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삼육대, IoT 기반 스마트출결 시스템 ‘su-출석체크’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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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IoT 기반 스마트출결 시스템 ‘su-출석체크’ 도입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출결 시스템 ‘su-출석체크’를 도입해 2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

스마트캠퍼스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su-출석체크’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빠르고 간편하게 출결을 체크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난수(亂數·random number) 생성방식으로 운영하던 전자출결 시스템에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한 위치인식기술 ‘비콘(beacon)’을 접목했다.

학생들은 e-Class에서 생성된 난수를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여 출석을 체크하고, 각 강의실에 설치된 비콘 단말기의 신호를 받아 현재 위치한 장소를 추가로 인증 받게 된다. 여기에 30초마다 갱신되는 QR코드를 활용하는 방식도 더해 보다 엄정하고 효율적인 학사관리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삼육대는 이러한 출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인 강의실 배치와 학생 이동 동선 최적화, 중도탈락 방지를 위한 학생관리 등 첨단 맞춤형 학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학술정보원 조윤희 과장은 “기존에 구축된 IoT 인프라와 통합되면서 출결관리가 더욱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기반으로 삼육대학교 스마트캠퍼스의 서비스 영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창업동아리, 중기부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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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창업동아리, 중기부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 창업지원단 소속 창업동아리 세이프스퀘어 학생들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기술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창업자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시제품 제작 △지적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자금을 오픈 바우처 방식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

삼육대 세이프스퀘어 팀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보안 가로등 ‘이머전시 폴(EMERGENCY POLE)’ 아이템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유사시 비상벨을 누르면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림과 동시에 바로 상황실에 응급상황을 통보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이다.

동아리 회장 김주영(사회복지학과 3학년) 학생은 “교내 창업보육센터의 지원 덕분에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면서 “학내 시제품 설치를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학교와 공공기관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덕신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창업교육과 창업동아리를 더욱 활성화해 많은 학생이 정부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이를 위한 대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교육혁신단, ‘제2회 PBL 기본연수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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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교육혁신단, ‘제2회 PBL 기본연수과정’ 성료

삼육대 교육혁신단 산하 PBL 아카데미는 16~17일 양일간 교내 다니엘관 첨단강의실에서 ‘제2회 PBL 기본연수과정’을 개최했다. PBL(Project Based Learning·프로젝트기반학습)은 학생들에게 수강과목과 관련된 실제적인 문제를 제시한 뒤 이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교수전략이다.

이번 연수과정은 ‘대학수업을 위한 PBL 기본연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육군사관학교, 수원대, 을지대, 숭실대 등 대학 교원과 연구원 21명이 참여했다.

연수에서는 △PBL의 이해(강인애 경희대 교수) △대학수업을 위한 PBL 사례(송창호 삼육대 교수) 등 특강을 비롯해 △PBL 시나리오(문제) 개발 △수업설계 및 평가전략 △수업 운영 등에 관한 체험중심 과정(김현우 삼육대 교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연수과정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했고, 이중 62%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본 연수과정을 타인에게 추천하겠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82%가 ‘매우 그렇다고’ 답하는 등 전반적인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ACE+사업에 선정된 삼육대는 대학교육 혁신을 위한 실천전략의 일환으로 올 2월 PBL 연수과정을 개발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는 국내 4년제 대학 중에서는 최초 사례다.

또한 ‘PBL 아카데미’를 통해 전국 대학 교원 및 연구원을 대상으로 하계, 동계 방학 중 PBL 기본연수과정과 심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PBL, 액션러닝, 스마트러닝, 팀기반학습 등 학습자중심 교수전략 및 수업설계에 대한 컨설팅과 워크숍도 위탁받아 진행하고 있다.

PBL 아카데미는 내년 1~2월 ‘계열별 시나리오(문제) 개발 과정’ ‘디자인씽킹을 활용한 PBL 수업 설계 및 운영 과정’을 심화과정으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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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최종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주관한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삼육대는 지난 6월 발표된 1단계 평가에서 ‘예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데 이어 이날 2단계 발표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의신청절차가 남았지만 사실상 ‘최종 결과’다.

이로써 삼육대는 정원감축을 권고 받지 않고 내년부터 정부의 일반재정지원을 받는다. 일반재정지원은 목적성 재정지원과 달리 사용처에 제한이 크지 않아 대학이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김성익 총장은 “지난 3년간의 정량과 정성평가 지표를 방어하기 위해 헌신해주신 모든 교수, 직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 경쟁력을 실제적으로 높이는 노력을 통해 삼육대학교만의 특성화를 구체화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간호학과, 日 야마나시현립대와 학술교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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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간호학과, 日 야마나시현립대와 학술교류 행사

삼육대 간호학과(학과장 강경아)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3박 4일간 자매대학인 일본 야마나시현립대 간호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을 초청해 학술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양교 간의 지속적인 학생 및 학술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야마나시현립대학 간호학과 교수와 학생, 야마나시현립병원 간호사 등 12명이 참여했다.

