설계작품으로는 삼육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신학관, 체육관, 디자인관 등의 교육시설과 양소헌, 애선재, 효연재, 소백당 등의 주거시설 그리고 참여 작품으로는 부산시청사, 울산문화예술회관, 경상남도의회청사, 금정구청사, 동래여자중고등학교 등의 공공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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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CE+ 교육성과 확산을 위한 제1회 교양교육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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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총장 김성익)는 ACE+ 교육성과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제1회 교양교육 학술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포럼은 2월 1일 스미스교양대학과 ACE+사업단 주최로 ‘기술혁명시대의 신교양인을 위한 기초 교양의 길’이라는 주제로 국제교육관 장근청 홀에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삼육대 김성익 총장과 오덕신 부총장과 기조강연자로 나선 박경하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장, 강진양 ACE+사업단장, 김용성 스미스교양대학장, 동덕여대 이재현 교수, 강남대 박상민 교수, 삼육대 한금윤, 노동욱, 오시진 교수 등 대학과 학계의 연구자와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윤리의식과 시민교양을 갖추고, 공동체를 아름답게 만드는 ‘신교양인’ 양성을 위한 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국내 주요 대학의 교양교육 권위자와 연구자들이 참석하여 대학별 우수 연구사례를 학습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1부 세션에서는 중앙대 다빈치교양대학장인 박경하 교수가 ‘인공지능사회, 대학교양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하고, 인본적 가치에 대한 성찰과 융합교육의 영역을 교양교과목으로 확대하는 방안 등을 제시한다. 또 가톨릭대 하병학 ACE 사업단장은 인격 성숙과 소통으로서의 교양:자기소개서, 성찰과 평가 사이를 제목으로 강연을 이어간다.

2부 세션에서는 ‘신교양인’ 양성을 위한 교양교육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가 이어진다. 서강대 창의인재개발센터 정윤숙 전임연구원은 ‘신교양인 양성을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의 설계 및 운영 : 지행일치 비교과 교육과정’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고, 삼육대 엄태경 특임교수는 ‘신교양인을 위한 기초교양교육 운영 사례’를 김명주 서울여대 교수는 ‘미래를 바꾸는 3가지 사고방식  3CT’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강연자들과 토론자들이 참여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학이 담당해야할 교양대학의 역할 및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을 주최한 삼육대 김용성 스미스교양대학장은 ‘우리 사회가 4차 산업혁명시대로 치닫을수록 대학은 인간을 위한 지식창출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훌륭한 인재 배출의 성소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금번 포럼이 ‘교양대학의 역할 및 발전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