20일 입국한 교류단은 태강삼육초등학교와 한국삼육중·고등학교 보건교육 시설을 탐방하고, 21일 삼육서울병원 간호센터와 추모관, 삼성서울병원 등을 견학했다. 이어 22일에는 삼육대 간호학과 실습실에서 ‘간호 시뮬레이션 실습(Simulation practice)’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양교 간호학과 학생회와 봉사·학술 동아리가 참석한 가운데 포럼을 열고, 논문 발표와 동아리 소개를 하며 양교 간 우정을 쌓았다.

강경아 학과장은 “야마나시현립대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다국적 문화를 존중하는 간호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연구협력과 더불어 좀 더 실질적인 교환학생 및 교수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지난 2009년 야마나시현립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간호학과는 야마나시현립대학 간호학과의 요청으로 2013년부터 매년 상호 방문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건축학과 학생, ‘세월호 선체 활용 공모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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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건축학과 학생, ‘세월호 선체 활용 공모전’ 대상 수상
박우성 학생 “벽돌 한 장에도 백 가지 의미 새기는 건축가 될 것”

“세월호가 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를 구체화해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삼육대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박우성(25, 지도교수 정광호) 학생이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이하 선조위)가 주최한 ‘세월호 선체 활용 방안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선조위가 지난 2월 대국민 공모 형식으로 주최한 이 공모전은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합리적인 선체 처리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재발 방지 교훈을 새길 수 있도록 선체를 의미 있게 활용하겠다는 취지였다.

박 씨는 전남 진도군 팽목항(진도항) 2만4000여㎡ 규모의 임야에 추모공원을 조성하는 내용의 건축 설계도를 제출했다. 선체 원형을 복원하여 시각적, 체험적 추모공간으로 재구성하는 방안이다.

작품명은 ‘10 : 13 : 14’. 참사 당일 세월호가 90도 정각에 이르렀을 시점이다. 전시관(선체) 역시 직각으로 기울인 형태로 설계했다. 선체의 벽면은 전시관의 바닥과 천정이 되고, 선체의 바닥과 천정은 전시관의 벽면을 이루게 된다. 공간 자체가 메시지인 셈이다.

박 씨는 “‘10시 13분 14초’는 죄 없는 아이들이 가장 괴롭고 두려웠을 순간”이라며 “이 시각이 가진 공간감과 희생자들이 느꼈을 감정을 보존하고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었다”고 설명했다.

전시관 내부는 배에서 나온 수많은 설비와 철골 자재가 활용된다. 피해 실태를 고발하고, 희생자들을 기억하며, 진실규명의 의지를 담은 다양한 상징물이 이곳에 전시된다. 외부에서는 진도 앞바다의 간조와 만조 차이를 활용해 추모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박 씨는 공모전 준비 당시 작품이 진정성과 깊이를 갖기 위해선, 세월호와 유가족에 대한 깊은 이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사전에 세월호와 관련된 시청각 자료를 모두 찾아보았고, 광장 시위에도 참여하며 유가족들의 상처와 슬픔에 공감하려고 노력했다. 이후 충분한 시간을 들여 생각을 정리하면서 세월호의 의미와 상징성을 점점 구체화해나갔다. 밑그림이 비로소 진정성을 갖게 됐을 때 이를 시각화 했다.

심사위원회는 작품의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효과성, 적용범위 및 계속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박 씨의 작품을 대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조위 측은 지난 수개월간 유가족과 자문위원회, 공청회, 지자체 등과 협의를 거쳐 박 씨의 제안 중 추모공원 디자인과 공간의 콘셉트 등을 일부 반영하기로 했다. 선체의 최종 활용 방안은 해양수산부가 4·16 가족협의회 등과 협의를 거쳐 조만간 발표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씨는 “제 관심과 노력이 유가족 분들의 목소리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탰다면 더할 나위 없는 보람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는 건축을 하고 싶다. 벽돌 한 장에도 백 가지 의미를 새기는 건축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글로리 삼육’ 캠페인 전 교수·직원 동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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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글로리 삼육’ 캠페인 전 교수·직원 동참 호소

삼육대 김성익 총장이 국제화 캠퍼스 구축 등을 위한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 ‘글로리(Glory) 삼육’에 전 교수·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김 총장은 20일 오전 교수와 직원 350여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설명회를 갖고 “’글로리 삼육‘은 삼육대학교가 강한 대학으로 도약하는 첫 걸음임을 분명히 선언한다”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드는 일에 마음을 열고 함께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글로리 삼육’은 삼육대가 개교 112주년을 맞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는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이다. 삼육대는 이를 토대로 ‘국제화 캠퍼스 확장’과 ‘이글 프로젝트’ ‘글로벌한국학과 및 IT융합공학과 신설’ 등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한다.

목표 모금액을 총 100억원으로 설정한 삼육대는 먼저 교수·직원 등 내부 구성원을 대상으로 ‘1개월 기본급 헌신하기’ 운동을 전개해 교내에서만 약 10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이후 이를 마중물 삼아 ‘글로리 삼육’ 캠페인을 동문 및 후원자 등 외부로까지 확산하겠다는 구상이다.

김 총장은 “2020년까지 수도권 우수대학 20위권 진입의 목표를 향해 삼육대는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한다”며 “삼육의 비전을 구현하고 꿈을 새로 쓰는 일에 여러분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글로리 삼육’의 원대한 꿈을 함께 이루어 달라”고 동참을 당부했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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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김성익 총장 “절망의 시대, 믿음의 사람 되길” 격려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7일 오전 교내 대강당에서 2017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학위를 받은 졸업생은 학사 253명, 일반대학원 박사 11명, 석사 22명, 경영대학원 석사 1명, 보건복지대학원 석사 4명, 임상간호대학원 석사 8명 등 총 299명이다.

화학과 김희윤 학생은 우등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남아공,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의 외국인 학생 6명(박사 1명, 석사 5명)과 장애학생 2명(학사)도 영광의 학사모를 썼다.

김성익 총장은 학위수여자 전원에게 직접 학위증서를 수여했고, 각 학과 지도교수는 해바라기를 건네며 졸업생들의 앞날을 축복했다.

김 총장은 훈화에서 “젊은이들이 절망하는 시대, 여러분을 세상에 내어 보내는 심정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면서 “하지만 아무리 큰 위기라 할지라도 믿음을 가진 세대는 늘 위기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왔다”고 권면했다.

이어 김 총장은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구하면 얻을 수 있고, 세상에 희망을 주기 위해 진심으로 문을 두드리면 문이 열리고, 살길과 갈 길을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찾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진다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람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김 총장은 “여러분의 성공이 삼육의 영광이 되고, 삼육의 도약이 여러분의 자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외국인 학생 1년새 7배 증가…‘글로벌 캠퍼스’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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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외국인 학생 1년새 7배 증가…‘글로벌 캠퍼스’ 도약
‘글로리 삼육’ 캠페인으로 국제 캠퍼스 기반 다져

삼육대(총장 김성익)가 최근 외국인 유학생의 급격한 증가세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고 있다.

16일 현재 삼육대에는 총 645명의 유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무려 7배나 늘어난 인원이다. 현재 539명의 학생이 어학연수 과정에 있으며, 학부 28명, 대학원 40명, 교환학생 38명이 재학 중이다. 출신 국가는 중국, 대만, 베트남, 몽골, 일본, 브라질 등 16개국이다.

이처럼 최근 삼육대에 외국인 학생이 급증하는 이유는 개교 112주년을 맞아 ‘글로리(glory) 삼육’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육대는 발전기금 모금캠페인 ‘글로리 삼육’을 통해 국제화 캠퍼스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삼육대는 지난해 여학생과 남학생 생활관(기숙사) 증축 공사를 완료했고, 현재 ‘글로벌 생활관’을 신축 중이다. 다음 달 글로벌 생활관까지 완공되면 전체 기숙사 수용인원은 약 1500여명 수준으로 늘어난다. 이를 통해 외국인 학생을 2020년까지 1000명, 10년 내 2000명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국제적인 교육 역량을 갖추기 위해 학사제도도 전면 개편했다. 외국인 학생이 한국의 문화·사회·정치·경제 등을 공부할 수 있는 학과인 ‘글로벌한국학과’를 신설하고 올해 수시모집부터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 또 외국인 학사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삼육대는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 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국제화역량인증(IEQAS)을 획득했다. 이를 통해 유학생의 비자 발급 시간과 절차를 크게 간소화 하게 됐고, 우수한 유학생을 대거 유치할 수 있었다.

국제교육원 이기갑 원장은 “한국인 학생과 외국 유학생이 더불어 소통하면서 글로벌 능력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국제화 캠퍼스로 만들어갈 것“이라며 “유학생 교육 및 관리 지원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보도자료] 삼육대 과기부 청년 TLO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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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과기부 ‘청년 TLO 육성사업’ 선정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하는 ‘2018년 청년 TLO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향후 3년간 약 16억원의 사업비를 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청년 TLO 육성사업’은 이공계 학·석사 졸업생을 대학이 6개월간 채용 후 기술이전 전담인력(TLO)으로 양성해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이 보유한 공공기술의 민간이전을 활성화하고 청년기술이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취지로 시행된다.

사업에 선정된 삼육대는 매년 이공계 미취업 졸업자 30여명을 선발해 기초소양교육, 기술사업화 전문교육, 창업교육 등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후 신청자의 수요에 따라 △R&D 코디네이터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 △기술창업 CEO 등 3개 트랙으로 나눠 사업을 운영한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서경현 산학협력단장은 “이공계 분야 미취업률 문제를 해소하고, 증가하는 민간분야 산학협력 수요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산학협력단이 기술이전 전담조직에서 공공기술 기반 일자리 창출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